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9 revised

검색결과 607건 처리시간 0.034초

2009 개정 초등수학 1학년 교과서상의 STEAM 관련교과 내용 분석 (An Analysis of 2009 Revised Elementary First Grade Mathematics Textbooks Based on STEAM-related Subject Contents)

  • 김해규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 /
    • 제17권3호
    • /
    • pp.277-297
    • /
    • 2014
  • 2009 개정 교육과정 초등수학 1학년 교과서를 대상으로 수학적 지식 외에 어떤 STEAM 관련교과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단원별, 수학내용 영역별로 분석하였다. 단원별 STEAM 관련교과 내용의 개수는 전체적으로 인문과학(스토리텔링)적 내용이 제일 많았고, 스토리텔링이 아닌 인문과학적 내용, 체육교과와 관련된 내용 순으로 많이 분석되었으나 음악교과와 관련된 내용은 매우 적었다. 또한 영역별 STEAM 관련교과 내용의 개수는 규칙성 영역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는 인문과학(스토리텔링)적 내용과 체육교과와 관련된 내용 순으로 많았다. 그러나 단원별, 영역별로 STEAM 관련교과 내용의 개수는 편차가 매우 심하여 다양한 STEAM 자료 개발이 요구된다.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과학과와 타교과의 성취기준 중복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for the Duplication of Achievement Standards between Science and Other Subjects in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박재근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8권2호
    • /
    • pp.231-243
    • /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과학과와 타 교과목들 사이에 제시된 성취기준의 중복성 문제를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시사점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데 있다. 분석을 위한 내용 범주는 '우리 몸과 건강', '생물과 환경', '생식과 발', '생물의 다양성', '기술의 세계', 그리고 '자연재해' 등이고, 이들 범주에 제시된 과학과의 성취기준들이 실과, 사회, 체육, 도덕 교과와 중복되어 있다. 이 중 '우리 몸과 건강', '생물과 환경', '생물의 다양성', '자연재해' 범주의 성취기준은 교과목간 중복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관련 교과목들이 공통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교육과정에 진술된 세부적인 성취기준들이 해당 교과목의 본질적인 특성을 비교적 잘 반영하여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생식과 발생', '기술의 세계' 범주의 성취기준은 타 교과목과 중복성의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관련 교과목들의 성취기준을 하나로 합치거나 통합하는 것과 같은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하며, 또한 관련 교과교육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성취기준의 적절성에 대한 범교과적인 논의와 조정을 통해 각 교과목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성취기준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 PDF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사용 지도서에 나타난 교과교육학 지식(PCK) 요소 분석 (An Analysis of the PCK Components of Middle School Science Teacher's Guidebooks Developed Under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이재원;류고운;노태희
    • 대한화학회지
    • /
    • 제62권5호
    • /
    • pp.386-397
    • /
    • 2018
  • 이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사용 지도서의 화학 영역 단원에 나타난 PCK 요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PCK의 하위 요소 중 주제-특이적 전략, 수직 연계, 수업 목표는 대부분의 교사용 지도서에서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그러나 교과-특이적 전략, 평가 방법, 교육과정 변화는 주로 총론에서만 다루고 있었다. 실험 및 탐구, 평가 문항, 평가 측면은 제시된 내용이나 형태에서 구성주의적 접근이 미흡하였다. 수평 연계와 학생에 관한 지식은 관련 내용이 부족하거나 단순히 목록만 제시되어 있었다. 개념 및 이론은 교사용 지도서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적정 수준을 벗어나는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용 지도서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초등지리 교육과정에 반영된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의 구조적 특성에 관한 연구: 2009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대한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in the Primary Geography Curriculum of the Republic of Korea: Content Analysis Focusing on the Semantic Structure of 2009 Revised School Curriculum)

