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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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ression and Self-efficacy on the Quality of Life)

  • 곽성원;심경보;노효련;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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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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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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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경상북도 K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병원 입원노인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GDS-K), 자아효능감척도,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가 첨가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하여 SPSS ver.18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자아효능감, 삶의 질의 차이와 자아효능감, 우울, 삶의 질 간 상관계수 그리고 우울,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과 자아효능감은 입원기간과 종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삶의 질은 종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은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고, 자아효능감 하위변인과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p<.001)가 나타났다. 입원노인의 우울과 자아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우울정도(${\beta}=-.328$)이고, 사회적 효능감(${\beta}=.248$), 신체적 효능감(${\beta}=.193$)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입원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요양의료서비스의 제공 및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서울 및 경기지역 고등학생의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the use of food-related content, dietary behaviors, and dietary self-efficacy of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 areas)

  • 오민환;홍경의;김성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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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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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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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지역의 고등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 식습관, 식이자기효능감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에 따라 세 개의 집단으로 구분하여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 등과의 차이와 식이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음식 콘텐츠 이용이 많을수록 일일 외식 및 간식 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체질량 지수 (BMI)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상자의 식습관과 관련하여 음식 콘텐츠 이용이 많은 집단이 가공식품과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며 잦은 야식과 스트레스성 충동적 음식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가공식품구입 시 식품 영양표시를 더 자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식이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음식 콘텐츠 이용이 많을수록 전반적으로 식이자기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식이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주위 환경 자극 조절 효능감, 정서적 요인 조절 효능감에 해당하는 문항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은 식습관과 유의한 부 (-)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식이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주위 환경자극 조절 효능감, 정서적 요인 조절 효능감과도 유의한 부 (-)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식이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주위 환경 자극 조절 효능감 변인과 정서적 요인 조절 효능감 변인이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음식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는 것은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과 식습관의 관계에서 식이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음식 콘텐츠가 범람하고 있는 현재,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식이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영양교육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청소년은 대중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므로 음식 콘텐츠가 주는 시각적 자극을 영양교육의 목적으로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청소년의 영양에 대한 관심 증가와 식습관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에 보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공격성과 스마트폰중독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Aggressiveness and 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 박기희;박은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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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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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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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공격성과 스마트폰중독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지방에 소재한 중고등학생 665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첫째, 공격성과 스마트폰중독은 정적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공격성과 자기효능감은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중독은 부적상관계가 확인되었다. 둘째, 공격성이 스마트폰중독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자기효능감의 역할을 확인하였으며 자아효능감 증진 교육 및 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대학생들의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 창업효능감과 창업의지와의 구조적관계모형

  • 김영대;배병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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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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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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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의지의 선행 변수을 규명하기 위해 구조모형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가정신을 독립변수로, 창업동기와 창업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창업의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진취성이 높을수록 창업동기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1은 기각되었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창업동기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2는 채택되었다.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동기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진취성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4는 채택되었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5는 채택되었다.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6은 기각되었다. 진취성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7은 기각되었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8은 채택되었다.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 9는 기각되었다. 창업동기가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가설 10은 채택되었다. 창업효능감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가설 11은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교육이나, 창업동아리활동, 창업경진대회 등의 활동경험이 없는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는 점이 선행연구와의 차별점이다. 또한 대학생들의 창업가정신, 창업동기 및 창업효능감, 창업의지와의 구조관계를 실증 연구하였다는 것이 선행연구의 차별점이다. 실증연구 결과를 통해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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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의 건강 효능감과 지식을 중심으로 한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 효과 (Intervention Effect on Health Efficacy and Knowledge in Cardiovascular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Children)

  • Tak, Young-Ran;Yun, E-Hwa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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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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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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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 대상의 건강 효능감과 지식을 중심으로 한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반복측정 설계를 적용한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 설계로 219명의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는 학교 수업을 기반으로 하는 주1회, 4주 교육으로 구성된 1차 중재와 부모에게 1차 중재 내용을 가정통신문의 형태로 전달하여 학생들의 건강 생활습관 유지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2차 중재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 효능감, 지식,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의 모니터링에 대해 중재 전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1차 중재 및 2차 중재 후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정신 건강 자아 효능감은 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F = 32.88, p < 0.0001). 1차 및 2차 중재 후 신체 건강 자아 효능감의 경우 사전 조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F = 50.51, p < 0.0001), 부모 중재 기간 동안에는 건강 자아 효능감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지식수준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F =10.23, p < 0.0001), 부모 중재 후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반적인 자아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동이 지각한 부모 모니터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학교 기반의 심혈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건강 자아 효능감과 지식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기존 연구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이 외에 학령기 아동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목적으로 건강 자아 효능감과 지식수준 향상을 위한 중재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부모의 영향을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achers' Teaching Efficacy and Happiness on Teacher-Infant Interaction)

