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5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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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교과과정의 특징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Changing of the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Curriculum)

  • 노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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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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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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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교과과정 연구가 심층적으로 진행된 1991년의 자료로부터 출발하여 2014년까지 약 23년간의 교과과정의 변화를 6~7년 단위로 분석하되, 문헌정보학 학문영역 중에서 특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분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서지학 분야의 과목은 1997년 69과목에서 2014년에 51과목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록관리학 과목의 경우 2005년의 33과목에서 2014년에는 57과목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학분야의 과목은 1997년 63과목에서 2014년 19과목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문헌정보학일반 분야에 분류된 과목들을 분석한 결과 문헌정보학개요 관련과목, 현장실습과목, 출판과저작권 관련과목, 진로지도 관련과목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서관사 관련과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노임단가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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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1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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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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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건설업종 임금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05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현황에 따르면 하반기 업종 전체 평균임금은 9만6,343원으로 상반기에 비해 3.2%,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4개 일반직종은 평균 8만9,999원으로 상반기(8만7,468원) 대비 2.9%, 전년 동기(8만7,197원) 대비 3.2%가 각각 올랐다.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은 29만4,624원인 송전활선전공으로 조사됐으며 측량보조직종인 측부는 4만2,022원으로 가장 낮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계설비건설 공사부문은 보일러공이 7만5,456원으로 지난해 상반기(7만1,069원) 대비 6.2% 올랐고 배관공은 7만6,528원으로 지난해 상반기(7만6,209원) 대비 0.4% 올랐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해 9월 전국 1,700여개 건설현장에서 건설관련 145개 직종에 실제로 지급된 건설 관련 145개 직종에 실제로 지급된 임금을 8시간 근로를 기준으로 조사했다. 이번에 발표된 노임은 2006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공사에 적용된다. 다음은 설비건설부문과 관련 직종 노임단가 분석 현황 및 개별직종 노임단가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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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딥 출산율 요인 규명과 향후 추이 (Forecast and identifying factors on a double dip fertility rate for Korea)

  • 오진호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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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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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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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00년 이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일본, 독일, 프랑스처럼 출산율이 상승이나 감소기조에 들어서면 쉽게 변하지 않는 비가역적인 상수형태를 보이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또한 2005년 1.08명 최저점에서 서서히 증가해 2015년 1.23명을 보이다가 2016년 1.17명, 2017년 1.05명, 2018년 0.98명으로 급락하고 있다. 이는 마치 경기침체의 더블딥(double dip)과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본 연구는 이러한 TFR 증감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먼저 TFR에 영향력이 높은 출생아수 추이와 예측, TFR 분해법으로 분해되는 유배우율과 유배우출산율의 추이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들 변화가 TFR 증감 변화에 어떤 영향력을 나타내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출생아수는 2018년 약 32-33만 명, 2020년 30만 명, 2025년은 23-24만 명 수준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배우율은 1981-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유배우출산율은 2002년 이전까지 감소를 보이다가 2003-2016년 증가추세를 보인후 2017-2025년까지 감소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끝으로 출생아수, 출산율 분해와 통계적 모형으로 살펴본 TFR 향후 추이는 2018년 0.98명, 2020년 0.93-1.11명, 2025년에는 0.76-1.08명으로 분석되었다.

한국 남해 가막만 입구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 변동 특성 (Variational Characteristics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Mouth Parts of Gamak Bay, Southern Korea)

