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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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있어서 벼물바구미의 년중 발생 경과 (Seasonal Change in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us Kuschel (Coleoptera : Curculionidae), in Rice Field)

  • 김용현;고현관;이기열;최용문;임경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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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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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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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도 시흥시 무지동 포장에 추청벼를 1989년 5월 25일 이앙하여 벼물바구미의 각 태별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포장내 육안 조사결과 월동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고, 신성충의 발생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월동성충의 산란시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었고, 산란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벼물바구미 유충은 6월 상순부터 8월 상순까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고, 번데기는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가지 발생하였고,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신성충의 최초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공중포충망에 의한 월동성충의 유살최성기는 5월 중, 하순이었고 유아등에 의한 신성충의 유살 최성기는 7월 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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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쉥이의 가공적성 (SUITABILITY CYNTHIA RORETZI DRASCHE FOR PROCESSING)

  • 김우준;김귀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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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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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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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양식우렁쉥이의 년중 월별비만도와 화학성분을 측정하여 가공적성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만도는 $4\~7$월과 $10\~12$월에 높다. 2. 단백질은 $3\~6$월과 $8\~11$월에 함량이 많아 각각 $5.9\~6.8\%$$6.5\~8.4\%$였다. 그리고 회분도 같은 기간에 약간 높았다. 지질은 8월과 12월에 함량이 많았으며 각각 $2.45\%$$2.7\%$였다. 글리코겐함량은 $3\~5$월과 $9\~10$월에 많았으며 각각 $7.3\~7.8\%$$5.2\~6.0%$였다. 3. 비만도 및 화학성분 측정 결과로서 가공적기을 판단한다면 $3\~6$월이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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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의 물리적 해황에 관한 연구 ( I ) (SOME PHYSICAL OCEANOGRAPHIC RESEARCH ON KWANG YANG BAY ( I ))

  • 장지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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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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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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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광양만의 물리해상 조사를 1974년 5월, 7월과 9월 3회에 걸쳐서 실시하고 그 자료를 연구 분석 하였으며 여수축후소가 발표한 기상 자료에 의해서 해황에 미치는 기상 조건등을 논의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만내의 해수 유동은 주로 조류에 의한 것이며, 섬진강의 담수가 이에 첨가되어 같이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만내의 해수는 유입량보다 유출량이 담수의 유입량 만큼 많이 나타난다. 수질은 저 염분이며 섬진강 물이 이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2. 노량수도에서의 유속은 비교적 큰 편이며, 이곳에서는 지형적 영향으로 밀물때 진주만 쪽으로 나가는 유출량보다 썰물때 광양만내에 들어오는 유입량이 다소 많다. 3. 썰물 때 여수해만을 통하여 들어오는 해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지며, 하나는 노량수도로, 또 하는 북서절하여 묘도를 우회하여 지진도와 강탄을 거쳐 만의 서쪽으로 유입되고, 나머지 하는 묘도 남쪽수도를 통하여 우순도를 지나 만의 남서해역으로 유입된다. 4.썰물 때 만의 남서해역의 해수도 북쪽수도를 우회하여 여수해만 쪽으로 흘러나가며, 극히 제한된 최남서부해수가 묘도남쪽의 좁은 수도를 통하여 엿해만 쪽으로 흘러나간다. 그리고 노량수도를 통하여 들어온 해수도 광양만 동쪽해역을 통하여 이와함께 여수해만쪽으로 흘러나간다. 5. 만내 수온은 표층이 5월에 $17^{\circ}C$내외, 7월과 9월에 $22~24^{\circ}C$, 10m층은 5월에 $16^{\circ}C$ 내외, 7월에 $22^{\circ}C$ 내외, 9월에 $24^{\circ}C$ 내외였다. 표층과 10층의 수온 차는 5월에 약 $1^{\circ}C$ 표층이 높게 나타났으며, 7월과 9월은 깊이에 의한 차는 없었다. 6. 만내의 수온은 13~15시경에 최고이고, 일출직전이 최저로 일교차는 약 $2~4.5^{\circ}C$로,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7. 관측점에서의 염분의 일 변동은 $3.7\textperthousand$로, 만조시 고염준, 간조시 저염분으로 나타난다. 8. 만내외 염분은 5월에 최고 $28\textperthousand$ 7월에 최고 $28\textperthousand$, 9월에 최고 $31\textperthousand$였으며, 10m층은 5월에 $30~32\textperthousand$, 7월에 $30~31\textperthousand$, 9월에 $30.5~31\textperthousand$로 표층 염분은 계절에 따라 변화가 크다. 그러나 10m층은 거의 일정하다. 9. 일반적으로 만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감에 따라 해수의 염분은 점차로 낮아진다. 10. 담수의 유입과, 만의 대부분이 수심이 얕아 바람에 의한 수직혼합이 심하기 때문에, 만내의 수색은 맑지 못하며, 6~9정도이다. 투명도는 대개 1내외이고 9월에는 여수해만 쪽이 5이상 되는 곳도 있다. 11. 점원 방류한 Rhadamine B 30분호의 확산계수는 장축 및 단축방향으로 각각 $785.6{\times}10^2\;\textrm{m}^2/sec$$15.{\times}10^2\;\textrm{m}^2/sec$였다. 12. 평균 기온은 1월에 $1.5^{\circ}C$로 최저이고, 최고는 8월의 $2.58^{\circ}C$가 되며, 최저기온의 월 평균도 1월이 $-1.8^{\circ}C$로 최저이고, 8월이 $23.5^{\circ}C$로 가장 높다. 13. 빙점 이하의 날씨도 년 55일로 1월은 제외하고는 비교적 적다. 14. 겨울철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30.1%로 풍속이 6.6 m/sec이고 2월에는 27.1%로 6.3 m/sec이다. 이것으로 보아 겨울철에는 매일 평균 5시간 이상 6 m/sec의 바람이 분다고 생각된다. 여름철은 매일 3시간 내외의 3~4m/sec의 남남서풍이 불며, 정온 상태는 9월이 10%로 가장 높다. 15. 강수량은 1월이 최저로 17.1mm이고, 7월이 262.6mm로 최고이며, 연 총강수량은 1313.7m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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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wood-Horrobin 방정식을 이용한 한국의 야외 목재평형함수율 결정 (Determination of Equilibrium Moisture Content of Outdoor Woods by Using Hailwood-Horrobin Equation in Korea)

