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DH

검색결과 197건 처리시간 0.024초

Effect of Herbal Extracts Mixtures on Antioxidant System in Chronic Enthanol-treated Rats

  • Kim, Mok-Kyung;Won, Eun-Kyung;Choung, Se-Young
    • Biomolecules & Therapeutics
    • /
    • 제14권4호
    • /
    • pp.226-234
    • /
    • 2006
  • Disturbance of antioxidant system is very common in chronic alcoholics and herbal or natural products with antioxidant activity have been used for its treatment.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Vitis vinifera extract(V), Schisandra chinensis extract(S), Taraxacum officinale extract(T), Gardenia jasminoides extract(G), Angelica acutiloba extract(A) and Paeonia japonica extract(P), and their combinations on the antioxidant and ethanol oxidation system.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subjected to Lieber-DeCarli ethanol liquid diet(ED) and were then given different herbal extract mixtures for 6 weeks including VST(V 100+S 150+T 150mg/kg/day), VSG(V 100+S 150+G 150mg/kg/day), VTG(V 100+T 150+G 150mg/kg/day), and VAP(V 100+A 150+P 150mg/kg/day). When the activity of alcohol dehydrogenase(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ALDH) were compared between ED only group and herbal extracts treatment group, th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hase I and II(glutathione-S-transferase, phenol sulfatransferase) enzyme activitie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AT treatment group compared to the ED group. Herbal extracts not only repressed the ethanol-induced elevation of malondialdehyde level, but also protected against ethanol-induced decrease in glutathione content, glutathione reductase, glutathione peroxidase, catalase and superoxide dismutase activities. The administration of the herbal extracts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eliminating lipid-peroxides induced by long-term consumption of alcohol by activating various enzyme systems and physiological active compound formation system. After a chronic consumption of alcohol, Angelica Radix protected the liver via activating the ethanol-metabolism enzyme system, and Paeoniae Radix via activating the ethanol-metabolism enzyme and the phase I, II-metabolism enzyme system. Taraxaci Herba was also effective in liver protection via activating the ethanol-metabolism enzyme system and the phase I, II-metabolism enzyme system, Gardeniae Fructus via activating the phase II-metabolism enzyme system and the anti-oxidation system enzyme, and Schisandra Fructus and a grapestone via activating the anti-oxidation system. Our data suggest that these herbal extracts may be useful as a health functional food or new drug candidate for fatty liver and hepatotoxicity induced by chronic alcohol consumption.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 추출 음료의 알코올 분해 효능 (Effect of a Soy-Sprout Beverage Prepared with High-Concentrated Oxygen Water on Alcohol Metabolism in Rats)

  • 성혜미;정현정;윤수경;김태용;김기명;위지향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6권5호
    • /
    • pp.616-621
    • /
    • 2014
  • 본 연구는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을 당침하여 제조한 콩나물 추출 음료의 숙취해소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콩나물 자체의 asparagine 함량 및 ADH와 ALDH 효소활성을 확인하고 알코올과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을 투여한 쥐의 혈중 알코올 농도,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ALT, AST 및 ALP를 측정하였다.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은 시판중인 콩나물에 비해 asparagine 함량이 높게 나타나 숙취해소 효능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알코올을 경구 투여한 쥐에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을 투여한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만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1시간, 5시간 경과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또한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 고농도 투여군(SEH)에서 1시간, 3시간, 5시간 경과 후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또한 고농도의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은 시판중인 숙취해소 음료 분말 양성대조군(PC)보다 더 뛰어난 알코올 분해능을 보였으며 ALT, AST 및 ALP 측정 결과에서도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 고농도 투여군(SEH)의 ALT 농도가 알코올투여군(AC) 및 시판숙취해소 음료 분말 양성대조군(PC)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콩나물 당침 추출물을 이용한 콩나물 추출 음료는 숙취해소에 기여하고 간세포의 손상을 보호할 수 있는 음료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콩나물 당 침지액의 항산화 효능 및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 연구 (Study of the Antioxidant and Alcohol-degrading Enzyme Activities of Soybean Sprout Sugar Solutions)

