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 행태

검색결과 244건 처리시간 0.025초

뇌졸중 환자의 발병전후 건강행위의 변화 (Change in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Before and After Stroke)

  • 장상현;강복수;이경수;김석범;윤성호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7권1호
    • /
    • pp.9-19
    • /
    • 2002
  • 본 연구는 뇌졸중 발병 전과 후의 건강관련행위를 비교 분석하여 뇌졸중 발병전후의 건강행위 변화정도를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건강행위 변화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뇌졸중의 재발에 관련된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1999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경주시 보건소에 등록된 뇌졸중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설문 조사 내용은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가족관련 특성, 뇌졸중 발병전후 건강행태 등이었다. 대상자의 흡연율은 51.1%에서 발병 후 25.0%로 감소하였고, 음주율은 52.3%에서 발병 후 17.0%로 감소하였고, 일일 흡연량은 뇌졸중 발병 전 20.1개피에서 발병 후 14.9개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1회 음주량은 92.4ml에서 23.7ml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성별에 따른 흡연율은 남자의 흡연율이 뇌졸중 발병전 70.2%에서 발병 후 31.6%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발병 후에도 흡연율이 31.6%로 높았고, 여자의 흡연율은 뇌졸중 발병 전 16.1%에서 발병 후 12.9%로 감소하였다. 뇌졸중 발병 환자들의 건강관련행위 변화정도를 관찰한 결과 흡연율, 음주율, 규칙적 식사율 등의 행위 변화가 배우자가 있는 군, 재발방지 교육을 받은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들에게는 금연, 절주, 저지방 식이, 운동 및 규칙적인 식사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보건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만 40세 성인의 우울기분과 생활습관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Depressed Mood and Life Style Patterns in Koreans Aged 40 Years)

  • 추지은;이희진;윤청하;조한익;황지윤;박윤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5호
    • /
    • pp.772-783
    • /
    • 2014
  • 본 연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수검한 만 40세 중년기의 성인 27,684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인구집단 연구로서, 우울한 기분상태와 흡연, 음주, 신체활동 특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전체 연구대상자의 6.4%는 우울기분군으로 분류되었고 우울기분의 분포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비우울군에 비해 우울기분군에서 현재 흡연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비흡연자에 비해 과거 흡연자와 현재 흡연자에서 우울기분의 교차비가 증가하였다. 또한 현재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이 21개피 이상일 경우 우울기분과의 교차비가 증가하여 흡연과 우울기분의 높은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1주 평균 음주일수가 3일 이상인 경우 보정 후 우울기분의 교차비가 비음주군에 비해 높았으며 우울기분군에서 알코올남용 및 알코올의존이 더 높아 부적절한 음주행태와 우울기분이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울군에서는 고강도 운동을 5일 이상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았고 1주 평균 고강도 운동 횟수가 2~4일로 적당할 경우, 우울기분의 교차비가 낮아져 고강도 신체활동과 우울기분의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강도 운동에서만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운동 강도, 빈도와 우울기분과의 관련성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생애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 만 40세 성인의 우울기분이 흡연, 음주, 신체활동의 생활습관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도의 우울기분 유무를 파악하고, 심리적 정신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우울기분의 관리를 위해 서는 지역사회에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교육,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신체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사료된다.

청소년 폭음과 흡연, 신체활동 부족, 부적절한 체중조절, 성 행태와의 관련성: 2015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중심으로 (Smoking, physical inactivity, inappropriate weight control, sexual activity and binge drinking among adolescents: Using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in 2015)

