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분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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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가정용 IoT 재배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Home IoT Cultivation System with iOS Interface)

  • 정승균;김규동;김병창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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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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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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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OVID-19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반려 식물'과 '플랜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플랜테리어를 위한 스마트 화분은 재배에 필요한 기능을 문제없이 제공하면서 크기는 줄어들어야 하고, 사용자의 이용편리성을 위해 장거리 제어가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야한다. 본 논문에서는 화분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하여, IoT 재배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iOS 앱으로 개발하였으며, 증가하는 iPhone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UX/UI 디자인으로 구현하였다. 스마트폰 앱과 가정의 재배 시스템이 인터넷을 통해 통신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화분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구현하였다. 서버와 재배 모듈이 분리되어, 재배 모듈 자체의 크기를 줄였다. 화분 하단에 물통이 존재하여, 배액이 물통으로 흘러내려오는 순환식 구조를 채택하였기 때문에 '플랜테리어'에 적합한 모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삼의 화분벽 발달에 관한 미세구조적 연구 (Fine Structural Study of Pollen Wall Development at Late Stage of Microsporogenesis in Panax ginseng)

  • 정병갑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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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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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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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삼의 소포자 발달에 따라 화분벽의 형성과정을 밝히고자 소포자 4분자 시기부터 화분이 성숙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투과 및 주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화분벽의 발달은 감수분열이 끝나고 소포자 4분자가 callose에 둘러싸여 있을 때 시작된다. 화분벽 발달 초기에는 원형질막이 두터워지고 구불구불해지며 원형질막 바깥쪽에 섬유성 구조물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 섬유성 구조물은 점점 뚜렷하게 나타나고 premexine으로 발달한다. 원형질막의 함입으로 형성된 돌출부와 premexine이 연결되어 단간이 발달하고 성숙화분에서는 endexine에 일시적으로 흰색의 선이 관찰되었다. 표벽발달이 완료되면 hypertrophic Golgi에서 형성되는골지소낭에 의하여 내벽이 발달하고 발아구 부위에서는 내벽이 비후되어 나타났다. 성숙한 인삼화분은 3구형 화분으로서 약 $20{\mu}m$ 크기이며 표벽무늬는 세망상형을 나타내었다.

개승마속(Aruncus L., 장미과)의 화분형태학적 연구 (Pollen morphology of the genus Aruncus L. (Rosaceae))

  • 옥민경;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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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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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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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개승마속 내 7분류군이 갖는 화분형태학적 형질변이의 분류학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자세히 관찰하였다. 본 속의 화분은 단립으로 크기는 소립($P=8.33-12.57{\mu}m$, $E=8.93-14.40{\mu}m$)이며, 극축면에서는 아원형에서 원형의 형태를, 적도면에서는 아단구형에서 약장구형에 걸친 형태를 나타내고(P/E = 0.68-1.70), 과립상 돌기를 지닌 3공구형의 발아구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분의 표면무늬는 기본적으로 유선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천공의 유무, 유선과 유선 사이의 너비 등에서는 차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A. dioicus var. acuminatus는 속내의 다른 분류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고 높게 솟아있는 유선을 갖는 특징으로 구분됨을 확인하였다. 화분학적 형질을 종합한 결과, 개승마속의 다양한 화분학적 변이의 조합은 속 내 일부 분류군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육성 유채품종의 생체 내 화분발육 비교 (Comparison with in Vivo Pollen Development of Domestic Cultivars in Brassica Napus L.)

  • 박윤정;김광수;장영석;김철우;방진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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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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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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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 재배 유채의 육종을 위해서는 소포자배양을 통한 배발생법의 확립이 절실하나 대부분의 재배 품종이 배발생율이 낮고 품종별로 화뢰의 크기에 따른 소포자의 발달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육성 유채 품종의 육종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품종 간 화뢰의 크기에 따른 생체 내 화분(핵)발육 상태를 비교, 관찰하였다. 1. 소포자 배양에 있어서 배 발생이 가능한 소포자 분리 시기는 1핵기말기 또는 2핵기초기가 효과적이며, 소포자 배양에 최적인 화뢰의 크기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5-4.0 mm이다. 2. 예외적으로 '탐라유채'는 3.5-4.0 mm의 크기에서 다수의 1핵기말기의 소포자와 2핵기초기의 소포자가 관찰되었으며, 화뢰크기가 더 큰 4.0-4.5 mm 크기에서도 2핵기초기의 핵이 관찰되어 화분발육상태가 늦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목포64호'의 경우 3.0-3.5 m크기에서 1핵기초기와 1핵기중기 및 1핵기 말기의 소포자들이 관찰되었으나 다른 품종과 달리 2핵기 화분이 전혀 관찰이 되지 않았다. 'MS-B Line'의 경우는 2.5-3.0 mm 크기에서도 4분자포자가 관찰되어 초기 발육상태가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벼 수잉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품종간 반응 (Varietal Differences of Low Temperature Response at Booting Stage in Rice)

