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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strus Induction, Plasma Steroid Hormone Profiles and Fertility Response after CIDR and eCG Treatment in Acyclic Sahiwal Cows

  • Singh, Harpreet;Luthra, R.A.;Khar, S.K.;Nanda, Trilo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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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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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6-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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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study was conducted on 30 true acyclic Sahiwal cows (15 cows, ${\geq}90$ days postpartum; 15 postpubertal heifers, ${\geq}30$ months of age) and a similar 20 untreated controls (10 cows, 10 heifers). An 'Eazi' breed Controlled Internal Drug Release (CIDR) device (containing 1.38 g progesterone) was inserted intravaginally for 7 days (days 0 to 7) followed by 500 IU eCG i.m. at CIDR removal in all the treated animals. Heifers also received 5 mg oestradiol valerate i.m at CIDR inserti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these animals was recorded in terms of oestrus induction response, conception and pregnancy rates. Plasma progesterone ($P_4$) and oestradiol-$17{\beta}$ ($E_2$) profiles of 4 representative animals from each treatment group before, during and after CIDR treatment were also monitored. An oestrus induction response of 100% was observed in treated cows and heifers. The majority of cows (53.3%) and heifers (60%) were induced to oestrus within 24-36 and 36-48 h, respectively after CIDR withdrawal; with mean intervals of $44{\pm}3.18$ and $48{\pm}2.35h$, respectively. The conception rate at induced oestrus was higher in cows (40%) than heifers (20%). The final pregnancy rates after 2 subsequent oestruses were 80 and 60% in cows and heifers, respectively (overall 70% for all treated animals). In comparison, only 10% of control animals (2 cows only, 2/20) showed oestrus and become pregnant (10%) during theentire study period. The pretreatment (day 0) mean plasma P4 levels were statistically (p>0.05) similar in cows and heifers ($0.40{\pm}0.04$ and $0.49{\pm}0.11ng/ml$, respectively). The peak $P_4$ levels were observed on day 1 in cows ($13.94{\pm}1.41ng/ml$) and day 2 in heifers ($19.15{\pm}3.30ng/ml$) with a progressive decline up to the day of CIDR withdrawal ($3.35{\pm}0.92$ and $8.79{\pm}1.71ng/ml$, respectively). Mean $P_4$ levels on day 9 and 10 in cows and heifer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their respective day 0 values and the lowest values were recorded on day 10 both in cows and heifers ($0.13{\pm}0.03$ and $0.14{\pm}0.02ng/ml$, respectively). Wide variations in individual pretreatment $E_2$ levels were observed both in the cows (range = 4-26, mean = $13.00{\pm}4.65pg/ml$) and heifers (range = 10-14, mean = $11.50{\pm}0.96pg/ml$). Thereafter also, $E_2$ levels in cows showed variation and reached a peak level ($53.50{\pm}2.99pg/ml$) on day 8. In heifers, peak mean $E_2$ level ($111.25{\pm}39.81pg/ml$) was recorded on day 1, followed by a non-significant decline on day 2, a significant fall on day 6 and a non-significant increase on day 9 and 10. However, mean $E_2$ levels on days 7 (p<0.05), 8 and 9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cows compared to heifers. The post-CIDR withdrawal mean highest $P_4$ and lowest $E_2$ levels coincided with the period when the majority of animals were induced to oestrus. CIDR and eCG treatment resulted in effective induction of oestrus with satisfactory pregnancy rates in true acyclic Sahiwal cows and heifers.

