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982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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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the Western Channel of the Korea Strait)

  • 양용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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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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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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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대한해협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50년 7월에 대한해협 체주도의 15개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광의 4가지 색(Clear;$400\sim720nm,\;Red: 600\sim700nm,\;Green : 475\sim600nm,\;Blue; 400\sim475nm$)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평균투명도는 18.3m($11.5\sim24m$)였고, 평균수색은 3.5($3\sim4$)였다. 2. 해수의 평균흡수계수는 적색광이 $0.129(0.090\sim0.270), 백색광이 0.098(0.063\sim0.183), 청색광이 0.087(0.036\sim0,142), 녹색연이 0.081(0.044\sim0.142)$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3. 해수의 흡수계수 $\kappa$와 투명도 D와의 관계는 적색광이 $\kappa=2.33/D$, 백색광이 $\kappa=1.72/D$, 음색광이 $\kappa=1.44/D$, 녹색광이 $\kappa=1.41/D$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4. 태양열선의 표면광에 대한 평균해중투과율은 녹색광(수심 5m층에서 $63.20\%$, 15m층에서 $30.47\%$, 30m층에서 $10.03\%$, 50m층에서 $2.24\%$), 청색광(수심 5m층에서 $62.70\%$, 15m층에서 $30.00\%$, 30m층에서 $9.75\%$, 50m층에서 $1.70\%$), 백색광(수심 5m층에서 $57.90\%$, 15m층에서 $23.40\%$, 30m층에서 $6.23\%$, 50m층에서$1.00\%$), 적색광(수심 5m층에서 $48.95\%$, 15m층에서 $14.81\%$ 30m층에서$2.76\%$, 50m층에서 $0.28\%$)의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5. 천명도지에서의 태양열의 해중투과율은 녹색광이 표면광의 $23.89\%(16.5\sim38\%)$, 청색광이 $23.42\%(14\sim44\%)$, 백색광이 $17.29\%(12.7\sim27\%)$, 적색광이 $9.70\%(4.5\sim13\%)$의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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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적출 전 후의 면역학적 연구 (An Immunological Study Before and After Tonsillectomy)

  • 김순웅;윤병용;김순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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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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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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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인두의 임파조직중 해부학적, 기능적 구조상 가장 중요한 것이 구개편도로서 이는 소화기와 기도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세균을 비롯한 각종 항원의 자극을 받고 있는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편도의 기능에 대하여서는 종내 조혈기능설, 내분필기능설, 소화기능설, Vitamin 생성설, 세균침입구설등이 언급되어 왔으나 1860년 Virchow가 주로 방어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소위 방어기능설을 제창한 이래, 다른 임파장기와 동일하게 면역방어에 관연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면역학의 진보로 생체 내에는 흉농유내 임파구인 T 임파구에 의한 세포성 면역과 골구유내 임파구인B 임파구에 의한 액체성 면역의 양대 면역기구가 존재하여 각각의 고유한 면역반응이 