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ffective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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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스토리텔링이 SNS 관광 가치와 여행사 관계 몰입에 미치는 연구: SNS 신뢰의 조절효과 (A Study of Tourism Destination Storytelling on the Tourism Value and Relationship Immersion of Travel Agency: Moderating Effect of SNS Trust)

  • 김대석;이은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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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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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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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관광산업에서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는 관광지 스토리텔링(교육성, 흥미성, 감성, 고유성)과 SNS 관광 가치(기능적, 사회적), 여행사 관계 몰입, SNS 신뢰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연구 대상은 SNS를 활용하여 숙박 관광 경험이 있는 39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검증하였으며,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SPSS 25.0과 Smart PLS 3.0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광지 스토리텔링의 교육성, 흥미성 요인은 기능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감성과 고유성 요인은 영향 관계가 성립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교육성, 흥미성, 고유성 요인은 사회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감성 요인은 영향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SNS 관광 가치의 하위요인 중 기능적 가치는 여행사 관계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 관계가 성립되었으나 사회적 가치는 영향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 셋째, SNS 관광 가치와 여행사 관계 몰입 간의 관계에서 SNS 신뢰는 조절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시사점을 통해 관광산업 실무자에게 종합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SNS에 관한 사회학 연구의 동향과 쟁점 (The Trend and Issues of Sociological Studies of Social Network Service)

  • 이명진;박현주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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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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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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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최근 SNS 이용자에 관한 여러 종류의 학술적 연구 중 사회학 연구의 성과를 정리하고 검토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그 동안 발표된 SNS에 관한 사회학 연구를 공간적 특성, 관계형성, 사회적 영향 등 세 개의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첫째, 공간적 특성에 관한 연구는 SNS가 형성한 공간이 갖는 다양한 특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공간 참여가 개인의 태도와 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둘째, 관계형성에 관한 연구는 신뢰와 사회자본 개념을 기반으로 SNS를 통해 어떻게 관계와 사회자본이 형성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공통적인 관심은 SNS를 기반으로 어떠한 상호관계가 형성되고, 어떠한 조건이 사회구성원 사이에 형성되는 신뢰와 사회자본을 확충하는가에 있다. 셋째, 사회적 영향에 관한 연구는 SNS의 정치적, 사회적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주로 SNS를 통한 사회운동과 정치참여를 주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SNS가 현실 사회에서 갖는 영향력의 형태와 정도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연구가 필요한 모든 범위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향후에 사회통합, 공공복리 같은 다양한 사회학 개념과 연계되어 SNS 연구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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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상품 소비자가 인식하는 상표관계본질(BRQ)의 개념적 구조 (제1보) (The Conceptual Structure of Brand Relationship Quality(BRQ) Perceived by Fashion Product Consumers (Part 1))

  • 채진미;이은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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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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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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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out the BRQ(Brand Relationship Quality) construct perceived by fashion product consumers. BRQ, Fournier suggested in 1994, examines the depth and intensity of the enduring association formed by the pattern of interactions enjoining consumers and brands. As BRQ was supposed to reflect consumers' psychological process, qualitative research and literature review were conducted together. For qualitative research, two kinds of interviews were carried out in October and November 2005 to investigate consumers'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ral insight towards brands. One of them was in-depth interview with six people in different life situation. The other was focus group interview. Interviewees were asked to explain about two types of questions: (1) the brand name which interviewees had bought and (2) the description of interviewees' feeling and thought for the brand which the interviewees had bought assuming the brand was the person. All interviews were recorded and analyzed. Finally, it was proved that fashion product consumers had various kinds of relationship with brands, and BRQ facets including 'love', 'self-connection', 'nostalgia', 'intimacy', 'trust', 'commitment', 'symbol', and 'mystery' were identified.

