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ademic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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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 학업소진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요인에 관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An analysis on Structure Equation Model of Convergent Influence on Academic Burnout of Health Major Student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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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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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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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에서 자아요인, 스트레스요인, 적응 및 통제요인, 시험불안 및 학습몰입과 학업소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학업소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 지역 1개 대학의 토익학습반에 참여하는 보건계열 대학생 29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아요인, 스트레스요인, 적응 및 통제요인, 시험불안, 학습몰입 및 학업소진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경제적스트레스 및 취업스트레스, 시험불안, 학습몰입과 자아요인이 학업소진을 설명하는 squared multiple correlations은 98.8%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들 요인들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토익학습의 학업소진을 낮추는 토익학습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학업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리질리언스가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silience on Academic Burnout of Nursing Students)

  • 이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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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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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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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리질리언스가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학업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일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300명으로, 2018년 1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O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Paire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리질리언스는 평균 $61.40{\pm}12.96$점이며, 학업소진은 평균 $41.49{\pm}7.50$점이었고, 학업소진은 리질리언스(r=-.512, ${\rho}<.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소진은 성별, 간호학 전공 만족도,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업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간호학 전공 만족도(${\beta}=.380$, ${\rho}<.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171$, ${\rho}=.040$), 리질리언스(${\beta}=-.333$, ${\rho}<.001$)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41.0%이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불만족하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리질리언스가 낮은 경우 학업소진이 높은 것으로 유추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리질리언스를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이를 간호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학업소진을 예방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학업소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습시간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Time on the Effect of Academic Burnout on Self-esteem)

  • 권은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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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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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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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학업소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습시간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소재의 중학생 1,045명을 대상으로 학업소진, 학습시간, 자존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응답을 통해 3가지로 분석하였다. 첫째, 학업소진, 학습시간, 자존감의 집단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업소진과 학습시간은 집단별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자존감은 성별, 학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학업소진과 학습시간은 자존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학습시간과 자존감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회귀분석 결과 학업소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습시간은 모두 부분매개하였다. 이는 학업소진이 중학생의 자존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학습시간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넷째, 성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남학생의 경우 매개변인인 학습시간이 자존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여학생의 경우는 학습시간이 자존감에 유의미한 통계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여학생만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년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은 학습시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였으나, 중학교 3학년의 경우 학업시간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설문을 통해 급격한 성장기인 중학생 시기에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별에 따른 접근 뿐 아니라 학년별로도 학업소진이 학습시간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한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중국 대학생의 학업소진이 학업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학습몰입의 매개효과와 성장 마인드셋의 조절된 매개효과 (Effect of academic burnout on academic self-efficacy of Chinese college students: Mediating effect of study engagement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growth mindset)

  • 오미평;이창식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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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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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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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소진이 학습몰입을 경유하여 학업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성장 마인드셋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자료는 중국의 한 전문대학교에서 유의표집한 대학생 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PC+ Win ver. 25.0과 SPSS PROCESS macro ver. 4.2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적용된 통계방법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및 조절된 매개효과분석이었다. 연구의 결론은 첫째, 학업소진은 성장 마인드셋, 학습몰입 및 학업자기효능감과 유의미한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성장 마인드셋, 학습몰입과 학업자기효능감은 서로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학업소진이 학습몰입을 경유하여 학업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성장 마인드셋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학업소진이 학업자기효능감을 감소시키는 상황에서 학습몰입과 성장 마인드셋을 적용하여 학업자기효능감를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Study of social factors toward Academic Satisfaction in E-Learning Education

  • Kim, Kyung-Wo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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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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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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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paper investigates the empirical implications. The research question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influences of psycholog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oward performance satisfaction and durability of learning in E-Learning University. For empirical verification,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500 students in E-learning Universities. The results show that actional environment on academic satisfaction in learning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llowed by physical environment, internal motivation, and academic burnout. The effect of psychological factors on learning persistence was important in the order of academic vision, internal motivation, actional environment and physical environment. The effect of academic satisfaction on learning durability prov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s suggest that actional environment should be considered with top priority to increase the academic satisfaction. learning satisfaction, academic vision, and academic satisfaction to enhance students' intention to continue studies are important. Academic burnout has a negative effect on both academic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suggesting that this aspect should be properly addresses. The effects of student background variables in E-learning were explored.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학업소진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ing Student's Academic Resilience and Academic Burnout on Major Satisfaction)

