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2인가구

검색결과 97건 처리시간 0.024초

청년 취업 1인가구의 일과 여가의 균형에 대한 연구 (Work-Leisure Balance of Employed Young-Single-Households)

  • 양지명;정영금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3권2호
    • /
    • pp.17-40
    • /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sent condition of work-leisure balanc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in employed young single households. Three groups of sample households-work-oriented, balanced, and leisure-oriented-were compared by factors related to work and leisure. Six cases were interviewed to obtain qualitative data on the subjective meaning of work-life balanc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The results showed different characteristics between the three groups based on the various work- and -leisure- related factors: average weekly working hours of the week, number of vacation days per year, weekday leisure time, degree of weekday freedom, and sufficiency of the leisure cost.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considered desirable for quality of life differed between groups. Finding the meaning of life through work and leisure was very important for those respondents, who have an unstable position in the labor market, and who want to delay making decisions on moving into the marriage and family-building phase recognized as a major development task for Korean adults.

1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사례조사 연구 (A Case Study on the Small House for one-person households)

  • 김현지;안세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249-250
    • /
    • 2017
  • 우리나라의 가구 구조는 2010년을 기점으로 1인가구로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도시지역에서 1-2인 가구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도시지역의 주거문화도 아파트 중심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만들어 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어진 소형주택의 사례조사 연구이다. 문헌조사와 정보검색, 사례조사를 통해 소형주택의 개념과 유형을 살펴보고 한국의 소형주택 사례와 유렵과 일본의 사례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소형주택의 소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소형주택은 효율적인 공간을 위해 스킵플로어의 형태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본 연구는 소형주택의 개념과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소형주택 계획의 기초자료로서 의의를 둔다.

  • PDF

청년 1인가구의 생활시간 사용 연구 -성별·취업여부에 따른 식사와 여가활동을 중심으로- (Study of the Time Use of Unmarried Single Households -With a Focus on Meal Acivities and Leisure by Gender and Employment Status-)

  • 송혜림;강은주;김민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2권2호
    • /
    • pp.45-63
    • /
    • 2018
  • This study analyzed time allocation in unmarried single household. It examined meal activities and leisure by gender and employment status using the 2014 time-use survey data of 1,664 cases provided by Statistics Korea. Descriptive statistics, a paired t-test, and regression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24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otal time for meal activities in unmarried single households was 125 minutes. Most meal activities consisted of eating activities, and the meal preparation time was about 19 minutes. Females spent much longer time in meal preparation than males. Leisure time was 285 minutes, and the longest time spent of leisure activities was spent using medias. Males' total leisure time was longer than females' total leisure time. Finally, employed individuals spent much longer periods of time in leisure than unemployed individuals. All the results showed differences between genders and employment status.

암석파괴효율(岩石發破效率)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Effect of Rock Blasting)

  • 김웅수;이근배
    • 자원환경지질
    • /
    • 제13권1호
    • /
    • pp.29-50
    • /
    • 1980
  • 1. 현장발파(現場發破)에 있어서 오늘날 충분(充分)히 실용(實用)할 수 있는 발파이론(發破理論)이 확립(確立)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 그 이유(理由)는 종래(從來) 사용해오던 Hauoser의 공식(公式)이 실용발파(實用發破)에 전(全)혀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卽), i) 장약량수정(裝藥量修正)에 관(關)한 누두함수(漏斗函數) f(n) 발파규모수정항(發破規模修正項) f(W)와의 혼용(混用) ii) 암석항력계수(岩石抗力係數) g와 단위체적당폭약소비량(單位體積當爆藥消費量) $(kg/m^3)$과의 오용(誤用) iii) 폭파계수(爆破係數) C가 egd인가, f(W) egd인가의 부명확성(不明確性) 등이다. 본연구에서의 이와 같은 제문제점(諸問題點)을 명확(明確)히 하고 2. 제발발파이론(齊發發破理論)을 확대적용(擴大適用)하여 bench 발파(發破), smooth blasting 및 소할발파(小割發破)에 있어서는 장약량공식(裝藥量公式)을 유도(誘導)할 수 있음을 증명(證明)하고 3. 갱도굴착단면계수(坑道掘鑿斷面係數) 및 발파규모(發破規模)에 의하여 수정(修正)한 단위체적당장약량(單位體積當裝藥量)$(kg/m^3)$을 구(求)하고 총장약량(總裝藥量)을 산출(算出)하여 발파설계(發破設計)를 할 수 있는 방법(方法)의 예(例)를 들어 보였다.

