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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and associates of obesity and overweight among school-age children in a rural community of Thailand

  • Nonboonyawat, Teechaya;Pusanasuwannasri, Wuttipat;Chanrat, Nattanon;Wongthanavimok, Natta;Tubngern, Danutanut;Panutrakul, Piengkwan;Mungthin, Mathirut;Nivesvivat, Thirapa;Hatthachote, Panadda;Rangsin, Ram;Piyaraj, Phunlerd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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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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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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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Information about overweight and obesity among students in rural areas of Thailand is limited. Therefore, we aimed to determine overweight and obesity prevalences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school-aged children in a rural community of Thailand. Methods: We selected 9 public schools through cluster sampling in 2 provinces located in central Thailand in 2016.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measured using standard techniques, classified as overweight (>1 standard deviation [SD]) and obese (>2 SD) with respect to their age and sex using 2007 World Health Organization reference charts. Standardized questionnaires on risk factors were sent to parents to be completed together with their child. Results: Among 1,749 students, 8.98% had overweight and 7.26% had obesity. Mean age (range) was 11.5 years (5-18 years). Independent factors associated with overweight and obesity included primary school student (reference as secondary school) (adjusted odds ratio [aOR], 2.25; 95% confidence interval [CI], 1.24-4.08; P=0.07), mother's body mass index (aOR, 1.07; 95% CI, 1.02-1.12; P=0.001), self-employed father (aOR, 1.99; 95% CI, 1.12-3.55; P=0.018), number of siblings (aOR, 0.61; 95% CI, 0.47-0.81; P=0.001), having sibling(s) with obesity (aOR, 1.82; 95% CI, 1.20-2.77; P=0.005), more than one (aOR, 7.16; 95% CI, 2.40-21.32; P<0.001), consuming 2-3 ladles of rice/meal (aOR, 2.14; 95% CI, 1.38-3.32; P=0.001), consuming >3 ladles of rice/meal (aOR, 2.69; 95% CI, 1.11-6.46; P=0.27), watching <2 hours of television/day (aOR, 2.18; 95% CI, 1.19-4.01; P=0.012), and watching >2 hours of television/day (aOR, 2.60; 95% CI, 1.36-4.96; P=0.004). Conclusion: Many sociodemographic, dietary, and behavioral factors were related to overweight and obesity among school-aged children not only in urban but also rural communities of Thailand.

국내 야생수집 버섯류 추출물의 생리활성 분석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of wild mushrooms collected in Korea)

  • 안기홍;조재한;이강효;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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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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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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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의 생리활성 및 항염 활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버섯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컬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 NO 생성저해도 및 세포독성을 분석하였다. 국내 수집 야생버섯 중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이 높은 버섯은 64.2%를 나타낸 박막깔때기버섯(OK825)과 69.7%를 보인 흰우단버섯(OK829)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흰우단버섯(OK811)이 64.1%로 가장 높았다. 야생수집 버섯류 중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낸 것은 젖비단버섯(OK804), 흰우단버섯(OK829) 및 큰밤갈색광대버섯(OK944)으로 각각 19.7 mg GAE/g, 20.2 mg GAE/g, 22.3 mg GAE/g의 값을 보였다. NO 생성저해도의 경우, 박막깔때기버섯(OK825)과 노란다발버섯(OK826)은 각각 11.8%와 11.2%로 가장 낮은 NO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집 버섯 추출물 중에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다. MTT를 이용한 세포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젖비단그물버섯(OK804), 흰우단버섯(OK811), 노란젖버섯(OK904)의 추출물에서는 각각 40.3%, 48.3%, 43.2%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버섯산업의 확대를 위하여 우수버섯자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토종 버섯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된다.