  • 정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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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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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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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교사가 인식한 교수 효능감, 행복감과 교사-유아 상호작용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질에 중요한 변인임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년) 자료를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고,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위해 Pearson's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에 관해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행복감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교수 효능감, 교사 행복감과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의 교수 효능감은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의 행복감이 더해질 때 그 영향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교사의 행복감이 모두 있을 때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의 질은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교사-유아, 유아-유아 상호작용의 질을 의미 있게 높일 수 있도록 교사의 교수 효능감과 교사 행복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기술.가정(실과) 교사의 교육과정 관점과 교사 효능감에 관한 연구 - 가정 분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urriculum Perspectives of Secondary School Home Economics Teachers and the Home Economics Teacher Efficacy)

  • 최유정;채정현;박미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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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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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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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과 교사의 가정과 교육과정 관점은 주로 어떤 유형인지, 가정과 교사로서의 교사 효능감은 어떤 수준인지, 그리고 가정과 교육과정 관점과 가정과 교사로서의 교사 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자료는 전국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가정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편을 통한 설문지로 수집하였으며, 215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WIN(ver 1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1-검증, One-Way ANOVA와 Scheffe' 사후검증, Pearson 적률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과 교사의 세 가지 교육과정 관점에 대한 전체적인 성향을 조사해본 결과, 해석적 관점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해방적 관점, 기술적 관점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과정 관점의 하위영역별 경향을 알아본 결과 교육목적에 대한 가정(假定)과 지식에 대한 가정(假定)에서는 해방적 관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에 대한 가정(假定)과 사회에 대한 가정(假定)에서는 해석적 관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과 교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체 교육과정 관점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해석적 관점과 해방적 관점 모두 학교소재지에 따라 특별시 광역시 소재 학교의 교사가 군 읍 면 소재 학교의 교사에 비해 해석적 관점이 강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교직경력이 짧을수록 해방적 관점의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과 교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교육과정 관점의 하위영역에 대해 살펴본 결과, 교육목적에 대한 관점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해석적 관점과 해방적 관점이 모두 강한 성향을 보였다. 해방적 관점의 경우, 또한 교직경력이 짧을수록 해방적 관점이 강한 경향을 보였다. 지식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이 적을수록 해석적 관점과 해방적 관점의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직경력이 짧을수록 지식에 대한 해방적 관점의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해방적 관점의 경우, 학교소재지에 따라 특별시광역시 소재 학교의 교사집단이 군 읍 면 소재학교의 교사집단에 비해 해방적 관점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정과 교사의 전체 효능감은 평균보다 약간 높았다. 하위 영역별 효능감은 학습지원 효능감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학급운영 효능감, 환경지원 효능감, 교수전략 효능감, 요구대처 효능감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체 교사 효능감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가정과 교사의 교육과정 관점 중 해석적 관점이 다른 관점에 비해 교사 효능감과 높은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효능감의 하위영역에서도 해석적 관점의 상관이 가장 높았으며, 요구대처 효능감에서만 기술적 관점의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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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수학 자기 효능감 검사 도구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Mathematics Self Efficacy Scale for Elementary Students)

  • 김리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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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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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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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자기 효능감 검사 도구를 개발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에서 도출된 수학 자기 효능감 하위 요인을 중심으로 검사 도구 문항을 개발하였다. 이 후 개발된 문항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 참여자에게 적용하여 설문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이용해 설문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타당도 검증을 위해서는 수학 자기 효능감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수학 불안 상태를 별도로 측정하여, 본 연구에서 개발한 측정도구와의 관계를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초등학생의 수학 자기 효능감 검사도구는 향후 초등학생의 수학 자기 효능감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수학 자기 효능감를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Job Stress and Self-efficacy of Occupational Therapist)

  • 박은영;김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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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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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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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자기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인과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작업치료사 164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특성,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직무스트레스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결과, 직무스트레스 척도 중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직장문화 요인과 자기효능감 척도의 자신감, 자기조절, 과제 난이도 하위 척도 모두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을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될 수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측정변인들 간의 상관 분석 결과, 작업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변인들 중 지위 변인을 제외한 연령, 학력, 지위, 급여, 경력은 모두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작업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이 연구의 모형은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해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임파워먼트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Self-efficacy and Impowerment in Nursing students)

  • 최연희;정창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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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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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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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 및 임파워먼트의 관계 및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5년 3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D시 소재 4년제 간호대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9.0, AMOS 19.0을 이용하였고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셀프리더십은 3.36점, 자기효능감은 3.02점, 임파워먼트는 3.28점이었고,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r=.306, p<.001), 셀프리더십과 임파워먼트(r=.291, p<.001), 자기효능감과 임파워먼트(r=.559, p<.001)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셀프리더십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beta}=.53$(C.R.=2.885,p=.004),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은 ${\beta}=.42$ (C.R.=1.999, p=.046), 자기효능감이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은 ${\beta}=.45$ (C.R.=3.412, p<.001)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임파워먼트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가 검증 되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임파워먼트를 높이기 위해 셀프리더십 향상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