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70%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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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저장성에 미치는 포장내 표면처리 효과

  • 김순동;박인경;김미향;강명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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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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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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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알코올 분무, 셀로판지 부착 등의 표면처리가 포장김치의 표면갈변과, pH, 산도, 균수 및 관능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포장김치는 200 g 들이 플라스틱 용기에 김치를 담은 후 무처리, 70% 알코올로 표면을 1회 분무한 것, 김치표면에 폴리에틸렌필름(두께 0.04 mm)을 부착하여 저장실 (10$\pm$1$^{\circ}C$)에서 21일간 저장하면서 3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무처리와 알코올을 분무한 경우는 저장 15일째에 pH가 4.0수준에 도달하였으나 김치표면에 polyethylene film을 부착한 경우는 21일째까지도 pH가 4.0 이상을 유지하였다. 산도의 경우도 pH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어 polyethylene film으로 표면처리함으로서 김치의 숙성이 지연되었다. 무처리와 알코올을 처리한 것은 12일째부터 김치표면이 갈변하기 시작하였으며 18일째는 그 갈변정도가 심하였다. 그러나 polyethylene film을 표면에 부착한 경우는 저장 21일째까지도 갈변정토가 미약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총균수의 변화는 무처리와 알코올을 처리한 경우가 polyethylene film을 부착한 경우에 비하여 증가폭이 컸으나 젖산균수는 반대로 polyethylene film을 부착한 경우가 무처리 또는 알코올을 분무한 경우에 비하여 높아 김치의 품질이 양호하였다. 무처리와 알코올을 분무한 김치의 표면에는 저장 15일 이후에 산막표모 및 곰팡이의 균사체가 번식하는 김치도 발견되었다. 처리별 이미 및 이취의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와 알코올을 처리한 경우는 저장 15일경에 특히 용기 표면에 위치하는 김치에서 이미와 이취가 있었으나 polyethylene film을 부착한 경우는 이미와 이취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채반에 넣고 밀도를 측정한 결과 1.002g/㎤을 나타냈다. 즉 물의 이론밀도인 1g/㎤에 근접한 값을 보여 정확한 밀도 계측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밀도 계측시스템의 측정 반복간 정밀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박 6개를 임으로 선정하여 3반복 측정 시험한 결과, 측정표준편차가 0.001~0.004g/㎤로 해상도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대체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수박 35개를 이용하여 개발 계측시스템과 사람이 직접 부력법으로 밀도를 측정 비교한 결과, 계측시스템에 의해 측정된 수박 밀도가 사람이 측정했을 때 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수박의 외관인자(무게, 길이, 직경, 체적), 밀도와 당도의 상관관계 구명시험을 위해 원예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재배된 삼복꿀수박 총 74개를 공시재료로 하였고, 시험은 출수일별로 10~14개씩 수확하여 외관인자, 밀도, 당도를 각각 측정하고, 이들 인자들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였다. 외관인자들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외관인자들과 밀도, 외관인자들과 당도, 밀도와 당도와는 매우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점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한 조건이라고 생각된다.환원당인 sucrose 함량은 계속 증가하였고 fructose, glucose, sorbitol의 함량(추황의 sorbitol을 제외)은 생장이 촉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다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총당과 환원당의 측정결과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의 성장에 따라 산 함량은 감소하였고 당 함량은 증가하였다.luco-pyranoside, quercetin 7-O- -glucopyranoside, acacetin 7-O-$\beta$-D-glucuronide and apigenin-6-C-$\beta$-D-glucopyranosyl-8-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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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과 동충하초 첨가에 따른 청주(삼백주)의 발효 특성 변화 (Changes of Quality Characteristics in Brewing of Chungju(Sambaekju) Supplemented with Dried Persimmon and Cordyceps sinensis)

  • 이원영;이창호;우철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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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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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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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곶감과 동충하초의 첨가에 따른 청주(삼백주)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환원당 함량을 측정한 결과 발효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 함량의 변화 발효가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담금 후의 최종 알코올의 함량은 각각 5.8%, 11.4% 및 16.5%를 나타내었다. 총산의 함량과 아미노산도는 발효 과정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였다. 유기산 함량은 젖산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의 유기산은 초산, 사과산, 호박산등은 검출되었으나 구연산과 주석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은 L- proline의 함량이 1151.7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총 유리 아미노산과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은 각각 1.19%와 217.70 ppm이었다.