옥수수 주정박이 산란계의 생산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and Economics in Laying Hens)

  • 유한진;신명호;이학림;조철훈;이수기;이봉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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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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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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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양질의 미국산 DDGS를 산란계 사료에 첨가하여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및 난황 지질의 총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양적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옥수수와 대두박을 대체할 원료 사료로써의 DDGS의 경제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3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216수에 DDGS를 각각 0%, 10%, 20%를 첨가한 3가지의 동에너지 (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실험 설계는 3처리 6반복, 반복당 12수씩을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사료 섭취량, 산란율 및 난생산 사료 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실험 사료 급여 후 5주째와 10주째에 측정한 난각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DDGS 첨가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난각 무게, 난각 두께, 난각 강도와 같은 난각질에서는 5주째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10주째에는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난황색도의 경우 5주째와 10주째 공히 DDGS 0%구에 비해서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난황 비율은 DDGS 20%구에서 DDGS 0%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난황의 총 지방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난황의 일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DDGS 첨가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다가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DDGS 20%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DDGS 첨가는 난황 지방산의 불포화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처리구별 시험 사료의 kg당 단가는 DDGS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저렴하게 나왔다. 계란 1 kg의 생산 비용도 DDGS 10%, DDGS 20%, DDGS 0% 순서로 저렴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DDGS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할 수 있는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에서 DDGS를 20%까지 사용 할 경우 생산성의 큰 변화없이 경제성이 대조구보다는 우수하지만, DDGS를 10% 정도 첨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사료된다.

하악신경영역에서 전류인지역치를 이용한 정량적 감각신경 검사의 재현성 조사 (Reliability of Quantitative Sensory Testing Using Current Perception Thresholds in the Mandibular Nerve Area)

  • 최희훈;김미은;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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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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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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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신경 손상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정량적감각평가(Quantitative Sensory Testing, QST) 방법 중 하나인 전류인지역치(Current Perception Threshold, CPT) 검사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3가지 감각신경, 2000 Hz(A${\beta}$ fiber), 250 Hz(A${\delta}$ fiber), 5 Hz(C fiber)에 대한 기능을 평가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재현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상반된 견해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CPT 검사의 재현성을 확인하고, 재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건강한 남성 지원자 10명(평균 22.4세)을 대상으로 3주 동안 1주일 간격으로 2명의 검사자가 하악신경 영역을 각각 좌우로 나누어 3회 측정하여 비교 하였다. 3주에 걸친 측정 실험에서 2000 Hz(A${\beta}$ fiber)의 CPT는 3회 모두 좌우 측정치가 차이를 보인 반면(p<0.05), 250Hz(A${\delta}$ fiber)는 1회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5 Hz(C fiber)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좌우를 나누어 3회의 실험을 비교했을 때 모든 신경 검사에서 첫 회의 CPT가 가장 낮았으며, 250 Hz(A${\delta}$ fiber)와 5 Hz(C fiber)의 CPT는 첫 번째 실험과 나머지 실험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두 번째 실험 이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기의 결과로 보아 2000 Hz(A${\beta}$ fiber)의 CPT를 이용한 좌우 신경의 기능 비교는 적절하지 않은 반면, 250 Hz(A${\delta}$ fiber)와 5 Hz(C fiber)에서는 좌우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반복 측정을 통해 250 Hz(A${\delta}$ fiber)와 5 Hz(C fiber)의 CPT 검사의 재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남녀 대학생의 소변 중 Salt Signal로 추정한 소금 섭취량에 따른 소금 섭취 관련 식태도, 식행동, 영양지식에 관한 연구 (Salt-Related Dietary Attitudes, Behaviors, and Nutrition Knowledge of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Estimated Salt Intake Using Urinary Salt Signal)

