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anxiety

검색결과 116건 처리시간 0.023초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상실경험, 노후불안, 우울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Loss Experiences, Aging Anxiety, and Depression of Young-old and Old-old)

  • 백지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403-413
    • /
    • 2018
  • 본 연구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간 일반적인 특성, 상실경험, 노후불안, 우울에 있어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상실경험이 노후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간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편의표집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06명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인 특성에 있어서는 전기노인이 후기노인에 비해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다른 변인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후기노인이 전기노인에 비해 건강, 관계, 경제, 역할에 있어서의 상실경험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노후불안은 더 크고, 우울은 더 낮게 나타났다. 셋째, 전기노인의 경우 건강, 경제, 역할상실이 클수록 우울이 높게 나타났으며, 후기노인의 경우 역할상실과 경제상실 경험이 클수록 노후불안이 컸으며, 역할상실이 클수록 우울이 높았다. 본 연구는 노년기를 세분화하여 노년 전기와 후기에 적합한 상실경험 보완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

중년여성의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Self-Efficacy on Aging Anxiety of the Middle-Aged Women)

  • 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0호
    • /
    • pp.569-577
    • /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들의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화불안의 감소를 위한 교육과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B광역시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10일부터 동년 5월 28일까지 수집하였다. 총 대상자는 21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 으로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연령, 교육수준, 가구월평균소득, 결혼생활만족도, 여가시간 활용종류, 친구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노화불안과 사회적지지, 노화불안과 자기효능감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 결혼생활 만족도, 사회적지지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42.7%로 나타났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사회활동 참여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이나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관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 또한 노화에 대한 올바른 적응과 긍정적인 인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과 중재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학생의 노화불안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Influences on the Aging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 한숙정;김효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1164-1174
    • /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노부모 부양의식 및 자아존중감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소재 일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설문조사로 자료수집이 이루어졌고, 자료분석은 IBM SPSS 21.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노화불안은 평균 2.94점으로 중간정도 이었으며, 노인에 대한 지식은 평균 18.29점, 노인에 대한 태도는 평균 65.5점, 노부모 부양의식은 평균 4.05점, 자아존중감은 평균 3.07점이었다. 상관분석결과 노화불안은 노인에 대한 태도, 노부모 부양의식, 자아존중감과 부적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노인에 대한 지식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여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노인과 동거경험이 없는 경우, 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노화불안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비추어볼 때, 대학생이 노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갖고 노화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 중 하나는 노인과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중년여성의 노화불안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n Aging Anxiety Scale for Middle-Aged Women)

  • 이혜진;유미애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14-25
    • /
    • 2019
  • Purpose: This was a methodological study that aimed to develop a measurement scale for aging anxiety among middle-aged women. Methods: In this study, construct factors were extracted, and a conceptual framework was established through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nd in-depth interviews with middle-aged women. Under the conceptual framework, 44 preliminary items were constructed, and a preliminary scale of 25 items was completed after two rounds of expert validation and item review. For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201 women aged 40~59 years, and the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preliminary scale were verified. Results: To verify the construct validity,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Four factors containing 19 items were extracted. Concurrent validity of the developed scale was verified with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The final scale comprised 4 factors ("Social valueless", "Physical weakness", "Concern about changes in appearance", and "Expectations of old age") and 19 items. The Cronbach's ${\alpha}$ value was .91. Conclusion: The scale for measuring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developed in this study validly reflected the peculiarities of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who experience many physical, emotional, and social changes. The scale can be said to reflect the cultural background, as it reflected real experiences gain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middle-aged women.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상태, 노화불안, 사회관계망, 생성감 및 행복 (The health status, aging anxiety, social networking, generativity, and happiness of late middle-aged adults)

  • 장혜경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92-401
    • /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health status, aging anxiety, social networking, generativity, and happiness and to investigate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happiness of late middle-aged adults. Methods: The study collected data from a total of 153 middle-aged men and women aged 50 to 64 years old from a consumer panel of Macromill-Embrain, the biggest online survey provider in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22.0 program. Results: The subjects' happiness mean score was 16.17±9.29.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appiness were found according to education (F=4.38, p=.014), economic status (t=5.13, p<.001), and religion (t=2.18, p=.031). Happiness was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health status (r=.41, p<.001), aging anxiety (r=-.62, p<.001), family support (r=.43, p<.001), friend support (r=.36, p<.001) and generativity (r=.63, p<.001). The factors influencing happiness of late middle-aged adults were generativity (𝛽=.37, p<.001), aging anxiety (𝛽=-.35, p<.001), family support (𝛽=.20, p<.001), and economic status (𝛽=.13, p=.033).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58.0%. Conclusion: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data when developing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successful aging by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the happiness of late middle-aged adults.