  • 김경미;정현정;성혜미;위지향;김태용;김기명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6권5호
    • /
    • pp.581-587
    • /
    • 2014
  • 콩나물은 숙취해소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콩나물 특유의 비린 맛으로 인해 가공식품 원료로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숙취해소효과로 잘 알려진 설탕 및 올리고당과 같은 당을 이용하여 콩나물의 비린 맛을 없애고 섭취를 용이하게 하며 항산화 효과 증진 및 숙취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실험을 설계하였다. 콩나물에 설탕과 올리고당의 2종류 당액($50^{\circ}Bx$)을 25, 50, 75%(w/w) 비율로 첨가하여 1, 3, 6, 12, 24시간 침지하였으며, 침지한 콩나물의 여액을 여과하여 콩나물 당침용액을 샘플로 사용하였다. 세포내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 효과를 제외한 모든 실험 결과에서 올리고당이 대조구나 설탕 침지보다 DPPH radical 소거능, 알코올 분해능이 좋은 것을 확인하였다.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ADH ALDH 효소 활성 실험 결과, 당액 첨가비율 25%에 비해 50%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띄었고, 50%와 75%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추출시간에 따른 항산화능과 알코올 분해능은 시간 증가에 따른 일정한 증가 추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추출 시간만을 고려하였을 때, DPPH radical 소거능 및 총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알코올 분해능 실험에서 1-3시간 추출 시 대부분 대조구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고 추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활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콩나물을 올리고당 당액($50^{\circ}Bx$) 50% (w/w) 비율 이상의 수준에서 단시간 침지하여 추출하는 것만으로도 항산화능과 알코올 분해능이 좋은 콩나물 추출액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콩나물을 이용한 숙취해소 음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과량의 당액을 사용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적인 절감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포제 및 발효 가공에 따른 오미자와 구기자 물 추출물의 항염증 및 숙취해소 효과 (Anti-inflammation and hangover relief effects of Schisandra chinensis (SC) and Lycium chinense (LC) water extracts depending on drug processing and fermentation)

  • 김하림;김상준;김솔;김홍준;정승일;유강열;김선영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95-306
    • /
    • 2018
  • Schisandra chinensis (SC) and Lycium chinense (LC) were widely distributed in Asia and the fruit has been used traditionally for medicinal herbs. The processing method was solid-state fermentation using Aspergillus oryzae for 48 h after stir-frying treatment at $220^{\circ}C$ for 12 min. In this study, in vitro the anti-inflammatory effect and in vivo hangover reduction were compared to unprocessed SC and LC water extract. Anti-inflammatory effects have been evaluated in pro-inflammatory mediators which were secreted by lipopolysaccharide (LPS)-induced RAW 264.7 macrophages. Nitric oxide (NO) was determined using Griess reaction. Proinflammatory cytokines such as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 and interleukin $(IL)-1{\beta}$ were measured b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s (ELISA).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activities were compared to processed SC or LC and mixtures thereof (1:1). In vivo study was compared to hangover relief in alcohol-fed mice. After administering a mixture of SC and LC (300 mg/kg) water extract (1:1), mice were fed 3 g/kg of ethanol. Serum was collected at 1, 3, and 5 h intervals to analyze ethanol and acetaldehyde levels using a colorimetric assay kit. The processed SC and LC water extracts compared to raw materials significantly inhibited LPS-induced NO and inflammatory cytokine production in RAW 264.7 cells. The results of the hangover mouse model are also consistent with anti-inflammatory effec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ocessed SC and LC extracts may be functional materials for the treatment of inflammation and hangover.

하수오 침출술이 흰쥐의 기억력 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goni multiflori radix Liquors on the Memory Impairment of Rat)

  • 공현주;신승렬;황수정;이경은;장정현;양경미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128-142
    • /
    • 2016
  • 본 연구는 하수오 침출약용주의 만성 섭취에 의한 뇌의 기억력 감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체 섭취 열량의 12%를 설탕으로 공급한 정상 액체식이군, 담금 소주 액체식이군, 백하수오 침출약용주 액체식이군 및 적하수오 침출약용주 액체식이군으로 나누어 6주 동안 액체식이를 공급시킨 다음 시료를 채취하여 생화학 분석을 실시하였다. 혈청과 뇌 조직을 이용한 생화학 분석으로 알코올의 분해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ADH와 ALDH 활성 및 acetaldehyde 농도, 그리고 뇌의 기억력 측정하기 위하여 총 choline 및 acethycholine 농도와 AChE 활성을 측정하였다. 뇌 조직에서 ADH는 정상식이군에 비해 담금 소주 알코올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활성이 낮았으나, 담금 소주 대신에 백하수오 및 적하수오 침출 약용주를 섭취했을 때 p<0.05 수준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ADLH 활성은 모든 군 중에서 백하수오 침출약용주를 섭취한 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알코올의 대사산물로 독성이 강한 acetaldehyde는 담금 소주 섭취군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다(p<0.05). 그러나 백하수오 침출약용주를 섭취한 군에서는 낮은 acetaldehyde 농도를 보임으로써 담금 소주에 비해 백하수오 침출약용주에서 알코올 분해능력은 높고, 독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 감퇴와 상관성이 높은 acetylcholine 농도는 모든 실험군 중에서 담금 소주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으며(p<0.05), 이러한 결과는 담금 소주군에서 기억력의 손상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담금 소주 대신에 백하수오와 적하수오 침출약용주를 섭취한 군에서의 acetylcholine 농도는 정상식이 섭취군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p<0.05). Acetylcholine 가수분해 효소인 혈청과 뇌 조직에서의 AChE는 정상식이군과 하수오 침출약용주에 비해 p<0.05 수분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갈화가 에탄올을 투여한 흰쥐의 지질과산화와 알코올 대사효소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ower of Pueraria lobata on Lipid Peroxidation and Activities of Alcohol Metabolic Enzymes in Alcohol-treated Rats)

