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BO-incompa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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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부적합성 심장이식술 -치험 1례 보고- (Successful Heart Transplantation across an ABO Blood Group Barrier -One case report-)

  • 원태희;신윤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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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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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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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BO 부적합성 장기이식은 이미 존재하는 항체에 의한 초급성 및 급성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심장이식을 포함한 대부분의 장기이식에서 금기시 되어왔다. 그러나 ABO 부적합성 장기이식이 혈장교환, 항체흡착술, 면역억제, 비장절제술 등에 의해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는 여러 보고가 나오고 있다. 우리는 혈장교환과 면역억제에 의한 ABO 부적합성 심장이식의 성공적인 치료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것이 ABO 부적합성 심장이식술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며, 계속되는 급성면역거부 반응이나 만기거부반응에 대한 ABO 부적합성의 관련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 추적검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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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Incompatible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A Single Center Experience

  • Lee, Seung Hoon;Choi, Ho Joong;You, Young Kyoung;Kim, Dong Goo;Na, Gun Hyung
    • 대한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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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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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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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his study examined the outcomes of ABO incompatible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LDLT). The changes in the immunologic factors that might help predict the long term outcomes were also studied. Methods: Twenty-three patients, who underwent ABO incompatible LDLT from 2010 to 2015,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 protocol was the same as for ABO compatible LDLT except for the administration of rituximab and plasma exchange. The clinical outcomes and immunologic factors, such as isoagglutinin titer and cluster of differentiation 20+ (CD20+) lymphocyte levels were reviewed. Results: The center showed a 3-year survival of 64% with no case of antibody-mediated rejection. When transplantation-unrelated mortalities (for example, traffic accidents and myocardial infarction) were removed from statistical analysis, the 3-year survival was 77.8%. Although isoagglutinin titers continued to remain at low levels, the CD20+ lymphocyte levels recovered to the pre-Rituximab levels at postoperative one year. Conclusions: As donor shortages continue, ABO incompatible liver transplantation is a feasible method to expand the donor pool. On the other hand, caution is still needed until more long-term outcomes are reported. Because CD20+ lymphocytes are recovered with time, more immunologic studies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신장 이식 환자의 자기효능감, 대처 행동, 치료지시 이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efficacy, Coping, and Compliance in Patients with Kidney Transplantation)

  • 이정란;박효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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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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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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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was to examine the self-efficacy, coping, and compliance in patients with kidney transplantation. Methods: Participants consisted of 300 outpatients who underwent kidney transplantation and regularly visited hospital for health check-up. A tool developed by Ahn (2000) was used for measuring self-efficacy. A modified version of the Jalowiec Coping Scale (Jalowiec, 1987) by Hwang (2004) was used for measuring coping, and a tool developed by Ryu, Kim, and Kang (2003) was used for complianc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program version 21.0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cheff$\acute{e}$'s test for post-hoc test. Results: Coping shows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marital status and education. Coping was used more often among patients with ABO incompatible transplantation than those with ABO compatible. Differences in compliance were significant according to donor type, ABO incompatible, period after transplantation, and admission after the transplantation. The management of life style, stress, nutrition, and exercise in self-efficacy and compliance had lower scores than the others. Conclusion: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self-efficacy, coping, and compliance in patients with kidney transplant which might be helpful for health care professionals in taking care of these population.

Donor Specific Antibody Negative Antibody-Mediated Rejection after ABO Incompatible Liver Transplantation

  • Lee, Boram;Ahn, Soomin;Kim, Haeryoung;Han, Ho-Seong;Yoon, Yoo-Seok;Cho, Jai Young;Choi, Young Rok
    • 대한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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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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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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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ntibody-mediated rejection (AMR) is a major complication after ABO-incompatible liver transplantation. According to the 2016 Banff Working Group on Liver Allograft Criteria for the diagnosis of acute AMR, a positive serum donor specific antibody (DSA) is needed. On the other han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the histological findings of AMR in the absence of DSA is unclear. This paper describes a 57-year-old man (blood type, O+) who suffered from hepatitis B virus cirrhosi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Pre-operative DSA and cross-matching were negative. After transplantation, despite the improvement of the liver function, acute AMR was observed in the protocol biopsy on postoperative day 7; the cluster of differentiation 19+ (CD19+) count was 0% and anti-ABO antibody titers were 1:2. This paper presents the allograft injury like AMR in the absence of DSA after ABOi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with low titers of anti-ABO antibody and depleted serum CD19+ B cells.