황희(黃喜), 그 역사적 평가와 위상에 대한 일고찰(一考察) - 실록(實錄)의 사신평(史臣評)과 관련하여 - (A Study on Evaluation and Status of Hwang Hee in History - Focused on the evaluation from authors of chronicles)

  • 최영성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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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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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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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황희(黃喜: 1363~1452)는 조선 초기의 명재상으로 세종 시대의 찬란한 문화를 여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는 종묘(宗廟)에 배향된 공신(功臣)이며 조선시대의 대표적 청백리(淸白吏)이다. 학문상의 공로를 인정하는 팔도유생들에 의해 문묘(文廟)에 배향을 청하는 상소가 두 차례나 있었다. 그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위상은 실로 남다른 바가 있다. 그러나 "세종실록" 등 조선왕조에서 펴낸 실록(實錄)에 따르면 황희에 대한 당대(當代)의 평가가 일률적이지는 않았다. 황희의 부정과 비리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실록에 다수 실려 있다. 모두 사실로 인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단순히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의 내용이 있고, 고의적인 악평(惡評)에 가까운 내용도 있다. 다만, 사관(史官)이 양심에 따라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한 것이기 때문에 일단 존중할 필요는 있다. 황희는 특유의 관대함[관(寬)]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관료 사회에서 인심을 얻었다. 그러나 관대함이 지나쳐 집안을 다스리는[제가(齊家)] 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사관의 평이다. 필자는 이 평이야말로 당시 일각에서 황희에 대해 제기한 비판의 근본 원인을 잘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잘못에는 저마다의 유형이 있다. 잘못을 보면 그 사람의 인간됨을 알 수 있다"고 한 공자의 말에도 잘 들어맞는다고 하겠다.

119구급대원의 자기계발 교육이 업무능력, 직무 만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elf-Help Education on Job Competence,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119 Paramedic's)

  • 김소라;문태영;최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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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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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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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들의 자기계발 교육이 업무능력, 직무 만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구급대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무의 전문성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강원 및 대구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성인 남녀 205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119구급대원들의 자기계발 교육, 업무능력 및 직무 만족도, 삶의 질 간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9구급대원들의 자기계발 교육이 업무능력(개인적 영역), 직무 만족도(개인적 영역, 조직적 영역, 전문적 영역), 삶의 질(개인적 영역, 전문적 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1, p<.001). 119구급대원들의 삶의 질에는 업무능력(고객 지향성, p<.01), 직무 만족도(상관 및 동료, 전문성, p<.001)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감안할 때, 119구급대원들의 자기계발 교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

'일대일로' 하에 중국 허난성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5 지역'과 '4 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gional Economic Revitalization Plan in Henan Province, China under 'One Belt and One Road' - Focusing on '5 Region' and '4 Road')

