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0년 종단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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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축제 서비스품질과 만족 및 재방문 평가 비교분석 (2013-2014년 천안흥타령 춤 축제를 대상으로) (An Assessment and Comparative Analysis of Culture and Tourism Festival Service Quality, Satisfaction and Revisit (Focusing on 2013-2014 Cheonan World Dance Festival))

  • 이제용;이광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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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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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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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1년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지정 최우수축제로서 "천안흥타령 춤 축제"를 방문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에서 제공된 전반적인 서비스품질이 이용객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재방문의사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2013-2014년 2년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실증적으로 종단 분석함으로서 축제의 품질을 높이고, 품격있는 지역축제의 이미지로 기여하고자 하였다. 2년간의 차이분석결과 1) 사회적 품질요인에서는 문화적효과와 이미지효과 모두 p=.001, p=.004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2) 과정적 품질요인에서는 음식 및 기념품에서 p=.27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물리적 품질요인에서는 행사장이용편리성, 시설배치 모두 p=.130, .408로 집단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2년간의 축제의 전반적서비스품질이 방문자만족에 영향과 축제의 방문자만족이 재방문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서는 각각 p=.000으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비스품질의 향상은 방문객으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유발시키고 이는 재방문의사와 구전효과를 낳는다는 점을 증빙하고 있다.

대순사상과 단군사상 비교연구 - 서사구조와 모티프 분석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Daesoon (大巡) Thought and Dangun (檀君) Thought: Focused on the Analysis of Narrative Structure and Motifs)

  • 차선근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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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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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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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다수의 증산계 종단들은 증산의 종교사상이 단군사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왔다. 그러나 증산계 종단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대순진리회만큼은 1909년 종단 초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단군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의 신앙 대상이나 교리체계 그 어디에도 단군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단군에 대한 대순진리회와 타 증산계 종단들의 입장이 다른 이유를 찾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이 글은 대순사상과 단군사상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검토해 본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대순사상과 단군사상의 서사구조와 모티프를 비교 분석한 것이 이 글의 핵심 내용이다. 사실 증산께서는 단군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신 적이 없으셨다. 그러므로 증산 화천 후 해방 이전까지는 대순진리회를 포함한 모든 증산계 종단들이 단군사상에 주목하지도 않았고 단군을 신앙의 대상 가운데 하나로 여기지도 않았다. 해방 이후가 되면 한국사회에 민족의 구심점으로 단군이 크게 대두되고, 단군을 중심으로 한국인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단군민족주의가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증산계 종단들은 거기에 편승하여 그들의 신앙과 교리를 변용시켰다. 명백히 그것은 시류를 이용하여 포교에 도움을 얻고자 했기 때문이었다. 오직 대순진리회만큼은 교조의 가르침이 아니므로 단군민족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사상적인 측면에서도 유사점보다는 차이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해서 대순진리회는 단군을 교리나 신앙 체계에 채택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된다.

스웨덴 노인용 코하우징 주민의 이주동기의 시계열적 차이 : 2001~2010년 10년간의 차이를 중심으로 (Difference of Motivation of Move to Swedish Senior Cohousing by Longitudinal Analysis : Focus on Differences between the Years of 2001 and 2010)

  • 최정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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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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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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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ifference in motivation of move to senior cohousing communities in Sweden during 10 years between the year of 2001 and 2010 by a longitudinal study. Questionnaire survey was used for the study. 313 data were collected from 12 senior cohousing communities, which were established by residents-initiated process. It includes 8 of Senior g${\aa}$rden cohousings in 2001 and 4 of +40 cohousings in 2010 nationwide in Sweden. The result indicates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tivation of move to senior cohousing between 2001 and 2010. Comparing motivation of move to senior cohousing during 10 years, respondents of 2010 focus more on social merits than practical merits of cohousing as they move to cohousing communities. They stress more to the reasons as good contacts with neighbors, mutual supports, sharing common activities and getting rid of loneliness rather than burden of housing and garden management, and universal-designed house. The result of this study reveals motivation of move to senior cohousing has been changed during 10 years in Sweden.

성인의 우울과 문제음주 발달궤적: 기초생활 수급여부와 장애인여부의 융합적 요인을 중심으로 (Trajectory of Development of Depression and Problem Drinking in Adults: Focused on the Convergence Factors of Basic Livelihood Receipt and Disabed People)

  • 이형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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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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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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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Korean Welfare Panal Study) 11차년도(2016년), 12차년도(2017년), 13차년도(2018년), 14차년도(2019년) 자료 중 가구주용 데이터와 가구원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인의 문제음주가 우울에 종단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우울의 초기값은 문제음주 초기값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제음주 변화율과도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수급가구의 경우는 우울의 초기값, 문제음주의 초기값과 정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장애인의 경우는 우울의 초기값, 문제음주 초기값과 부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성인기 이전의 학교교육에서 음주문제 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을 제언하였다.