  • 서수인;오진경;임민경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12
    • /
    • 2017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erify relationships between light- and heavy alcohol drinking and health-risk behaviors such as smoking, inappropriate weight control, physical inactivity, and sexual activity among adolescents. Methods: The data of 68,043 adolesc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 collected from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in 2015 were analyzed. For statistical analysis,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Results: The rate of heavy alcohol drinking increased with increasing age up to 21.5% among boys and 13.9% among girls. Among boys, heavy alcohol drinkers were at a higher risk of smoking (adjusted odds ratios [OR]=3.3, 95% confidence interval [CI]=2.8-3.8), inappropriate weight control (OR=1.7; 95% CI=1.4-2.1), having sexual intercourse (OR=3.6; 95% CI=3.0-4.2) than light drinkers. Multiple health-risk behaviors of smoking, inappropriate weight control and sexual intercourse also increased in accordance with the severity of drinking alcohol beverage compared to non-drinker. Physical inactivity was decreased among heavy drinkers compared to light drinkers (OR=0.8; 95% CI=0.7-0.9 for inactivity of moderate exercise). Similar results were observed among girls. Conclusions: Alcohol drinking especially heavy alcohol drinking among adolescents is related to other risky behaviors including smoking, inappropriate weight control, and sexual activity. To prevent health problems in adolescents, it is necessary to adopt a combined approach regarding heavy drinking and health-risk behaviors.

일개광역시민(一介廣域市民)의 교통안전(交通安全) 행태(行態) 관련요인(關聯要因) (Related Factors to Traffic Safety Behaviors of Residents in One Metropolitan City)

  • 서형철;홍지영;나백주;이진용;이무식;배석환;황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 /
    • pp.933-936
    • /
    • 2011
  • 이 연구는 2008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주민들 2,947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에 의한 간접 기입식 설문조사 방법으로 시행되었으며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가 교통안전 미 실천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검정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는 일반적 특성 중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월 가구소득, 직업, 가구 소유 유무와 같이 사회 문화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성별 분포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운전 시 안전벨트 미착용이라는 교통안전 미 실천에 관련하여 30대와 40대는 운전 시 안전벨트를 더 많이 착용하였고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끼는 사람은 더 많이 미 실천하였다. 셋째, 음주운전은 30대와 40대, 기타 및 농어업 종사자, 고위험음주를 한 적이 있는 사람, 현재 흡연 중인 사람이 더 많이 하였고 반면 가구를 1채 소유한 사람은 음주운전을 더 적게 하였다. 음주운전과 안전벨트 미착용은 치명적 교통사고의 큰 원인이 되는 한편 예방이 가능한 원인이라는 점에서 예방을 하기 위해 미 실천 집단을 파악하고 교육을 시행하거나 원인을 제거하는 등의 예방사업을 통해서 대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 실천 빈도가 높은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원인 분석 및 분석을 통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PDF

성인의 비만과 치주질환과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ce of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ults)

  • 이유희;최정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11호
    • /
    • pp.215-222
    • /
    • 2017
  • 본 연구는 성인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행태와 치주질환 유병을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최종 4381명의 성인을 추출하였고 체질량지수, 잇솔질횟수, 음주, 흡연 및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의 가중치를 적용하고 빈도 및 카이제곱 검증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잇솔질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낮아졌고,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유병률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체질량지수는 잇솔질 횟수가 영향을 주며 두 변수는 궁극적으로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건강이슈인 비만의 경우 구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구강보건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한다.

근로여부에 따른 약물오남용과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행태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Depression, Self-rated Health, Health Behaviors and Drug Abuse by Job Status)

  • 채수미;정진욱;이상영;허경화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245-257
    • /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resent condition of drug abuse and its association with depression, self-rated health and health behaviors by job status in Korean adults. Methods: Data were derived from the study on four addiction problem and suicide in 2014.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patterns of drug abuse according to depression, self-rated health and health behaviors. Results: The prevalence of drug abuse during the past year was 17.1% of the 4,018 subjects. About 3.3 times risk for drug abuse was found among individuals who had high depression scores. The risk of drug abuse was higher among those who were smoking (OR:1.46, 95% CI:1.17~1.83), drinking more frequently (OR:1.30, 95% CI:1.07~1.58), sleeping insufficiently (OR:1.31, 95% CI:1.03~1.67), eating irregularly (OR:1.45, 95% CI:1.19~1.76). Drug abuse problem was detected more seriously among employed than unemployed adults. Conclusion: Health-related behaviors, such as smoking, drinking, sleeping, eating should be considered simultaneously when designing strategies to deal with drug abuse problem, and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interaction between drug abuse and mental health. Furthermore, workplace based intervention can be effective in solving drug abuse problem.

