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횡단보도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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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raffic Vulnerable Detection Using Object Detection-Based Ensemble and YOLOv5

  • Hyun-Do Lee;Sun-Gu Kim;Seung-Chae Na;Ji-Yul Ham;Chanhee Kwa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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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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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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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교통사고는 끊임 없이 일어나는 상황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들은 교통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교통 약자 중 휠체어, 목발과 같은 보조 기구를 이용하는 보행자를 위해 YOLO v5 모델을 활용한 객체 탐지 기술을 제안한다. 휠체어, 목발 사용자 그리고 보행자의 이미지 크롤링, Roboflow와 Mobibity Aids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일반화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증강 기법을 활용하였다. 더하여 Type 2 error를 줄이기 위해 앙상블 기법을 이용하여 Recall이 96%인 높은 성능 수치를 얻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를 목표로 YOLO 내 단일 모델을 앙상블 할 시, 객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한 탐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차량 및 보행자 교통량에 따른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효과 분석 (Effectiveness Analysis for Traffic and Pedestrian Volumes of Pedestrian Pushbutton Signal)

  • 조한선;박지형;노정현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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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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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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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단일로에 위치한 보행자 신호기는 지역제어기에 사전입력된 값에 의해 매주기마다 보행신호를 제공해 주고, 이로 인해 보행자 교통량이 적은 단일로의 경우 보행자가 없는 경우에도 보행자 신호를 제공함으로써 신호운영상 비효율적인 면이 존재해 왔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보행자 신호가 제공됨에 따라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을 겪게 되고 교통신호의 비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불만이 쌓여 왔고, 그 결과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운전자가 발생함으로써 범법자를 양산하게 되었다. 보행자 안전과 보행자 신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근래에 일부지역에 보행자작동신호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예산 등의 문제 및 보행자작동신호기의 효용성 인식이 부족한 원인 등으로 전국적으로 확대설치가 지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 시 비용과 편익을 현장조사 및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이의 효과를 가시적으로 제시하였다. 4개의 연구대상지점을 선정하여 실제 차량 및 보행자교통량을 조사하여 보행자작동신호기의 효과를 검증해 본 결과, 4개소 모두 B/C가 1이 넘어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한 차량교통량과 보행자교통량에 따른 민감도 분석을 한 결과 보행자교통량이 90인/시 보다 많을 경우에는 보행자작동신호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행자 교통량이 90인/시 이하이고, 차량교통량이 2,500대/시 이상일 경우에는 보행자작동신호기에 대한 B/C가 1이 넘어, 이 경우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가 타당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차량교통량이 많고 보행자교통량이 적을수록 그 효과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작동신호기의 설치기준의 근거를 경제성분석을 통해서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보행자작동신호기 확대설치방안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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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심리를 활용한 스쿨존 도로환경 서비스디자인 개발 (Service Design for Road Environment of School Zone applied with Behavioral Psychology)

  • 김억;김낙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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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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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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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운전자 사고와 교통 위반의 원인은 행동심리학적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행태 및 심리학적 연계성을 파악하고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개선점을 탐색하는 서비스디자인의 접근방법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서비스디자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요소까지 통합하여 가시화하고 고객이 보다 높은 가치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중심의 디자인 개발 방법론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스쿨존 도로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발견하여 서비스디자인 관점에서 해결하고, 디자인 사고를 통한 행동유도 시설물 및 쾌적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먼저 국내외 도로 현황조사 및 행동심리 분석을 통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교통사고 발생원인 및 대책 등의 해외개선 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스쿨존 도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 이중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한 행동 유도 방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로봇 신호등을 활용하여 차선의 폭을 가변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쉽게 건너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스쿨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로봇 신호등, 횡단보도의 그래픽과 공간디자인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방법이 유효하였고, 펜스와 도로 환경의 공공디자인을 통합하여 스쿨존의 새로운 서비스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었다.

