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분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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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병꽃나무속(屬)의 화분형태(花粉形態) (Pollen Morphology of the Genus Weigela in Korea)

  • 김지문;송호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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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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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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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한국산(韓國産) 병꽃나무속(屬)의 화분형태(花粉形態)를 지역별(地域別), 시기별(時期別)로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화분(花粉)의 크기는 4종(種)사이에 변이(變異)가 있으며 붉은 병꽃나무가 가장 크고, 병꽃나무가 가장 적었다. 2. 한 종(種)에서도 화분(花粉)의 크기는 지역별(地域別), 시기별(時期別)로 차이가 있으며 가을에 채취(採取)한 병꽃나무가 가장 적었다. 3. P/E지수는 변이(變異)가 적으며 뼝꽃나무와 골병꽃나무는 아편구상(亞扁球狀)이고, 붉은병꽃나무와 소영도리나무는 구상(球狀)이다. 4, 관구(管口)의 수(數)는 계룡산(鷄龍山) 지역(地域)의 병꽃나무속(屬)은 3개인데, 관악산(冠岳山)과 보문산(寶文山) 지역(地域)의 병꽃나무에서 4개가 관찰(觀察)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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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속 Meleuphorbia아절의 화분형태학적 연구 (Pollen Morphology of Euphorbia Subsection Meleuphorbia)

  • 노미애;박기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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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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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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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극과 대극속 Meleuphorbia아절의 한계와 근연 분류군과의 유연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Meleuphorbia아절에 속한 3종과 근연 분류군에 속하는 9종을 포함하여 총 12종의 화분을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으며, 8개의 정량 화분 형질을 이용한 수리분석을 바탕으로 2개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화분의 표면 무늬가 미세유공상인 Type I (E. epicyparissias, E. inermis, E. pillansii, E. obesa, E. bubalina, E. meloformis, E. nesemanii, E. jansenvillensis), 화분의 표면 무늬가 추문상인 Type II (E. longituberculosa, E. monteiri, E. caput-medusae, E. grantii). 화분 형태학적으로 Meleuphorbia아절은 자연분류군이 아닐 가능성이 크며, Meleuphorbia아절에 속하는 종들은 Anthacantha아절, Treisia절, Medusea절에 속한 종들과 유연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함께 하나의 분류군으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궁화의 화분형성 및 화분벽의 분화발달 (Microsporogenesis of Hibiscus syriacus L and Its Sporoderm Differentiation)

  • 김인선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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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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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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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무궁화(Hibiscus syriacus L.) 화분의 형성과 분화발달 과정을 광학현미경, 투과 및 주사전자현미경 등으로 연구하였다. 초기 화분낭시원체는 세포분열에 의해 표피계, 포원조직, 결합조직으로 되고, 포원조직은 융단조직고 생식세포인 화분모세포를 형성하였다. 특히 조밀한 세포질과 많은 세포내소기관을 포함하는 융단조직세포와 화분모세포에는 핵 주위에 매우 많은 소액포들이 분포하였고, 이들 세포 사이에 많은 원형질연락사가 관찰되어 이들 간의 구조 및 기능적인 밀접한 관계가 추정되었다. 화분못포가 감수분열을 수행하는 동안 이들 세포 주위에 callose가 쌓이기 시작하였고 분열이 끝나 사분체가 되면 callose는 각각의 화분립을 두껍게 포위하였다. 이때 각각의 화분립에서 화분벽 발달이 시작되는데, 세포막으로부터 probacule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bacule과 tectum으로 구성된 sexine층을 일차적으로 형성하였다. Callose가 분해되면서 화분벽은 nexine 1, nexine 2, intine층의 순서로 발달하였고 nexine층은 intine층보다 두껍게 분화하였다. 화분내벽인 intine층의 발달이 끝난 후 표면구조인 발아공과 돌기가 tectum 위에 형성되었고, 발아공(ca, $2-3\;\mu\textrm{m}$)은 비교적 규칙적인 나선상 형태로 화분표면에 50여개 분포하였다. 돌기는 약 $4-9\;\mu\textrm{m}과\;15-20;\mu\textrm{m}$ 길이의 이형구조를 이루었고 기저부의 돌출구조는 관찰되지 않았다. 화분형성과정을 끝낸 성숙한 화분의 크기는 약 $170\;\mu\textrm{m}$이고 120여개의 돌기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화분의 크기와 모양, 화분벽의 구조와 형태, 발아공 및 돌기의 특성 등을 Hibiscus속에서 알려진 진화적 추이와 비교하여 볼 때 H. syriacus는 동속내에서 비교적 진화된 화분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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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머루의 화형에 따른 화분특성 및 포도의 교배화합성 (Pollen Characteristics of Flower Type and Cross Compatibility with Table Grape in Vitis amurensis Rupr.)

