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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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토성 Lysimeter에서 살균제 $^{14}C-Propiconazole$의 행방 (Behaviour of Fungicide $^{14}C-Propiconazole$ in a Lysimeter of Sandy Loam)

  • 김인선;서용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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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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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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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양토성 lysimeter에서 살균제 $^{14}C-propiconazole$의 행방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벼 이앙 15일 후 $^{14}C-propiconazole$을 0.12 kg/10a 수준으로 lysimeter 토양표면에 처리한 후 시기별로 용탈수, 토양 및 휘발성분중 방사능을 조사하였다. 약제처리 후 16주간 lysimeter토양에서 용탈된 방사능은 처리 방사능의 4.4%였으며, 대부분의 방사능은 모화합된 형태이었다. 약제처리 16주 후 토양에 잔류하는 방사능은 처리 방사능의 76.5%였으며 97% 이상이 토양표층 깊이 20 cm 이내에 존재하였다. Lysimeter 토양에서 생성된 $^{14}CO_2$는 처리 방사능의 7.8%였다. 벼 수확 후 볏짚에 잔류하는 방사능은 처리량의 7.2%였으며 지엽, 벼이삭, 왕겨 그리고 현미에서는 각각 0.1% 이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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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초기배아 발생과정 중 착상부위 분화에 미치는 Progesterone의 영향 (The Effect of Progesterone on Differentiation of Implantation Sites during Early embrynic development of the Rat)

  • 김성례;윤용달김문규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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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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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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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포유류 배아의 착상기작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착상시기에 수정된 배아가 착상부위를 어떻게 인식하는 지 그리고 착상부위의 분화유발요인이 무엇인지를 조사하였다. 착상시기(임신 제6일)와 착상후 초기배아 발생기간(임신 제9일)중 혈청내 estradiol (E2)과 Progesterone(P4)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자궁내막 조직을 착상부위 (antimesome trium)와 비 착상부위(mesometrium)로 분리하여 P4의 수용체 농도를 측정하였다. 혈청내 E2의 농도는 임신 제6일군에서 E2처리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임신 제9일에서는 intact 대조군에서 가장 높고 제9일의 모든 실험군의 농도는 임신 제6일군보다 높았다. 혈청내 P4 농도는 임신 제6일과 9일에서 다같이 대조군에서 가장 높으며 처리군 중에서는 P4처리군에서 높아지고 있다. P4 농도 역시 임신 제9일의 모든 실험군에서 제6일의 실험군보다 높았다. P4수용체 농도는 착상부위가 비 착상부위보다 높으며, 대조군(P < 0.01)과 P처리 군(P < 0.05)에서는 유의한 차이로 비 착상부위보다 높았다. 자궁내막조직 착상을 위한 분화에는 P4의 영향이 크며 P4의 혈청내 농도와 핵의 수용체 농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상응하는 관계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앞서 일차적으로 발표한 알카리성 phosphatase (ALPase) 활성과도 상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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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조정제 처리 후 생육 시기별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억제 효과 (Seasonal Growth Inhibition of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L.) after Applying Two Plant Growth Regulators)

  • 임승재;김태웅;김영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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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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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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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에서 생장조정제 trienexapacethyl과 prohexadione-calcium을 처리하였을 때 생육 시기별 잔디 품질과 생육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ontrol), TE 처리구(0.01 a.i. g·m-2·100mL-1) 및 PC 처리구(0.01 a.i. g·m-2·100mL-1)으로 설정하였다. 생장조정제 처리 후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엽색 지수 및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TE와 PC처리구에서 잔디의 초장은 각각 8.9-12.4%와 6.7-13.6%씩 감소하였고, 잔디 예지물량은 44.4-45.8%와 40.6-40.9%씩 감소하였다. 생장조정제 처리 후 경과 일수와 초장의 변화를 이용하여 약효 지속 기간을 조사하였을 때, TE와PC처리구는 1차 조사(7월 29일-8월 26일)에서 각각 43.6일과 37.9일, 2차 조사(9월 30일-10월 28일)에서는 38.3일과 39.5일이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TE와 PC의 처리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초장 및 생육을 억제하였고, 약효 지속 기간은 약 40 ±3일 정도를 나타냈다. 또한 생장조정제 처리시 계절별 잔디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약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UV/$O_3$ 조사에 의한 PET 직물의 편면 발수가공 (One-side water-repellent finish of PET fabrics using UV/$O_3$)

