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bscission

검색결과 52건 처리시간 0.083초

In Vitro Flower Abscission Induction in North American Ginseng

  • Campeau Cindy;Proctor John T. A.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9권2호
    • /
    • pp.71-79
    • /
    • 2005
  • In vitro studies using detached inflorescences with peduncle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flower abscission agents in North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s L.). Of the nine compounds studied only three, ammonium thiosulphate (ATS), abscisic acid (ABA) and ethephon induced abscission. Anilazine, benzyladenine, carbaryl, gibberellic acid, napthaleneacetic acid and thidiazuron did not induce abscission. ATS dip treatments did not induce abscission but the spray treatments induced $60.5\%$ abscission at $1500\;mg{\cdot}L^{-1}$ and $33.1\%$ at $3000\;mg{\cdot}L^{-1}$. Severe chlorophyll loss occurred on all inflorescences treated with ATS. Both ABA dip treatments and a $250\;{\mu}mol{\cdot}L^{-1}$ spray treatment caused abscission $(40\%)$ without adverse effects, and timing of ABA application was important. Because ABA was only significant in the dip treatments, ABA may not be a practical option for field use on ginseng. Ethephon sprays induced more abscission as the season progressed and as the concentration increased. As the dip concentrations of ethephon increased, the abscission rate decreased and the health of the inflorescences declined. The $1500\;mg{\cdot}L^{-1}$ spray of ethephon gave consistent abscission results over the glowing season with little phytotoxicity. Treatment with the competitive ethylene inhibitor 1-methylcy-clopropene (1-MCP) suggested that flower abscission was due to the liberation of ethylene from the breakdown of ethephon.

아프리카 벼 Oryza glaberrima의 종실 이층조직의 발달과정과 등숙기간 중 탈립성의 변화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Abscission Layer between Pedicel and Rachilla, and Changes in Grain Shedding during Ripening in African Rice, Oryza glaberrima Steud)

  • Il Doo, Jin;Yeong Hwan, Bae;Jun, Inouye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103-112
    • /
    • 1995
  • 아프리카 벼에 있어서 벼알과 소피경 사이에 형성되는 이층조직의 특이성에 따라, '부분이층', '불규칙이층' 및 '완전이층'의 품종을 각각 2품종씩 공시하여 유수형성 이후 유수와 영화의 신장에 따른 이층조직의 형성 및 발달과정을 해부형태학적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출수후 수확기까지 등숙과정에 있어서 탈립성정도의 변화와 이층조직과의 관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아프리카 벼의 유수와 영화는 출수전 15일 이후 급격한 신장을 보여 출수전 5일 경에는 출수기와 거의 동일한 길이로 신장되었다. 출수전 15일 경에는 작은 유조직세포로 구성된 이층조직의 형성부위를 인정할 수 있었는데, 부분이층의 외영쪽에는 이층조직의 형성부위를 인정할 수 없었고, 불규칙이층의 외영쪽에는 부분적으로 집단화되어 있는 소형의 유조직세포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출수전 10일경 이층조직 주변의 세포들은 세포벽이 식후하고 목화되어 1-2층의 유조직세포로된 이층조직을 더욱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었는데, '부분이층'의 외영쪽에는 후벽조직속에 1-2개의 유조직세포가 혼재되어 있었고, '불규칙이층'의 외영쪽에는 불규칙하게 집단화된 유조직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벼에 있어서는 출수후 2주째 벼알의 등숙이 수확기와 거의 비슷하게 진전되었는데, 이때 이층구조의 붕괴현상 관찰할 수 있었으며, 또한 벼알과 소피경 사이의 인장강도도 수확기와 동일하게 저하하였다.