  • 김기식;김재록;윤경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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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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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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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중북부 지방의 장려품종중 통일형은 태백벼 외 4품종, 일반형은 대성벼 외 14품종 등 함계 20품종에 대하여 유수분화기부터 출수시까지 장기령수(19$^{\circ}C$)를 처리하여 직물체 부위에 나타나는 장해 정도, 약과 화분의 변화, 형질, 화분염성 등을 조사하여 품종간 저온반응을 조사하였다. 1. 출수지연은 통일형과 일반형과의 차이보다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였으며, 태백벼, 풍산벼, 설악벼, 백양벼, 백암벼 증이 10~15일로 가장 컸다. 2. 간장단축률은 1.6~21.3%까지 분포되어 있었으며, 단축이 가장 심했던 품종은 태백벼였고, 가정 적었던 품종은 가야벼, 진흥이었다. 3. 수장의 단축률은 2.9~26.6%RK지 분포되어 있었으며, 가장 심했던 품종은 태백벼, 가장 적었던 품종은 천마벼였다. 4. 약장의 단축률은 1.71~2.51mm까지. 저온처리구는 1.01~1.61m까지 분포되어 있었으며, 저온처리시 약의 형태를 보면 구부러진 것, 길이와 너비가 줄어든 것, 길이만 단축된 것 등 여러 가지 관찰되었다. 5. 약당 화분수는 자연구에서 420~620 개까지 있었으나 저온처리구는 화분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41~294개까지 분포되어 있었고, 화분염성은 7.3~80.6%까지 있었다. 6. 화분의 형태는 정당적인 것은 원형이고 염색도 잘 되었으나, 저온장해를 받은 화분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쭈그러졌거나 내용물이 불충실한 것, 형태는 정상이나 크기가 작아진 것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7. 저온처리구의 수량은 자연구에 비해 백암벼 외 8품종이 20% 이하였고, 오합며 외 5품종은 21~40% 수준이었고, 상풍벼 외 4품종은 41% 이하으로서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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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배우체 형성과 소포자 발아 특성 (Gametophyte formation and Microspore Germination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 김영국;손석용;성낙술;이봉호;박종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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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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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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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황기의 생식과 관련하여 자.웅배우체의 발육과정과 화분의 발아 특성을 밝혀서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화분의 발육은 화뢰 길이가 3.5mm정도에서 화분모세포가 형성되어 4mm 정도 신장할 때까지 감수분열 및 동형분열하여 4분자기로 되었다. 2. 화뢰의 길이가 10mm정도 되면 성숙화분이 형성되고 12mm정도에서 개약하는 경향이었다. 3. 화분은 4$^{\circ}C$ 및 -4$^{\circ}C$ 저장시에는 저장후 30일 경에도 발아율이 양호 하였으나 상온(23~28$^{\circ}C$)에서는 저장후 3일부터는 발아력이 3%이하로 저하되었으며 발아속도도 저하되었다. 4.대포자의 형성시기는 소포자(화분)와 거의 비슷한 시기로 화뢰의 크기가 10~12mm에서 완전히 성숙하며, 꽃이 개화 되기전 화분의 미개약시에 자예는 수정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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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병꽃나무속(屬)의 화분형태(花粉形態) (Pollen Morphology of the Genus Weigela in Korea)

  • 김지문;송호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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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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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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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산(韓國産) 병꽃나무속(屬)의 화분형태(花粉形態)를 지역별(地域別), 시기별(時期別)로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화분(花粉)의 크기는 4종(種)사이에 변이(變異)가 있으며 붉은 병꽃나무가 가장 크고, 병꽃나무가 가장 적었다. 2. 한 종(種)에서도 화분(花粉)의 크기는 지역별(地域別), 시기별(時期別)로 차이가 있으며 가을에 채취(採取)한 병꽃나무가 가장 적었다. 3. P/E지수는 변이(變異)가 적으며 뼝꽃나무와 골병꽃나무는 아편구상(亞扁球狀)이고, 붉은병꽃나무와 소영도리나무는 구상(球狀)이다. 4, 관구(管口)의 수(數)는 계룡산(鷄龍山) 지역(地域)의 병꽃나무속(屬)은 3개인데, 관악산(冠岳山)과 보문산(寶文山) 지역(地域)의 병꽃나무에서 4개가 관찰(觀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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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체꽃속(Scabiosa L.)의 잎 표피 및 화분의 미세구조 (Leaf Epidermis and Pollen Microstructure of Scabiosa L. in Korea)