  • 왕콘;장일주;배기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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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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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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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일대일로'와 세계 주요국과 중국 선진지역의 산업 협력과 관련된 발전 경험을 정리함으로써 허난성의 지리 위치를 결합하여 '5 지역'과 '4로' 발전 현황을 분석하며 문제점을 제시하고 중국 내륙의 대외개방과 협동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있다. '5 지역'과 '4로' 발전 현황에 따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5 지역'과 '4로'로 인한 우위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둘째, 협력 체제가 아직 완전하지 않다. 셋째, 지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통 시스템 체계가 미흡하다. 넷째, 산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부족하다. 다섯째, 인프라가 미래 발전수요를 만족시키지 않는다. 이상 문제점에 관한 본 연구의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상층 전략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책 지원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둘째, '4로'의 우위를 향상하며 협력 발전을 가속화 해야 한다. 셋째, 조화로운 공조 체제를 설립하고 산업 클러스터의 협력 효과를 일으켜야 한다. 본 연구는 '일대일로' 정책 발전 예측에 필요한 참고자료와 중국 내륙의 허난 지역 활성화 방안의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Comparison of one-jaw and two-jaw orthognathic surgery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using data from 10 multi-centers in Korea: Part I. Demographic and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 Lim, Seung-Weon;Kim, Minsoo;Hong, Mihee;Kang, Kyung-Hwa;Kim, Minji;Kim, Su-Jung;Kim, Yoon-Ji;Kim, Young Ho;Lim, Sung-Hoon;Sung, Sang Jin;Baek, Seung-Hak;Cho, Jin-Hyoung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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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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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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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investigate demographic and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of one-jaw (1J-OGS) and two-jaw orthognathic surgery (2J-OGS)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Methods: 750 skeletal Class III patients who underwent OGS at 10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between 2015 and 2019 were investigated; after dividing them into the 1J-OGS (n = 186) and 2J-OGS groups (n = 564), demographic and skeletodental characteristic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2J-OGS was more frequently performed than 1J-OGS (75.2 vs. 24.8%), despite regional differences (capital area vs. provinces, 86.6 vs. 30.7%, p < 0.001). Males outnumbered females, and their mean operation age was older in both groups. Regarding dental patterns, the most frequent maxillary arch length discrepancy (ALD) was crowding in the 1J-OGS group (52.7%, p < 0.001) and spacing in the 2J-OGS group (40.4%, p < 0.001). However, the distribution of skeletal patter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ll p > 0.05). The most prevalent skeletal patterns in both groups were hyper-divergent pattern (50.0 and 54.4%, respectively) and left-side chin point deviation (both 49.5%). Maxillary spacing (odds ratio [OR], 3.645; p < 0.001) increased the probability of 2J-OGS, while maxillary crowding (OR, 0.672; p < 0.05) and normo-divergent pattern (OR, 0.615; p < 0.05) decreased the probability of 2J-OGS. Conclusions: In both groups, males outnumbered females, and their mean operation age was older. The most frequent ALD was crowding in the 1J-OGS group, and spacing in the 2J-OGS group, while skeletal characteristic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국내 아까시나무의 용재 특성 향상을 위한 우량개체 선발 (Plus Tree Selection of Black Locust (Robinia pseudoacacia L.) for Tree Improvement of Timber Characteristics)

  • 김태림;임혜민;이경미;오창영;이일환;황환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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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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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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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후변화 대응 바이오매스 생산이 우수한 활엽수 경제 조림수종 개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까시나무는 탄소흡수능이 우수한 속성수로서 국내 적응성이 뛰어나고 경제적, 환경적 기능이 우수하다. 본 연구는 비교선발법을 이용하여 용재수로서 가치가 높은 아까시나무 우량개체 64본을 선발하였다. 경기, 강원, 충청, 경상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생장특성을 비교한 결과 선발목들은 비교목들에 비해 수고, 흉고직경, 지하고, 통직성에서 유의적으로 우수한 형질을 보였다. 특히 충청지역의 선발목들이 가장 우수한 생장특성을 나타냈으며, 임분별로는 고성, 천안, 안동 집단이 우량집단으로 나타났다. 생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에서 토양 성분은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단위 산림 조림 지역 혹은 호수와 저수지가 인접한 지역의 선발목이 수고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밀 재배 면적 및 수량의 공간적 변이 평가를 위한 기후적합도 모델의 활용 (Application of a Climate Suitability Model to Assess Spatial Variability in Acreage and Yield of Wheat in Ukraine)