  • 이동민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49권6호
    • /
    • pp.949-969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현행 2009 개정 초등사회과 지리영역 교육과정에 반영된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으로는 세계에 관한 부분을 다룬 5~6학년군 지리영역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선정하였으며, 한글 텍스트의 내용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KrKwic 및 의미연결망 분석도구인 UciNet/NetDraw를 활용하여 관련 개념의 출현빈도 및 의미연결망, 연결중심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09 개정 초등사회과 지리영역 교육과정은 세계시민성 함양 등 세계시민교육의 이상과 요소를 반영하고는 있지만, 교육과정상의 세계에 대한 단원들은 세계나 세계공동체 등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보다는 주로 국가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는 교육과정 성취기준상에서의 출현빈도가 낮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와 관련된 주요 개념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지 못한채 사실상 고립되다시피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로 인해 환경 및 지속가능개발, 갈등, 협력 등 세계시민교육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높은 개념들 역시 세계시민교육적인 관점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된다.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기존의 국가 경계가 투과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국경을 넘어선 세계공동체적 관점이 중요시되는만큼 지리교육 역시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세계시민교육적 요소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논의를 향후 교육과정 개정에 반영함으로써,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공동체 또한 중요시되는 세계화 시대에 보다 높은 적합성을 갖는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

  • PDF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사용된 서술어 분석 -TIMSS 인지적 영역 평가틀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Verbs in the 2009 Revised National Science Curriculum-from the Viewpoint of Cognitive Domain of TIMSS Assessment Framework)

  • 송은정;제민경;차경미;유준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607-616
    • /
    • 2016
  •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서 사용되고 있는 서술어는 '안다(38%)'와 '이해한다(46%)'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은 '안다', '이해한다'와 같이 포괄적 의미의 서술어로 진술된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가진다. 한편 수학 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 연구(TIMSS)에서는 인지적 영역을 다양하고 구체적인 수준의 동사를 사용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TIMSS 인지적 영역 평가틀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3인의 교사가 분석에 참여하였으며, 분석자별 해석 차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연구자와의 면담을 통해 그 이유를 알아보았다. 교사 3인의 분석 결과 구체적 의미의 서술어를 사용할수록 공통된 해석을 얻었고, 포괄적 의미의 서술어를 사용한 경우 각기 다양한 인지적 영역으로 해석되었다. 특히 '안다'라는 서술어로 진술된 성취기준은 '기술하기(Describe)(27%)', '회상하기/인식하기(Recall/Recognize)(25%)', '관련짓기(Relate)(17%)' 등으로 해석되었고, '이해한다'라는 서술어로 진술된 성취기준은 '설명하기(Explain)(37%)', '관련짓기(Relate)(27%)', '기술하기(Describe) (21%)'등으로 해석되었다. 교사들이 성취기준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불일치한 경우는 '안다', '이해한다'와 같이 포괄적인 서술어가 사용된 동시에 해당 학년에서 가르칠 개념의 수준과 범위를 모호하게 진술한 경우로 해석된다. 성취기준이 뜻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성취기준 문장의 서술어 진술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화학 영역과 고등학교 화학 교과서에 사용된 비유의 분석 (An Analysis of Analogies in Chemistry Content of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and High School Chemistry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김경순;안인영;최용남;노태희
    • 대한화학회지
    • /
    • 제57권6호
    • /
    • pp.801-812
    • /
    • 2013
  • 이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 27권의 화학 영역과 고등학교 화학 교과서 8권에서 사용된 비유의 빈도와 유형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교과서에 사용된 비유는 총 284개(과학, 143개; 화학, 141개)로서, 교과서 한 권당 8.11개(과학, 5.3개; 화학, 17.6개), 10쪽마다 평균 0.68개(과학, 0.66개; 화학, 0.70개)의 비유가 사용되었다. 비유의 빈도는 이전 교육과정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던 것과는 달리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또한, 교과목별, 단원별, 출판사별로 사용된 비유의 빈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비유물의 종류는 총 191종(과학, 81종; 화학, 110종)이었고, 각 교과목별로 2번 이상 공통으로 사용된 비유물은 38종(19.9%)이였다. 유형별로 비유를 분석한 결과, 그림과 언어를 같이 이용한 비유 및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비유물에 대응시키는 비유가 주로 사용되었고, 공유 속성을 설명해 주는 부연 비유의 사용이 많았다. 그러나 비유임을 명시하거나 비유물의 제한점에 대해 언급한 비유들이 거의 없었고, 체계성이 낮은 비유나 작위적 상황을 적용한 비유 및 교사 중심의 비유가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화석 모형 만들기' 탐구활동에 대한 초등교사의 인식 분석 - 6차, 7차, 2007 개정, 2009 개정 초등과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the Elementary Teachers' Conceptions on the Inquiry Activity about 'Make a Fossil Model' - Focusing the 6th, 7th, 2007 Revised, 2009 Revised Elementary Science Textbook -)