  • 김수진;장진호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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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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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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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발수가공은 섬유표면에 낮은 표면에너지 물질을 도포하여 섬유제품에 적심 저항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소계 고분자 물질을 포함한 가공제액을 부여하고 열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섬유 표면에 경화하여 고착시키고 처리온도는 $150{\sim}170^{\circ}C$의 범위에서 수 분 처리하지만 처리시간을 증가하면 섬유에 황변을 일으킬 수 있고 직물의 한 면에만 발수성을 구현하기가 어렵다. 피부와 접촉하는 부위에서의 불필요한 발수성은 땀 흡수저하, 알러지 발생 우려 등 쾌적성 저하 요인이 될수 있어 스포츠, 레저 의류 분야에서는 섬유제품의 일면만을 발수처리 하는 가공이 필요되어진다. 편면 발수가공을 위한 선행기술로는 상하 중 하나의 롤러에만 발수제를 묻혀 섬유제품의 일면에만 발수가공을 하는 것과 분사기로 발수제를 섬유제품의 일면에 도포하는 것 등이 있다. 하지만 일면에 처리된 발수제가 반대면으로 침투하거나 균일한 발수처리가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있고 발수제의 농도증가 및 증점제를 사용하여 점도를 증가시켜야하기 때문에 발수처리의 균일성 및 내구성 있는 편면발수공정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UV경화가 가능한 불소계 발수제와 물에 용해되는 광개시제가 첨가된 수용액을 PET직물에 패딩하고 UV로 경화하여 양면 모두 발수성을 부여한 후 UV조사로 표면개질하여 표면친수성을 증가시켜 양 면의 발수성을 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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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직파 벼에 있어서 Methiocarb 단제 및 Thiram 혼합제가 새 피해 경감과 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thiocarb Singles and Mixtures on Bird-repelling and Seedling Growth in Water-seeding Rice)

  • 이철원;송범헌;정봉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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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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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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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품종 안중벼를 공시하고 조류 기피제인 methiocarb을 여러 가지 제형으로 제조하고, 약량을 달리하여 최아 볍씨에 처리한 후 새 피해, 초기 생육 및 약해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 1> Methiocarb 제형별 새 피해 경감 효과와 모의 생육 1) Methiocarb의 처리는 제형과 약량에 관계없이 새에 의한 피해가 없었으나 무처리구는 5일후에 30%, 10일 후에 85%, 15일 후에는 100%의 피해를 입었다. 2) 입모율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 15일 후의 초장과 잎수는 methiocarb 15g 처리구에서는 methiocarb 10g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작아서 약해가 있었다. 3) 파종 35일 후 약해에 대한 회복 상태를 보면 methiocarb+thiram 15g 처리구는 초장이 유의하게 작았으나, methiocarb FS 15g처리구 초장은 무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2. <시험 2> Methiocarb 제형의 벼 종자 분의에 의한 본답 시험 1) Methiocarb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새 피해가 유의하게 경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파종 25일 후의 초장과 잎수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파종 10일 후에는 약제 처리구는 경후한 약해가 발생하였으나 파종 20일 후에는 무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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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처리제 사용해역 선정기준개발 (Development of guideline to use dispersants)

  • 이문진;성홍근;강창구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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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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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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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대한 유처리제 사용 가능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침을 개발하고, 그 지침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주변해역 전 연안에 대하여 유처리제 사용 기능여부를 나타내는 색인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처리제 사용 가능여부는 수심조건과 환경민감자원에 미치는 영향으로 판단하였으며, 이러한 판단조건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해역을 1) 현장방제책임자 재량으로 유처리제를 사용할 수 있는 해역, 2) 주변상황을 고려한 후 사용할 수 있는 해역, 3) 유처리제를 가능한 억제해야할 해역 등의 3 가지 해역으로 구분지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우리나라 주변해역을 12개로 구분한 세부해역에 대해 유처리제 사용 가능여부를 나타내는 색인도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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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Glycine max)의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제초제의 영향 (Effects of Herbicides on Growth and Reproductive Characters of Glycine max)