수행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상기한 편도의 면역방어기능설에 입각하여 편도의 면역학적 역할의 일면을 추궁해 보기위하여 1981년 5월에서 동년 10월까지 인제의과대학 부속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적출술을 시행받은 만성편도염 환자 30예와 건강대조군 29예를 선정하고,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에 각각 혈청 면역글로부린량과 말초혈야의 총 임파구 수 및 T 임파구, B 임파구, Null 임파구의 분포를 Single radial immuno-diffsion및 Higgy의 조직화학적 검사방법에 의해서 검색하고 이들을 건강대조군과 비교, 검토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혈청 IgM 양은 건강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에서 의의있게 높았으나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2) 말초혈야 T 임파구의 분포는 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었다. 3) 말초혈청 B 임파구의 분포는 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에서 의의있게 증가였으나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었다. 증식이 있고 1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미숙연골 세포군이 존재. 6주-경도의 모세혈관의 확장과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하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화가 존재하였으며 2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연골 세포군 및 골화현상이 존재하였다. 8주-경미한 모세혈관의 확장이 존재하였으나 염증반응은 소실되었고 점막하층에 심한 섬유화를 동반하였다. 표본 2개에서 연골 피막내에 연골 세포군의 존재가 관찰되었다. 4 ) 이식방법을 달리한 경우에도 연골 및 점막의 재생에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5) 연골피막 이식부위에서 미숙연골 세포군과 endo-chondrial ossification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의 섬유화만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연골피막은 기관결손부위의 재진에 적합한 조직이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40 례의 표본중 5례의 표본에서만 연골의 세포군을 관찰할 수 있어 이로 미루어 볼때 연골피막으로 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다 확인하기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추시가 요망된다 하겠다.출액이 형성된 경우에는 도말표본을 통한 세포학적 분석과 세균배양을 하였으며 시기별로 중이강 점막의 수술현미경 및 광학현미경적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이관폐쇄술후 18시간에 최초로 삼출액이 확인되었으며 그 이후는 전실험군에서 삼출성중이염이 유발되다. 2) 도말표본의 세포학적 검사에서 호산구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초기에는 호중구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제14 일이후에는 단핵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삼출액의 세균배양검사에서는 전예에서 세균이 배양되지 않았다. 4) 수술현미경적 소견은 이관폐쇄 후 제 14 일에 점막비후가 가장 심하였으며 삼출액의 양도 가장 많았다. 5) 중이강점막의 병리학적 소견에서는 상피세포, 배세포 및 혈관의 증식과 염증세포의 침윤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염증세포는 도말표본에서와 같이 제 14 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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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급식소의 메뉴엔지니어링기법을 적용한 메뉴분석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Application of the Menu Engineering Technique in Government Offices Contract Foodservice)