  • 박종식;윤양호;오석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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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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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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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화태도 연안의 식물플랑크톤 변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는 화태도 북부해역 1개 정점을 대상으로, 2005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고수온기(${\geq}20^{\circ}C$)에는 주1회, 저수온기 (${\leq}20^{\circ}C$)에는 격주로 실시하였다. 화태도 북부해역에서 출현한 식물플랑크톤은 총 77속 214종이 출현하였으며, 출현종수는 최저 27종(2006년 3월 15일)에서 최대 121종(2005년 8월 16일)으로 연중 출현종수의 변동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연중 출현경향은 고수온기인 6월~9월 사이에 70종 이상의 높은 출현종수를 나타내었으나, $20^{\circ}C$ 이하로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에는 40종 내외의 낮은 출현종수를 나타내었다. 연중 우점종은 Skeletonema costatum이며, 고수온기인 여름철에는 와편모조류인 Cochlodinium polykrikoides와 Polykrikos kofoidii, 저수온기에는 규조류인 Chaetoceros속인 C. curvisetus, C. debilis와 Eucampia zodiacus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태도 북부해역에에서 출현한 와편모조류 현존량은 표층에서는 최저 $3.0{\times}10^5\;cells\;L^{-1}$ (2006년 4월 17일)~최대 $7.3{\times}10^5\;cells\;L^{-1}$ (2005년 8월 2일)를 나타내 시기별로 매우 큰 변동특성을 나타내었다. 저층에서는 $1.5{\times}10^3\;cells\;L^{-1}$ (2005년 1월 9일)~최대 $3.9{\times}10^5\;cells\;L^{-1}$ (2005년 8월 16일)로 나타나, 표층이 저층보다 큰 변동특성을 나타내었다. 현존량의 연중 출현경향은 종수와 마찬가지로 고수온기인 6월~9월 사이에 높은 현존량을 나타내었다. 우점종인 C. polykrikoides의 출현양상은 종속영양 편모조류인 P. kofoidii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석유수요전망

  • 대한석유협회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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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2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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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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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15년까지 국내석유수요는 연평균 1.4% 증가하여 총 8억9,648만 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2월 27일 석유수요전망위원회를 통해 「2015년 석유수요전망」을 발표하면서 오는 2005년까지 연평균 1.6%, 10년까지 1.5%, 15년까지는 1.3%로 점차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분석하고 그 수준도 1~2%에 그쳐 장기적 안정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했다. 부문별로는 산업과 수송부문에서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LNG등 타에너지로의 연료대체가 이뤄지고 있는 가정상업부문과 발전, 도시가스부문의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종별에 있어서도 휘발유와 경유, 제트유 등 수송용 연료의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가정상업용인 등유, 프로판과 환경규제를 많이 받는 B-C유의 수요는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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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원(주) 광디지털시스템사업부 DSC개발센터

  • 박지연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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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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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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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 세계수영연맹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에서 4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25m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역전드라마를 장식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처럼 삼성테크윈(대표.이중구/www.samsungcamera.com)은 세계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역전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후발주자로서 선발 업체들에 대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2004년 세계 10위, 2005년에는 8위, 불과 1년만인 2006년에는 5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2007년은 3위, 2010년은 세계 1위라는 야심에 찬 목표를 내걸었다. 이처럼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순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디지털 카메라의 강자로 떠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광디지털시스템사업부내의 DSC개발센터를 찾아 남병덕 상무로부터 제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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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를 딛고 시공능력평가 1위 쾌거를 거둔 (주)대우건설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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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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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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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73년 창업한 (주)대우건설은 IMF 이후 지난 2000년 그룹 해체와 WORKOUT에 들어가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 해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2005년에는 수주 8조, 1,900억원, 매출 5조 756억원, 영업이익 4,315억원으로 업계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최근 발표한 2006년 시공능력평가에서 드디어 1위로 등극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건설사로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대우건설은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해외사업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업계최고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주택 분야에서는 푸르지오의 브랜드를 앞세워 5년 연속 주택 공급 1위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2006년 (주)대우건설은 업계최고의 기술력과 영업경쟁력, 우량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수주8조 5,000천억 매출 5조 5,826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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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검체에서 Candida spp.에 대한 분리빈도 (Isolation Frequency of Candida species from Clinical Specimens)