  • 김미현;민다운;장은경;연지영;김종욱;배윤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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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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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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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성인기 초반에 있는 대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소변 중 salt signal을 사용하여 나트륨 섭취량을 추정하고 이에 따른 나트륨 섭취 관련 식행동 및 식태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령 및 신체계측 분석 결과 소변 중 salt signal에 따른 과잉섭취군의 경우 남자 대상자의 비율이 적정섭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수축기혈압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체질량지수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생활습관 조사 결과 과잉섭취군의 경우 음주를 하는 비율이 적정섭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나트륨 관련 식태도에 대해 분석한 결과 11가지 항목에 대한 식태도 총 점수는 적정섭취군과 과잉섭취군에서 각각 35.50점과 33.45점으로 적정섭취군이 과잉섭취군에 비해 긍정적인 나트륨 관련 식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나트륨 관련 식행동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식행동 총점은 소변 중 salt signal에 따른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을 조사한 결과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총점에서 12점 만점 중 적정섭취군이 9.77점으로 과잉섭취군의 8.82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P<0.05). 소변 중 salt signal과 나트륨 관련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령, 성별 및 체질량지수를 보정했을 때 소변 중 salt signal에 따른 소금 함량은 나트륨 관련 식태도 총점과 음의 관련성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대학생에서 소변 중 salt signal에 따라 과다한 소금 섭취를 보인 대상자의 경우 적정섭취를 보인 대상자에 비해 나트륨 관련 식태도가 좋지 않고 영양지식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소변 중 salt signal로 추정한 나트륨 섭취와 나트륨 관련 식행동과의 관련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노폐계육의 생산성 및 가공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eat Productivity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Spent Hens)

  • 송계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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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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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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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화후 20개월된 백색케그혼종 산란노폐계 60수를 무작위로 10수씩, 6개 군으로 나누어 도계처리하고 가식계육을 얻어, 산육성과 육제품원료육으로서의 가공적성을 측정 조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 생체중은 1,576.7g이였으며, 도체중은 998.9g(63.4%), 가식내장육량은 75.3g(4.8 g)인바, 이를 합친 판매(R.T.C)형 계육량은 1,074.2g(68.2%)으로, 불가식도계 부산물량은 502.5g (31.8%) 였다. 2. 도체 (평균중량 998.9g)의 부위별분할육량은 각각 두 41.0g(4.1%), 익 135.9g(13.6%), 흉 276.7g(27.7%), 고경 323.6g(32.4%), 배 176.1g(17.6%)였으며, 분활감량은 45.6g(4.6%)였다. 3. 뇌 및 고경부터의 가식근육량은 각각 241.1g 및 274.2.g, 도합 515.4g으로 분할육량대 85.86%, 도체량대 51.6%, 생체중대 32.7%였다. 4. 가식근육량(515.4g)과 가식내장육량(75.3g) 합친 수당가식육량은 590.7g으로 생체중대 37.5%였다. 5. 뇌근의 수분, 단백질 및 지방함량은 각각 72.95%, 20.54% 및 15.9%였고, 고경근은 각 71.9%, 19.12% 및 3.96%였으며, 또 뇌근과 고경근의 수분ㆍ단백화는 각각 3.55 및 3.76이였다. 6. 뇌근과 그경근의 염예성단백질은 각각 7.97% 및 6.26%였고, 이의 전단백질에 대한 농도(%)는 각각 38.8% 및 32.4%였으며, 또 이들의 유화력(oil $m\ell$/100$m\ell$) 은 각각 4.37$m\ell$ 및 43.23$m\ell$로 단백질의 량과 질적으로 고경근보다 뇌근이 우수하였다. 7. 뇌근과 고 근의 보수력은 각각 54.23% 및 52.61%로 적시 뇌근이 높은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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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로 인한 통증 및 암성통증에 대한 듀로제식의 효과: 다기관연구 (Effectiveness of Fentanyl Transdermal Patch (Fentanyl-TTS, $Durogegic^{(R)}$) for Radiotherapy Induced Pain and Cancer Pain: Multi-center Trial)