  • 노성윤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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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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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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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D관공서 M 식당의 메뉴관리 및 식재료의 효율적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관공소급식소의 메뉴분석방법을 기초로 한 급식관리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1982년 Kasavana와 Smith가 개발한 Menu Engineering 기법을 활용하여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식단을 계절별, 년간 그리고 메뉴군별로 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 관공서는 토요일 휴무기관으로서 2007년도 급식 일수는 248일이었으며, 총 35,193명이 이용하여 1일 평균 이용 인원은 141명으로 나타나 주 고객층의 식당 이용률은 64.0%이었다. 2) M 식당의 주 고객은 총 220명으로 남자 183명 (83.2%), 여자는 37명 (16.8%)이었으며, 남자의 평균연령은 $44.1\;{\pm}\;6.3$세, 여자는 $32.7\;{\pm}\;6.4$세로 나타나 여자 보다 남자의 평균연령이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3) 직급별 조사에서는 판사 (124명)가 56.4%, 일반직 (96명)이 43.6%로 나타났으며, 주 고객층의 과반수이상 (51.8%)이 남자 판사이었다. 4) 봄철 ($3{\sim}5$월)에는 갈비탕 외 81가지의 메뉴가 제공 되었으며, 공헌마진과 인기도가 높은 STAR로 판정된 메뉴는 김치볶음밥, 갈비탕, 대구매운탕, 동태매운탕 등 23가지 (28.0%)이었다. 공헌마진은 낮으나 인기도가 높은 PLOWHORSE로 판정된 메뉴는 봄나물비빔밥, 김치찌개, 삼계탕, 선지해장탕 등 26가지 (31.7%)이었고, 공헌마진률은 높으나 인기도가 낮은 PUZZLE로 판정된 메뉴로는 꽃게탕, 낙지연포탕, 돈까스 등 15가지 (18.3%) 이었다. DOG로 판정된 메뉴는 고등어구이, 단호박 영양밥, 마파두부덮밥 등 18가지 (22.0%)로 조사되었다. 5) 여름철 ($6{\sim}8$월)에는 총 74가지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STAR로 판정된 메뉴는 날치알밥, 콩나물국밥, 동태매운탕 등 20가지 (27.0%), PLOWHORSE 메뉴는 김쌈밥, 마파두부덮밥, 산채비빔밥 등 28가지 (37.8%), PUZZLE 메뉴는 냉모밀국수, 돈까스, 된장찌개 등 8가지 (10.8%), DOG 메뉴는 고등어자반구이, 꽁치소금구이 등 18가지 (24.3%)로 나타났다. 6) 가을철 ($9{\sim}11$월)에는 총 75가지의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STAR 메뉴는 김치콩나물국밥, 동태매운탕, 만두전골, 버섯전골, 어묵백반, 우거지갈비탕, 추어탕 등 23가지 (30.7%), PLOWHORSE 메뉴는 김쌈밥, 마파두부덮밥, 잡채덮밥 및 카레라이스, 김치찌개, 된장찌개, 선지해장국, 순두부찌개, 얼갈이해장국, 육개장 등 24가지 (32.0%), PUZZLE 13가지 (17.3%), DOG 15가지 (20.0%)로 나타났다. 7) 겨울철에는 총 74가지의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STAR메뉴 김치볶음밥, 날치알밥, 갈비탕, 굴해장국, 청국장찌개, 추어탕 등 25가지 (33.8%), PLOWHORSE 메뉴는 김쌈밥, 낙지비빔밥, 마파두부덮밥, 떡만두국, 얼갈이해장국, 육개장, 불고기정식 등 21가지 (28.4%), PUZZLE 메뉴는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닭매운찜 등 14가지 (18.9%), DOG 메뉴는 간장닭찜, 고등어자반구이 등 14가지 (18.9%)로 조사되었다. 8) 사계절 STAR 메뉴는 김치볶음밥 등 8가지로 전체 메뉴 중 6.2%에 불과해 사계절 DOG 메뉴 14가지 10.9% 보다 낮은 비율이었다. PLOWHORSE 메뉴 (김쌈밥 등 14가지) 10.9%, PUZZLE 메뉴 (새우볶음밥/자장소스 등 17가지) 13.2%으로 나타났다. 9) 년간 제공된 128가지의 주메뉴를 메뉴군별로 분류한 결과 밥류 29가지 (22.6%), 국/탕류 27가지 (21.1%), 면류 18가지 (14.1%), 찌개/전골류 13가지 (10.2%), 조림/찜류 12가지 (9.3%), 구이류와 양식류 각각 8가지 (6.3%), 양식 8가지 (6.25%), 볶음류 7가지 (5.5%), 중국음식 4가지 (3.1%) 및 기타 (1.5%)로 조사되었다. 10) 년간 STAR 메뉴의 비율은 양식 (75.0%), 국/탕류 (48.1%), 찌개/전골류 (23.1%), 밥류 (17.2%) 순이었으며, 구이류와 조림/찜류에는 STAR 메뉴가 없었다. PLOWHORSE 메뉴는 구이류 (75.0%), PLOWHORSE 메뉴는 '구이류 (75.0%)', '국/탕류 (29.6%)', '밥류 (27.6%)', '조림/찜류 (27.3%)' 순이었으며, 찌개/전골류에서는 PUZZLE이나 DOG 메뉴가 없었다. PUZZLE 메뉴는 조림/찜류와 면류 (각각 33.3%), 밥류 (31.0%) 순이었고, DOG 메뉴는 중국음식 (75.0%)과 면류 (55.6%)에서 많았다. 11) 주메뉴 128가지에 대하여 STAR, PLOWHORSE, PUZZLE, DOG 메뉴에 대한 비율은 각각 23.4%, 30.5%, 23.4%, 22.7%로 나타나 공헌마진과 인기도 모두 낮은 DOG 메뉴가 29가지 (22.7%)나 되었다. 본 연구는 단체급식소에서의 과학적인 메뉴분석 기법을 적용한 정기적인 메뉴분석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계절별 및 중 장기적인 메뉴분석결과를 기초로 하는 메뉴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향후에는 배식 후 잔반량 조사와 피급식자의 주관적인 평가도 메뉴분석방법에 반영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지나해, 황해의 참조기 어장분포와 해황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Oceanographic Condition and Fishing Ground Distribution of Yellow Croaker in the East China Sea and the Yellow Sea)

