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ar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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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균사(菌絲) 생장(生長)과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에 미치는 몇가지 환경요인(環境要園)의 영향(影響)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Mycelial Growth and Mushroom Yield of Agaricus bisporus)

  • 차동열;박종성;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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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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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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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앙송이 복토후(覆土後) 재배실온도(栽培室溫度), $CO_{2}$ 및 복토수분함량(覆土水分含量)이 복토층(覆土層)의 균사생장(菌絲生長) 및 자실체(子實體) 형성(形成)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복토후(覆土後) 균사(菌絲)의 영양생장(營養生長) 기문중(期聞中) 재배실온도(栽培室溫度)는 $30^{\circ}C$일때 균사생장(菌絲生長)이 가장 빠르고 25, 20, $15^{\circ}C$로 온도(溫度)가 낮아질수록 감소(減少)하였다. 자실체(子實體)의 형성(形成)및 수량(收量)은 $52^{\circ}C$에서 최대(最大)였고 온도(溫度)가 그보다 높거나 낮으면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2. 복토(覆土)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70%일 때 균사생장(菌絲生長)이 가장 빠르고 수분함량(水分含量)의 감소(減少)에 비례(比例)하여 감소(減少)하였다. 자실체(子責體)의 형성(形成) 및 수량(收量)은 균사생장최적수분함량(菌絲生長最適水分含量)보다 낮은 60%구(區)에서 최대(最大)였다. 3. 복토후(覆土後) 7일간(日間)의$CO_{2}$농도(濃度)가 0.16%일때는 균사생장(菌絲生長) 및 자실체(子實體)의 형성(形成)이 양호(良好)하였으나 $0.5%{\sim}2.0%$에서는 균사생장(菌絲生長)과 자실체형성(子實體形成)이 급감(急減)하였다. 4. 자실체(子叢體)의 개체중량(個體重量)은 재배실온도(栽培室溫度) $20^{\circ}C$, 복토수분(覆土水分) 70%에서 최대(最大)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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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균(擔子菌)에 관한 연구(硏究)( I ) -고온성(高溫性) 양송이와 느타리의 균사(菌絲) 생육(生育)에 관하여- (Studies on Basidiomycetes(I) -On the Mycelial Growth of Agaricus bitorquis and Pleurotus ostreatus-)

  • 홍재식;이갑상;최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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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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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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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합성배지(合成培地)에서 고온성양송이 (Agaricus bitorquis)와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의 균사생육(菌絲生育)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균사생육(菌絲生育)의 최적(最適) pH와 온도(溫度)는 A. bitorquis경우 pH $6.0{\sim}6.5$, 온도(溫度)는 $25{\sim}30^{\circ}C$, P. ostreatus는 pH $5.0{\sim}6.5$,온도(溫度)는 $25^{\circ}C$이었다. 2. 균사생육(菌絲生育)이 양호(良好)한 탄소원(炭素源)과 질소원(室素源)은 A. bitorquis 경우 glucose, starch와 peptone이었고, P. ostreatus 는 glucose, fructose, starch와 peptone이었다. 3. C/N률(率)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오히려 균사수율(菌絲收率)이 감소(減少)하였고 동일 C/N률(率)에서는 glucose와 peptone의 농도(濃度)가 높은 편이 균사수율(菌絲收率)이 높았다. 4. 균사생육(菌絲生育)이 양호(良好)한 vitamin은 A. bitorquis 경우 thianmine, Ca-pantothenate, folic acid이었고 P. ostreatus는 thiamine, folic acid, inositol이었다. 5. 배지(培地)의 성분(成分)은 배양기간(培養期間)의 경과에 따라 pH, 총질소(總窒素) glucose는 점진적으로 감소되었고 균사수율(菌絲收率)은 이와 반대로 증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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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49 인체폐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신령버섯 추출물의 영향에 관한 연구 (Anti-proliferative Effects of Water Extract of Agaricus blazei Murill in Human Lung Cancer Cell Line A549)