  • PDF

레이저 유도 형광을 이용한 플라즈마 쉬스 내의 전기장의 측정

  • 김혁;송재현;정재철;황기웅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진공학회 2009년도 제38회 동계학술대회 초록집
    • /
    • pp.258-258
    • /
    • 2010
  • 레이저 유기 형광법은 비침투적인 방법으로 플라즈마를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헬륨 플라즈마 내에서 전기장이 존재하는 경우에 헬륨의 에너지 준위가 분리되는 STARK 효과를 이용하여 기판 부근에 발생한 쉬스 내의 전기장을 측정할 수 있다[1]. 그러나 플라즈마의 생성을 위한 RF 소스와 레이저 간의 위상이 동기화 되지 않는 경우엔, 그 결과 값의 보정이 필요하다. 외부의 전기장이 시변하는 경우에 각각의 위상에서 헬륨의 여기종이 느끼는 전기장의 세기는 다르다. 따라서 레이저가 어떤 타이밍에 입사되는 가에 따라 신호의 분리되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레이저와 외부 전기장의 위상을 동기화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측된 신호는 각각의 위상에서 여러 가지로 분리된 신호가 더해진 합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외부에서 인가된 전기장의 가장 큰 값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었다[2]. 그러나 레이저 유도 형광 신호는 넓게 분산을 가지므로 이는 보정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위상에서 출력되는 형광 신호를 구하고 시간의 영역에서 1주기 동안 적분하여 실제로 관측될 레이저 유도 형광신호의 보정치를 계산하였다. 이를 실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 유도 결합 플라즈마 반응 챔버 내에서 플라즈마를 방전시킨 후에, 레이저 유도 형광법을 사용하여 기판 위에 생성된 쉬스 내의 전기장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랑뮤어 프루브를 이용하여 벌크 플라즈마 내의 플라즈마 전압을 구하고, 이를 적분 상수로 삼아 쉬스 내의 전위 분포를 구하였다. 또한 기판에 인가되는 전압을 직접 측정하여 위에서 구한 전위 분포치와 보정을 한 후의 전위 분포치를 비교, 검토하여 보정치를 검증하였다.

  • PDF

라이프스타일 기반 다학제적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 환경 선호 및 요구 분석 (A Study on the Residential Environment Preference and Needs of the Multi-academic Young Single Family Based on Life Style)

  • 임준형;최인영;박혜경
    • 한국과학예술포럼
    • /
    • 제37권1호
    • /
    • pp.249-260
    • /
    • 2019
  • 최근 우리나라 1인가구의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35년에 들어서는 34.6%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되며 이들 중, 우리나라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하여 청년층 1인가구는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청년 주거지원을 확대실시하여, 공공지원 임대주택과 민간 청년임대주택, 청년 기숙사 공급 등 다양한 정부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른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청년층 1인가구의 정확한 주거요구를 파악하여 향후 보급될 청년 주택 계획 방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고찰을 통해 청년층 1인가구의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청년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선호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청년층 1인가구의 주거환경 선호 및 요구에 대한 조사도구를 구성하였다. 셋째, 청년층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공간사용특성과 평면구성 선호 및 요구, 실내디자인 선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8년 12월에서 2019년 1월 초까지 학생과 직장인을 포함한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층 1인 가구 150명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간사용특성을 살펴본 결과, 작은 면적인 청년 1인 주거에서 침실과 거실이 기본적 기능 외 다양한 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계획시 이에 대한 추가적 고려가 필요함을 파악하였다. (2) 평면구성 선호 및 요구를 살펴본 결과, 별도의 침실과 거실 공간 확보를 요구하며,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실공간에 대한 확장요구와 침실공간의 드레스룸 등의 수납 추가 요구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실내디자인 선호를 살펴본 결과, 모던스타일과 대표적 컬러인 무채색계열 색채를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주거공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감재료를 선호하며, 조명은 간접조명 및 벽면을 이용한 은은한 조명을 선호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청년층 내에서도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따른 학생과 직장인의 차별적 실내디자인 선호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향후 실제 공공임대주택의 사례분석과 사용자 범위확대를 통하여 실질적인 주거환경니즈와 계획방안 제안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장벽이론과 인가조건 (THE Theory of Barriers and Licensing Condition)