  • 양성기;조규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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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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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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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동지나해,황해에 있어서 최근 10 개년간($1970\sim1979$) 안강망에 의한 참조기 어획통계자료로부터 어장의 평균분포와 해황과의 관계 및 계절만화를 제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조기의 중요어장은 제주도 서-남서방 $40\sim150$마일 해역의 9개 해구이며, 이 어장에 있어서의 어획양 영동계수는 $0.8\sim2.1$로서 크나, 년 평균어획양의 약 $70\%$가 여기에 집중되고, 그 면적은 어획이 있었던 전어장면적의 겨우 $11\%$에 지나지 않으며, 또 CPUE의 평균(27kg/hau1)이 비교적 컸다. 참조기의 어획양과 CPUE는 비슷한 계절변화를 하며, 주어기는 춘추 양어기가 있으며, 춘계($13\sim5$월)쪽이 추절 ($9\sim10$월)쪽 보다 어획양 및 CPUE가 크다. 어업의 중심은 주년 제주도 서-북서방에 집중하고 있다. 어장의 분산은 동서방향보다 남북방향이 크며, $10^{\circ}C$등온선이 남하하면 작아지고, 북상할 때 커지는 경상을 나타내어 황해저층냉수의 지표인 $10^{\circ}C$ 등온선의 소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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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어중(淡氷魚中)의 총수은함량(總水鎭含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Total Mercury Content in Fresh-Water Fishes)

  • 손동헌;홍순각;송철용;전상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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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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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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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韓國)의 영남(嶺南), 영동지역(嶺東地域) 소재(所在) 24개(個) 하천(河川)의 담수어(淡水魚) 19종(種) 76마리(길이 $5{\sim}17\;cm$)를 1979년 8월중 채취(採取)하여 석영관연소(石英管燃燒)-금(金) amalgam포집(捕集)-원자흡광법(原子吸光法)에 의(依)하여 총수은함량(總水鎭含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채취(採取)된 담수어(淡水魚) 19종(種) 76마리의 총수은함량(總水銀含量) 평균(平均)값은 0.07ppm이었고 $0.02{\sim}0.15\;ppm$의 범위(範圍)를 나타내었다. 2. 평균(平均)값인 0.07ppm보다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내는 어종(魚種)은 붕어 0.09 ppm, 버들개 0.11 ppm, 긴몰개 0.11 ppm, 기름종개 0.12 ppm, 웅어 0.10 ppm 등이었다. 3. 평균(平均)값보다 다소 높은 함량(含量)을 보이는 지역(地域)으로서 경남 김해군의 0.08 ppm, 경북 영일군의 0.09 ppm, 강원도 명주군의 0.08 ppm등이나 대부분(大部分) 비슷한 함량(含量)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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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鷄龍山)의 곤충상(昆蟲相)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제(第)I보(報)) (Studies on the Insect Fauna of Mt. Gyeryong(I))