  • 강혜순;하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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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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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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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초제는 잡초 방제를 위해 수 십 년간 사용되어 왔다. 만약 제초제에 노출된 작물이 이의 해독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제초제 처리는 작물의 생장과 번식 기능에 대한 자원 분배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두(Glycine max)의 발아 전/후 2회 제초제를 처리한 뒤 비처리군, 저농도군, 고농도군의 제초제 처리군을 설정하여 제초제가 대두의 발아와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두의 개화 시기가 두 무리로 분리되어 본 연구에서는 개화 시기도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대두의 발아율은 다른 두 처리군에 비해 저농도군에서 높은 경향이 있었다. 2차 제초제 처리 후 잎의 황화현상 및 형태 변이가 나타났으나 제초제 처리 6주 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생장특성에 대한 제초제의 효과는 초기와 후기 개화군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났으나 두 개화군 모두 생장 초기에는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생장특성 저해가 뚜렷하였다. 생장 후기에는 고농도군의 식물체가 가장 높은 생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제초제를 처리한 대두가 보상 작용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농도군의 생장특성 저해는 생장 후기까지 지속되었다. 후기 개화군의 경우 비처리군이 저/고농도군보다 더 많은 뿌리혹을 생산하였으나 초기 개화군은 이러한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개체 당 총 꽃수와 무게도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은 제초제가 비목표 식물인 작물의 생장과 번식 특성뿐 아니라 대두에 공생하여 뿌리혹을 형성하는 질소 고정 박테리아의 발생과 생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형술의 보다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나, 첩포를 사용하지 않아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고, 자가 주폐동맥플랩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폐동맥과 좌폐동맥 사이를 둔각으로 유지함으로써 향후 폐동맥 폐쇄부전과 관련된 우심실유출로 확장에 의한 좌폐동맥의 뒤틀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시행하였다. 결과: 전자현미경을 통한 세포의 형태학적 검사에서 Groups I-7, I-14, II-5, II-7, 그리고 II-14정맥군들이 Gundry score의 의미 있는 증가(p <0.05)를 보이는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났다. 트롬보모듈린을 이용한 면역조직화학검사와 트리판 블루를 이용한 세포 생존율 검사에서는 냉장군은 7일째 생활성 저하를 나타냈으나 냉동 보존군에서는 보존 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사람의 복재정맥을 우태혈청이 포함된 $4^{\circ}C$의 RPMI 1640에 냉장 보존하였을 경우 냉장 7일째부터 형태학적, 기능적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196^{\circ}C$에 냉동 보존한 경우에는 냉장 5일 후 냉동 보존한 정맥에서도 형태학적인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혈관 내피의 항응고 기능을 나타내는 트롬보모듈린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는 냉동 보존한 대부분 정맥에서 기능적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성 및 항응고 기능의 저하가 일시적인 현상인지의 여부와 이러한 기능 저하가 이식 혈관의 장기 개통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타내었다.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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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연처리 목재의 연소특성 분석(I)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Fire Retardants Treated Wood (I))

  • 손동원;강미란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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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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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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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목재에 난연성능을 부여하기 위한 난연제 조성물을 제조하고 그 난연제를 처리한 목재의 난연성능을 평가함에 있다. 난연제 조성물은 단독 혹은 혼합하여 소나무에 처리한 후 열분해 특성을 분석하였다. 처리된 시료의 연소특성 분석에는 TGA와 콘칼로리미터를 사용하였다. 시험결과, 단독약제에 의한 TGA의 열적 거동은 목재에 처리 시 Char의 형성 및 연소 지연 등으로 표현되어 나타났으며 이러한 연소특성은 이후 약제의 혼합에 의한 조성물의 난연성능의 발현에 영향을 미쳤다. 혼합약제의 목재 처리 후 콘칼로리미터에 의한 열특성 분석에서는 처리농도 및 처리량에 따라서 열방출률 및 총열방출량에 영향이 있었다. 난연제 조성물 중 FR1, FR2는 건축법 난연 3급을 만족하였다.