  • 최지우;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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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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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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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산 체꽃속(Scabiosa L.)의 외부형태형질을 바탕으로 구분한 5가지 변이 유형[솔체꽃(S. comosa) Type 1-2, 체꽃(S. tschiliensis f. pinnata) Type 3-4, 구름체꽃(S. tschiliensis f. alpina) Type 5]에 대해 잎 표피와 화분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잎 표피세포의 크기는 향축면은 평균 12.4 × 6.7 ㎛로, Type 1이 가장 작고 Type 3가 가장 컸으며, 배축면은 평균 9.4 × 4.6 ㎛로 모든 유형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모용은 단세포성 선상 모용이 일부 유형에서, 다세포성 비선상 모용이 모든 유형에서 관찰되었다. 선상 모용은 향축면에서 Type 1과 5에만 있었으며, 두 유형 중 Type 5의 모용이 길이 72.2 ㎛로 더 길고, 단위면적 (0.01 mm2) 당 개수도 5개로 더 많았다. 배축면에서는 Type 1, 3 및 5에 있고, 단위면적 당 개수가 Type 1과 5는 3~6개로 비슷하였으나, Type 3은 1개 이하로 매우 드물게 나타났다. 기공복합체는 부등형으로 양면에 분포하며, 향축면의 공변세포 크기는 평균 4.4 × 2.7 ㎛로 너비는 유사하나 길이는 Type 1과 5가 3.1 ㎛, 3.9 ㎛로 나머지에 비해 작았다. 단위면적 당 기공의 수는 향축면과 배축면이 평균 40.2개, 149.2개이고, 양면 모두 Type 1이 66.3개와 177.2개로 가장 많았다. 화분은 모두 단립으로 삼구형이고, 극축 길이(P)와 적도면 지름(E)의 비율은 0.83~1.12로 모양은 아단구형~약장구형이다. 표면무늬는 과립상 표면에 자상 돌기가 있고, Type 3과 4에서만 유공상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솔체꽃 유형인 Type 1과 2가 잎 표면의 선상 모용 유무 및 기공의 수에 뚜렷한 차이를 보여 Type 1은 솔체꽃과는 다른 새로운 변종 또는 품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체꽃 유형인 Type 3과 4의 경우, Type 3의 잎 배축면에 털이 드물게 있으나, 두 유형의 화분 표면무늬가 동일하고, 다른 형질들도 모두 중복되어 연속적인 변이로 보이며, 구름체꽃 유형인 Type 5는 나머지 유형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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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매개곤충과 인공수분이 '신고' 배의 과실품질과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sect Pollination and Artificial Pollination on Fruit Quality and Economic Profit in the 'Niitaka' Pear (Pyrus pyrifolia Nakai))

  • 이경용;임순희;서호진;김선영;윤형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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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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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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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꽃가루가 없는 '신고' 배에서 화분매개곤충의 수분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망실과 노지에서 꿀벌, 서양뒤영벌과 인공수분 간의 과총착과율과 수확물 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분방법별 착과율을 조사한 결과, 망실에서는 인공수분이 77.1%로 서양뒤영벌보다 1.3배, 꿀벌보다 1.9배 높았다. 노지에서는 인공수분이 38.4%로 서양뒤영벌과 꿀벌보다 1.2배, 1.3배 높았다. 장소별로는 망실이 노지보다 1.3-2.2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보여주었다. 화분매개곤충 별로는 서양뒤영벌이 꿀벌보다 같거나 1.5배 높은 과총착과율을 나타내었다. 수확물 특성을 조사한 결과, 인공수분이 과실 크기, 무게가 꿀벌보다 화분매개곤충보다 5-10% 정도 높고, 과형지수도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결과, 인공수분 대비 순수익지수가 서양뒤영벌은 97.0%, 꿀벌은 93.1%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분이 나오지 않는 '신고' 배에서 인공수분이 화분매개곤충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과실품질과 경제성을 고려할 때,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마타리족(Patrinieae Höck, 마타리과)의 화분형태학적인 연구 (Pollen morphology of Patrinieae Höck (Valerianaceae))

  • 정은희;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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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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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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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마타리족(Patrinieae $H{\ddot{o}}ck$, Valerianaceae)에 속하는 마타리속과 Nardostachys속의 17분류군(14종과 추가된 2아종, 1변종)의 화분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 그리고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화분의 크기는 주로 중립($37.41{\times}43.60{\mu}m$ - $45.65{\times}48.50{\mu}m$)에서 대립($54.88{\times}59.41{\mu}m$ - $61.70{\times}71.00{\mu}m$)까지 나타나고, 발아구는 3구형이며 드물게 4구형이다. 화분립 발아구의 가장자리에는 'halo'라는 마타리과 화분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형질을 갖고 있으며, 화분립의 모양은 적도면에서 단구형에서 약장구형이고, 극축면은 3갈래로 갈라지거나 원형이다. 마타리족의 화분은 표면무늬에 따라서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구별되어진다; (1) Type I: 과립상돌기(verrucae)가 약간 발달하거나 거의 없고, 자상돌기(echinae)가 과립상돌기 위에 발달하며 미세자상돌기(microehinae)가 산재한 형태(Nardostachys속, 마타리속의 Paleopatrinia절, Monanadropatrinia절), (2) Type II: 과립상 돌기가 잘 발달하고, 자상돌기가 과립상돌기 위에 매우 크게 발달하며 미세자상돌기가 조밀하게 화분표면을 덮고 있는 형태(마타리속의 Centrotrinia절).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연구에서 원주층은 기저층으로부터 과립상돌기로 연결되고, 표벽의 두께는 극과 적도에서 동일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마타리족의 분류체계가 검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