  • PDF

탈리 신호전달의 메커니즘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 및 미래 농업의 적용 방안 (Plant abscission: An age-old yet ongoing challenge in future agriculture)

  • 이진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50권
    • /
    • pp.142-154
    • /
    • 2023
  • 식물의 탈리(abscission)는 기관 혹은 조직이 분리되는 현상으로, 필요 없어진 기관을 떨어트리거나 종자와 과실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자연이 선택해온 전략이다. 하지만 농업적 관점에서 이러한 종자나 과실의 탈리는 작물의 생산성과 상품의 품질을 떨어트리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전통 농업의 작물화 과정을 통해 탈리가 저해된 돌연변이들이 선택되어 교배되면서 자연적으로 익은 과일이나 종자를 떨어트리지 않는 현대의 벼, 토마토, 유채, 콩과 같은 주요 작물 품종을 얻을 수 있었다. 한 세기 가량 진행된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연구 및 애기장대에서의 유전학적・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탈리 활성에 관여하는 다양한 세포생물학적 메커니즘과 신호전달 경로 및 전사조절인자가 규명되었다. 뿐만 아니라, 식물 생장에 관여하는 다양한 호르몬 신호전달 역시 탈리 활성을 조절하는 데에 중요함이 밝혀졌으며, 이들 호르몬과 신호전달에 작용하는 여러 케미칼 처리제가 개발되어 작물의 수확량을 증대시키는데 사용되어왔다. 본 리뷰에선 최근까지 밝혀진 탈리 활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과 주요 조절인자에 대해 소개하고, smart farm 시대의 미래농업에 적용되어야할 작물의 탈리 조절 메커니즘 연구가 무엇일지, 또 이를 위해 모델시스템에서 앞으로 더 연구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Neurophysiology of Amplification and Mutation of Poetic Sense: Focusing on Hwang Jin-yi's Sijo "I do not untrustworthy"

  • Park, In-Kwa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6권2호
    • /
    • pp.100-106
    • /
    • 2018
  • Sometimes, literary therapy is to create an abscission layer at the mind and remove the signifier of love, by the abscission lay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mechanism of literary therapy by mutation in human-created sentences and to activate literary therapy. In Gosijo, the abscission layer of Seo Gyeongdok's mind is present in the layer of the "falling leaf" of the his Sijo's last sentence, and the abscission layer of Hwang Jin-yi's mind exists in the layer of the "falling leaf" of the her Sijo's last sentence. The "falling leaf" created by the abscission layer of Seo Gyeongdok's sentence acts as an action potential to the nervous system of Hwang Jin-yi. In Hwang Jin-yi's Sijo, the abscission layer is also activated, forming a "leaf". Hwang Jin-yi's Sijo constructs a new sensory layer that is extended and mutated more than the meaning of space between lines of Seo Gyeongdok's Sijo. In her Sijo, Hwang Jin-yi twists and twists Seo Gyeongdok's sentences to squeeze the sound. She accepts the Seo Gyeongdok's sentences and twists in the first sentence and twists out of the second sentence once more to produce the mutation in the last sentence. As a result of her sentence twist, Seo Kyung-duk's visual sense of "falling leaf" is mutated into a "falling leaf's sound" of auditory sense. This mutation process works as a healing mechanism in the human body. If this study will continue in the future, it will be possible to activate literary therapy by Sijo.

절단장애 휠체어 탁구 스트로크의 운동학적 분석 (The Kinematics Analysis of Abscission Handicap Wheelchair Table Tennis)

  • 문건필;임정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51-59
    • /
    • 2008
  • 본 연구는 국가대표 절단장애 휠체어 탁구선수를 대상으로 절단장애 휠체어 탁구의 일반적 스트로크 운동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실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절단장애 1명을 선발하여 10회에 걸쳐 스트로크 하는 영상을 수집하였다. 그 중 대상자와 코치가 지정하는 3개의 영상을 연구대상으로 정하였다. 스트로크 하는 팔의 팔꿈치의 굴곡신전, 어깨의 굴곡신전, 어깨의 회전, 그리고 허리의 회전을 분석하였다. 포핸드 스트로크는 일반적으로 치는 듯한 동작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른팔의 외측회전으로 만들어진 백스윙과 내측회전으로 만들어지는 회전에 의지하여 스트로크하고 있었다. 백핸드 스트로크는 예상대로 기시부인 몸통이 스트로크에 관여하지 않고 말초부인 오른팔이 내측회전 백스윙을 이루고 외측회전으로 임팩트를 이루는 미는 듯한 동작을 나타내고 있었다. 포핸드 스트로크 일반적인 스윙동작을 나타내는 다중분절시스템의 원리에 의해 치는 듯한 동작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절단장애인인 대상자는 기시부와 말초부로 이어지는 연결구조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어깨의 회전폭이 스트로크 성공여부를 결정지었다.