ABO 동종 응집소 역가 측정을 위한 시험관 및 미세원주응집법의 평가 (Evaluation of ABO Antibody Titration Using Tube and Column Agglutination Techniques)

  • 조치현;김하늬;윤승규;최계령;최재열;김장수;임채승;김영기;이갑노
    • Laboratory Medicine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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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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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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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배경: ABO 혈액형의 동종응집소 역가는 ABO 부적합 골수이식 또는 장기 이식에서의 경과 관찰 및 치료평가 등에 도움을 주나, 미세원주응집법이나 시험관법 등 검사법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저자들은 시험관응집법과 미세원주응집법을 이용한 동종응집소 역가의 분포를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2010년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중 O형 환자 23명, A형 환자 20명, B형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온식염수 시험관응집법, 미세원주응집법, 항글로불린 시험관응집법과 항글로불린 미세원주응집법의 네 가지 방법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결과: 시험관 응집법, 미세원주응집법, 항글로불린 시험관응집법, 항글로불린 미세원주응집법 네 가지 방법으로 측정한 O형 환자들의 동종응집소 역가의 중앙값은 각각 항-A는 64 (8-512), 64 (8-512), 128 (8-2,048)과 128 (16-2,048)이고, 항-B는 64 (16-128), 128 (16-256), 128 (16-512)과 256 (16-512)였다. 동일한 네 가지 방법으로 측정한 A형 환자들의 항-B 동종응집소 역가의 중앙값은 각각 64 (8-128), 64 (8-128), 32 (8-128), 64 (8-256), B형 환자들의 항-A 동종응집소 역가의 중앙값은 각각 64 (16-128), 128 (8-128), 128 (8-256), 256 (8-256)였다. 네 가지 동종응집소 측정 모두에서 항글로불린 미세원주응집법이 가장 높은 역가를 보였다. 미세원주응집법에 의한 역가는 실온식염수 시험관응집법에 의한 역가와 같거나 한 단위 역가만큼 더 높았다. 항글로불린 미세원주응집법으로 측정한 역가는 항글로불린 시험관응집법으로 측정한 역가와 같거나 한 단위 역가만큼 더 높았다. 네 가지 방법에 의한 동종응집소 역가의 기하평균은 O형 환자의 항-A, 항-B, A형 환자의 항-B 및 B형 환자의 항-A 모두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 값을 보였다. 결론: 항글로불린 미세원주응집법이 네 가지 방법 중 가장 민감한 방법이었다. 항글로불린을 첨가한 동종응집소 역가 측정이 장기 이식 등의 임상 판단에 중요하며 시험관응집법에 비해 미세원주응집법에 수기 과정이 간편함을 고려할 때 항글로불린 미세원주 응집법을 사용하여 기관 간 변이를 측정한다면 동종응집소 역가 표준화에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자가면역용혈환자에서 항-Fya 동종항체에 의한 급성용혈성수혈반응 1예 (Case of Acute Hemolytic Transfusion Reaction due to Anti-Fya Alloantibody in a Patient with Autoimmune Hemolytic Anemia)

  • 최승준;나현진;김윤덕;김신영;김현옥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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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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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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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72세 남자 환자가 전신 무력감을 호소하면서 본원 혈액내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내원 2년 전 온난자가항체에 의한 자가면역용혈빈혈로 진단받고 치료 중이었다. 내원 당시 환자의 혈색소 수치는 6.3 g/dL로, 빈혈을 교정하기 위해 수혈이 의뢰되었다. 환자의 혈액형은 A형, RhD 양성이었고, 비예기항체 검사에서 범응집 소견 및 자가대조검사에서 양성 소견을 보이고 과거 교차시험에서 최소반응강도를 보이는 적혈구 3단위를 수혈받은 기왕력이 있어, ABO 동형의 적혈구와 교차시험을 하여 최소반응강도를 보이는 적혈구 1단위를 출고하였다. 환자는 수혈을 받은 후 별다른 증상 없이 귀가하였으나, 귀가 후 약 5시간 후부터 발생한 발열, 오한, 호흡곤란, 복통, 혈뇨를 주소로 수혈 다음 날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Polyethylene glycol을 이용한 자가흡착검사 후 획득한 상층액을 이용하여 시행한 비예기항체검사에서 항-$Fy^a$가 동정되어, 자가 항체에 의해 가려져 수혈 전에 검출하지 못한 항-$Fy^a$에 의한 급성용혈성수혈반응으로 진단하였다. 본 증례를 통해 자가항체가 동정되는 환자에 대해서 반드시 공존하는 동종항체 확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이런 자가항체를 제거하여 검사하기 위해 자가흡착검사 방법에 대해 좀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경험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