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ute liver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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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Practice of Blood Transfusion in Orthotopic Organ Transplantation: A Single Institution Experience

  • Tsai, Huang-Wen;Hsieh, Fu-Chien;Chang, Chih-Chun;Su, Ming-Jang;Chu, Fang-Yeh;Chen, Kuo-Hsin;Jeng, Kuo-Shyang;Chen, Yu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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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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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09-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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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Orthotopic organ transplantation, a treatment option for irreversible organ dysfunction according to organ failure, severe damaged organ or malignancy in situ, was usually accompanied with massive blood loss thus transfusion was required. We aimed to evaluate the adverse impact of blood transfusion on solid organ transplantat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9 to December, 2014, patients who received orthotopic organ transplantation at Far Eastern Memorial Hospital medical center were enrolled. Clinical data regarding anemia status and red blood cell (RBC) transfusion before, during and after operation, as well as patient outcomes were collected for further univariate analysis. Results: A total of 105 patients who underwent orthotopic transplantation, including liver, kidney and small intestine were registered. The mean hemoglobin (Hb) level upon admission and before operation were $11.6{\pm}1.8g/dL$ and $11.7{\pm}1.7g/dL$, respectively; and the nadir Hb level post operation and the final Hb level before discharge were $8.3{\pm}1.6g/dL$ and $10.2{\pm}1.6g/dL$, respectively. The median units (interquartile range) of RBC transfusion in pre-operative, peri-operative and post-operative periods were 0 (0-0), 2 (0-12), and 2 (0-6) units,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median (interquartile range) length of hospital stay (LHS) from admission to discharge and from operation to discharge were 28 (17-44) and 24 (16-37) days, respectively. Both peri-operative and post-operative RBC transfusion were associated with longer LHS from admission to discharge and from operation to discharge. Furthermore, it increased the risk of post-operative septicemia. While peri-operative RBC transfusion elevated the risk of acute graft rejection in patients who received orthotopic transplantation. Conclusions: Worse outcome could be anticipated in those who had received massive RBC transfusion in transplantation operation. Hence, peri-operative RBC transfusion should be avoided as much as possible.

B형 간염 바이러스의 ntC1731T 및 G1806A의 core 프로모터 돌연변이에 의한 HBV 유전자 발현 증가 분석 (Core Promoter Mutation of ntC1731T and G1806A of Hepatitis B Virus Increases HBV Gene Expression)

  • 조자영;이이조;성미소;정재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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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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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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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형간염바이러스(HBV)의 만성 감염은 간경화와 간세포암 발생 빈도를 현저히 높인다. HBV 감염의 임상적 결과는 숙주 유전적 요인과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그리고 환경적 요인 등에 결정된다. HBV 복제를 위한 HBV의 pre-genomic RNA 전사는 바이러스의 core promoter 활성화에 의해 조절된다. Core promoter 돌연변이는 급성간 질환과 간세포암 발생에 연관되어 있다. 본 연구팀은 미얀마의 HBV 감염 환자들로부터 바이러스 유전자를 획득하여 core promoter 부위의 유전자 변이들을 파악하였다. Core promoter의 상대적 유전자 활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core promoter를 luciferase reporter에 재조합한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분석한 core promoter의 유전자 변이들 중에서 C1731T와 G1806A 돌연변이가 HBV core promoter의 전사 활성화를 증가에 관여하였다. 돌연변이 부위를 중심으로 전사 인자들의 가능한 결합 부위 변화를 컴퓨터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조사한 결과, C/EBPβ와 XBP1 반응 부위가 새롭게 생성되었음을 도출하였다. C/EBPβ의 세포 내 발현은 C1713T 돌연변이를 가진 core promoter의 전사 활성을 증가시켰으며, XBP1 발현은 G1806A 돌연변이를 함유한 M95 promoter를 활성을 증가시켰다. HBV 감염의 치료는 약제 내성과 백신 회피 돌연변이 발생으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연구 결과는 HBV core promoter 돌연변이의 분자생물학적 그리고 임상학적 중요성을 제공한다.