Silver nitrate and silver-thiosulphate mitigates callus and leaf abscission during Shisham clonal micro-propagation

  • Raturi, Manoj Kumar;Thakur, Ajay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8권3호
    • /
    • pp.173-178
    • /
    • 2021
  • Basal callus formation and leaf abscission is a problem in clonal micropropagation. We have described an in vitro clonal propagation protocol of Dalbergia sissoo Roxb (shisham) 'FRI-14' in which AgNO3 played important role not only in mitigating problem of leaf abscission and basal callus, but also improved shoot induction and multiplication. Best induction and shoot multiplication was obtained on MS media with 1.5 mg/l 6-BAP and 10 mg/l AgNO3 and half-strength MS media with 0.5 mg/l 6-BAP, 2 mg/l AgNO3 and 50 mg/l Adenine sulphate whereas best ex vitro rooting was obtained with 200 mg/l IBA in pulse treatment.

배 품종별 꽃받침 탈리와 유전 양식 (Calyx Abscission in Pear (Pyrus spp.) Cultivars and Its Inheritance)

  • 강삼석;김윤경;최장전;조광식;원경호;이한찬;유덕준;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1권6호
    • /
    • pp.790-797
    • /
    • 2013
  • 배는 꽃이 진 후 꽃받침의 탈리가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품종에 상관없이 꽃받침이 남아 있는 과실은 과정부가 비대하여 돌출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남방형 동양배 120품종, 북방형 동양배 52품종 및 서양배 34품종을 대상으로 꽃받침 탈리 여부에 따른 무체과 또는 유체과로의 발달 유무를 조사하고, 남방형 동양배 품종 간의 교배 조합 후대 실생의 유체과 발생률을 조사하여 꽃받침 탈리에 대한 유전 양식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 유체과 발생률이 10% 이하이거나 유체과 발생률이 90% 이상인 품종의 비율이 무체과와 유체과가 혼재되어 발생하는 품종의 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남방형 동양배, 북방형 동양배, 서양배순으로 유체과 발생률이 10% 이하인 품종의 비율이 높은 반면 서양배, 북방형 동양배, 남방형 동양배순으로 유체과 발생률이 90% 이상인 품종의 비율이 높았다. 꽃받침의 탈리 정도가 다른 품종 간의 교배에서 양친이 모두 유체과 발생률이 10% 이하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후대가 유체과 발생률이 10% 이하인 실생이었으며, 양친이 모두 유체과 발생률이 90% 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후대가 유체과 발생률이 높은 실생이었다. 무체과 품종이 화분친인 경우에는 종자친의 유체과 정도와 상관없이 무체과인 후대가 많은 반면, 종자친이 무체과이고 화분친이 다양한 수준의 유체과 발생률을 나타낸 교배 조합의 경우에는 후대에서 무체과와 유체과 실생의 비율이 유사한 경향을 보여 꽃받침의 탈리는 종자친보다는 화분친의 특성을 더 많이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꽃받침의 탈리 유무는 질적 형질이며 꽃받침의 탈리층 형성을 촉진하는 유전자들이 우성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도(葡萄) 'Campbell Early'(Vitis labruscana B.)에 있어서 칼슘염(鹽)이 Ethephon에 의(依)한 탈립(脫粒)의 방지(防止)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alcium Salts on the Inhibition of Berry Abscission Induced by Ethephon in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B.))