  • 나종범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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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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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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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 및 계절 변화에 따른 목재의 평형함수율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국내 73개 장소에서 30년(1981~2010) 동안 축적된 기상자료와 Hailwood-Horrobin 방정식을 이용하여 목재평형함수율을 계산하였으며 계산된 목재평형함수율의 변화 추이를 조사하였다. 평년값(30년 평균값)을 사용하여 계산된 목재평형함수율은 대구가 11.5로 가장 낮았으며 흑산도가 15.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 살펴보았을 때 여름(6월, 7월, 8월)이 15.3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을(9월, 10월, 11월) 13.7, 겨울(12월, 1월, 2월) 12.2, 봄(2월, 3월, 4월) 12.0의 순서로 평형함수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월별 목재평형함수율은 4월이 11.6으로 가장 낮았으며 7월이 16.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른 월별 평형함수율의 편차는 제주가 3.0으로 가장 작았으며 흑산도가 8.7로 가장 큰 값을 보여주었다. 목재의 평형함수율은 목재의 수축 및 팽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월별 평형함수율의 편차가 큰 지역에서는 평균평형함수율을 고려하여 목재의 건조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연안 유어기 감성돔의 성장 (On the Growth of Young Stage Acanthopagrus schlegelii in Kunsan Coast, Korea)

  • 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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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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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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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5년 4월부터 12월까지 군산연안 천해역에 서식하는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Bleeker)의 성장과 서식환경에 대해 조사하였다. 감성돔의 부유성 치어는 6월 초순에 출현하였고,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군산연안의 천해역에 많은 유어가 몰려와 성장하였다. 감성돔의 유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은 천해역의 사니질에 솟아있는 바위 및 암벽 주변이었으며, 이곳의 수온은 $23.7^{\circ}C{\sim}28.2^{\circ}C$, 염분은 30.1~32.2%의 범위를 나타냈다. 유어가 천해역에 처음 출현하는 6월 하순에 전장은 12.7~26.7mm(평균 16.5mm)였으며, 7월 중순에는 19.9~5 1. 4mm(33.4), 7월 말에 24.8~75.0mm(45.4), 8월 중순에 63.3~79.6mm(65.9mm)였다.8월 중순 이후에 천해역에서 감성돔의 유어는 채집되지 않았고, 8월 말부터는 고군산열도 부근에서 낭장망에 의해 전장 100mm 이상의 개체들이 채집되었다. 따라서 감성돔은 전장 70mm를 넘게 되는 8월 이후에는 천해역에서 연안의 외해쪽으로 이동하여 성장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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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 일반사양 관리