중증 급성 간염으로 발현한 혈구탐식증후군에 관한 연구 (Hemophagocytic Syndrome Presenting as Severe Acute Hepatitis)

  • 유정민;장수희;김준성;이주훈;이미정;박기영;김경모;서종진;문형남;김태형;지현숙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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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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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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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혈구탐식 증후군은 지속적인 고열, 간비종대, 혈구감소증, 고 페리틴혈증, 간과 비장 또는 임파절 등의 망상내피계 전반에 걸쳐 적혈구탐식을 보이는 양성 대식세포의 활성화와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심한 급성간염 또는 전격성 간염으로 발현할 수 있어 소아소화기분과로 처음 의뢰되는 경우가 많은데, 혈구탐식증후군은 조기에 etoposide를 포함하는 항암치료 요법을 시행한 후 필요시 골수이식을 시행함으로써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나, 다른 원인의 전격성 간염의 경우에는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확한 감별이 요구된다. 방 법: 1994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에서 혈구탐식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아 23명 중 중증 급성 간염의 소견으로 발현한 11명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인구학적 특징, 임상 양상, 검사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전체 혈구탐식 증후군 환아들 23명 중 중증 급성 간염 소견으로 발현한 예는 모두 11예로 48%였고, 이 중 소아소화기 분과로 처음 의뢰된 환아가 7명(64%)으로 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평균 나이는 50개월이었다. 원인으로 가족력은 없었고 바이러스 감염이 4예(36%)에서 증명되었는데, 골수에서 EBV PCR 양성이었으며, 이 중 1예는 HSV PCR이 동시에 양성이었다. 임상 증상으로는 발열이 10예(91%), 간비종대가 모든 환아(100%)에서 있었고, 황달 10예(91%), 점상출혈 3예(27%), 임파절 비대가 3예(27%), 호흡기 증상은 3예(25%)에서 관찰되었다. 혈액학적 소견으로 빈혈 91%, 혈소판 감소증 91%, 백혈구 감소증이 72%에서 관찰되었다. 고 중성지방혈증은 81%, 저 피브리노겐 혈증은 72%에서, 고 페리틴혈증은 64%에서 있었다. 총 9명의 환아가 etoposide를 포함하는 항암요법을 받았고 사망률은 11명 중 8명으로 72%였는데, 발병시부터 4주 이내에 항암요법을 시작한 경우의 사망률은 50%, 4주 이후에 시작한 경우의 사망률은 80%였다. 2세 미만의 환아의 사망률은 100%였다. 결 론: 상당수의 소아 혈구탐식증후군 환아들이 심한 급성 간염 및 간부전, 전격성 간염 등으로 발현할 수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고열과 혈구감소증 등이 동반된 경우 혈구탐식증후군을 의심하여 조기에 진단하고 4주 이내에 etoposide를 포함한 항암요법과 필요시 골수이식을 실시하여 완치의 가능성을 추구하여야 하며, 다른 원인에 의한 전격성 간염으로 오진하여 불필요한 간이식을 시행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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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흉술이 필요했던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atients with Multiple Organ Injuries Who Required Open thoracotomy)

  • 이성광;정성운;김병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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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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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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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다발성 외상환자는 교통사고, 산업재해, 우발적사고, 폭력 등의 증가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 다발성 외상은 심장, 폐, 대혈관 등의 흉부외상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흉부외상은 보존적 치료와 흉관 삽관술과 같은 간단한 외과적 시술 만으로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보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개흉술을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그 적응증 이나 시기의 판단에 있어서 경험있는 흉부외과 의사의 역할이 필요하다. 대상 및 방법: 저자는 다발성 외상 후 흉부개흉술이 필요했던 70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35.6세 남녀비는 3.4:1이었다. 손상의 기전은 주로 교통사고, 추락사고, 자상이었다. 결과: 흉부손상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은 혈흉이며, 두 번째는 횡격막 파열이었다. 환자의 60%에서 골절을 동반 하고 42.9%에서 복부손상을 37.1%에서 두부손상을 동반하고 있었다. 개흉술을 시행한 이유로는 출혈교정 혹은 지혈이 48.6%, 횡격막손상의 복구가 35.7%였으며, 폐 열상 봉합이 25.7% 였으며, 흉부 손상으로 인한 수술외에도 비장적출술(14.3%), 간엽절제술(8.6%) 간 열상 복구(5.7%)를 시행하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무기폐(8.6%), 창상감염(8.6%), 폐렴(4.3%)이었다. 수술후 6명의 환자가 사망하였고 수술사망율은 8.6%였다. 사망의 원인으로는 호흡부전증(2례), 급성 신기능부전증(2례), 패혈증(1례), 저혈량성 쇽(1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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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라카 지역내 한타바이러스 존재에 관한 혈청 역학적 증거 (Seroepidemiologic Evidence for the Presence of Hantavirus in South Africa)

