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활력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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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적 심상요법이 농촌노인의 활력증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leasant Guided Imagery on Vital Signs of Old Women)

  • 김주현;김성재;김향;박미정;이동숙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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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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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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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effect of pleasant guided imagery on the vital signs of elderly.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5 elderly women. Collecting data were blood pressure, pulse rate, body temperature, the degree of imagination and relaxa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PC+ program with percentage, paired t-test. Result: After practicing of pleasant guided imagery, systolic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were significantly lowered than before practicing of pleasant guided imagery. After practicing of pleasant guided imagery,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body temperature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After practicing of pleasant guided imagery, the degree of imagination and relaxation were relatively higher in old women. Conclusion: Pleasant guided imagery can be used for elderly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it can be used to promote relaxation of elderly with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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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활력증후를 보인 좌심방 파열 - 1예 보고 - (Left Atrial Rupture with Stable Vital Signs - A case report -)

  • 정재한;조성우;신윤철;이희성;김건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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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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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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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둔상에 의한 심장 파열은 비교적 드문 경우이나 높은 사망률을 가진다. 41세 남자는 가드레일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겪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치명적인 심장 손상의 가장 흔한 증상은 활력 증후의 변화이나 상기 환자의 활력 증후는 정상이었다. 흉부 CT에서는 심막삼출액이 관찰되었고 심장초음파 검사에서는 저명한 심장눌림증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우심방이 약간 눌려 있었다. 심장 손상이 의심되어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수술하였다. 좌심방과 좌측 아래폐정맥이 만나는 부위에 2cm 열상이 관찰되었고 프롤린 $#4{\sim}0$로 봉합하였다. 저자들은 둔상에 의해 생긴 좌심방 파열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신체 활력 징후의 실시간 정보 표출을 위한 LED 자가 헬스케어 제품 디자인 (Self-screening health care product design by LED presented the real-time information of vital signs)

  • 소종호;문신철;한지애;손장완;김병욱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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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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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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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고연령자를 대상으로 신체 활력 징후의 실시간 정보를 사용자가 스스로 파악 할 수 있는 '자가 헬스케어 제품'을 제안하는 것이다. 신체 활력 징후의 실시간 정보 표출을 위한 제품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기술적 요인과 표현 방법을 추출하고, '장착형 헬스 케어 제품'으로 모듈하기 위해 활용센서와 LED 표출방식에 대한 방법을 도출하였다. Vital Sign(활력 증후) 중 맥박의 실시간 정보는 맥박센서를 통해 추출 되며, 추출 된 정보는 Arduino로 작성 된 알고리즘을 통해 LED 불빛으로 전환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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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네트워크 기반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Patient Monitoring System Based on Sensor Network)

  • 장선아;김창영;양재군;배재학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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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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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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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PVMS : Patient Vital Sign Monitoring System)을 구현하였다. 최근 의료 서비스에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사례들이 늘고 있다. 기존 사례에서는 센서 전지 수명, 이동 통신비, 응급상황 대처 등 개선할 부분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의 체온 및 맥박 생체신호를 측정하기 위해 소형센서를 사용하였다. 또한 생체신호 전달을 위해 초저전력 무선통신 노드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환자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의료진에게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웹기반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병동환자뿐만 아니라 활력증후를 상시로 모니터해야하는 원거리 환자를 위한 의료시스템 구축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심폐소생술금지 결정 시점에서의 임상적 특성: 일개 종합병원 종양내과 사망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Clinical Characteristics of Oncologic Patients with DNR Decision at a Tertiary Hospital)