시력교정용 안경의 세척 법에 따른 오염 균의 제균 효과 (The Sterilization Effectiveness for Bacterial Contamination by Cleaning Methods in the Glasses for Vision Correction)

  • 백승선;김현경;이규병;이현주;김흥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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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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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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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시력교정용 안경에서 범용 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세척방법에 따른 오염 균의 제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대상 82명의 안경으로부터 세척 전후에 대한 각각의 세균을 채취하여 제균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수돗물을 이용하여 초음파세척을 실시한 결과 세균 종의 수에 대한 변화가 없었으며 70%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하여 초음파세척을 실시하였을 때는 46.2%의 제균 효과가 나타났으며 일반 세제를 이용하여 솔 세척 후 70% 알코올을 이용한 초음파세척을 실시한 결과 85.7%의 제균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시력교정용 안경에 존재하는 기회감염성 세균들은 세제를 이용하여 솔질 세척이 더욱 효과적이었는데 이것은 렌즈와 림의 틈새 등 접합부위 등에 세균들이 세제와 솔에 의해 제거 된 것으로 차후 청결한 안경의 관리를 위하여 안경의 정기적 분해 세척이 요구됨과 동시에 안경세척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구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Convex Probe 소독 필요성 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cessity Verification of Convex Probe Disinfection)

  • 최관용;유세종;이준호;홍성용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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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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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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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전, 충청지역 초음파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병원감염관리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ATP를 이용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Probe의 오염도를 측정하였으며, 70% 알코올 이용하여 소독한 후 결과를 확인하였다. 기본적인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직종 별 대상자의 특성으로 나누어 학력, 직종, 초음파 전문자격증 보유 유무, 기관 내 감염 담당 부서 및 감염 교육의 여부를 분석하였다. 검사 후 젤 제거 여부 및 방법, Probe의 소독여부 및 변수 별 상관분석을 수행하여 초음파 Probe의 세균감염에 관한 인식 및 세척 및 소독에 대한 수행 정도를 분석하였다. 검사 후 Probe 세척에 관하여 수건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Gel 용기는 3개월 이상 교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0% 알코올 소독 후 ATP 오염도는 $1055.4{\pm}944.2$에서 $133.5{\pm}93.2$으로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ho}<0.01$) 병원균종은 CNS, Gram positive bacillus, Micrococcus species 검출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70% 알코올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소독 후 병원균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초음파실을 관리하는 의료인 또는 의료기사 등은 감염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감염예방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70% 알코올은 병원균 사멸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기관은 적극적인 병원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종사자들의 병원감염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 감염 예방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 결과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초음파 Probe를 매개로 한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산 밀 품종 및 제분율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eat-Makgeolli Made from Different Cultivars and Milling Rates)