  • 이평우;박만성
    • 대한바이러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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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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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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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Sero-epidemiologic survey has been carried out to establish serologically the presence of hantavirus in areas of South Africa. The survey was oriented to search natural infection in both of humans and wild rodents and involvement of human disease. The normal human sera were collected from the resid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of Western Cape, and rural area of Eastern Cape province. The rodent sera came from various species of rodents trapped in Northern Cape and Western Free provinces. The patient sera were selected from the patients of renal failure, pulmonary syndrome and pyrexia of unknown origin (PUQ) according to diagnostic chart among the patients hospitalized in major hospitals of Cape Town area. The sera were screened and titrated by IFA test using antigens of Hantaan (HTN), Seoul (SEO), Puumala (PUU), and Prospect Hill (PH) viruses primarily. Positive cases were subjected to differential IFA test using HTN, PUU and PH antigens and plaque reduction neutralization test for further confirmation. Anti-hantavirus antibodies were detected from 2 of 352 rural, 1 of 172 urban residents of E. Cape, and 5 of 118 rural, 5 of 368 urban residents of W. Cape. The antibody was also demonstrated from 5 of 221 wild rodents, and it was appeared that 2 different species, Aethomys namaquensis and Tatem leucogaster, are involved. Among 318 patients tested, 3 who were diagnosed as chronic renal failure,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and glomerulonephritis were proved to be positive. The reaction patterns obtained from all of these positive sera were distinct from hantaviral sero-patterns ever established. This result suggests that new viruses may exist in this area and play an possible etiologic role in human disease. The feature of serologic survey on anti-hantavirus antibody demonstrable newly from African wild rodents which are different from reservoir species in other continents elicits a conjecture that the virus may be different from known hantaviruses ever found. This fact also suggests that an expanded role in etiologic involvement with other unknown human diseases by newly emerging hantaviruses may be possible in this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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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 (Hyperfractionation Radiation Therapy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김진희;예지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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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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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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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진행된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실패양상 및 생존율을 분석하고 다분할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9월부터 1995년 10월 사이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진행된 두경부암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8세에서 71세로 중앙값 55세이었다. 병기별로 3기 11명, 4기 13명이었으며 남자가 21명이었고 비인두암 6명, 하인두암 6명, 후두암 5명, 구강인두암 3명, 부비동암 3명, 구강암 1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x-선으로 1일 2회, 최소 6시간 간격으로 분할조사량 1.2 Gy 시행하여 총치료선량은 64.4 Gy에서 76.8 Gy로 평균총방사선량은 72 Gy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52개월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은 각각 66.7$\%$, 52.4$\%$이었고 전체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66.7$\%$, 5년 무병생존율은 47.6$\%$이었다. 병기별로 3년, 5년 무병생존율은 3기는 81.8$\%$, 63.6$\%$, 4기는 53.8$\%$, 32.3$\%$이었다.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소견 없이 생존해 있는 환자가 10명이며 원격전이는 25$\%$, 국소재발은 12.5$\%$로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원인이었다. 원격전이인지 국소 재발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2명,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가 3명이었다. 원격전이 장소는 폐 3명, 뼈 1명, 간 2명이었으며 1명에서 식도에 2차암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방사선치료 후 58개월에 하악골괴사로 수술한 경우를 제외하고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만성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대상 환자의 수는 적으나 진행된 병기의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법이 급성 부작용은 다소 증가하나 만기부작용의 증가 없이 국소 재발의 감소와 무병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라늄오염에 의한 신부전증에 미치는 제염제의 방호효과 (Protective Effects of Chemical Drugs on the Course of Uranium-induced Acute Renal Failure)