  • 강나영;박정윤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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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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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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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심폐소생술금지 지시에 동의한 시점에서 말기암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한 후향적 서술조사 연구이다. 방법: A 종합병원 종양내과에서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망한 환자 중에서 DNR 지시에 동의한 197명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조사 내용은 입원 당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 DNR 지시에 동의한 시점에서의 대상자의 상태를 활력징후, 의식상태, 시행 중인 치료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58.7세였고, 남자가 121명(61.4%)이었고, 소화기계 암환자가 94명(47.7%)으로 가장 많이 포함되었다. 대상자의 평균 재원기간은 19.61일이었고, DNR 지시에 동의서를 작성한 시점은 입원일로부터 평균 12.95일이었으며, 사망까지 이른 시간은 평균 6.66일이었다. DNR 동의시점에서 대상자의 66.0%가 호흡기계부전을 가지고 있었으며, 불안정한 활력징후를 147명(74.6%)에서 보였으며, 의식수준의 변화가 있는 91명(46.2%)에서 있었다. DNR 동의서 작성 당시 대상자의 의식 상태는 명료 53.8% (106명), 기면 20.8% (41명), 혼돈 16.8% (33명), 혼수 8.6% (17명)이었다. 결론: 대부분 DNR 결정과 관련된 설명이나 의사 결정 시기에서 환자의 의식수준, 활력증후, 산소포화도가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대부분 위중한 상태 또는 환자의 판단능력이 상실된 시점에서 이루어지면서 환자의 참여가 제한되었다. 말기암환자의 자율성 향상 및 적절한 치료 중단 시점을 규정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교통사고에 의한 둔상으로 발생한 우심방 파열 - 1예 보고 - (Right Atrium Rupture as a Result of Blunt Trauma from a Traffic Accident - One case report -)

  • 장인석;최준영;김성환;이정은;김종우;이상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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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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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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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외상성 심장 손상은 매우 위중한 의학적인 상황이다. 흉벽의 외상이 없는 경우 심장의 손상은 간과될 수 있다. 저자들은 자동차 추돌사고를 입고 우심방 파열이 발생한 47세 여자 환자를 보고한다. 감속손상으로부터 발생하는 비틀림의 힘은 고정점에서 심장의 파열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의 심각한 손상을 의심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활력증후의 변화이다. 그러므로 감속손상을 입은 환자에서 흉벽의 외상이 없더라도,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이 관찰될 때 심장의 손상을 의심하여야겠다.

소아에서의 저체온 심폐바이패스후 재가온 종료온도와 후하강 (End Point Temperature of Rewarming and Afterdrop After Hypothermic Cardiopulmonary Bypass in Pediatric Patients)

  • 김원곤;이해원;임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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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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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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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체온 심폐바이패스후에 환자를 적절히 재가온시키지 못하면 수술직후 중환자실에서 종종 후하강 (afterdrop)현상이 발생할 수있다. 후하강이 생기면 전해질 장애, 부정맥, 혈역학적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을뿐 아니라 전율에 의해 산소소모량을 크게 증가시킴으로서 수술 직후 불안정한 심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아 심장수술환자에서 적정 재가온 종료 온도를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50명의 환자들을 직장 온도를 기준으로 섭씨 35.5도에서 재가온을 종료한 군과 37도에서 재가온을 종료한 군으로 나눈뒤 두 군 사이에 후하강의 발생 여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후하강의 여부와 함께 심박수,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 등 활력 증후도 함께 측정하였다. 그밖에 체온측정 장소에 따른 온도 의 차이를 관찰하기 위 해 심폐바이패스 중에는 직장 온도와 함께 식도 온도를 그리고 중환실에서는 직장 온도와 함께 액와 온도를 각각 측정하였다. 환자들은 전례에서 롤러 펌프에 의한 비박동성 관류를 시행 받았으며 산화기로는 막형 또는 기포형 산화기가 사용되었다. 두군의 환자들은 연령, 성별, 체표면적, 심폐바이패스 시간, 재가온 시간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관찰 결과 두군의 환자들에서 모두 회복실에 도착한후 16시간후 까지 측정한 직장 온도에서 후하강은 없었으며 두군간 시간대별 직장 체온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두군간 심박수와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재가온 종료시 식도 온도는 직장 온도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으며 중환자실에서 측정한 액와 온도는 직장 온도보다 항상 낮게 측정되었다. 전율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 결과는 소아에서는 직장 온도를 기준으로 적어도 섭씨 35.5도 이상에서 재가온을 종료하면 후하강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8례(11%),술후 일과성 신경학적 합병증이 7례 (9%),술후 일과성 정신과적 합병증이 6례 (8%), 급성 신부전이 3례 (4%),술후 출혈 및 폐렴이 각각 2례 (3%), 창상 감염과 십이지장 궤양 천공이 각각 1례 (1 %)이었다. 역행성심정 지액을 이용한 심근 보호법은 고위험도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수술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심근 보호법이라고 생각된다.처리구를 무작위로 할당하여 배양하였으며, 또한 740개의 정상수정란도 같은 반복수로 배양을 실시하였다. 미세주입한 수정란은 8일 후 11.6%(26/255) 및 5.2% (14/267)가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에서 배반포기까지 발달하였으며 정상수정란은 27.2% (151/740)가 배반포기 배까지 발달하였다. 미세주입후 대조구에서는 23.1$\pm$2.6/70.7$\pm$4.7 (32.7%)의 할구가 $\beta$-Gal 활력을 보였고, 반면에 100$\mu\textrm{g}$/ml G418 처리구에서는 40.3$\pm$4.1/48.8$\pm$7.5 (82.6%)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비록 mosaic 형태로 외래유전자가 발현되었지만 대조구에서 87.0% (26/30개)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인 반면, G418 처리구에서는 모든 배반포기가 $\beta$-Gal 활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대조구 및 G418 처리구의 ICM colony에서는 영양배엽과 내배엽을 제외한 epiblast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결과로부터 $\beta$-actin promoter/lacZ gen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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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전 말기 암 환자의 임상 증상 및 징후의 변화 (Clinical Change of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at the End-of-life Time)