주요채소용제초제(主要菜蔬用除草劑)의 토양중(土壤中) 잔효와 후작물(後作物)에 미치는 영향(影響);제(第)4보(報) : 제초제(除草劑) Nitralin과 Napropamide의 잔류량조사(殘留量調査) (Residual Activity and Effect of Soil-applied Herbicides on Succeeding Crops in Vegetable Fields;4. Residual Amount of Herbicides Nitralin and Napropamide)

  • 양환승;문영희;최은석;장문수;이진하;장영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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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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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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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월동작물(越冬作物)에 처리(處理)한 두 제초제(除草劑)의 토양중잔류량(土壤中殘留量)을 화학분석(化學分析)에 의하여 경시적(經時的)으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nitralin은 150일 경과후에서 200일 경과후까지는 비교적 고약량(高藥量)이 검출(檢出)되었고, 220일 경과후 토양(土壤)에서도 토성(土性)에 관계없이 75g a.i./l0a 처리구(處理區)에서 $0.053{\sim}0.141ppm$ 범위(範圍)로, 150g처리구(處理區)에서는 $0.134{\sim}0.308ppm$로 검출(檢出)되었다. 2. napropamide의 75g처리구(處理區)중 150일 경과후 토양(土壤)에서는 $0.006{\sim}0.072ppm$이 검출(檢出)되었고, 200일 경과후 토양(土壤)에서는 검출한계이하(檢出限界以下)(ND)였다. 또 150g처리구(處理區)중 150일 경과후 토양(土壤)에서는 N. D-0.04ppm이 검출(檢出)되었으며 220일 경과후 토양(土壤)에서는 토성(土性)에 관계없이 검출한계이하(檢出限界以下)로 나타났다. 3. 두 제초제(除草劑) 모두 화학적(化學的)일 잔류량조사결과(殘留量調査結果)는 한천배지실험(寒天培地實驗) 및 포장(圃場)에서의 생물검정실험(生物檢定實驗)의 결과(結果)와 합치(合致)된 결과(結果)임이 확인(確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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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집침전 및 부상분리에 의한 돈사폐수의 고액분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lid-liquid Separation of Swine Wastewater Using Coagulation and Dissolved Air Flotation)

  • 김종오;정성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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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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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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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응집 및 부상분리를 이용하여 돈사폐수의 고액분리 특성을 조사하였다. 응집은 jar-tester를 이용하여 응집제 종류 및 주입량에 대해, DAF를 이용한 부상분리에서는 돈사폐수 원수 자체에 대한 부상조건과 pH만을 조정한 원수, 그리고 응집제를 주입한 후 부상을 통한 고액분리 특성을 실험적으로 연구하였다. 돈사폐수를 무기응집제 만으로 응집침전 처리하는 경우 $FeCl_3$ > PAC > Alum 순으로 응집침전효과가 나타났으며, 적정 응집제 주입량은 각각 $1,000mg/{\ell}$, $1,500mg/{\ell}$, $1,500mg/{\ell}$으로 나타났다. 고분자응집제 만으로 응집침전 처리하는 경우 양이온 응집제만이 유효한 응집침전 효과가 나타났으며 적정 응집제 주입량은 $200mg/{\ell}$로 나타났다. 무기응집제와 고분자응집제를 혼합 적용한 경우 각 무기응집제를 $500mg/{\ell}$ 투여한 후 양이온 고분자응집제 주입 농도를 달리하여 응집침전효과를 고찰한 결과 무기응집제의 처리 효율은 $FeCl_3$ > Alum > PAC순으로 나타났으며, 적정 양이온 응집제 주입농도는 $25mg/{\ell}$, $25mg/{\ell}$, $100mg/{\ell}$로 나타났다. DAF를 이용한 부상분리 실험에서 응집처리를 하지 않은 원수와 pH만을 조정한 원수에서의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순환비 400%, 압력 4 atm, pH 3이하에서 DAF의 적정 운전 조건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응집처리를 하지 않은 돈사폐수 원수를 대상으로 DAF를 적정하게 운전하기는 곤란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또한 무기응집제로만 응집처리한 후 부상분리를 실시하였을 경우 floc의 강도가 약해 floc의 깨짐 현상이 나타나 부상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무기응집제와 고분자응집제를 혼합하여 응집처리한 후 부상분리를 실시하는 경우 효과적인 부상분리가 이루어졌으며, Alum $500mg/{\ell}$를 기준으로 양이온 고분자응집제 주입농도가 $50mg/{\ell}$에서 가장 양호한 처리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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