  • 서정학;권오원;이재창
    • 농업과학연구
    • /
    • 제18권2호
    • /
    • pp.104-113
    • /
    • 1991
  • 포도(葡萄) 'Campbell Early'에 있어서 ethephon처리시(處理時) 유기(誘起)되는 탈립현상(脫粒現像)에 대한 칼슘의 작용기작(作用機作)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초산(醋酸)칼슘, 수산화(水酸化)칼슘 및 염화(鹽化)칼슘을 칼슘급원(給源)으로하여 ethephon 1,000 ppm에 가용(加用)하여 처리(處理)한 후(後) 탈립(脫粒), ethylene발생량(發生量) 및 과실품질(果實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고 또한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의 축적양상(蓄積樣相)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칼슘의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는 급원(給源)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 초산(醋酸)칼슘 $4.4g/{\ell}$ 이상, 수산화(水酸化)칼슘 $2.2g/{\ell}$ 이상(以上) 가용(加用)한 처리(處理)에서 ethephon처리(處理)에 의한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나 염화(鹽化)칼슘의 효과(效果)는 현저(顯著)히 낮았다. 2. Ethylene발생(發生) 양상(樣相)은 ethephon단용처리(單用處理)의 경우(境遇)는 처리(處理) 후(後) 1일(日)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칼슘가용(加用) ethephon처리(處理)는 ethephon 단용액(單用液) 보다 발생량(發生量)이 현저(顯著)히 많았을 뿐만아니라 처리(處理) 3시간(時間) 후(後)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으며 그 후(後) 급감(急減)하여 3일후(日後)에는 비교적(比較的) 낮은 수준(水準)으로 유지(維持)되었다. 3. 칼슘을 가용(加用)하지 않은 ethephon액(液)은 조제(調劑) 3일후(日後)까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에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탈립(脫粒)에 대한 효과(效果)는 조제후(調劑後) 일수(日數)가 지남에 따라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칼슘가용(加用) ethephon 처리(處理)는 시간(時間)이 경과(經過) 됨에 따라 최대(最大)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이 감소(減少)하였으며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4. Ethephon 500 ppm 처리(處理)는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 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으며 초산(醋酸)칼슘, 염화(鹽化)칼슘 및 수산화(水酸化)칼슘을 칼슘 함량(含量)으로 $1.59g/{\ell}$ 처리(處理)도 과립경(果粒梗), 과피(果皮) 및 과육(果肉)의 칼슘 함량(含量)을 증가(增加)시키지 않았다. 5. Ethephon처리(處理)는 이층조직(離層組織)의 발달(發達)을 촉진(促進)하였으나 칼슘가용처리(加用處理) ethephon에 의한 이층조직(離層組織) 발달(發達)을 억제(抑制)시켰다.

  • PDF

한반도 아고산지대내 기후변화 취약식물종의 식물계절성 변화 연구 - 덕유산 정상 지역을 중심으로 - (Plant Phenology of Threatened species for Climate change in Sub-alpine zone of Korea - Especially on the Summit Area of Mt. Deogyusan -)

  • 김혁진;홍정기;김상철;오승환;김주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549-556
    • /
    • 2011
  • 에 분포하는 기후변화 취약식물종인 목본식물 20종, 초본식물 18종 총 38종을 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식물계절 변화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조사식물은 개엽, 개화, 낙화, 단풍, 낙엽 등 5개의 특성으로 구분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아고산지대내 기후변화 취약종의 식물계절 변화를 분석하였다. 기상 자료는 2009년 11월 말부터 2010년 12월 초까지 측정되었으며 조사 결과, 기온은 향적봉-중봉 지역에서 최대가 $30.4^{\circ}C$, 최소가 $-20.3^{\circ}C$로 조사되었으며, 상대습도는 최고 100%, 최소 3.4%로 조사되었다. 덕유산 향적봉과 중봉지역의 개엽시기를 조사한 결과 박새, 산오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들은 비슷하거나 전년도에 비해 6~20일 정도 늦게 나타났다. 개화시기는 식물계절 변화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른 봄에 개화하는 처녀치마, 산철쭉, 노랑제비꽃은 2차년도에 13일~20일 빠른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늦은 봄과 여름에 개화하는 백당나무, 풀솜대, 개시호 등은 2차년도에 6일~10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낙화시기와 단풍시기는 전년도에 비해 10일~18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고, 낙엽시기는 전년도와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이 한반도 아고산지대에 분포하는 기후변화 취약종들에게 상당히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