  • 고수진;이경식;홍영선;유양숙;박혜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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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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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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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으로 보다 정확한 잔여 수명을 예측하고자 임종의 시기에 객관적으로 임상적 증상 및 징후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방법: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를 방분한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시부터 임종까지 말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신체적 징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증상의 정도는 $0{\sim}3$점수화하였으며 신체적 징후는 있다 또는 없다로 구분하였다. 이밖에 활력증후와 통증 정도, 진통제 사용을 관찰하였다. 결과: 호흡곤란, 혼수의 증상은 입원 시와 비교해서 임종 $1{\sim}2$일 전에 악화되었다. 대상자의 활동 수행 능력은 임종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섭취량과 소변 배설량도 줄어들었다. 특히 임종 $1{\sim}2$2일 전부터 현저하게 혈압이 감소하였다. 임종 시점을 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난 임상 지표는 활동수행 능력, 수축기 혈압, 구강건조증, 식욕저하, 쇠약감, 변비, 황달, 부종, 욕창,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 젖힘 등이었다. 결론: 말기 암 환자에서 수축기 혈압의 감소,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 젖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종이 임박했음을 예상하여 가족들과 환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의료진도 임종에 관한 돌봄을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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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아에서 발생한 상부위장관 출혈에 대한 임상적 고찰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in Full-Term Infants)

  • 최현주;김재선;윤혜선;배선환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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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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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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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건강한 만삭아로 출생한 신생아에서 상부위장관 출혈의 임상적 특징, 위내시경 소견, 연관된 위험요소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2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을지의과대학교 을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토혈 혹은 혈변을 주소로 입원하여 위내시경상 출혈성 위염 또는 궤양으로 진단된 9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산전인자, 모체인자, 분만소견, 내시경 소견, 예후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1) 9명의 환아 중 원내 출생아는 5명(5명/3,734명)으로 발생률은 0.13%였고, 모두 적정체중 만삭아로 출생 시 가사소견은 없었다. 2) 산모들의 병력상 산전에 위염, 소화성 궤양, 제산제 복용 등의 기왕력, 위장관 질환의 가족력은 없었고, 분만과정 중 특이소견 없었다. 3) 토혈, 혈변, 반복되는 구토가 주증상이었으며, 출생 후 $4.4{\pm}3.8$일에 발생하였고, 입원 시 활력증후는 양호하였고, 혈액검사소견도 정상이었다. 내시경 검사상 출혈성 위염이 6예, 위궤양이 3예였다. 4) 모든 환아는 $H_2$ 수용체 차단제 치료와 보존적 치료을 실시하였고, 치료 시작 후 $0.9{\pm}0.3$일 이내에 임상증상은 호전되었다. $H_2$ 수용체 차단제는 $18.6{\pm}5.0$일 치료하였으며 추적관찰상 증상이 재발된 환아는 없어서 추적 내시경은 실시하지 않았다. 결 론: 만삭아에서 출혈을 동반한 상부위장관 점막질환은 대부분 예후가 양호하여 임상증상이 호전된 경우에는 추적 위내시경 검사는 불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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