영상 및 레이저레이더 정보융합을 통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주행환경인식 및 추적방법 (Information Fusion of Cameras and Laser Radars for Perception Systems of Autonomous Vehicles)

  • 이민채;한재현;장철훈;선우명호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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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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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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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동차의 자율주행기능 실현을 위해서는 기존의 지능형자동차 인식시스템 보다 강인하고 우수한 성능의 주행환경 인식시스템이 요구된다. 특히, 카메라와 레이저레이더 센서는 물체의 특징, 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행환경인식 센서로, 이를 이용한 단일센서기반 인식시스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레이더 센서의 거리정보는 도로의 구조, 차량, 보행자 등의 인식을 위하여 많이 사용되며, 카메라의 영상정보는 차선, 횡단보도, 표지판 등의 주행환경 인지에 사용된다. 하지만, 단일센서기반 인식시스템은 센서의 특성 및 주행환경에 의한 오검출 또는 미검출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자율주행기능 구현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단일센서기반의 인식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카메라, 레이저레이더, GPS 등을 이용한 정보융합 인식시스템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영상 및 레이저레이더의 정보융합을 통해 강인한 차선인식, 횡단보도 인식 등을 수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주행환경 인식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주행환경 인식기술은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시험을 통해 신뢰성 및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거주지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이 건강증진 목적의 공원이용에 미치는 영향 -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대상으로 - (The Effect of Neighborhood Environmental Perception on Park Use for Health Improvement - The Case of Suseong-gu in Daegu City -)

  • 이우성;정성관;박영은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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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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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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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건강증진 목적의 공원이용 유무에 따른 거주지 주변 환경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거주지 환경인식특성이 공원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근린공원 및 유원지로 설정하였으며, 총 303명의 설문응답 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총 16개의 물리적 환경인식 지표들 중 시장 및 상가시설의 접근성, 대중교통의 이용성, 공원 등 녹지공간의 접근성, 충분한 보도, 횡단해야 하는 도로의 수, 운동인구를 포함한 6개의 지표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을 이용할 확률은 공원 등 녹지공간의 접근성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할수록 2.326배, 주변에 운동하는 인구가 많을수록 1.701배, 횡단해야 하는 도로의 수가 적을수록 1.617배, 충분한 보도가 설치되어 있다고 인식할수록 1.642배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건강증진 목적의 공원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주변에 이용 가능한 공원녹지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주거지와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계획하는 등 보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일로 횡단보도에서의 고령보행자 횡단특성과 사고에 관한 연구 (Crash Risks and Crossing Behavior of older pedestrians in Mid-block Signalized Crosswalks)

  • 서금열;최재성;정승원;연준형;김정민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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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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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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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S :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road crossing behavior of older pedestrians on a mid-block signalized crosswalk, and compared it to that of younger pedestrians. In addition,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accidents involving older pedestrians while crossing roads and their behavioral characteristics. Finally, we confirmed the reasons for an increase in accidents involving older pedestrians. METHODS : First, 30 areas with the highest incidence of accidents involving older pedestrians while crossing roads were selected as target areas for analysis. Next, we measured the start-up delay (the time elapsed from the moment the signal turns green to the moment the pedestrian starts walking) and head movement (the number of head turns during crossing a road) of 900 (450 older and 450 younger) pedestrians. The next step was to conduct a survey and confirm the differences in judgment between older and younger pedestrians about approaching vehicles. Finally,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urvey results and traffic accidents. RESULTS : The average start-up delay and head movement of the older pedestrians was 1.58 seconds and 3.15 times, respectively. A definite correlation was obtained between head movement and the frequency of pedestrian traffic accidents. The results of our survey indicate that 17.3% of the older pedestrians and 7.8% of the younger pedestrians have a high crash risk. CONCLUSIONS :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older pedestrians were closely correlated with accidents involving older pedestrians while crossing roads in mid-block signalized crosswalks. Our study indicates that in order to reduce the number of accidents involving older pedestrian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mprovement plan including measures such as installation of safety facilities taking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older pedestrians into consideration and their safety education.

서울시 점멸신호 운영에 따른 교통사고 분석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Accident Characteristics and Improvement Strategies of Flash Signal-operated Intersection in Seoul)

  • 김승준;박병정;이진학;김옥선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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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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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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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심각성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 굉장히 높은 수준이며 보행자 사고는 이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은 야간의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최소화하고 운전자의 운전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점멸신호운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비록 경찰청은 점멸신호운영이 사고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연구들은 이와는 상반되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내 54개 점멸신호 운영 교차로를 대상으로 점멸신호운영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분석자료는 점멸신호가 운영되고 있는 교차로의 3년(2011~2013) 동안 사고자료와 사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교통량과 교차로 기하구조(교차로면적, 좌회전차로, 차선수 등)를 바탕으로 하였다. 평균보다 분산이 큰 교통사고자료의 고유특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음 이항 회귀모형(Negative Binomial Regression Model)을 사용하였으며, 모형구축 결과 보행과 연관된 횡단보도 면적 및 버튼식 보행신호기 개수가 사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연구결과와는 달리 일반신호운영교차로에 비해 점멸신호운영교차로의 사고안전성이 더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격차는 약 9% 정도로 나타났다.