  • 염영란;박현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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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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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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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학업소진, 전공만족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학업소진, 학업탄력성, 전공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업소진은 학업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476, p=.000). 학업소진은 전공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509, p=.000). 학업탄력성은 전공만족도(r=.567, 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탄력성(β = .418, P=.000), 학업소진(β = -.331, P=.000), 대인관계가 나쁜 학생(β = .175, P=.001),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β = .132, P=.012), 26-30세의 학생(β = .351, P=.017)순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4.3%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업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학업소진을 감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발전적인 학습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COVID-19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Burnout of Nursing Students in the COVID-19 Situation)

  • 임세미;염영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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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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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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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그릿, 회복탄력성, 학업적 자기효능감,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2021년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3학년 1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Scheffe,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통계학적으로 소진은 그릿, 회복탄력성,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에 대한 영향요인은 회복탄력성, 전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로 총 변화량의 6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COVID-19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 전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임상 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완벽주의 성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Job Satisfaction and Perfectionism on Burnout in Clinical Nurses)

  • 이인숙;김경자;최윤정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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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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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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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burnout and factors influencing burnout in clinical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conducted by administer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195 nurses working at hospitals, from August to September 2017. This study used scales to measure burnout (20 items), job satisfaction (16 items), and perfectionism (40 item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2.0,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Burnout of participants was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and perfectionism. Factors identified to have influence on burnout were job satisfaction (${\beta}=-.35$, p<.001), perfectionism-fail avoidance (${\beta}=.26$, p=.001), perceived health status (${\beta}=-.26$, p<.001), and intention of department relocation (${\beta}=-.23$, p<.001).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approximately 48% of nurses' burnout.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improv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support to decrease dysfunctional perfectionism that could cause burnout in nurses. It is also necessary to establish a psychological support program in hospitals.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대처유연성, 강인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ccupational Stress, Coping Flexibility, and Hardiness on Burnout in Nurses)

  • 조옥희;윤정은;배상현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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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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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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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s of occupational stress, coping flexibility, and hardiness on burnout in nurses 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se relationships. Methods: Convenience sampling was used in this study to engage a total of 122 nurses from two general hospital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the nurses' occupational stress, coping flexibility, hardiness, and burnout.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regard to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extent of burnout in nurses depending on their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and religion. Burnout and occupational stres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hereas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burnout and hardiness. For the factors influencing nurses' burnout, occupational stress was identified to be most influential, followed by hardiness, total clinical career, religion, and working unit. Conclusion: To decrease burnout in nurses, there is a need for developing and deploying programs which can reduce their occupational stress and enhance hardiness.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폭력, 폭력경험 후 반응, 회복탄력성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linical Violence Experience, Response to Violence Experience, Resilience on Academic Burnout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정귀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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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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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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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폭력, 폭력경험 후 반응, 회복탄력성 및 학업소진을 확인하고,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B광역시와 G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318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s 24.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쉐페 사후검정, 피어슨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업소진은 4점만점에 2.58점이었고, 학업소진은 폭력경험후 반응(r=-.393, p<.001), 회복탄력성(r=.176,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모형은 적합하였으며(F=130.045, p<.001) 학업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실습만족도(β=-.393, p<.001), 전공만족도(β=-.188, p<.001), 폭력경험후 반응(β=.176, p<.001), 주관적 건강상태(β=-.156, p<.001), 가해자(β=.135, p=.002), 회복탄력성(β=-.118, p=.016)순이었으며, 학업소진을 45.9%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학업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임상실습만족과 전공만족이므로 다양한 교육전략과 폭력경험 후 부정적인 반응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학생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시 경험하는 폭력 및 폭력경험후 반응, 학업소진에 대한 질적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