  • 심은영;이석기;우관식;김현주;강천식;김시주;오세관;박혜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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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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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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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산 밀 품종에 따른 제분율 별로 밀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원료곡의 탄수화물은 70% 제분율의 금강밀, 백중밀이 78.37, 78.16%로 가장 높았다. 밀의 품종 및 제분율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검정한 결과, 가용성 고형분 함량, 환원당, 알코올은 각각 $10.94{\sim}12.33^{\circ}Brix$, 2.89~4.71%, 14~15.97% 범위를 나타냈으며 백중밀 70% 제분율에서 알코올 15.97%, 환원당 4.71%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밀 막걸리의 glucose 함량은 159.4~560.7 mg%의 범위를 보이며 원료 밀 대비 상당량 증가하였고 그 외 mannitol과 arabinose도 존재하였다. 밀 막걸리의 유기산 분석에서, 유산균에 의한 대사산물인 lactic acid는 85.3~650.3 mg%의 분포를 나타내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제분율 증가에 따라 그 함량도 증가하였고 제분율별 품종 비교에서는 조경밀이 가장 높았다. 밀 막걸리의 품질 관련인자의 상관성 분석에서는 원료곡의 단백질 함량은 밀 막걸리의 총산, 환원당과 부의 상관을 보였고(p<0.001), 원료곡의 탄수화물 함량은 밀 막걸리의 총산, 환원당(p<0.001) 및 알코올 함량(p<0.05)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알코올, 환원당 함량과 정의상관을, pH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밀 막걸리의 알코올 함량 비교 시 70, 85% 제분율에서 품종과 제분율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85% 밀가루도 막걸리용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품종과 제분율에 따라 함유하는 유리당과 유기산 등 여러 가지 품질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원료의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알코올성 간손상을 유발한 마우스 모델에서의 새싹인삼 지상부 추출물의 간 기능 보호효과 및 지표성분 함량분석 (Protective effects of extracts from the aerial parts of hydroponically cultured ginseng on alcohol-induced liver damage in mic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major ginsenosides)

  • 이미경;장인배;이민호;이대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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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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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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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알코올성 간손상을 유발한 마우스 모델에서 새싹인삼 지상부 추출물(HGE)의 간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알코올성 간손상 모델은 25% 알코올을 마우스에 5 g/kg의 농도로 경구 투여하여 이루어졌고, HGE를 투여한 군에는 알코올을 투여하기 3일전부터 경구투여를 시작하여 10일간 마우스 개체 당 4와 12 mg/kg의 농도로 경구투여 하였다. HGE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알코올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AST 및 ALT 수치가 농도의존적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간손상에 의해 증가된 LDH 수치는 대조군과 유사하게 감소하였다. 새싹인삼 지상부 추출물로 부터 ginsenoside F5, F3, F1, 및 F2의 정량분석 결과는 각각 2.5, 4.4, 1.4, 및 23.3 mg/g으로 확인하였다.

속새(Equisetum hyemale) 추출물의 항산화 및 Elastase 저해 효과 (Antioxidant and Elastase Inhibitory Effects of Equisetum hyemale Extract)

  • 송진화;송현숙;이거룡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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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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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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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배경: 약용식물 속새 풀에서 항산화물질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목적: 본 연구는 속새 풀의 추출물의 항산화와 elastase inhibition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속새의 줄기와 뿌리 부분을 채집하여 열수(HW) 및 에틸알코올(70EOH, 100EOH)로 추출한 물질들의 항산화 기능을 측정하였다. 결과: 줄기의 추출 수율은 HW추출에서 에틸알코올 추출보다 높았다. 폴리페놀 함유량은 줄기보다 뿌리 추출물에서는 유의하게 높았다. 70EOH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줄기 보다는 뿌리 추출물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뿌리 추출액의 elastase 저해 기능은 추출액 100 ppm에서는 46%의 효과가 있었고, 줄기에서는 49%의 효과가 있었다. ABTS 유리기 소거 기능 순서는 추출액 50 ppm 농도에서는 HW<70EOH<100EOH< 비타민E(99.7%)의 비율로 제거되었다. DPPH 유리기 소거능의 순서는 추출물 농도가 100 ppm일 때에 HW<100EOH<70EOH<비타민E(96.2%)로 나타났다. 양성 대조군인 비타민E의 제거율은 다른 추출물보다도 신속하고도 높게 진행되었다. 결론: 속새 풀 추출물에는 다량의 항산화물질이 존재하며 엘라스타제 저해 기능 효과도 높게 나타났다. 그런고로 속새 풀은 중요한 기능성 식물 중의 하나라고 판단한다.

