• 제목/요약/키워드: Anti-coagulation

검색결과 117건 처리시간 0.027초

생팥과 증자팥의 성분 및 생리활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Components and Biological Activities in Raw and Boiled Red Beans (Phaseolus radiatus L.))

  • 이륜경;김미선;이예슬;이만효;이종화;손호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62-169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팥의 유용기능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을 목표로 무처리한 생팥 분말과 1차 자숙 후 고온 증자하고 동결건조하여 제조된 식용 팥 분말을 대상으로 에탄올 추출물을 조제하고, 각각의 유용성분 및 항산화, 항균, 항당뇨, 및 항혈전 활성을 평가하였다. 추출효율의 경우 생팥보다 증자팥이 약 1.2배 증가되었으며, 추출물의 총폴리페놀 함량도 증자팥이 1.2배 증가되었다. 그러나, 증자팥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생팥 대비 3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총당 및 환원당 함량 역시 생팥 대비 27.9% 및 30.8%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생팥 및 증자팥에서 모두 우수한 음이온 및 양이온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나, 생팥이 증자팥보다 강력하였으며, 환원력 및 nitrite 소거능에서도 생팥 추출물이 우수하였다. 한편 ${\alpha}$-amylase 저해활성은 생팥에서 우수하였으며,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증자팥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가장 특이한 활성은 항혈전 활성 평가에서 확인되었으며, 생팥 추출물은 매우 강력한 프로트롬빈 및 혈액응고인자 저해를 나타낸 반면 증자팥 추출물에서는 거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상기 결과는 생팥의 증자과정 중 유용성분의 소실 및 유용활성의 손실이 나타남을 의미하며, 향후 생팥의 적합한 삶기 공정, 열처리 및 건조공정의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현재까지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증자팥 제조단계의 팥 자숙액의 효율적인 이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기능성 팥 음료 및 양갱 제조 등을 위한 팥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 기본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전통주 주박의 항혈전 활성 평가 (Evaluation of in-vitro Antithrombosis Activity of Lees of Korean Traditional Wine)

  • 김미선;이예슬;김종식;신우창;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 /
    • 제24권8호
    • /
    • pp.865-872
    • /
    • 2014
  • 전통주 주박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소재 개발을 위해, 상업적 시설에서 생산된 3종 약주(J-B, J-S, J-Y) 및 2종 탁주(J-H, J-W) 주박의 ethanol 추출물 및 열수 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들의 혈액응고 저해활성, 혈소판 응집저해 활성 및 인간 적혈구 용혈활성을 평가하였다. 5종 주박의 pH는 3.90~4.29로 유사하였으나, brix는 5.0~27.0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수분 및 알코올 함량에서도 시료에 따라 1.8배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박의 색차와 성분은 첨가된 부재료 및 사용누룩에 좌우되었으며, J-W 주박의 경우 수분함량이 80.3%, brix 13, 알코올 함량 1.8%를 함유하여 다른 주박에 비해 다양한 식품제조에 용이하게 이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Ethanol 추출효율은 J-H, J-W, J-B, J-S, J-Y의 순, 열수 추출효율은 J-S, J-B, J-W, J-H, J-Y의 순으로 높았으며, 총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ethanol 추출물 중에서는 J-H, 열수 추출물 중에서는 J-Y 주박에서 가장 높았다. 5종 주박의 10종 추출물은 모두 5 mg/ml 농도까지 인간 적혈구에 대한 용혈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J-B, J-S, J-Y의 약주 주박의 ethanol 추출물에서 유의적인 혈액응고저해 활성이 나타났으며, J-W 탁주 주박의 열수 추출물에서 thrombin 저해 활성과 J-B, J-S 및 J-H 주박 열수 추출물에서 혈액 응고인자 저해활성을 확인하였다. 혈소판 응집저해 활성평가의 경우 J-W 탁주 주박의 ethanol 및 열수 추출물에서만 아스피린에 필적하는 우수한 활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양한 약주 및 탁주 주박이 항혈전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박으로부터 항혈전제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우렁쉥이 껍질성분 및 색소를 이용한 양식소재 개발 -3. 우렁쉥이 껍질 유래 황산다당의 기능적 특성- (Utilization of Pigments and Tunic Components of Ascidian as an Improved Feed Aids for Aquaculture -3. Functional Properties of Sulfated Polysaccharides from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Tunic-)