조직특성과 관계특성이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 신뢰 차원과 결속 차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and Relationship Characteristics on Relational Performance: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the Dimensions of Trust and Commitment)

  • 성민;오세조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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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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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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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조직특성 및 관계특성 변수들과 관계성과 간에서 신뢰와 결속 차원의 매개효과 정도가 어떻게 상이한지를 파악하고, 관계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업의 관계관리 메커니즘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을 배경으로 하여 구매업체인 대리점과 공급업체인 자동차 영업본사의 관계에서 대리점의 관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샘플들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선두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대리점들 중에서 115개의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한 결과, 가설에서의 예상과 같이 대리점의 신뢰 차원인 신용에 대한 신뢰와 호의에 대한 신뢰를 증가시키는 본사 관련 조직특성 및 관계특성 변수들의 영향력의 정도가 상이했고, 대리점의 결속 차원인 계산적 결속과 정서적 결속을 증가시키는 호의에 대한 신뢰의 영향력과 대리점의 관계성과를 증가시키는 결속 차원의 영향력 모두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속 차원을 증가시키는 신용에 대한 신뢰의 영향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외에 등가제약 모형과 자유모형간의 $X^{2}$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는 카이자승 차이 검증을 실시하여 경로계수의 상대적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신뢰 차원 중 호의에 대한 신뢰가 결속 차원에 대해서 상대적 효과가 있으나, 결속 차원은 관계성과에 대해 상대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 연구의 이론적 의의와 관리적 시사점들이 논의되었고, 연구의 한계점들과 향후의 연구방향들이 제시되었다.은 없었다. 위의 결과들을 고려해 볼 때 atlas의 장축의 시계방향 회전은 액티베이터의 사용 효과로 생각되며, 이는 차후 II급 부정교합자에서 액티베이터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인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대륙이 태평양판 쪽으로 밀려감으로써 섭입하던 태평양판의 각도가 급해져 동아시아 연변에 강력한 흡입력이 발생하였으며, 이 때문에 태평양판의 운동 방향이 북북서에서 서북서방향으로 회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약 51 Ma부터 한반도 동남부에는 지판 경계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동서 내지 서북서-동남동의 인장력이 작동되어 B그룹 암맥군이 관입한 것으로 해석된다.Ledge는 세 군 모두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4. 파일 binding 횟수는 MC군이 가장 적고 PT군이 가장 많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를 볼 때, Mtwo 전동 파일을 crown-down technique으로 사용하는 것이 single length technique과 유사한 성형 효율을 보이면서도 더 안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명(3%)에서 원격전이를 보였다. 치료 중 급성 합병증으로 11명(37%)에서 RTOG grade 1-2의 장염을 보였으며 1명은 대장의 천공이 발생하여 수술로 치유되었다. 12명(40%)에서 RTOG grade 1-2의 급성 방광염을 보였다. 3명(10%)에서 RTOG grade 1-2의 백혈구 감소증이 보였으며 1명에서 심한 백혈구 감소증(RTOG grade 4)이 나타났으나 회복되어 치료를 완료하였다. 만성 합병증으로 5명(15%)에서 RTOG grade 1-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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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수출업체에 대한 특성인식이 관계품질과 강도에 미치는 영향 - 제공특성, 대인적특성, 관계특성을 중심으로 - (Exploring Factors Affecting Relationship Quality and Strength in Local Exporters)

  • 윤만희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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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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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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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기업간 거래 관계의 품질과 강도를 결정함에 있어서 제공조건이 중요한지, 아니면 상대하는 사람이 중요한지 혹은 관계적 특징이 중요한지 여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주요 선행 특성요인을 제공특성(제공조건), 대인적 특성(상대업체 경영자의 유사성, 전문성), 관계 특성(관계기간, 협력, 의존성)으로 분류하고, 이들 특성이 관계품질과 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로칼수출업체-섬유염색나염업체 거래관계 상황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관계기간을 제외한 모든 특성변수는 관계품질 변수(신뢰와 몰입)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관계강도에 대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상대업체 경영자로부터 인식하는 유사성은 관계품질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간 의존성은 관계품질이나 관계강도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업간 거래에서 자원의존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관계강도에 대해서는 관계품질과 같은 정서적 판단이 유의하게 작용하며, 특히 신뢰변수는 제공특성과 같은 수단적·경제적인 변수에 비해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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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대의 조절효과를 고려한 플랫폼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로의 전환의도 영향 요인 분석: <카카오페이> 사례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Switching Intention toward Online Platform-based Easy Payment Service with Moderating Effects of Policy Expectations: Focusing on )