  • 최우영;박철;이재윤;김기영;박영민;정영기;이원호;최영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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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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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7-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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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브라질 기원인 신령 버섯 (A. blazei murill)은 강력한 항암 및 면역강화 작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령버섯 수용성 추출물(water extracted A. blazei Murill, WEAB)이 A549 인체 폐암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증식억제와 연관된 기전 해석을 시도하였다. WEAB가 처리된 A549 세포는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생존율이 감소되었으며, WEAB 처리는 암세포의 다양한 형태적 변형을 유발하였다. Flow cytometry 분석 결과로서 WEAB 처리에 의한 A549 폐암세포의 증식억제는 세포주기 G2/M arrest 및 apoptosis 유발과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WEAB가 처리된 암세포에서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 cyclin A 발현의 감소 및 Cdk inhibitor p21 발현의 증가 현상이 관찰되었으나, cyclin B1, Cdk2, Cdc2, Wee1, Cdc25c 및 p53 등의 발현에는 큰 변화가 관찰되지 못하였다. 또한 WEAB의 처리는 COX-2 선택적 발현 저하를 유발하였으나, telomere 조절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신령버섯 추출물이 강력한 항암 및 암 예방 효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ITS 영역의 염기서열을 이용한 먹물버섯류 및 주름버섯 유사 복균류와의 계통학적 유연관계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Coprinoid Taxa and an Agaric-like Gastroid Taxon Based on the Sequences of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s)

  • 박동석;고승주;류진창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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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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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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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먹물버섯류 및 주름버섯 유사 균류의 계통학적 유연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계통분류학적 정보를 지니고 있는 rDNA의 ITS(17S, 5.8S, 25S일부 포함)의 염기서열을 밝히고 이들 자료를 근거로 하여 형태적 분류 체계와 비교분석을 하였다. 이번 조사된 종은 총 14종으로서 먹물버섯속 균류 8종, 눈물버섯속 균류 1종, 소똥버섯과 2종, 주름버섯과 1종, 독청버섯과 1종, 복군류 1종이 포함되었다. 종간 염기서열 상동성은 $38.7{\sim}77.2%$였다. 조사된 균류는 크게 4개의 그룹을 형성하였다. 그룹 I에 C. micaceus, C. radians, C. disseminatus, Psathyrella candolleana 등이 포함되었고, 그룹 II에는 C. cinereus, C. echinosporus, C. rhizophorus, C. atramentarius이 조사되었다. 한편, 먹물버섯속 균류의 기준종인 C. comatus는 다른 먹물버섯 그룹들과 분지의 신뢰도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그룹 III에서 주름버섯 유사 복균류인 Podaxis pistillaris 및 신령버섯 Agaricus blazei와의 분지 신뢰도는 87과, 57을 각각 나타내었다. 한편, 눈물버섯속 균류는 그룹 II에 포함되는 결과를 나타내어 형태적 분류체계와 상이한 결과를 도출하였고, 주름버섯 유사복균류인 Podaxis pistillaris는 다른 기타 주름버섯목 균류보다도 C. comatus와 더 밀접한 유연 관계를 나타내어 이들 주름버섯 유사 복균류(secotioid taxa)는 주름버섯목 균류에서 파생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준 종으로 알려진 C. comatus는 발생학적 측면에서 다른 절에 있는 먹물버섯 균류와 다른 점이 있음을 이번 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먹물버섯속(屬)의 기준 종은 재 설정되어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기존의 분류학자들이 주장해온 단일 진화론은 조사된 여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적어도 paraphyletic이 거나 polyphyletic일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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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과 계분을 이용한 새로운 양송이 재배방법 (New cultivation method of button mushroom(Agaricus bisporus) utilizing mixture of sawdust and chicken manure)