나주시 공간구조 변화에 관한 공간구문론적 고찰 (An Investigation of the Spatial Transition in Naju City via Space Syntax Framework)

  • 오병삼;최내영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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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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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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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도시공간 구조분석 설명력이 높은 공간구문론(Space Syntax)의 ASA(Angular Segment Analysis)를 활용해 나주시의 종단적 공간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시간적 범위로 일제강점기인 1920년 이후 100년 기간 중 5개년도를 선별해 분석도면들을 GIS 플랫폼 상에서 구축한 후, 대상지에 대한 시계열 공간변화 양상을 공간구문론 전체통합도(global integration)와 박스플롯(box plot) 통계를 통해 살펴보았다. ASA 분석결과, 나주시 도시구조는 2000년에서 2020년 사이 큰 변화를 겪었는데, 원도심이 단일핵 구조에서 탈피하여 분화되는 양상을 나타냈으며, 도시 중심부 위치도 광주전남 혁신도시가 입지한 원도심 동측으로 이동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심부 대심도 터널의 방재시설 설치 기준에 관한 연구(부산 승학터널 사례를 중심으로) (Installation Standards of Urban Deep Road Tunnel Fire Safety Facilities)

  • 이수범;김정현;김정식;김도훈;임준범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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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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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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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도로터널은 2010년과 2019년과 비교시 1,300개소, 1,102 km 증가하고 있으며, 연평균 7.6 %씩 증가하고 있는 수치이다. 또한, 도로터널 연장이 3,000 m이상 되는 장대터널도 64개소, 276.7 km에 달하고 있다. 도로터널은 폐쇄적인 공간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시설 설치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 국토교통부의 지침을 통하여 방재시설 설치 기준이 제시되고 있으나, 대심도의 특성을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피난연결통로의 설치간격과 피난연결문의 폭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적정한 기준값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안전성의 척도가 되는 피난시간 산정은 피난 분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building EXODUS Ver.6.3과 화재/연기 분석 소프트웨어 SMARTFIRE Ver.4.1을 활용하였다. 시나리오는 피난연결문 폭 0.9 m, 1.2 m 두 종류와 피난연결통로간격 150~250 m를 20 m간격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대심도 특성인 경사도를 고려하기 위해서 종단경사 6 %와 0 %를 각각 적용하였다. 피난완료시간이 연기확산시간보다 짧은 경우 "안전"으로 판단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종단경사 6 %인 경우, 피난연결통로 간격이 150 m인 경우에는 피난연결문 너비에 상관없이 연기확산 전에 모든 재실자들이 피난을 완료할 수 있었다. 종단경사 0 %인 경우, 피난연결통로 간격이 200 m이고 피난연결문의 폭이 1.2 m인 경우 모든 재실자가 피난을 완료할 수 있었다. 종단경사에 따른 피난 속도의 차이로 0 % 경사에서는 6 %에 비해 대피시간이 114초(190 m연결통로 기준)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난연결통로 간격이 짧아질 수록 빠르게 대피할 수 있으나 경제적, 구조적인 문제로 연결통로를 촘촘하게 배치하기는 어렵다. 피난연결문의 폭이 1.2 m로 늘어난다면 0.9 m 폭인 경우와 비교하여 재실자들이 더 빠르게 대피가 가능할 것이다. 연결통로간격을 적정하게 유지하면서 1.2 m폭의 연결문을 적용한다면, 피난 안전을 확보하면서 경제성을 높이고 구조적인 안전까지 해결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한국 성인의 8년간 체중, 허리둘레, 비만 유병률의 변화 및 체중증가와 관련된 식이 요인 :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종단연구 자료 (Changes in weight, waist circumference, prevalence of obesity, and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gain over 8 years in Korean adults: Longitudinal data from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 손임휘;한영희;현태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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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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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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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서 수집한 2001~2002년 기반조사 자료와 2009~2010년 4차 추적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건강한 한국 성인 3,506명의 8년 동안의 체중 변화를 파악하고, 체중 증가와 관련된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식이요인을 분석하였다. 신장은 8년 동안 남자의 경우 평균 0.3 cm, 여자의 경우 0.4 cm가 감소하였으며, 체중은 남자 0.35 kg, 여자 0.65 kg 감소하였다. 허리둘레는 남자 1.71 cm, 여자는 1.85 cm 증가하였고, BMI는 남자에게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여자는 $0.2kg/m^2$ 감소하였다. BMI $25kg/m^2$ 이상의 비만율 수치가 남자는 34.5%에서 33.5%, 여자는 38.0%에서 36.7%로 감소하였으며, 복부비만율은 남자가 14.8%에서 22.2%, 여자는 28.8%에서 35.4%로 증가하였다. 기반조사에서 BMI를 기준으로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분류된 집단 중 정상체중군과 비만군의 약 80%는 8년 후에도 분류 집단이 유지된 반면, 과체중군은 60% 미만이 유지되고, 약 20% 내외가 각각 정상군 또는 비만군으로 바뀌었다. 8년 동안의 체중증가에 영향을 준 일반적 특성은 남녀 모두 연령이었으며, 남자의 경우 흡연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여자의 경우 도시거주자, 40대, 대졸이상,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 음주군의 체중 감소량이 적었다. 허리둘레는 남자의 경우 거주지역,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직업, 흡연 여부에 따라, 여자의 경우 거주지역, 교육수준, 소득수준, 직업, 흡연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BMI 변화에 따라 체중감소군, 체중유지군, 체중증가군으로 분류하였을 때, 8년 동안 BMI가 $1kg/m^2$이 증가한 집단은 전체의 19.5%이었으며, BMI가 $1kg/m^2$이 감소한 집단은 23.0%이었고, 남녀 모두 비슷한 분포이었다. 체중증가군은 체중, 허리둘레, BMI가 모두 증가한 집단으로 이들의 에너지 섭취량을 에너지필요추정량의 비율로 계산하여 비교한 결과 남녀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당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 또는 음료의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체중증가군의 커피믹스와 우유의 섭취량이 체중 감소군의 섭취량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 국민들이 선호하는 커피믹스와 장기간의 체중증가와의 관련성을 제시하여 앞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건강증진 전략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영아기 아버지 양육참여,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영아 심리사회발달과 유아기 또래상호작용 간의 종단적 관계 분석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among Paternal Involvement, Maternal Parenting Stress, Psychosocial Development of Infant during Infancy and Peer Interactions during Childhood)