  • 홍병일;정병천;손병일;정우진;육지희;최병대;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671-675
    • /
    • 2002
  • 우렁쉥이 껍질에서 추출한 autoclave 추출구와 neutrase 추출구는 지방흡수력의 경우 대조시료인 chitin과 chitsan에 비해 떨어지는 대략 250$\~$$300\%$ 정도이었으나, 포말성은 각각 0.70과 0.67로, 포말안정성은 0.50과 0.38로 우수하였다 Autoclave 추출구 및 neutrase 추출구의 유화능은 각각 $49.2\%$$47.1\%$, 유화안정성의 경우 각각 $48.3\%$$44.8\%$ 정도였으며 특히, 색소흡착능은 각각 $85.2\%$$85.6\%$로 대조시료에 비해 다소 우수하였다 항혈액응고능은 모든 시료에서 hPn 저 지효과는 나타났으나 PT값은 약 14.5초로 일정하여 혈액응고저지 효과가 거의 없었다. 특히 autoclave 처리구를 DEAE-cellulose ion exchange chromatography하여 얻은 F4 (획분4)는 APTT가 75초로 가장 효과적 이 었으며, Sephadex G-100의 $F_2$가 70초 정도였다. ACE저해능은 모든 시료에서 ACE 저해효과가 있었으며, 채택된 실험방법에 따라 동일시료 경우에 있어서도 저해효과 값이 차이가 났으며, 특히 DEAE-cellulose 이온교환 처리한 $ F_4$ (획분4)가 $35.7\%$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횐쥐 뇌에 방사선조사와 Cis-diamminedichloroplatinum(II)의 효과 : 치료 후 3개월과 6개월에서의 조직학적분석 (The Effect of Irradiation and Cis-diamminedichloroplatinum(II) in the Rat Brain : Analysis of Histopathology at 3 and 6 Months after Treatment)

  • 이경자;장승희;구혜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6권2호
    • /
    • pp.125-138
    • /
    • 1998
  • 목적 : 흰쥐의 전뇌에 방사선조사 후 cis-diamminedichloroplatinum(II)(cisplatin)을 복강내 주입하여 cisplatin이 방사선에 의한 후기 뇌손상(3개월, 6개월)에 미치는 효과를 알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및 재료 : 흰쥐를 방사전조사군, cisplatin군, 방사선조사와 cisplatin 병용군으로 분류하였다. 방사선조사군은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여 20 Gy, 22.5 Gy의 x-ray를 각각 횐쥐의 전뇌에 단일조사하였다. Cisplatin군은 2, 4, 8mg/kg을 각각 복강내에 1회 주입하였다. 병용군은 방사선조사(20 Gy, 22.5 Gy) 후 즉시 cisplatin(2mg/kg)를 복강내에 1회 주입하였다. 각 군에 따라 치료 후 3개월과 6개월에 동물을 희생시키고 뇌의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Cisplatin군은 맥락총에 상피성 공포형성과 혈관주위의 부종 및 혈관의 확장이 3개월에 보였으며, 채상과 대뇌반구에 다원성 괴사가 3개월과 6개월에 나타났다. 방사선조사군과 병용군에서 뇌의 후기 방사선손상의 특징인 국소적 응고성 괴사와 혈관의 변화가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현저한 혈관주위와 연수막에 성상세포의 증식은anti-GFAP 항체검사로 확인되었다. 방사선조사에 의한 혈관변화와 성상세포의 증식이 cisplatin에 의해서 증가되지는 않았다. 결론 : Cisplatin과 방사선조사에 의한 후기 뇌손상의 변화로 국소적 괴사가 양군에서 동시에 나타남으로서 뇌손상의 정도를 추정하는데 괴사가 지표인자로 이용될 수 있다고 본다. Cisplatin이 방사선에 의한 혈관의 변화와 성상세포의 증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므로, 뇌에서 cisplatin과 방사선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향후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