  • 이병의;이찬중;윤민호;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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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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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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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양송이은 탄소원인 밀짚을 기본으로 질소원으로 마분과 계분을 혼합하여 재배하는 유럽식 재배방법이 대표적인 시스템으로서 기계화를 통한 과학적 영농방식으로 대단위 산업화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밀짚대신 농촌지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볏짚을 이용하고 있으나 볏짚은 밀짚과 다른 물성으로 기계화가 어렵고 축산 조사료와의 경쟁으로 원활한 수급도 어려우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양송이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볏짚을 충분히 확보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안정적인 양송이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한 대체배지 개발을 위해 실시되었다. 대체배지 원재료로는 일반적인 버섯을 재배하는 톱밥을 발효 공정을 거쳐 퇴비화시켜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1차 야외발효과정과 2차 실내 발효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존 양송이 재배와 동일한 방식을 재배시험을 한 결과 버섯발생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생산량이 기존의 볏짚보다는 1/3 수준으로 적어서 톱밥에 대한 안정적인 퇴비화 공정 개선과 톱밥배지에 적합한 C/N율 선정 등 표준공정의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재배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며 향후 국내 실정에 적합한 양송이 대체배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촌지역의 인력문제와 고령화는 기존의 재배방식으로는 생산성 향상이 어려우므로 현 재배농가의 문제점을 감안한 기계화를 병행한다면 톱밥배지는 기계화 자동화가 기존의 볏짚배지보다 유리하므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새로운 양송이 재배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며, 조단백질의 함량이 기존의 볏짚에서 생산된 버섯보다 높으므로 고품질 버섯으로의 식품소재로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송이에서 포식성 스키미투스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mushroom mites using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 윤정범;김동환;양창열;서미혜;김형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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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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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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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과거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었던 버섯응애류가 최근 양송이 주산지를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여 피해 농가가 확산되고 있다. 버섯응애류 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아직까지 없으며 적용 가능한 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양송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이 안전하면서 버섯파리, 버섯응애류만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파리를 포식하는 포식성 천적 응애 스키미투스응애를 이용한 버섯응애류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스키미투스응애 30,000마리(3병)를 재배사 $165{\sim}230m^2$ 기준으로 균상 준비 전 물청소 후 1회, 균 접종 후 1회, 복토 전후 1회 등 3회를 1~2 m 간격으로 골고루 균상 위에 처리하면 버섯응애류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스키미투스응애의 처리만으로 양송이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 유충, 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작기 중 사용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느타리버섯의 Benomyl 저항성(抵抗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Benomyl Resistance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 유성준;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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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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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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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 Benomyl은 버섯류(類)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을 억제(抑制)하였는데 $ED_{50}$은 Pleurotus spp. 25ppm, Agaricus bisporus 50ppm, Flammulina velutipes 200ppm으로서 Pleurotus spp.가 benomyl에 대하여 감수성(感受性)이 가장 높았다. 2. Benomyl 함유배지(含有培地)에서 계대배양(繼代培養)할 때 5세대(世代) 및 10세대(世代)에는 1세대(世代)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증가(增加)하였고 생장증가율(生長增加率)은 명(各) 버섯균(菌)의 benomyl $ED_{50}$농도(濃度)에서 가장 높았다. 3. Benomyl 처리(處理) 배지(培地)에서의 계대별(繼代別) 균사생장(菌絲生長)은 균(菌)의 종류(種類)에 따라 달라서 P. florida는 5세대(世代), Agricus bisporus는 7대(代)까지는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증가(增加)하다가 그후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4. Benomyl의 계속처리(繼續處理)는 mutant sector의 발생(發生)을 유기(誘起)하였는데 sector의 출현(出現)은 benomyl의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낮을때 빨랐으며 P. ostreatus가 P. florida 보다 빨랐다. 5. Benomyl에 의해 유기(誘起)된 mutant sector는 약제(藥劑)에 계속처리(繼續處理)된 모(母) colony 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빨랐으나 benomyl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benomyl란 함유배지(含有培地)에서 계대배양시(繼代培養時) 정상(正常) colony에서 보인 균사생장(菌絲生長)의 증가(增加)는 약제저항성(藥劑抵抗性)에 기인(起因)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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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갈색무늬병에 대한 양송이 내성 검증 (Tolerance of Agaricus bisporus to Bacterial Brown Blotch by Pseudomonads)