  • 장영덕;최광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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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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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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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81년(年) 5월(月) 중순(中旬)부터 9월(月) 중순(中旬)까지 충남(忠南) 대덕군(大德郡), 공주군(公州郡), 논산군(論山郡)에 걸쳐 위치(位置)한 계룡산(鷄龍山)에 분포(分布)하는 곤충상(昆蟲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총(總) 20목(目) 156과(科) 548속(屬) 673종(種)의 곤충(昆蟲)이 동정확인(同定確認)되었다. 2. 한국미기록종(韓國未記錄種)으로서 16종(種)이 발견(發見) 되었는데 검은촉각베짱이, 구마모도대벌레, 르위스집게벌레, 물가장님노린재, 왕잎벌레, 별수염치레하늘소, 멧누에나방붙이, 흰띠자나방, 큰애기자나방, 연갈색잎말이나방, 빗줄애수염나방, 오끼나와오색나비, 큰알락각다귀, 이시끼광대파리, 쑥광대파리, 여덟점맵시벌등이었으며 이들의 한국명은 모두 새로이 명칭한 것이다. 3. 이들 16종(種)의 한국미기록종중(韓國未記錄種中) 별수염치레하늘소, 오끼나와오색나비등은 남방계통(南方系統)의 곤충(昆蟲)으로서 이외에도 돌좀, 뱀허물쌍살벌, 청줄벌, 줄점팔랑나비, 사향제비나비, 극남노랑나비, 대만흰나비, 남방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 제주왕나비등의 상당히 많은 종류(種類)의 아열대성(亞熱帶性) 남방계통곤충(南方系統昆蟲)들이 혼서(混棲)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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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氣溫)과 일장(日長)에 따른 유채(油菜)의 발육정도(發育程度)와 생육단계(生育段階) 예측(豫測) (Estimation of Growth Development Stages and Development Rate in Rape Plant by Air Temperature and Daylength)

  • 이정택;윤성호;박무언;윤진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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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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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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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유채재배시 기상조건에 의하여 유채의 발육속도 및 발육단계의 예측을 위하여 제주도 농촌진흥원에서 7년간($1982{\sim}1988$년) 실시한 유채 재배시기시험 및 작황시험성적을 분석하였다. 유채의 생육단계를 파종기, 추대기, 개화기, 성숙기로 나누어서 각 생육단계별로 온도와 일장의 함수로서 일 발육속도(DVR)를 구하고 그 적산치로서 발육단계(DVS)를 추정하여 실제 관측치와 추정치를 비교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생육단계별 생육일수는 그 기간의 적산온도보다는 평균기온과의 상관이 높았다. 2) 생육단계별 구분없이 온도가 높고 일장이 길어지면 일 발육속도는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3) 유채는 월동 후 기온이 높아지고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생육이 활발해지며 일 발육속도는 경과일수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파종기부터 추대기까지의 일 발육속도는 $0{\sim}0.026$으로 시기별로 변화폭이 컸다. 5) 추대기에서 개화기까지의 일 발육속도는 $0.018{\sim}0.048$까지의 변화를 보였다. 6) 추대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 발육속도는 $0.005{\sim}0.018$까지의 변화를 보였다. 7) 각 생육시기별 발육단계 예측치는 실측치와 거의 일치하였으며, 상관계수는 $r=0.772{\sim}\;r=0.948$이었으며, 그 중 추대기에서 성숙기까지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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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명나방 발생의 Phenological Simulation에 관한 연구 (A Phenological Simulation of the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Life System)