  • PDF

Antiplatelet and Antithrombotic Activities of Korean Red Ginseng

  • Yu, Ji-Yeon;Jin, Yong-Ri;Lee, Jung-Jin;Chung, Jin-Ho;Noh, Ji-Yoon;You, Soon-Hyang;Kim, Ki-Nam;Im, Ji-Hyun;Lee, Ju-Hyun;Seo, Ji-Min;Han, Hyeong-Jun;Lim, Yong;Park, Eun-Seok;Kim, Tack-Joong;Shin, Kyeong-Soeb;Wee, Jae-Joon;Park, Jong-Dae;Yun, Yeo-Pyo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 /
    • 제29권10호
    • /
    • pp.898-903
    • /
    • 2006
  • The antiplatelet and antithrombotic activities of Korean Red Ginseng (KRG) were examined on rat carotid artery thrombosis in vivo, and platelet aggregation in vitro and ex vivo. Administration of KRG to rats not only prevented carotid artery thrombosis in vivo in a dose-dependent manner, but also significantly inhibited ADP- and collagen-induced platelet aggregation ex vivo, while failed to prolong coagulation times such as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and prothrombin time (PT), indicating the antithrombotic effect of KRG might be due to its anti platelet aggregation rather than anticoagulation effect. In line with the above observations, KRG inhibited U46619-, arachidonic acid-, collagen- and thrombin-induced rabbit platelet aggregation in vitro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with $IC_{50}$ values of $620{\pm}12$, $823{\pm}22$, $722{\pm}21$ and $650{\pm}14\;{\mu}g/mL$, respectively. Accordingly, KRG also inhibited various agonists-induced platelet serotonin secretions as it suppressed platelet aggreg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KRG has a potent antithrombotic effect in vivo, which may be due to antiplatelet rather than anticoagulation activity, and KRG intake may be beneficial to the individuals with high risks of thrombotic and cardiovascular diseases.

오징어 부산물이 혈액 유동성 및 혈중 지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ternal Organs of Todarodes pacificus Extracts on Blood Rheological Properties and Serum Lipid Concentration)

  • 강성림;이상현;배송자;박미라;박정현;김미향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90-96
    • /
    • 2010
  • 폐경과 더불어 시작되는 폐경기의 에스트로겐 변화로 발생되는 건강 문제 중 심혈관계 질환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갱년기 장애 시 유발되는 체내 지질 함량 증가에 있어서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인위적 폐경을 유발시킬 수 있는 난소 절제 암컷 흰쥐에서 오징어 부산물의 혈행개선, 항혈소판 응집능 및 혈중 지질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갱년기를 유도한 CON군은 난소절제 시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bone turnover이 증가되어 SHAM군에 비해 혈액 중의 ALP 활성이 증가되었으나, 오징어 부산물 투여에 의해 그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갱년기 유도로 인한 혈장 내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의 지나친 활성화 및 혈소판 응집 촉진으로 CON군의 모세관 통과 시간은 지연되었으나,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로 인해 혈류의 속도가 향상 되었다. 또한 난소를 절제한 CON군의 경우 SHAM군에 비해 혈소판이 빠르게 응집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군은 CON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 절제하여 갱년기 장애를 유도한 흰쥐에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혈 중 중성 지방 함량이 낮아지고 HDL-cholesterol 함량이 높아지는 결과로 보아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 투여가 난소 절제에 의해 소실된 estrogen의 지질대사 불균형에 유익한 영향을 주어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것은 오징어 부산물 중의 $\omega$-3 지방산 및 미지의 펩타이드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난소 절제한 흰쥐의 지질대사에 유익한 효과를 준 것으로 추측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갱년기 장애 시 유발 되는 지질 대사 이상으로 오는 심혈관계 질환에 오징어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이 유익한 결과를 줄 것으로 사료된다.