  • 김우현;권태룡;김용균;권순욱;오연이;강민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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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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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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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송이 재배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세균성갈색무늬병(bacterial brown blotch disease)을 유발하는 3가지 병원균에 대해 양송이가 가지는 내성이 후세대에 전달되는지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대한 양송이의 내성 정도는 균사생장능력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내성이 강하였던 계통의 후세대 단포자들은 균사체 단계에서는 부모세대처럼 강한 내성을 보이지 않으며, 자실체에서는 균사체에 비해 내성은 감소하였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내성이 약하였던 계통의 후세대 단포자들은 균사체 단계에서는 부모세대와 마찬가지로 내성이 매우 약하여, 부모세대가 가진 내성이 후세대로 전달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자실체에서의 내성은 균사체에서 내성 유무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자실체의 갈변 현상은 다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유발될 것으로 판단된다. Pseudomonas tolaasii는 자실체에서 Pseudomonas agarici에 비해서 갈변을 더 높게 유발시켰으며, Pseudomonas reactans는 균사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자실체의 갈변에는 영향을 주었다. P. agarici는 자실체보다 균사체 생장억제능이 높았다.

방울솜을 이용한 양송이 퇴비배지 제조법 개발 (Development for manufacture of Agaricus bisporus compost by cotton wastes media)

  • 장현유;최형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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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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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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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양송이의 관행적 재배방법인 볏짚배지를 방울솜으로 대체하여 고품질 다수확을 하는 몇가지 배지 배합비율에 관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절기에 방울솜을 4,000, 4,500kg, 동절기에는 5,000, 5,500kg을 주재료로 처리하고 첨가재료는 주재료에 대한 비율로 왕겨 4.5%, 계분 50%,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2.5%, 깻묵 5%, 석고 5%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64.33kg, 동절기에는 65.21kg으로 대조구에 비해 57.2%가 증수되었다. 2. 면실피 1.25%, 왕겨 4.5%, 계분 50%,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2.5%, 깻묵 5%, 석고 5%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61.0kg, 동절기에는 62.3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9.6%가 증수되었다. 3. 면실피를 1.25% 혼합한 시험구와 왕겨 대신 볏짚(세단) 2.5%와 면실피 1.25% 혼합여 처리한 결과, 하절기에는 59.0kg, 동절기에는 61.3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9.6%가 증수되었다. 4. 하절기에 방울솜과 면실피를 각각 2000kg, 동절기에 방울솜과 면실피를 각각 2500kg으로 처리하고 첨가재료는 주재료에 대한 비율로 왕겨 2.5%, 계분 37.5%,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1.25%, 깻묵 2.5%, 석고 3%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57.33kg, 동절기에는 58.34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0.4%가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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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품종과 수집 균주간의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 마커 분석 (Analysis of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 markers in cultivars and collected strains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남윤걸;공원식;장갑열;신평균;오민지;임지훈;구창덕;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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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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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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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국내에서 2015년 약 10,757톤이 생산되어 5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버섯이다. 본 연구에서는 ISSR 마커를 사용하여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다양한 마커 중 양송이 속 내 비교 분석이 가능다고 알려진 ISSR마커를 선발하였다. 분석한 마커는 ISSR 807, 808, 809, 810, 811, 834, 835, 836, 841, 842, P3, P8, P17, P22, P30, P38 and P39 총 16종이였고 이들 중 육종에서 모본선발을 위한 효율적인 마커를 선발하기 위하여 양송이 수집균주 ASI 1110, 1114, 1115, 1238, 1246, 1365, 1366, 1369 등 8종을 선발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ISSR P31, P38, P39 마커에서 종내 구분이 가능한 다양한 밴드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3종의 마커를 이용하여 국내 수집균주와 새아, 새연 등의 상업품종이 포함된 39균주를 UPGMA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간의 계통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들이 다른 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근거로 ISSR P31, P38, P39가 상업품종을 구분할 수 있는 마커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