(C10H8N2H)2Cr2O7를 이용한 치환 벤질 알코올류의 산화반응과 반응속도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Kinetics and Oxidation Reaction of Substituted Benzyl Alcohols Using (C10H8N2H)2Cr2O7)

  • 박영조;김영식;김수종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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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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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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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4'-비피리딘과 크롬(VI) 산화물을 반응시켜 $(C_{10}H_8N_2H)_2Cr_2O_7$을 합성하였다. 적외선분광광도법(FT-IR)과 원소분석으로 구조를 확인하였다. 여러 가지 용매 하에서 $(C_{10}H_8N_2H)_2Cr_2O_7$을 이용하여 벤질알코올의 산화반응을 측정한 결과, 용매의 유전상수 값이 증가함에 따라 반응수율이 증가했다. 그 순서는 DMF (N,N'-디메틸포름아미드) > 아세톤 > 클로로포름 > 시클로헥센이었다. $H_2SO_4$ 촉매를 이용한 DMF 용매 하에서, $(C_{10}-H_8N_2H)_2Cr_2O_7$은 벤질알코올(H)과 그의 유도체들($p-OCH_3$, $m-CH_3$, $m-OCH_3$, m-Cl, $m-NO_2$)을 효과적으로 산화시켰다. 전자받개 그룹들은 반응속도가 감소한 반면에 전자주개 치환체들은 반응속도를 증가시켰고, Hammett 반응상수(${\rho}$) 값은 -0.70 (308 K)이었다. 본 실험에서 알코올의 산화반응 과정은 속도결정단계에서 수소화 전이가 일어났다.

UPLC 분석을 이용한 맥주보리 품종의 호데인 단백질 분석 및 품종 판별 (Discrimination and Hordein Polypeptide Patterns of Malting Barley Varieties Using UPLC)

  • 윤영미;김양길;강천식;박진천;박태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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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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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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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맥주보리 품종의 C-hordeins 분석을 위해 70% EtOH와 55% IPA가 추출용매로 이용되었으며, B-hordeins의 추출은 알코올성 용매에 1% DTT를 추가하여 수행되었다. D-hordeins은 보리 호데인 단백질 중 가장 분자량이 큰 단백질로 약산 혹은 약염기에서 용해가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pH 8.0의 약염기 용매가 추출용매로 이용되었다. 알코올성 용매 종류에 따른 C-hordeins의 구성과 양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1% DTT가 첨가된 알코올성 용매에 B-hordeins과 C-hordeins이 모두 추출됨이 확인되었다. D-hordeins 추출 조건에서는 B-, C-, D-hordeins 이 모두 분석되었지만 B-hordeins의 머무름 시간은 1% DTT가 함유된 알코올 추출과 차이가 있었다. 국내 육성된 맥주보리 26품종들의 C-hordeins 분석을 통해 머무름 시간 16분에서 18분 사이의 피크 유사성을 가지고 7개의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또한 맥주보리 육성 품종 중 사천6호와 두산29호, 진광보리와 제주보리, 호품과 다품보리를 제외한 20개 품종들은 마이너 피크들의 분석을 통해 품종의 구분이 가능하였다.

갈근(Radix Puerariae)과 죽력 (Bambusae caules in Liquamen Phyllostachyos)을 함유한 숙취해소 음료가 알코올을 투여한 생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Alcohol Detoxification Beverage (ADB) Contained Radix puerariae and Bambusae caules in Liquamen Phyllostachyos on the Alcohol Administered Mouse)

  • 김정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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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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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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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갈근(Radix puerariae, 15%)과 죽력 ( Cause in Liquamen Phyllostachyos, 1%)을 함유한 음료가 알코올을 투여한 생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하였다. 대조군은 생쥐에 대조군은 생쥐에 알코올(40% alcohol, 8.0 mL/kg)을 단독 투여 하였으며, 실험 1군은 숙취 해소음료(8.0 mL/kg)를 투여한 다음 알코올을 투여하였고, 실험 2군은 알코올을 투여한 다음 동일음료를 투여하였다 실험 1군과 실험 2군의 알코올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ALT활성 변화는 없었으나, AST의 활성은 실험 1군과 실험 2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다소 증가하였다. Mn-SOD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간조직의 PAS 반응은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 1군과 실험 2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자현미경을 통한 미세구조적 관찰 결과 실험 1군과 실험 2군에 비하여 대조군에서 세포소기관의 손상정도가 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갈근과 죽력을 함유한 기능성 음료는 숙취해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