St. Jude 기계 판막을 이용한 승모판막 치환술의 20년 장기성적 (Twenty-year Experience of Mitral Valve Replacement with the St. Jude Medical Mechanical Valve Prosthesis)

  • 서연호;김공수;조중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7호
    • /
    • pp.527-533
    • /
    • 2006
  • 배경: 전북대학교 흉부외과에서 1984년 5월 이후 시행한 St. Jude 기계판막을 이용한 승모판막 치환술의 장기 성적을 후향적 방법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5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전북대학교 흉부외과에서 St. Jude 기계판막을 이용하여 승모판막 치환술을 받은 총 9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적관찰 기간은 2004년 5월까지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19에서 69세의 범위를 보였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mean${\pm}$standard deviation)은 $10.6{\pm}4.2$ 년이었다. 조기 사망은 4.2% (4/95) 이고 만기 사망 환자는 9명이었으며 5년, 10년, 20년 총 생존율은 각각 $90.5{\pm}3.0%,\;87.9{\pm}3.4%\;83.2{\pm}4.6%$를 보였으며 판막관련사망이 없을 확률은 각각 $95.5{\pm}2.1%,\;94.3{\pm}2.4%\;91.0{\pm}3.9%$를 보여주었다. 7명의 환자에서 혈색전층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였고(1.05%/patient-year) 15명의 환자에게서 의의 있는 항응고제관련 출혈이 발생하였다(3.56%/patient-year). 추적관찰 기간 중 기계판막의 구조적 결함은 없었으며 모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은 5년, 10년, 20년 동안에 각각 $82.0{\pm}3.9%,\;71.3{\pm}4.8%\;42.4{\pm}10.5%$였다. 결론: St. Jude기계판막은 내구성이 좋으며 판막에 관련된 합병증의 빈도가 낮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막이라 생각하며 다만 기계판막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항응고제 복용과 용량 조정에 관한 적정한 추적관찰로 항응고제 관련 출혈의 빈도를 더욱 낮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3mm$였다. 괴사된 부위에서 살아 있는 세포를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냉동 후 해동과정은 폐조직의 전도율을 변화시키며 이는 이차 냉동 시 폐조직의 온도를 더욱 떨어뜨리고 세포파괴의 범위를 넓힌다., $3{\mu}mol/L,\;6{\mu}mol/L,\;9{\mu}mol/L$의 농도로 첨가하여 심근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였다. 4주간의 배양이 끝난 후 각 실험 조직군의 세포들을 cell blocks으로 만든 후에, CD34, heavy myosin chain, troponin T, SMA에 대한 항체를 이용하여 면역형광염색을 시행하였고, 형광염색에 반응을 보인 세포들의 대략적 비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CD34, heavy myosin chain에 대하여는 모두 음성이었으나, SMA에 대해서는 $3{\mu}mol/L,\;6{\mu}mol/L$의 복강 내 지방조직에서 $5{\sim}10%$ 정도의 양성반응을 보였고, troponin T에 대하여는 피하지방조직과 복강 내 지방조직 모두에서 $6{\mu}mol/L$$9{\mu}mol/L$에서 $10{\sim}15%$ 정도의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지방조직에서 추출한 중간엽 줄기세포는 심근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분화유도 비율면에서는 만족할 수준이 되지 못하였으며, 심근세포로의 분화는 복부 피하지방과 복강 내 지방조직에서 모두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형조각 작품들 - 예를 들어 대형화된 미니별 조각이나 개념미술, 또는 대지예술 등 -은 풍경의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으로부터 구분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들 조각은 더 이상 만져지는 실체이거나 점유하는 공간의 상징언어를 지닌 조각의 범주에 한정되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