간호대학생이 경험한 노인유사체험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enior Simulation Program on Aging Anxiety in Nursing Students)

  • 정혜선;한종숙;김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832-843
    • /
    • 2011
  • 간호대학생 56명에게 실시한 노인체험복 경험과 소감나누기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결과 노인유사체험은 대체로 청년기의 대학생에서 노화불안을 구성하는 4개의 요인 점수를 상승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늙으면 주위의 친구들이 사라질까 두렵다는 항목에서 유일하게 노화불안 정도가 상승하였다. 체험 후의 소감나누기 활동은 노인에 대한 두려움 요인의 전체 점수와, 노인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는 항목과 나이가 많은 노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항목에서 노화불안 감소를 보여 노화불안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이 인식하는 가족주의가 노화불안과 노인연령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 : 효 의식의 매개효과 (The Effect that Familism Recognized by College Students have on Anxiety Over Aaging and Elderly Group's Attitude: Mediation Effect of a Sense of Filial Duty)

  • 김정희;임병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2호
    • /
    • pp.595-611
    • /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인식하는 가족주의가 노화불안과 노인연령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효 의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분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 안양, 인천, 그리고 서울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6년 5월 2일부터 6월 28일 까지 설문 조사하여 불완전 응답 34부를 제외한 166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가족주의, 노화불안, 노인 연령집단 태도, 효 의식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변인간의 다중공선성은 VIF 값의 수치를 사용하여 확인하였다. 둘째, 대학생이 인식하는 가족주의가 노화불안, 노인연령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셋째, 대학생이 인식하는 가족주의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효의식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매개효과 유의성 확인을 위해 Sobel이 제안한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의 대학생이 인식하는 가족주의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효 의식의 매개효과 검증을 토대로 핵가족 고령화 사회의 대학생과 노인세대 간의 가족주의 및 효 의식의 함양과 미래에 야기되는 대학생의 노화불안 감소를 위한 사회복지개입실천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노년기 경제적 스트레스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자발적 봉사활동 동기, 연령의 상호작용효과 검증 (A Study on the Effect of Economic Stress on Aging Anxiety among Elderly: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Age and Self-oriented Motivation of Volunteering)

  • 최장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117-131
    • /
    • 2018
  • 본 연구는 노년기 경제적 스트레스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발적 봉사활동 동기, 그리고 연령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여 노화불안에 대한 개입 방안을 제공 하고자 함에 있다. 이를 위해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21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182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노년기 경제적 스트레스는 노화불안을 높였지만,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 동기는 노화불안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적 스트레스가 노화불안을 높이는 가운데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노인일수록, 그리고 고연령 봉사자일수록 노화불안이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중년여성의 사회적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n Aging Anxiety among Middle Aged Women)

  • 서정희;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1호
    • /
    • pp.339-347
    • /
    • 2019
  • 이 연구는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사회적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0세까지의 중년여성 160명이었다. 자료는 SPSS 23.0으로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a) 노화불안은 사회적 지지(r=-.411, p<.001), 건강증진행위(r=-.614, p〈.001)와 음의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 지지(r=.429, p<.001)와 건강증진행위는 양의 상관이 있었다. (b)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하부요인인 영양(${\beta}=-0.329$, p<.001)과 스트레스 관리(${\beta}=-0.325$, p<.001), 폐경상태(${\beta}=0.214$, p<.001), 배우자지지(${\beta}=-0.160$, p=.011)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4.7% 이었다(F=33.12, p<.001). 이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영양과 스트레스 관리, 배우자지지, 폐경 인식은 노화불안을 낮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이들 변수를 포함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확인할 연구가 필요하다.

중년 여성의 노화불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Aging Anxiety in Middle-aged Women)

  • 홍민주;여형남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6호
    • /
    • pp.487-494
    • /
    • 2023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 건강증진행위 및 노화불안 정도를 확인하고, 노화불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부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7.0 프로그램을 이용한 t-test, ANOVA, 상관관계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3.25세였으며, 갱년기 증상(r=.552, p<.001)과 건강증진행위(r=-.290, p<.001)는 노화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건강상태인식(β=-.132, p<.001), 갱년기 증상(β=.464, p=.016) 및 건강증진행위(β=-.146, p=.005)는 유의미하게 노화불안을 예측하는 변수였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33.7%로 나타났다. 중년 여성의 노화불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갱년기 증상 및 건강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