  • 김태환;정인용;김성호;김경중;방효창;류성렬;진수일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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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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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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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원자력산업의 시설증대로 우라늄 오염의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사자 및 국민에 대한 안전대책 및 의료적 처치에 관한 연구가 매우 미흡한 실정에 있어 이에 대한 응급처치방안을 수립코자 우라늄을 투여한 후 제염제를 투여하여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우라늄오염에 의한 체중변화에 미치는 제염제의 영향에 있어서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과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을 투여한 군에서는 우라늄단독투여군에 비해 체중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2. 모든 실험군은 우라늄오염에 의한 음수량과 배뇨량의 변화를 유의성 있게 호전시켰으며(P<0.05), 특히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과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의 투여한 군이 가장 높은 증가경향을 나타냈다(p<0.05). 3. 우라늄오염에 의한 BUN농도 변화에 미치는 제염제의 효과는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과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를 투여한 군이 공히 우라늄단독투여군보다 BUN 농도가 매우 감소되었다(P<0.01). 4.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를 투여한 군은 우라늄오염에 의한 serum creatinine의 농도증가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나 (P<0.01),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5. 우라늄오염에 의한 urine creatinine농도 변화에 미치는 제염제의 효과에 있어서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과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를 투여한 군에서는 우라늄단독투여군에 비해 cretinine의 배설이 상당히 증가하였다(P<0.05). 6. 우라늄오염에 의한 신장의 소견에 있어 우라늄단독투여군은 근위곡세뇨관상피의 공포화 및 종창, microvilli와 brush border의 손실, 세뇨관 상피의 괴사가 관찰되었으며, 간장의 충혈, 중심성 괴사 및 모세관 확장증도 관찰되었다. 그리고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과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를 투여한 군에서는 우라늄 단독투여군에 비해 높은 방호효과가 관찰되었으나 다른 실험군에서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라늄의 체내오염시에는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가능한 빨리 병행투여하거나 dithiothreitol을 체내오염후 30분이 지나서 투여하는 방법이 우라늄오염에 대한 제염에 매우 유효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우라늄에 의한 인체장해를 유의하게 경감시켜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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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notomy with Continuous Irrigation in Patients with Pyogenic Spondylitis in Thoracic and Lumbar Spine

  • Kim, Sung-Hyun;Lee, Jung-Kil;Jang, Jae-Won;Seo, Bo-Ra;Kim, Tae-Sun;Kim, Soo-Ha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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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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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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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 : Pyogenic spondylitis often results in acute neurological deterioration requiring adequate surgical intervention and appropriate antibiotic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n analysis of the clinical effect of continuous irrigation via laminotomy in a series of patients with pyogenic spondylitis in thoracic and lumbar spine. Methods : The authors conducted a retrospective investigation of 31 consecutive patients with pyogenic thoracic and lumbar spondylitis who underwent continuous irrigation through laminotomy from 2004 to 2008. The study included 22 men and 9 women, ranging in age from 38 to 78 years (mean 58.1 years). The average follow-up duration was 13.4 months (range, 8-34 months). We performed debridement and abscess removal after simple laminotomy, and then washed out epidural and disc space using a continuous irrigation system. Broad spectrum antibiotics were administered empirically and changed according to the subsequent culture result. Clinical outcomes were based on the low back outcome scale (LBOS),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 and Frankel grade at the last follow-up. Radiological assessment involved plain radiographs, including functional views. Results : Common predisposing factors included local injection for pain therapy, diabetes mellitus, chronic renal failure, and liver cirrhosis. Causative microorganisms were identified in 22 cases (70.9%) : Staphylococcus aureus and Streptococcus spp. were the main organisms. After surgery, LBOS, VAS score, and Frankel grade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most patients. Spinal stability was maintained during the follow-up period, making secondary reconstructive surgery unnecessary for all patients, except one. Conclusion : Simple laminotomy with continuous irrigation by insertion of a catheter into intervertebral disc space or epidural space was minimally invasive and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pyogenic spondylitis. This procedure could be a beneficial treatment option in patients with thoracolumbar spondylitis combined with minimal or moderate destructive change of vertebrae.