  • 신성수;최은경;김종훈;안승도;이상욱;김연실;이규찬;이창걸;노준규;전미선;오영택;김옥배;허승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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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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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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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점막염, 식도염 등의 통증과 암성 통증을 가진 환자에 대한 듀로제식의 통증 완화 및 일상생활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다기관 전향적 4상 임상시험으로 방사선치료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거나(A군) 암성통증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고 있는 환자(B군) 중에 진통제를 복용 중임에도 숫자등급평가(Numeric rating scale, NRS)가 4 이상 이거나 진통제 복용 없이 NRS가 6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듀로제식 25 ug/hr을 처방한 후에 1주일과 2주일 후에 통증횟수와 강도변화, 통증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평가, 피험자와 임상의 만족도 평가, 그리고 이상반응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 과: 2005년 3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26개 기관에서 총 312명의 피험자를 등록하였고 그 중 249명이 임상시험을 완료하였는데 A군은 185명, B군은 64명이였다. 평균 연령은 60세였고, 남자가 189명, 여자가 60명이였다. 2주 후 가장 심한 통증의 강도 변화를 보면 A군에서 6.9에서 3.9로 B군에서는 7.1에서 3.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03) 감소하였고 일상생활의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수면방해 정도와 일상적인 일의 저하 그리고 삶의 질의 저하는 투여 2주 후에 모두 호전되었다. 연하통증의 변화는 A군에서만 유의하게 투여 후 호전되었으며 피험자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A에서 47%, B군에서 41%로 좋았고 만족 이유는 진통효과 우수, 전반적 만족, 편리성 순이었다. 임상의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50% 정도로 좋았다. 이상반응은 A군에서 40% B군에서 34%로 총 38%에서 나타났고 오심이 30%로 가장 많았고 소양증 16%, 어지러움 14%, 변비 10% 순이었다.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었다. 결 론: 듀로제식의 통증완화 효과 일상생활 개선효과는 우수하였고 피험자와 임상의의 만족도도 좋았고 중대한 이상반응도 없었다.

급성대동맥해리에 대한 혈압강하요법으로서의 Nicardipine.HCI 주사액(Perdipine$^{circledR}$)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한 다기관 공동, 공개 제4상 임상시험 (Nicardipine Hydrochloride Injectable Phase IV Clinical Trial-Study on the antihypertensive effect and safely of nicardipine for acute aortic dissection)

  • 김경환;문인성;박장상;고용복;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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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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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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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저자들은 한국인에 있어서의 급성대동맥박리에 대한 nicardipine의 혈압강하요법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검토하고자 국내 제4상 임상시험을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31명의 대동맥 질환 환자에서 시험약의 투여 전후의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심박수 등을 시간변화에 따라 비교 관찰하였다. 시험약식 투여기간은 원칙적으로 3일 이상 14일 이하로 하였으며, 투여 3일째의 평균혈압강하도를 평가하였다. 시험약 사용전 다른 강압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경우는 기존 사용약제의 용량을 줄이면서 시험약으로 대체하여 결국 기존 사용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결과: 연구의 대상이 된 환자는 급성 대동맥 박리가 28명, 대동맥궁류 파열이 2명, 외상성 대동맥 파열이 1명이었다. 연령은 53.9$\pm$14.9(29~89)세였고, 남자가 21명 (67.7%)이었다. 대동맥질환에 기인한 합병증은 대동맥판 폐쇄부전이 7례, 혈성심낭 6례, 급성 신부전 1례, 하지마비 1례, 하지허혈 1례 등이었다. 목표혈압 도달은 15분이내가 16례로 가장 많았고, 15분이상 30분이내가 10명, 30분이상 45분이내가 3명, 45분이상 60분 이내에 도달한 경우가 2명이었다. 관찰기 혈압은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안, 평균혈압이 각각 147$\pm$23mmHg, 82.3$\pm$18.6mmHg, 104$\pm$18mmHg이었고, 3일째 측정하였을 때 119$\pm$12mrnHg, 69$\pm$grnmHg, 86$\pm$BmmHg로 의미있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Nicardipine 투여 종료 시에측정한 수축기 혈압, 이완기혈압, 평균혈압은 각각 119$\pm$ 15mmHg, 70$\pm$ 14mmHg, 86$\pm$ 13mmHg로 3일째 측정한 혈압과 비교하였을 때 의미있는 상승 혹은 하강현상은 관찰되지 않았고 비교적 혈압 하강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속적 정맥 투여 중 부작용은 뚜렷하게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대동맥 박리에 동반된 고혈압에서 nicardipine을 사용하여 만족할만한 혈압하강 효과를 얻었으며, 뚜렷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소아에서의 저체온 심폐바이패스후 재가온 종료온도와 후하강 (End Point Temperature of Rewarming and Afterdrop After Hypothermic Cardiopulmonary Bypass in Pediatric Patients)