  • 이정숙;김나영;이경희;김갑순;박희준;최종원;김석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935-942
    • /
    • 2000
  • 갈화(flower of Pueraria lobata) 분획 및 활성 성분의 급여가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에서의 해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목적으로, 25% alcohol을 6주간 투여하여 아급성 알코올 중독상태를 유발한 흰쥐를 3주 더 사육하면서 혈액중 지질 함량의 변동, 알코올 대사계 효소의 활성을 비교 검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이 감소되었으며,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의 체중증가량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는 유의적인 회복을 나타냈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총지방, 중성 지방, 인지질 함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중가하엿고, 알코올-갈화 tcctorigc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min III 급여군의 총지방, 주성지방 함량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회복되었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 함량, AI는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알코올-갈화 tectorigcnin, kaikasaponin III 급여군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버해 유의적으로 회복되았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HDL-cholcsterol의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던 것이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에서는 대조군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하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알코올 급여 시 cytochrome P 450, AH와 AD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했으나,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의 경우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낮게 나타났다. 알코올 급여시 ADH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ponin III 급여군은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MEOS의 활성은 알코올 급여 시 대조군에 비하여 중가를 보였고,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에서는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Catalase의 활성은 각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었다. ALDH의 활성은 알코올 단독 급여군은 대조군의 활성에 비하여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에서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유의적인 활성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건강음료의 숙취 제거 효과 (Eliminatory Effect of Health Drink Containing Hovenia Dulcis Thunb Extract on Ethanol-Induced Hangover in Rats)

  • 박은미;예은주;김수정;최현임;배만종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71-75
    • /
    • 2006
  • 숙취해소용 음료로 개발된 건강음료를 각각 알코올(5 g/kg B.W, 40%) 투여 30분 전과 후에 경구적으로 섭취시키고(10 mL/kg) 시간(1, 3 및 5)에 따라 미동맥으로 채혈하여 혈액 중 알코올 농도와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간 조직 중 알코올 대사효소 alcohol dehydrogenase (ADH) 및 aldehyde dehydrogenase(ALDH)의 활성과 간기능 지표 효소(ALT, AST)의 활성 변동을 측정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알코올 투여 30분 전에 건강음료를 공급하였을 때 혈액 중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 투여 1시간 후부터 모든 군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며 알코올 투여 5시간째에 알코올 대조군(EC)에 비해 건강음료 투여군(BE)은 48.4%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알코올 대조군(EC)에 비해 건강음료 투여군(BE)은 15.6%, 타사제품 투여군(P)은 20.3% 낮았다. 알코올 투여 30분 후 숙취해소 음료를 공급하고 5시간 경과 후 건강음료 투여군(AE)의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 대조군(EC)에 비해 65.2%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알코올 대조군에 비해 건강음료 투여군(AE)은 36.4% 낮은 0.21 mg/dL 타사제품투여군(P)은 24.2% 낮은 0.25 mg/dL를 나타내었다. 간 조직 중 ADH 활성은 정상군과 알코올을 섭취 한 모든 실험군 사이에 별다른 변동을 관찰할 수 없었다. 숙취해소 음료의 1회 섭취와 체중 1 kg당 5 g의 알코올 1회 투여가 알코올 대사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시사하고 있다. 혈청 ALT, AST 활성은 정상군과 알코올 투여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또 건강음료의 음용이 정상적인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를 볼 때 안전성이 인정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