IMS-QD assay를 활용한 상추에서 간염 A형 바이러스의 신속순수분리 및 형광 검출법 연구 (Rapid detection of the hepatitis a virus from fresh lettuce using immunomagnetic separation and quantum dots assay)

  • 이희민;권요셉;최종순;원용관;김은선;정재근;김민지;김두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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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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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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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중독 유발 바이러스인 HAV는 제 1군 감염병원으로 규정되면서 감염 시 원인식품을 빠르게 분석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정확하면서 빠른 검출기술을 요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HAV에 오염된 상추에서 신속하게 바이러스를 검사하기 위해서 IMS를 통하여 신속하게 HAV를 순수 분리 및 농축하였고, 형광물질인 quantum dot을 활용하여 형광검출을 실시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농축에 사용되는 PEG 농축방법과 비교하였을 때 검출능은 유사한 결과를 얻었으나, 농축시간 면에서는 IMS를 통한 방법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IMS 방법으로 확보된 항원을 Quantum dot을 활용하여 10분 이내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검출기반은 식품 유통 과정 중 다양한 식중독 바이러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 할 수 있는 검사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기대된다.

폐렴구균 균혈증에서 폐렴구균의 페니실린 내성 여부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neumococcal Bacteremia in Adults : The Effect of Penicillin Resistance on the Mortality of Patients with Pneumococcal Bacteremia)

  • 황보빈;윤호일;이상민;최승호;박계영;유철규;이춘택;김영환;한성구;민경업;김유영;심영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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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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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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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페니실린의 출현으로 폐렴구균 감염증의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하기는 했으나 폐렴구균 균혈증의 사망률은 여전히 높다. 최근 페니실린 내성 폐렴구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치료 항생제 선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한국은 페니실린 내성 폐렴 구균의 빈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저자 등은 서울대학병원에서 폐렴 구균 균혈증의 임상상과 페니실린 내성 여부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1990년 1월에서 1997년 7월까지 혈액배양에서 폐렴 구균이 증명되었던 66예 중에서 병록 검토가 가능했던 50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연령의 중앙값은 56세였고, 50세 이상이 62%를 차지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한 기왕력이 있었던 예는 없었다. 기저 질환은 48예(96%)에서 있었다. 동반된 국소 병변으로는 폐렴이 21예(42%)로 가장 많았고,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7예(14%), 담도염 5예(10%), 뇌막염 4예(8%), 간농양 2예(4%), 인두편도염 2예(4%), 부비동염 1예(2%), 봉와직염이 1예(2%)에서 관찰되었고, 원발성 균혈증이 7예(14%)가 있었다. 총 사망 예는 12예(24%)였다. 이 중 폐렴은 9예로 총 폐렴 예의 42%가 사망하였고, 뇌막염 2예, 원발성 균혈증 1예가 사망하였다. 페니실린 내성군은 내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63예 중 25예(40%)를 차지하였다. 페니실린 내성률은 1991년 이후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페니실린 내성군에서 최근 3개월 내 항생제 사용 예가 많았고 (p=0.022) 최근 입원 예가 많아(p=0.030) 페니실린 내성 감염의 위험 인자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감수성 군과 내성군 간의 연령, 기저 질환의 중증도, 병원 감염 여부, 면역 억제 여부, 속이나 급성신부전의 빈도 등은 양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망률은 페니실린 감수성군에서 23%, 내성군에서 2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페니실린 내성 여부는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폐렴구균 균혈증의 사망률은 전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폐렴구균 예방 접종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예방 접종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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