  • 김원곤;이해원;임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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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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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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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체온 심폐바이패스후에 환자를 적절히 재가온시키지 못하면 수술직후 중환자실에서 종종 후하강 (afterdrop)현상이 발생할 수있다. 후하강이 생기면 전해질 장애, 부정맥, 혈역학적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을뿐 아니라 전율에 의해 산소소모량을 크게 증가시킴으로서 수술 직후 불안정한 심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아 심장수술환자에서 적정 재가온 종료 온도를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0명의 환자들을 직장 온도를 기준으로 섭씨 35.5도에서 재가온을 종료한 군과 37도에서 재가온을 종료한 군으로 나눈뒤 두 군 사이에 후하강의 발생 여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후하강의 여부와 함께 심박수,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 등 활력 증후도 함께 측정하였다. 그밖에 체온측정 장소에 따른 온도 의 차이를 관찰하기 위 해 심폐바이패스 중에는 직장 온도와 함께 식도 온도를 그리고 중환실에서는 직장 온도와 함께 액와 온도를 각각 측정하였다. 환자들은 전례에서 롤러 펌프에 의한 비박동성 관류를 시행 받았으며 산화기로는 막형 또는 기포형 산화기가 사용되었다. 두군의 환자들은 연령, 성별, 체표면적, 심폐바이패스 시간, 재가온 시간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관찰 결과 두군의 환자들에서 모두 회복실에 도착한후 16시간후 까지 측정한 직장 온도에서 후하강은 없었으며 두군간 시간대별 직장 체온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두군간 심박수와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재가온 종료시 식도 온도는 직장 온도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으며 중환자실에서 측정한 액와 온도는 직장 온도보다 항상 낮게 측정되었다. 전율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 결과는 소아에서는 직장 온도를 기준으로 적어도 섭씨 35.5도 이상에서 재가온을 종료하면 후하강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8례(11%),술후 일과성 신경학적 합병증이 7례 (9%),술후 일과성 정신과적 합병증이 6례 (8%), 급성 신부전이 3례 (4%),술후 출혈 및 폐렴이 각각 2례 (3%), 창상 감염과 십이지장 궤양 천공이 각각 1례 (1 %)이었다. 역행성심정 지액을 이용한 심근 보호법은 고위험도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수술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심근 보호법이라고 생각된다.처리구를 무작위로 할당하여 배양하였으며, 또한 740개의 정상수정란도 같은 반복수로 배양을 실시하였다. 미세주입한 수정란은 8일 후 11.6%(26/255) 및 5.2% (14/267)가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에서 배반포기까지 발달하였으며 정상수정란은 27.2% (151/740)가 배반포기 배까지 발달하였다. 미세주입후 대조구에서는 23.1$\pm$2.6/70.7$\pm$4.7 (32.7%)의 할구가 $\beta$-Gal 활력을 보였고, 반면에 100$\mu\textrm{g}$/ml G418 처리구에서는 40.3$\pm$4.1/48.8$\pm$7.5 (82.6%)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비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ICM colony에서는 영양배엽과 내배엽을 제외한 epiblast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결과로부터 $\beta$-actin promoter/lacZ gen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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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er-Willi 증후군 소아에서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 (Effects and adverse-effects of growth hormone therapy in children with Prader-Willi syndrome: A two year study)