  • 로렌스 R. 버그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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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7호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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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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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이 원고는 지난 6월 9일 한국을 방문한 워싱턴 주립대학교수 버그박사가 한국양계인을 위하여 특별히 기고한 것이다. 버그 박사는 한국의 양계를 둘러보고 6월 22일 대구에서, 6월 22일 서울에서 강습회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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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의 비만도와 치패의 출현 (Fatness Index and Spat Occurrence of the Shortnecked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원문성;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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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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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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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1년 4월부터 1992년 3월까지 남해안의 남해도 문항리산 바지락의 비만도의 월 변화와 1991년 4월부터 동년 12월까지의 문항리의 바지락 어장에서의 부유유생 및 간출 시간에 따른 치패의 출현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기간 동안의 수온과 염분도의 월 평균치의 범위는 $23.7\~8.3^{\circ}C$$ 와 $33.7\~26.8%o$였다. 2. 비만도의 월 변화로부터 주산란기를 추정하여 볼 때 6-9월로서 이때 비만도의 값이 급격 히 감소하였다. 3. 바지락의 각정기 유생이 출현하는 시기는 5-1l월이었다. 그리고 출현량은 8월, 9월, 7월의 순으로 많았으며 $m^3$당 각각 883개체, 797개체, 520개체로 나타났다. 4. 조사 기간 동안에 $m^3$당 월별 평균 채집 개체수는 3시간, 1시간, 6시간 간출되는 장소의 순으로 많았으며 이때의 채집 개체수는 602.8개체, 360.4개체, 140.8개체였다. 월별로 볼 때 채집량의 최대와 최소 시기와 장소는 1시간 간출되는 장소에서 $m^3$당 8월과 4월에 각각 1,508개체와 28개체였다 5. 간출 시간에 따른 채집 밀도는 6시간 노출 장소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1시간과 3시간 간출 장소에서는 8월을 정점으로하여 6월 이후부터 8월까지는 치패의 발생량의 증가에 따라 밀도가 증가되는 시기를 나타내었고, 8월 이후는 발생된 치패의 양이 감소됨으로 인하여 밀도가 감소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경향은 3시간 노출 장소보다 1시간 간출 장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6. 조사 기간인 4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채집된 바지락의 월 평균 개체수를 각장에 따라 간출 시간별로 서로 비교해보면 1시간, 3시간, 6시간 노출 장소에서 $0.25m^2$당 각장 4.0mm 이하의 개체수는 각각 56.8개체, 52.0개체, 3.2개체로서 간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치패의 출현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각장 $4.1\~20.0mm$의 범위에서는 22.1개체, 46.8 개체, 9.7개체로서 3시간 간출 장소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1시간, 6시간의 순이었다. 그리고 20.1mm 이상의 범위에서는 각각 11.5개체, 52.8개체, 22.3개체로서 3시간, 6시간, 1 시간의 순으로서 간출 시간별로 크기에 따른 채집 개체수는 다르게 나타나, 야외에서 채묘할 경우, 채묘기를 간출 시간이 짧은 곳에 설치하고 발생된 치패는 간출 시간이 긴 곳에 방양하는 것이 유리하다. 7. 바지락을 제외한 조개의 종류로서는 동죽 (Mactra ueneriformis), 우럭 (May arenaria), 떡조개 (Dosinorbis japonicus), 새고막 (Scapharca subcrenata) 등으로서 이들의 $0.25m^2$당 평균 채집량은 1시간 간출되는 장소에서 34.3개체로서 바지락을 포함한 전체 채집 개체수의 $27.6\%$를 차지하고 있으며, 3시간 간출 시간에서는 27.8개체로서 $15.4\%$, 그리고 6시간 간출 시간에서는 15.2개체로서 $29.9\%$를 차지하여 기타 조개류의 채집량은 1시간, 3시간, 6시간 간출 장소의 순으로서 간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그 비율은 6시간, 1시간, 3시간의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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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洛東江) 중류수계(中流水系)의 수질조사(水質調査) 연구(硏究)$(1978{\sim}80$년(年)) (Studies on the Water Quality along the Midstream of Nakdong River in $1978{\sim}80$)

  • 최언호;이서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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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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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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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78{\sim}80$년 3개년에 걸쳐 경상북도 상주로 부터 경상남도 임해진에 이르는 낙동강(洛東江) 중류(中流)의 12개 지점과 금호강(琴湖江) 및 남강(南江) 하류(下流)의 2개 지점에서 년 4회(1월, 4월, 7월, 10월)에 걸쳐 수질(水質)을 조사하고 이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금조강(琴潮江) 하류(下流)의 계절별 3년 평균 용존산소는 1월에 0.7 ppm, 4월에 1.3ppm, 7월에 4.0ppm, 10월에 0.8 ppm이었고, BOD농도는 1월에 91 ppm, 4월에 37 ppm, 7월에 6 ppm, 10월에 24 ppm이었다. 금호강 물은 극도로 오염되어 상수도(上水道) 원수(原水)나 산업용수(産業用水)로서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었다. 2) 낙동강 상류(上流)의 수질(水質)은 깨끗하나 대구지역에서 금호강의 합류로 급격히 오염(汚染)되어 화원에서의 3년간 계절별 평균 용존산소는 1월에 10.4 ppm, 4월에 5.8 ppm, 7월에 6.3 ppm, 그리고 10월에 7.0ppm으로 떨어졌으며 BOD농도는 1월에 8.8ppm, 4월에 6.5 ppm, 7월에 3.2ppm, 10월에 5.3ppm으로 높은 오염도를 나타냈다. 혼탁도, $NH_4-N$, 전기전도도 등도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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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과수(果樹)에서 발생(發生)하는 진딧물의 종류(種類)와 발생소장(發生消長)에 관(關)한 연구(硏究) (Colonizing Aphid Species and Their Seasonal Fluctuations on Some Fruit Trees in Suweon)