  • 신현성;박연보;신두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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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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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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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검체는 2005년 1월1일부터 2009년 12월31일까지 C 병원 진단 검사의학과에 의뢰된 환자의 임상검체 총 366,661예로부터 총 167,955 미생물이 분리되었고 이 중 6,517주의 Candida spp. 분리균을 자동화기기로 동정한 것을 후향적으로 처리 하였다. 배양균주는 smooth하고, 크림색이며, 약간 mucoid하고, 혼탁한 집락을 0.45% salin에 McFarland No 1.6-2.0되게 탁도를 맞춘 후 반응시약이 들어 있는 ID-YST card에 접종하여, VITEK II(bioMerieux Duham NC, USA)의 자동화기기에 넣어 동정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Candida spp.의 분리율은 2005년도에 비하여 2009년이 1.9배 증가하였다. 분리빈도가 높은 Candida spp.는 C. albicans 56.4%, C. tropicalis 17.7%, C. glabrata 10.7%, C. parapsilosis 9.5%였고, Candida spp가 10%이상 분리된 검체는 객담 30.1%, 무작위소변 25.0%, 혈액 15.8%, 카테타소변 13.5%였으며, 7%이상 분리된 부서는 호흡기내과 20.5%, 신장내과 11.0%, 감염내과 10.4%, 응급의학과 10.0%, 혈액종양내과 9.6%, 외과 7.5%, 소화기내과 7.4%였다. Candida spp가 증가된 달은 7월이 10.6%였고, 가장 낮게 분리된 달은 2월이 6.1%였다. Candida spp.가 증가된 연령군은 70세 이상 군이 40.1%였고, 가장 낮게 분리된 연령군은 10대가 1.3%였고, 0-49세군(1.3-7.5%)대 50세 이상 군(16.7-40.1%)의 비교에서는 1 : 4.7로 50세 이상 군이 월등히 높았다.

종간교잡 신품종 주황색 비모란 '여명' (A New Gymnocalycium × hyrida 'Yeomyeong' with Orange Color)

  • 정명일;정봉남;박필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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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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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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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황색 접목선인장 '여명'은 G. marsoneri 와 G. mihanovichu 간의 종간교잡품종으로 2005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1999년 G. marsoneri ${\times}$ G. mihanovichii 'IG-112'를 교배하여 2001년 주황색 종간교잡종 '9922012' 계통을 선발하였다. '9922012' 계통을 모본으로 G. mihanovichii 'IG-l77'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2002년 주황색 계통들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3년간 3차의 특성검정 후 주황색 '원교G1-159'을 육성하였다. '원교G1-159'은 2005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여명'으로 명명되었다. '여명'은 구색이 모구와 지구가 주황색이다. 구의 모양은 편원형으로 7~9개의 결각을 가졌으며, 가시는 회갈색으로 길이가 짧고 직립한다. 정식 10개월 후에 직경이 41.8~47.7 mm로 대비품종에 비하여 생육이 빠르고, 지구수도 6.9~12개로 많았다. 여명'은 미국과 네덜란드 수출용으로 선발되었으며 품종의 특성은 영양번식에 의하여 유지된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 식중독 환자에서 분리한 Salmonella enterica serovar Enteritidis의 항생제 감수성 및 다제 내성 특성 (Trend of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and Multiple drug Resistance Patterns of Salmonella entericia Serovar Enteritidis Isolated from Foodborne Patients in Seoul between 2001 and 2005)

  • 박석기;김무상;이영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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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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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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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 시내 식중독 환자에서 분리한 150주의 Sal. Enteritidis의 항생제 감수성 및 다재내성 양상을 조사한 결과 총 364주의 살모넬라속균 중 41.2%를 차지하였다. 가장 내성율이 높은 항생제는 streptomycin(46.7%), ampicillin(37.3%), ticarcillin(36.7%), tetracycline(36.0%), nalidixic acid(20.7%), chloramphenicol (13.3%), amoxicillin/clavulanic acid(6.7%) 및 ampicillin/sulbactam(4.0%). 분리균의 74.7%는 1제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이 있다. 실험한 S. Enteritidis에 대한 nalidixic acid와 chloramphenicol에 대한 내성은 증가하였으나 tetracycline에 대한 내성율은 감소되었다. 가장 많이 검출된 내성 양상은 NA 단일 내성과 Streptomycin-tetrcyline 내성이 18.0%로 가장 높았으며, streptomycin-ampicillin-ticarcillin(10.0%) 및 ampicillin-ticarcillin(5.5%)순이었다. 전체적으로 1제 내성이 19.3%, 2제 내성 24.7%, 3제 내성 6.7%, 4제 내성 15.0% 그리고 5제 이상 내성은 6.0%이었다. 특히 2005년에는 1제 내성과 2제 내성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