  • 오진영;현신우;현승민;김광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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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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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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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우리나라는 수요 곡물의 대부분을 수입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주요 곡물 수출 국가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 예측을 통해 식량안보를 증진시킬 수 있다. 특히, 밀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재배지역의 변화 전망을 파악하는 것이 장기적인 밀 수급에 대한 미래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작물의 기후적합도를 예측하는 Fuzzy Union 모델을 사용하여 과거 기후조건(1970~2000)에서 우크라이나 지역의 밀의 기후적합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으로부터 밀 생산량과 재배면적 통계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작물의 재배면적과 수량에 대한 공간자료인 EarthStat 자료를 수집하였다. 모델로 계산된 기후적합도와 밀 관측지점과 비교하여 임계값을 설정하였다. EarthStat 자료와 실제 관측자료를 비교한 결과 일정 지역에서 재배면적과 수량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들이 존재하였다. 과거 기후 조건에서 산출된 기후적합도의 경우에도 지역적인 차이를 보였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의 서북부 지역에서 0.8 이상의 높은 기후적합도의 분포를 보였으나 동남부 지역에서는 0.15 수준의 낮은 기후적합도를 보였다. 그러나, 기후적합도의 행정구역별 통계량과 실제 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비교한 결과 일정 수준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특히, 단위면적당 생산량과 기후적합도의 상관계수는 0.647로 중위 정상관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적합도를 활용하여 재배면적 추정 및 단위면적당 수량 예측이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한국의 1차·2차 의료기관 임상병리사의 희망임금 실태조사 (Survey on Medical Technologist Desired Wage in Primary and Secondary Medical Institutions Nationwide in the Republic of Korea)

  • 김정현;송창섭;최병호;이상희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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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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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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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 16개 시·도 1차·2차 의료기관의 임상병리사의 근로실태와 임금수준을 분석하여 희망임금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국 16개 시·도 1차·2차 의료기관의 임상병리사 1,327명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까지 구조화된 구글 설문지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임금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경력, 직책, 근무지역, 고용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1년 미만의 성별, 지역별에 따른 현재의 임금과 희망 임금은 차이가 있으며, 임금의 격차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크게 나타났다. 임금만족도, 업무성과에 적합한 임금 및 보상인식, 기술가치 대비 보상에 대한 인식도는 각각 2.01, 2.23, 2.30으로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1차·2차 의료기관이 임상병리사가 안정적인 일자리와 업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상병리사 업무에 대한 합당한 임금을 제공해야 하고,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1차·2차 의료기관의 임상병리사의 초임임금은 3,400만원의 희망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시사한다.

Mortality Burden Due to Short-term Exposure to Fine Particulate Matter in Korea

  • Jongmin Oh;Youn-Hee Lim;Changwoo Han;Dong-Wook Lee;Jisun Myung;Yun-Chul Hong;Soontae Kim;Hyun-Joo Bae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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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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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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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Excess mortality associated with long-term exposure to fine particulate matter (PM2.5) has been documented. However, research on the disease burden following short-term exposure is scarce. We investigated the cause-specific mortality burden of short-term exposure to PM2.5 by considering the potential non-linear concentration-response relationship in Korea. Methods: Daily cause-specific mortality rates and PM2.5 exposure levels from 2010 to 2019 were collected for 8 Korean cities and 9 provinces. A generalized additive mixed model was employed to estimate the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PM2.5 exposur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levels. We assumed no detrimental health effects of PM2.5 concentrations below 15 ㎍/m3. Overall deaths attributable to short-term PM2.5 exposure were estimated by summing the daily numbers of excess deaths associated with ambient PM2.5 exposure. Results: Of the 2 749 704 recorded deaths, 2 453 686 (89.2%) were non-accidental, 591 267 (21.5%) were cardiovascular, and 141 066 (5.1%) were respiratory in nature. A non-linear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all-cause mortality and exposure to PM2.5 at lag0, whereas linear associations were evident for cause-specific mortalities. Overall, 10 814 all-cause, 7855 non-accidental, 1642 cardiovascular, and 708 respiratory deaths were attributed to short-term exposure to PM2.5. The estimated number of all-cause excess deaths due to short-term PM2.5 exposure in 2019 was 1039 (95% confidence interval, 604 to 1472). Conclusions: Our findings indicate an association between short-term PM2.5 exposure and various mortality rates (all-cause, non-accidental, cardiovascular, and respiratory) in Korea over the period from 2010 to 2019. Consequently, action plans should be developed to reduce deaths attributable to short-term exposure to PM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