물리적 보행환경이 보행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진해시를 사례지역으로 - (The Effect of Physical Pedestrian Environment on Walking Satisfaction - Focusing on the Case of Jinhae City -)

  • 변지혜;박경훈;최상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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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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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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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앉아서 일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내는 생활습관(sedentary lifestyle)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체활동시간이 상당량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걷기활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그리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걷기 중심의 활동친화적 도시를 조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의 걷기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감소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진해시민들을 대상으로 걷기활동의 참여 및 정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물리적 보행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러한 물리적 환경요인들이 보행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18개의 물리적 보행환경 지표를 선정하였고, 지표별 만족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횡단시설지표가 가장 높았고, 건물외관지표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요인분석은 1차, 2차로 진행되었으며, 1차에서는 18개 물리적 보행환경 지표에 대한 요인분석의 적절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2개의 지표가 제거되었고 나머지 16개의 지표가 2차 분석에 의해 4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각 요인의 공통성에 근거하여 4개의 요인을 각각 보도의 기능성, 차량의 영향, 쾌적성, 안전성으로 명명하였다. 다음으로 각 요인의 요인점수를 독립변수로, 보행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독립변수 모두 보행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요인별 기여도는 '보도의 기능', '쾌적성', '차량의 영향', '안전성'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보도의 기능'과 '쾌적성'의 영향이 다른 두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걷기 중심의 활동친화적 도시를 창출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호횡단보도 보행등 녹색신호시간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PEDESTRIAN SIGNAL TIMING AT SIGNALIZED INTERSECTION)

  • 장덕명;박종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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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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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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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evaluate the pedestrian signal time involving green and flashing green times. The minimum pedestrian green indication should give time for pedestrian to start crossing safely, and the flashing green indication should give time to complete the crossing. An average pedestrian crossing speed of 1.1(m/s) was estimated by analyzing the field data which was slower than the 1.2(m/s) currently used. Furthermore, the study proposed that design speed for the flashing green time should be slow speed for considerations pedestrian safety, not the average speed. The 0.78-1.01(m/s) of pedestrian speed was estimated at the elementary school areas that indicated 0.2(m/s) slower than the other areas. The pedestrian starting time (perception/reaction time) and time headway from front to back of herd was estimated to determine minimum pedestrian green time. the pedestrian starting time was estimated to determine minimum pedestrian green time. The pedestrian starting time was ranged 2.52-4.29 seconds. The time interval between the pedestrian rows was found to be 1.25-1.86 seconds, which declines as the pedestrian rows increases, The equation to calculate the pedestrian signal, which declines as the pedestrian rows increases. The equation to calculate the pedestrian signal time is proposed using the pedestrian starting time, the time interval between the pedestrian rows, and pedestrian crossing speed given area types (commercial, business, mixed, and elementary school areas), number of both-directional pedestrians for a cycle, crosswalk length and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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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특성에 따른 횡단보도표시등 표준시간의 평가 (Evaluation of Standard Crossing Light Timing in accordance with the Characteristics of Pedestrians)

  • 정화식;김우열;정인주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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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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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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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n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o evaluate both the time required and the time allowed for persons to cross streets. Currently, the local municipality uses a standardized formula to determine the time allotted for 'WALK' signals to function allowing pedestrian traffic to cross thoroughfares. The formula to determine the 'Theoretical Time(in seconds)' is the width of the street(in meter) divided by 1.2m/s. The basis of the denominator is 'normal' walking speed. Initially, 3 locations were chosen to evaluate the time between the appearance of the 'WALK' signal and the appearance of the 'DON'T WALK'. The interval between the two signals was assumed to allow a person to begin crossing the street at the appearance of the 'WALK' signal and terminate their crossing at the appearance of the 'DON'T WALK' signal. Of the 3 locations, 2 locations(elementary?middle schools and general hospital areas), the duration of the 'WALK' signal were not properly set and therefore need more time for those who use these cross walks. Specific details regarding the crossing locations and validity of the standardized formula were also presented and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