  • 성승민;이규호;여상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 /
    • 제35권2호
    • /
    • pp.229-242
    • /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lementary teachers' conceptions on the inquiry activity about 'make a fossil model' focusing the 6th, 7th, 2007 revised, and 2009 revised elementary science textbook. This study is intended to find causes of teachers' conceptions and to derive educational implications. We have analyzed questionnaires which were collected from 77 elementary school teachers. It was carried out about comparisons actual fossil with fossil model in each step of the inquiry activity, the lesson goal, the thought for changes of the inquiry activity, the improvement of the inquiry and conception related fossil. Teachers have a general understanding about the contents of the inquiry activity but some of them have partially incorrect understanding. And they emphasize the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n lesson goal. It is necessary to improve inquiry activity reflecting teachers' thinking about the merit and weaknesses. There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ce in understanding of fossil related concepts according to teachers' career, teaching or training experience. Through this research, there is a need to improve a textbook, a guide book, a teachers' training. So, teachers who have professionalism about science textbook be able to teach students.

2009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중학교 정보 교과서의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iddle School Informatics Textbooks Based on 2009 Revised Curriculum)

  • 강오한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1065-1073
    • /
    • 2016
  • In this paper, we examined informatics textbooks for middle school students in accordance with 2009 revised curriculum through conducting both content analysis and surveys. The content analysis was analyzed the composition and contents of textbooks. Survey questionnaires were based on the authorization criteria and selection standards of informatics textbooks. The content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re were discrepancies among textbooks in areas such as the total number of pages, related material, the number of core concepts introduced in each chapter, and the application of software.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two sections - 'Expression and Modification' and 'Text' exhibited the most positive results, and the 'Creativity' section the least. Using the findings above, we present alternative ways to improve qualities of these textbooks.

학교 소비자교육의 내용 분석 :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기술·가정 교과서의 '청소년의 소비생활' 단원을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contents of school consumer education -Focusing on unit of 'adolescent's consumption life' in Technology·Home Economics① textbooks used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 김정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63-84
    • /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contents of 'Adolescent's Consumption Life' unit in 12 Technology Home Economics textbooks used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to analyze the contents of school consumer education. The main summary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contents of consumer education in the unit of 'Adolescent's Consumption Life' consisted of five criteria including the understanding of adolescent consumer, consumer's right and responsibility, reasonable purchase, resolution to consumer problems, and the formation of new consumption culture. Seco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contents of consumer education among textbooks because basic concepts have been not been clearly defined yet. Third, essential content was either omitted or hard to understand. Thus, some contents elaborations were inappropriate for students' level. Fourth, there were some limitations in drawing interest and attention from learners and developing dispute resolution competence, since the textbooks mainly comprised the theory-oriented contents of consumer education. Fifth, cautious consideration needs to be taken with regards to clear understanding of basic concepts and systematic and consistent contents composition for coherent and organized school consumer education. These research findings are anticipa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f Technology Home Economics textbooks to teachers, and will be utilized as basic data in organizing textbook contents or developing efficient teaching-learning programs for consumer education.

초·중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의 내용 진술에 사용된 서술어 비교: 제7차 교육과정 이후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Verbs in the Contents of the National Curriculum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cience: Focused on the 7th, 2007, and 2009 Revision)

  • 조광희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9권2호
    • /
    • pp.239-254
    • /
    • 2015
  • 이 연구에서는 제7차, 2007 개정,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과 내용 진술에 사용된 서술어를 분석하고 교육과정에 따른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성취기준 및 탐구 활동 진술에 사용된 문장의 마지막 서술어 1383개를 대상으로 종류 및 빈도 등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평균적으로 '안다'(15.0 %)가, 중학교에서는 '이해한다'(24.2 %)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교육과정별로 살펴보면,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이해한다'의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초등학교에서 관찰, 조사와 같은 탐구 활동을 뜻하는 동사가 상대적으로 자주 등장하였다. 2007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초 중학교를 합쳐 '설명한다'가 최빈 동사로 나타났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안다'와 '이해한다'가 각각 1, 2 순위를 차지하였다. 세 교육과정을 비교하면, '이해한다'와 '관찰한다'는 비교적 고르게 사용된 반면에 '안다'는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아울러 이러한 결과들이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을 논의하고, 차기 교육과정 개정과 관련하여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