  • 송유한;최승윤;현재선;김창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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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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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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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Distributed Time Delay의 개념을 응용하여 이화명나방의 발생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Phenological System Model을 구성하고 이의 타당성검정을 위해 기존 병해충발생예찰자료 및 일별 기상관측자료를 이용하여 본 해충의 1세대 경과에 소요되는 유효적산온도(DEL)와 Delay의 차수 K치를 산출한 후 이화명나방의 누적우화율곡선을 전자계산기로 Simulation 하였다. 그 결과 Model에 의해 추정된 1978년의 6개 선정지점의 누적우화율곡선은 실측 누적유살수비율곡선과 매우 유사하였으나 우화 초기 및 후기에 다소 편재하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실측 $50\%$ 유살일과 Model에 의해 추정된 $50\%$ 우화일 간에는 수원에서 6일, 춘천에서 $5\~6$일의 차이를 보였으나 이리, 대구, 보성 및 밀양지역에서는 $2\~3$일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화명나방의 Phenological Simulation Model은 각 발육단계별 실측밀도조사자료와 월동후 유충집단의 발육 및 일령분포, 그리고 사망요인에 대한 고려 등이 연구 보완되어지므로 더욱 확장된 System으로서 구성되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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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배수조건 차이가 참깨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 (Yield Formations of Sesame(Sesamum indicum L.) as Affected by Different Conditions of Soil Drainage)

  • 최형국;구자옥;김용재;이돈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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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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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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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시험은 1981년에 참깨품종 "수원 9호"를 Pot에 공시하여 토양의 배수력 차이에 따른 참깨의 생육과 수량형성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즉 점토와 세사를 용량비(V/V Ratio)로 각각 0:100, 25:75, 50:50, 75:25 및 100:0가 되도록 혼합한 토양에 6일 간격 20mm 관수와 3일 간격 10mm 관수의 효과와 반응차이를 해석하였다. 토양의 용량비에 따른 수분의 배수성은 점토혼합율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토양배수성 차이에 따른 참깨의 생육반응은 순세사토에서만 한해가 인정되므로 관수의 증대가 요구되었고 그 외의 배수조건의 차이에 따른 생육반응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수량구성요소 가운데서 수량에 기여도가 가장 컸던 것은 주당삭수로서 수량과 마찬가지로 점토와 사토가 75%:25%로 혼합된 조건 즉 배수성보다는 보습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가장 많았으며 삭당입수나 등숙성은 선행형질인 주당삭수와의 부적상관 때문에 보습성 보다는 배수성이 양호한 토양에서 증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수방법간에 이들 수량구성 특성의 차이는 없었으나 수량은 6일 간격 20mm보다 3일 간격 10mm 관수로서 보습력(점사율 75%:25%)이 높은 조건에서 최다수준이었으며 과도한 배수성이나 보습성의 조건에서는 뚜렷한 감수의 경향이었다.감수의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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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의 축산적 이용에 관한 연구 제2보. 강원도의 새마을 "소" 임간공동방목사업의 문제점과 개선책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Woodland for Livestock Farming II. Problem and Its Improvement Followed by the Join Cattle Grazing in king Won Do)