임부 및 모유수유부와 가임기 여성의 건강행태 비교 (Comparison of Health-related Behaviors in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vs Non-pregnant Women)

  • 주현실;김춘배;남은우;이민영;박명배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85-194
    • /
    • 201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health-related behavior of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by investigating relevant risk factors. Methods: Data of 10,396 women (age 19 to 49 years)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report from 2007 to 2012 was used to analyz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behavior.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pregnant women; breastfeeding mothers; and non-pregnant women. Bottle feeding mothers were excluded. Results: Current smoking rate including self-reported smoker and/or positive cotinine urine test were lower for pregnant or breast-feeding group than non-pregnant group. Heavy-drinking was not different among groups while monthly drinking rate was higher in non-pregnant group. Rate of stress recognition was lower in pregnant and breast-feeding group than non-pregnant group. Rate of experience for depressive symptoms and rate of suicidal ideation were not different among groups. Conclusion: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maintain a good pattern of health- related behavior compared to non-pregnant women. However, substantial proportion of pregnant women and breast-feeding mothers continue to drink and smoke. This shows the need for a plan that will modify health-related behavior.

한국 고등학생의 자살생각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최문지;김경진;한승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487-499
    • /
    • 2021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인구학적특성, 건강행동, 주관적 인식이 자살생각에 관련 있는 요인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생 2만5987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청소년 온라인 건강 행태 조사를 이용하여 자살생각과 관련있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 제곱 검정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살 생각에 영향을 준 인구학적특성 요인에는 성적, 성별, 주거 형태가 포함되었다. 건강 행동에서는 음주, 흡연, 성별, 약물 오남용 경험이었다. 마지막으로 주관적인 인식 특성에서는 건강 상태, 행복 상태, 외로움, 스트레스 수준, 우울이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고등학생들의 자살 예방 전략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의 영향요인 :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바탕으로 (Factors Influencing the Intake of Convenience Foods among Korean Adolescents: Based on the bio-psycho-social model )

  • 강문희;김순옥;정연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547-559
    • /
    • 2023
  • 본 연구는 제15차(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생물학적 요인으로 성별, 학년, 아토피 피부염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심리학적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인지 수준, 우울감 경험, 자살 생각 여부, 주관적 수면충족,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활동, 현재 흡연과 음주 경험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학적 요인으로는 영양 및 식이 교육, 아침식사 여부, 학업 성적, 주관적 경제상태, 동거가족 여부가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영양 및 식이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을 교육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저체중 독거노인의 질병과 건강행태 :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Disease and Health Behavior of Low-Weight Elderly Living Alone : Focusing on the Community Health Survey 2014)

  • 김종임;김유미;남미라;최지연;손기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3호
    • /
    • pp.479-488
    • /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질병과 건강행태의 파악을 통해 독거노인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 저체중 독거노인 922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 모듈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Rao Scott $x^2$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독거노인들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으며, 흡연, 음주, 운동량 부족, 짜게 먹는 식습관, 틀니사용에 의한 저작 불편, 나쁜 주관적 건강상태와 같은 좋지 않은 건강행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독거노인의 성별에 따른 저체중 발생 위험확률은 다음과 같다. 흡연으로 인한 저체중 위험도는 여자노인에서 가끔 피우는 경우 3.004배, 걷기량으로 인한 저체중 위험도는 3일미만 걷는 사람이 저체중일 가능성은 1.420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저체중일 가능성은 남자노인에서 2.220배, 여자노인에서 1.282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쁜 사람이 저체중일 가능성은 남자노인에서 3.633배, 여자노인에서 1.590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저체중 독거노인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의 수립과 관리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저체중 독거노인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 등의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