  • 김석환;이순원;김인수;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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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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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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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사과, 복숭아, 배나무등을 가해(加害)하는 진딧물의 종류(種類)와 우점종(優占種) 및 발생소장(發生消長)을 $'82{\sim}'84$년(年)까지 농기연(農技硏)과 원예시험장(園藝試驗場)의 살충제(殺蟲劑) 무살포(無撤布) 과수원(果樹園)에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사과나무를 가해(加害)하는 진딧물은 사과혹진딧물과 조팝나무진딧물로 우점종(優占種)은 $4{\sim}7$월(月)에 사과혹진딧물, $8{\sim}10$월(月)에 조팝나무진딧물로 시기(時期)에 따라서 변화(變化)하였고, 사과혹진딧물은 6월상순(月上旬), 8월상순(月上旬), 10월상순(月上旬)에, 조팝나무진딧물은 6월상순(月上旬), 8월중순(月中旬), 9월하순(月下旬)에 최대밀도(最大密度)를 형성(形成)하였다. 그 이후(以後)에는 복숭아가루진딧물진딧물이었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은 5월하순(月下旬)$\sim$6월상순(月上旬), 복숭아가루진딧물은 6월중순(月中旬)과 10월중순(月中旬)에 최대밀도(最大密度)를 형성(形成)하였다. 3. 배나무를 가해(加害)하는 진딧물은 배나무동글밑진딧물, 자주동글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등으로 우점종은 4월(月)$\sim$6월(月)과 10월(月)에는 배나무동글밑진 2. 복숭아나무를 가해(加害)하는 진딧물은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가루진딧물, 복숭아잎혹진딧물등으로 우점종(優占種)은 초봄에는 복숭아혹진딧물이었고 딧물, $7{\sim}9$월(月)에는 조팝나무진딧물이였으며, 배나무동글밑진딧물은 5월하순(月下旬)과 10월하순(月下旬)에 조팝나무진딧물은 6월상순(月上旬)과 9월상순(月上旬)에 최대밀도(最大密度)를 형성(形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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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Salicornia herbacea L.)의 채취 시기별 이화학적 특성 탐색 (Detection of Chemical Characteristics in Hamcho (Salicornia herbacea L.) according to Harvest Periods)

  • 차재영;정재준;김용택;서원석;양현주;김진숙;이용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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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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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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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함초의 생리활성 물질을 활용하여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함초의 채취 시기별 함초의 수용성 추출물의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은 건물 중량 100 g당 6월 0.682%, 8월 1.005% 및 10월 0.754%였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6월 1.015%, 8월 1.158% 및 10월에 0.953%로 8월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함초 수용성 추출물의 betaine 성분을 HPLC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6월, 8월, 10월에서 각각 0.248%, 0.269% 및 0.204%로 나타났다. 함초 성숙 단계별로 채취한 시료의 주요 구성 아미노산 함량(mg%)이 6월, 8월, 10월에서 각각 glutamic acid (582: 519: 664), proline (552: 471: 322), phenylalanine (480: 431: 424), aspartic acid (322: 297: 330), 및 arginine (282: 321: 483)이었으며, 주요 유리 아미노산 함량 (mg%)은 6월과 8월에 각각 proline (9.7: 3.4), asparagine (6.7: 1.4), hydroxyproline (6.4: 2.8), valine (3.9: 2.5) 및 arginine (1.7: 3.0) 이었다. 그러나 10월에 채취된 함초의 유리 아미노산은 유일하게 amonium chloride 0.27 mg%와 1-methyl-L-histidine 0.18 mg%만 함유되어 있었다. 채취 시기별 함초의 미네랄 성분 함량 (mg%)은 전체적으로 Na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K, Mg, Ca, P 순이었다. 채취 시기별로 미네랄 함량이 각각 Na (5695: 7536: 5529), K (1640: 963: 931), Mg (359: 428: 348), Ca (221: 234: 251) 및 P (207: 189: 259)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6월에 K, 8월에 Na와 Mg, 10월에 Ca과 P가 각각 높게 함유되어 있었다. 전자공여능(EDA) 측정에서는 0.05% BHT> 8월> 6월> 10월 순으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함초의 이화학적 성분은 채취 시기별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폴리페놀 화합물 및 베타인의 생리활성 성분은 8월에 채취한 함초에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