  • 맹원재;윤익석;유제창;정승헌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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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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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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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연구(硏究)는 강원도(江原道) 새마을 '소' 임간공동방목사업(林間共同放牧事業)의 일환(一環)으로 81년도(年度)에 개설(開設)된 105개(個)의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과 '82년도(年度)에 개설(開設)된 103개(個)의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의 경영실태와 분석(分析)된 문제점(問題點) 그리고 개선방안(改善方案)에 관한 연구결과(硏究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공동방목(共同放牧) 사업(事業)의 효과 1) 방목기간중(放牧期間中) 1 일(日) 평균(平均) 증체량은 0.46kg으로서 농가(農家) 관행사육(慣行飼育)의 0.33kg보다 높았다. 2) '82년도(年度) 208개(個)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의 방목기간(放牧期間)(5-10 월(月))중(中) 임간공동방목(林間共同放牧) 사업(事業)의 효과를 경제분석하면, 관행사육(慣行飼育)보다 293,075.,300원의 증체효과, 543,838,750원의 인건비(人件費) 절감효과 및 194,443,270원의 사료비(飼料費) 절감효과를 얻어 약(約) 1,031,357,320원의 소득효과를 가져왔다. 3) 208개(個)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의 설문(設問) 조사(調査) 결과(結果), 농가(農家) 관행(慣行) 사육(飼育)보다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 순위별(順位別) 효과에 대해서 농민들은 첫째 노동력(勞動力) 절감(節減). 둘째 사료비(飼料費) 절감(節減), 셋째 질병(疾病) 넷째 다두사육(多頭飼育) 가능(可能), 다섯째 협동심고취(協同心鼓吹), 여섯째 증체 효과, 일곱째 사양관리(飼養管理) 용역(容易), 여덟째 시설비(施設費) 절감(節減)을 들고 있다. 2. 공동방목(共同放牧) 사업(事業)의 문제점(問題點) 1) 임간공동방목(林間共同放牧) 2년차(年次)부터는 야생초(野生草)의 재생력(再生力)이 현저하게 저하(低下)되어 풀의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2) 임간공동방목장(林間共同放牧場) 적지(適地)가 국유지(國有地)에 많으나 산림청(山林廳)의 이용(利用) 허가(許可)가 나지 않아 이용이 불가능하다. 3) 방목(放牧)으로 인(因)하여 발정(發精)한 암소를 발견하기 어려워서 수정시기(授精時期)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4) 각(各) 방목우(放牧牛)에 대한 방역(防疫) 및 진료(診療)의문제점이 많다. 3. 임간공동방목(林間共同放牧) 사업(事業)의 개선책(改善策) 1)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 2년차(年次)부터는 겉뿌림초지(草地)나 제경초지(蹄耕草地)를 조성(造成)하여 충분한 조사료(粗飼料)를 확보(確保)시킬 것. 2) 정부(政府)는 강원도(江原道) 내(內) 모든 국유지(國有地)의 방목(放牧) 적지(適地)는 임간공동방목장(林間共同放牧場)으로 이용하여 우육(牛肉) 증산(增産), 독우(犢牛) 생산(生産) 지대(地帶)로 활용(活用)되도록 조치(措置)할 것. 3) 여지(與地)의 방목장(放牧場)에는 우수(優秀) 종빈우(種牝牛)를 혼목(混牧)시켜 번식성적(繁殖成績)을 올리도록 한 것. 그리고 발정(發情) 촉진(促進) 홀몬 주사(注射)로 동시(同時) 발정(發情)을 유도(誘導)해서 일괄 수정(授精)시킬 것. 4) 방목장(放牧場)에 토양병(土壤病)인 기종저의 예방(豫防) 주사(注射), 간질충에 대한 구충제의 년간(年間) 2회(回) 투여, 진드기 방제(防除)를 위하여 약욕(藥浴)을 시킬 것. 4. 임간공동방목장(林間共同放牧場) 육성(育成)을 위한 정책방향(政策方向) 1) 정부(政府)는 전국(全國)의 임야(林野)를 대상(對象)으로 임간공동방목장(林間共同放牧場) 적지(適地)를 조사(調査)할 것. 2) 정부(政府)는 임간공동방목장(林間共同放牧場) 적지(適地)로 판단되는 지역은 국공유림(國公有林)이나 법적(法的) 제한(制限) 지역(地域)도 목장(牧場) 개설(開設)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 3) 정부(政府)는 여지(餘地)에 있는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 적지(適地)에는 도로(道路) 개설(開設)과 전기목붕(電氣牧棚) 시설(施設)을 정부(政府) 자금(資金)으로 지원할 것. 4) 새마을 운동(運動)의 방향(方向)을 축산소득증대(畜産所得增大)에 두고 강원도(江原道)의 특성(特性)에 맞게 계속 임간공동방목(林間共同放牧) 사업(事業)이 추진(推進)될 수 있도록 정책적(政策的)인 배려가 필요하다. 5) 정부(政府)는 공동방목장(共同放牧場) 경영에 있어서 번식(繁殖) 성적(成績) 향상(向上)을 위한 인공수정상말비점(人工受精上末備点)을 보완(補完)해 줄 것. 6) 정부(政府)는 소 값의 적정(適定) 가격(價格) 수준(水準)을 유지(維持)하기 위한 가격(價格) 정책(政策)을 실시(實施)할 것. 7) 정부(政府)는 임간공동방목장(林間共同放牧場)에서 초지조성(草地造成)의 신청(申請)이 있을 때는 우선적으로 허가(許可)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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