  • 김수진;조중범;곽민정;백경훈;권은경;진동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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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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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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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Prader-Willi 증후군 환아에서 성장호르몬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4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2년 이상 성장호르몬(지노트로핀$^{{R)}$) 치료를 받은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신장과 체중, DXA를 이용한 체지방비율을 측정하고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치료 전후를 비교하였다. 결 과 : 41명의 환자 중 남자가 24명, 여자는 17명이었으며, 치료시작 시의 평균 연령은 $7.3{\pm}3.3$세이고 평균 치료기간은 $34.4{\pm}4.8$개월이였다. 치료시작시 Ht-SDS는 $-1.19{\pm}1.37$이였고, Bwt-SDS는 $1.02{\pm}2.42$이었으며, 체지방비율은 $44.6{\pm}9.9%$였다. 치료 2년 후 Ht-SDS는 $-0.02{\pm}1.45$로 증가하였고(P<0.001), Bwt-SDS는 $1.63{\pm}2.22$로 증가하였으며(P=0.002), 체지방비율은 $38.1{\pm}10.5%$로 감소하였다(P<0.001). 치료 전후의 갑상선 기능 검사와 수시혈당은 변화가 없었고, 혈청 콜레스테롤은 감소하였으며, IGF-I은 증가하였다. 당화 혈색소는 $5.2{\pm}0.5%$에서 $5.5{\pm}0.5%$로 증가하였으나 정상범위였다. 성장호르몬을 사용한 적이 있는 환자 77명 중 7명이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였으며, 부작용은 측만증 등 정형외과적 문제가 가장 많았고, 1명의 환아가 치료 후 아데노이드 비대가 진행하여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 론 : Prader-Willi 증후군 환아에게서 저신장을 호전시키고, 체지방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성장호르몬 치료는 필요하며, 치료 중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경구 당부하 검사를 통한 당대사 이상의 조기 발견과 측만증과 아데노이드 비대의 진행 여부에 대한 관찰이 중요하다.

금은화 첨가가 육계 생산r성과 장기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Lonicera japonica Thunberg on Productivity md Development of Intestinal Organs in Broiler Chickens)

  • 조성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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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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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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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항 세균 및 항 Virus의 작용을 하는 금은화(LJT)와oxytetracycline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육계에 3주간 급여 시 영계의 성장률,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과 도체율 및 각종 장기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고자 초생리 숫병아리 75수를 공시하였다. 처리별 시험사료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을 거의 비슷하게 하고 첨가제로서 oxytetracycline을 0.04%와 0.34%, 금은화를 0.05%, 1.0%와 3.0%수준으로 첨가배합 하였다. 시험설계는 5처리 3반복 반복당 5수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하고, 철제 battery cage에 수용하였다. 3주령 영계의 증체량은 금은화(LJT) 0.5%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우수하였고, 가장 불량한 구는 oxytetracycline(OTC) 0.34% 첨가구이었다. 사료섭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고, 사료요구율은 OTC 0.34%첨가구에서 가장 높았고 LJT 1%첨가구에서 가장 낮았지만 유의성은 찾지 못했다. 영계의 도체율은 LJT 0.5% 첨가구에서 우수하게 나타났고 OTC 0.34% 첨가구에서 저조하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슴고기 생산비율에 있어서 생체중에 대한 가슴고기의 비율은 LJT 1.0% 첨가구에서 타구에 비해 높으면서 유의성은 없었으나 도체량에 대한 가슴고기 비율은 LJT 1.0% 첨가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3%의 LJT 첨가구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다리고기 생산비율 면에서는 생체중에 대한 비율은 LJT 0.5% 첨가구에서 높게 측정되었으며 유의성이 없으면서 처리수준 간에서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도체량에 대한 다리고기 생산비율은 OTC 0.34%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음에 비하여 OTC 0.34%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머리무게는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과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가식장기의 생체중에 대한 비율에 있어서 간장은 OTC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LJT 1.0%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고, 근위의 생체중 비율은 LJT 1.0%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유의성과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도 없었다. 심장의 중량비는 LJT 3% 첨가구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처리수준간에 일정한 경향과 큰 차이가 없었다. 면역기관인 강장과 활액낭의 중량비에서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과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복강과 근위주위의 지방축적 비율은 LJT 1.0%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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