  • 장효은;김춘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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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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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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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 아버지 양육참여,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영아 심리사회발달과 유아기 또래상호작용간의 종단적 관계를 잠재성장 모형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조사(PSKC)자료의 0세부터 2세까지와 4세부터 6세까지의 자료인 1차 ~ 3차 년도와 5차 ~ 7차 년도의 종단 자료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아버지 양육참여 초기값이 유아기 놀이상호작용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의 초기값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 양육참여 초기값과 변화율은 유아기 놀이방해 및 단절 초기값과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버지 양육참여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유아기 놀이상호작용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영아 심리사회발달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아버지 양육참여 초기값이 유아기 놀이방해 및 단절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영아 심리사회발달의 초기값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정치료 후 치아동요도 감소에 대한 종단적 계측연구 (Longitudinal measurements of tooth mobility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황현식;김왕식;김정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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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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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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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교정치료 종료 후 치아동요도의 종단적 계측을 통해 치아 주위조직의 안정화가 언제 나타나는지 살펴봄으로써 교정치료 후 유지장치 장착기간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가 종료된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교정장치 제거 직후 그리고 2년까지 3개월 간격으로 Periotest를 이용하여 상악 양측 중절치부터 제1대구치까지 치아동요도를 계측하고 교정치료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동요도 감소 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처음 6개월은 급한 양상으로, 다음 6개월은 보다 완만한 양상으로 감소하였고, 이후는 계속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교정치료 후 치아 주위조직의 안정화는 1년이 지나서야 어느 정도 이루어짐을 그리고 처음 6개월은 매우 불안정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교정장치 제거 후 유지장치가 치료 후 1년간은 필요함을, 특히 처음 6개월 동안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중국 31개 성 및 직할시의 도시화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rbanization Efficiency analysis of China's 31 provinces and cities)

  • 주이희;전준우;김형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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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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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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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화 과정에서 생산되는 바람직한 산출과 기대 하지 않는 산출 모두를 포함하여 중국 31개 성과 직할시에 대해 도시화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중국 31개 성 및 직할시의 2017년 도시화 관련 산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SBM-DEA모델을 적용해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동부지역의 도시화 효율이 가장 높고 중부와 동북지역의 도시화 효율이 그 다음으로 낮으며 서부지역은 도시화 효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국 31개 성 및 직할시의 도시화 추진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도시화 정책 추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는 2017년 1년간의 횡단면적 분석만 시행하여 과거의 추이를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으며, 향후 종단면적 분석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도시화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