  • 이성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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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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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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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밀침-당김-계류 모델을 기반으로 신용카드 등의 기존 결제방식에서 간편 결제로의 전환 행동 과정에서 영향 가능 요인들을 선행 연구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이들 요인들이 간편 결제로의 전환 의도에 어떻게 영향력을 미치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해 본다. 특히, 영향 가능 요인으로 정책 기대의 조절 효과도 검증해 본다. 연구의 결과, 밀침 요인으로서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불만족, 당김 요인들로서 인지된 간편성 및 서비스 신뢰, 그리고 계류 요인들로서 감성적 인지적 관성 및 비호의적 주관적 규범이 간편 결제로의 전환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기대는 인지된 편재성과 전환 의도 사이에서 조절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echnology Acceptance Modeling based on User Experience for Autonomous Vehicles

  • Cho, Yujun;Park, Jaekyu;Park, Sungjun;Jung, Eui S.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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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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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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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cede the acceptance study based on automation steps and user experience that was lacked in the past study on the core technology of autonomous vehicle, ADAS. The first objective was to construct the acceptance model of ADAS technology that is the core technology, and draw factors that affect behavioral intention through user experience-based evaluation by applying driving simulator. The second one was to see the change of factors on automation step of autonomous vehicle through the UX/UA score. Background: The number of vehicles with the introduction of ADAS is increasing, and it caused change of interaction between vehicle and driver as automation is being developed on the particular drive factor. For this reason, it is becoming important to study the technology acceptance on how driver can actively accept giving up some parts of automated drive operation and handing over the authority to vehicle. Method: We organized the study model and items through literature investigation and the scenario according to the 4 stages of automation of autonomous vehicle, and preceded acceptance assessment using driving simulator. Total 68 men and woman were participated in this experiment. Results: We drew results of Performance Expectancy (PE), Social Influence (SI), Perceived Safety (PS), Anxiety (AX), Trust (T) and Affective Satisfaction (AS) as the factors that affect Behavioral Intention (BI). Also the drawn factors shows that UX/UA score has a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according to the automation steps of autonomous vehicle, and UX/UA tends to move up until the stage 2 of automation, and at stage 3 it goes down to the lowest level, and it increases a little or stays steady at stage 4. Conclusion and Application: First, we presented the acceptance model of ADAS that is the core technology of autonomous vehicle, and it could be the basis of the future acceptance study of the ADAS technology as it verifies through user experience-based assessment using driving simulator. Second, it could be helpful to the appropriate ADAS development in the future as drawing the change of factors and predicting the acceptance level according to the automation stages of autonomous vehicle through UX/UA score, and it could also grasp and avoid the problem that affect the acceptance level. It is possible to use these study results as tools to test validity of function before ADAS offering company launches the products. Also it will help to prevent the problems that could be caused when applying the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and to establish technology that is easily acceptable for drivers, so it will improve safety and convenience of drivers.

초등 정보과학영재의 귀인성향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Relation between Attribution Style of Elementary Gifted and Talented in Information and Their Attitude to Information Science)

  • 이재호;정누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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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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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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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성별, 학년, 영재교육기간에 따른 초등 정보과학영재의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 귀인성향의 차이를 알아보고, 귀인성향,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 ICT 역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 정보과학영재 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귀인성향의 차이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내적성향이 더 높았고 외적성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학년이 6학년보다 내적, 외적성향 모두 점수가 높았고 1년과 2년 이상 교육받은 학생들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에서 남녀 간의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5학년이 6학년보다 몇 가지 요인에서 점수가 높았다. 영재교육기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귀인성향은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 내적성향이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외적성향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ICT역량의 하위요인인 ICT 원리에 대한 이해는 내적 성향과, SW코딩 능력은 외적성향 중 과제곤란도 요인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ICT 역량의 몇 가지 하위요인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의 하위요인이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시사점은 여학생들이 정보과학의 성취결과를 노력 귀인에 더 많은 비중을 부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고학년 학생들에게 정보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정보과학영재의 선발 과정에서는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 역시 선발 요인으로 비중 있게 고려해야 하며 정보과학학습에 대한 노력에 가치를 두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