  • 나병모
    • 인지과학
    • /
    • 제2권1호
    • /
    • pp.109-142
    • /
    • 1990
  • Chomsky(1986b)가 제안한 장벽이론은 하위인접조건과 공범주원리를 장벽 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하려는 시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장벽 이론은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본고는 공범주원리가 이접적으로 적용되도록 하고, 어휘지배를 핵인가조건으로 재정의하고, 선행어지배를 선행어 조건으로 대치함으로써, 후자가 하위인접조건과 선행어지배를 동시에 포괄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러한 시도는 의문사구 섭제약, 복합명사구제약, 주어조건, 부가어조건 등을 적적하게 설명해준다. 이러한 시도에 전제되는 것은 IP와 함께 VP가 의문사구이동에서 뿐만아니라 명사구이동에 있어서 예외적 범주로 취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 Chomsk가 제안한 이동이론을 수정하여 통사부의 이동규칙은 부가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았다.

건강가정지원센터의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program models for single households in Healthy Families Support Centers)

  • 송혜림;윤소영;고선강;강은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3권2호
    • /
    • pp.1-15
    • /
    • 2019
  • This study aimed to develop program models for single households in the Healthy Families Support Centers. Data from seven female and seven male single households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 demand for a program that both provides feeling safe and is self-caring came to the fore. Additionally, many respondents wanted to participate in programs with families. Second, the aspects of professional quality, diversity, and systematic management were mentioned as the strengths of programs in the Healthy Families Support Centers. Third, three program models were drawn up, as follows: The first model was a five-part program model like the current program settings of the Healthy Families Center. Those were sharing-caring, education, counselling, family-friendly culture, and community networking. The second model was a program for family relationships. The third was for joining programs with others. For the detailed program, a manual needs to be proposed, and the staff members who handle the programs for single households in the center will need to be retrained.

미국 대도시 지역 청년 1-2인가구의 주거 특성 및 주거비 부담 영향 요인 (Housing Characteristics and Determinants of Housing Cost Burden of Young Single- or Two-person Households in the U.S. Metropolitan Areas)

  • 최병숙;이현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25권1호
    • /
    • pp.51-61
    • /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using characteristics of young single- or two-person households in the U.S. metropolitan urban areas and determinants of their housing cost burden. Total 764 single-person households, 744 two-person households and 424 households with three or more persons were selected from the 2011 American Housing Survey public-use microdata for the study based on specific sampling criteria.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In comparisons with larger households, single- or two-person households were characterized to be headed by younger householders, to have less income, and to have a greater proportion of households living in central cities of metropolitan areas, renting housing units, living in smaller size units or multifamily structures; (3) housing cost of single- or two-person households were significantly less than a larger households while housing costs per unit square footage (SQFT) of single- or two-person households was significantly greater; (4) regardless of the household size, there are many household headed by young college graduates paying too much of their income for housing, and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found to have the greatest housing cost burden; and (5) a linear combination of low-income status, monthly housing costs per unit SQFT, annual household income, and unit SQFT per person was found to be most efficient to predict single- or two-person households with housing cost burden.

「독거노인 친구만들기」를 통해 살펴본 '숨겨진 이웃', 사회적 고립이 심각한 노인 1인 가구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과 경험에 관한 연구 (Social Worker's Perceptions and Working Experiences of Older Adults Who Live Alone in Severe Social Isolation Based on the Case of 「Making Friends of Older Adults who Live Alone」)

  • 김유진
    • 한국노년학
    • /
    • 제38권4호
    • /
    • pp.1149-1171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 고립에 처한 노인 중에서도 마치 '숨겨진' 것처럼 심각한 고립 상태에 있는 노인 1인가구에 대한 사회적 개입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질적기술연구 방법을 통하여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사회복지사들이 심각한 고립 상황에 있는 독거노인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사업 수행 경과에 따라 노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노인들에게 사례관리를 제공하면서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사회복지사 40명과의 심층 면담, 70명 노인의 사례관리 기록지, 연구일지를 수집하였고 질적 내용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질문에 맞추어 자료 분석의 결과를 크게 두 개의 범주와 각각 네 개의 하위범주로 제시하였다. 첫 번째 범주: 문전박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막연하게 일반화하여 보던 노인들의 삶과 상처를 개별적으로 보게 됨, 두 번째 범주: 노인의 작은 변화들에 뿌듯해하지만 사회적 돌봄의 현실적인 한계를 실감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항을 제안하였다: 1) '은둔형' 용어 사용의 제고, 2) 사회적 고립에 처한 노인의 다양성에 대한 연구, 3)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 인력에 대한 정서적 교육적 지원, 4)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위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