  • 박영식;김인종;정병찬;허재윤;박성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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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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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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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강원도 일원에서 수집된 왕머루 (GW-22, GW-45, GW-56, GW-200, GW-202, GW-300)의 화형에 따른 화분 특성 및 포도와 교배친화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각각의 꽃 구조와 화분발아능력, 화분 형태, 화분크기 및 포도와 교배화합성을 조사하였다. GW-22와 GW-56의 꽃은 암술이 퇴화하고, 5개의 수술대가 곧은 직선이었다. 이들 각각의 계통은 인공배지에서 화분발아율은 $27.6{\sim}29.8%$였다. GW-45, GW-200, GW-202, GW-300의 꽃은 잘 발달된 암술과 5개의 수술대가 바깥쪽으로 말린 형태였다. 이들 계통은 모두 인공배지에서 화분발아율은 0%였다. 이들 계통은 자가수분된 머루에서는 과립과 종자를 얻을 수 없었다. 머루간의 상호교배에서는 착과율이 $14.1{\sim}45.4%$였다. 따라서 왕머루의 꽃 형태는 Vitis종의 자웅이주식물이다. 암머루와 수머루의 교배시 정상적인 종자를 형성하였고, 포도와 수머루의 교배시 정상적인종자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암머루와 암머루의 교배시 종자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머루는 포도와 상호교배친화성이 있으며, 왕머루계통은 포도속 식물의 육종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화분(花粉)에 의한 한국산(韓國產) 참나무과(科) 계통분류(系統分類) (A Systematic Classification of Korean Fagaceae by the Pollen)

  • 박승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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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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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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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화분(花粉)의 특징(特徵)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참나무과(科)의 분류군(分類群)을 식별(識別)하고자 하였다. 5속(屬) 19종류(種類)의 화분(花粉)에 대(對)하여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과 주사형전자현미경(走査型電子顯微鏡) 관찰(觀察)로서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본과(本科)의 화분(花粉)은 4개(個)의 주형(主型)과 4개(個)의 부형(副型)(Quercus)으로 분류(分類)되었다. 1) 너도 밤나무형(型) 2) 밤나무형(型) 3) 돌참나무, 잣밤나무형(型) 4) 참나무형(型) (1) 가시나무부형(副型) (2) 갈참나무부형(副型) (3) 떡갈나무부형(副型) (4) 상수리나무부형(副型) 2. 화분(花粉)의 과립상문(顆粒狀紋)의 형태(形態)는 참나무속(屬)의 각두인편(殼斗鱗片)의 형태분화(形態分化)와 관계(關係)가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1) 화분표면(花粉表面)의 균일(均一)한 분기과립상문(分岐顆粒狀紋)은 각두인편(殼斗鱗片)이 동심원상(同心圓狀)으로 배열(配列)하는 형질(形質)과 상응(相應)되었다. 2) 화분표면(花粉表面)에 대소과립(大小顆粒), 단과립(單顆粒)과 괴상과립(塊狀顆粒)등이 혼재(混在)하고 괴상과립상(塊狀顆粒狀)의 소철점(小凸占)이 구형(球型)인 형질(形質)은 단인편상각두(短鱗片狀殼斗) 형질(形質)에 상응(相應)하였다. 3) 화분표면(花粉表面)에 대소과립(大小顆粒), 단과립(單顆粒)과 괴상과립(塊狀顆粒)등이 혼재(混在)하고 괴상과립(塊狀顆粒)의 선단(先端)이 Amoeba형(型)을 이루는 형질(形質)은 떡갈나무와 같이 각두인편(殼斗鱗片)이 박질세장(薄質細長)한 형질(形質)과 상응(相應)하였다. 4) 화분표면(花粉表面)에 대소과립(大小顆粒)이 혼재(混在)하나 단과립문(單顆粒紋)만 있는 형질(形質)은 상수리나무의 각두(殼斗)와 같이 후질세장(厚質細長)한 각두인편(殼斗鱗片)의 형질(形質)과 상응(相應)하였다. 3. 화분표면(花粉表面)의 무늬형태(形態), 표면미공(表面微孔)의 유무(有無), 화분잎(花粉粒)의 크기 및 과립(顆粒)의 형태(形態)를 수량화(數量化)하여 Cluster분석(分析)을 한 결과(結果)는 기(旣) 식물계통(植物系統) 분류체계(分類體系)와 잘 부합(符合)되었고 종이하수준(種以下水準)에서도 유연관계(有緣關係)를 잘 나타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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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형태에 의한 한국산 대극속(Euphorbia L., Euphorbiaceae) 식물의 분류학적 유연관계 (Relationships of Korean Euphorbia L.(Euphorbiaceae) based on pollen morphology)

  • 오병운;김영수;정규영;김미경;박기룡;김주환;박선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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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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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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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산 대극속(Euphorbia L.) 13종의 화분 형태에 대한 재검토가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하여 수행되었으며, 특히 화분 극축의 길이, 적도면의 직경, 발아구의 크기, 표벽의 두께 등이 측정되었다. 또한 화분 형질의 분석을 바탕으로 화분 형질에 대한 분류학적 평가 및 분류군의 유연관계가 논의되었다. 화분 극축의 길이(P)와 적도면 직경(E)의 평균치를 바탕으로 한국산 대극속은 다음과 같이 3군으로 구분되었다 : 1군. 흰대극아속의 낭독절, 대극절; $(P)x(E)=(54.88-67.17{\mu}m)x(44.30-64.75{\mu}m)$, 2군. 흰대극아속의 흰대극절, 등대풀절; $(P)x(E)=(39.98-47.24{\mu}m)x(36.07-38.83{\mu}m)$, 3군. 땅빈대아속의 큰땅빈대절, 땅빈대절; $(P)x(E)=(30.32-32.51{\mu}m)x(21.71-26.23{\mu}m)$. 또한 각 분류군에서 관찰된 다양한 표벽무늬는 소공의 크기와 소공 간 간격의 차이에 따라 8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조사된 화분 형질 중에서 화분의 크기 및 표벽무늬는 비교적 아속과 절 수준에서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땅빈대아속은 매우 작은 화분의 크기에서 뿐만 아니라 표벽에 소공이 치밀하게 분포한다는 점에 의해서 흰대극아속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각 종의 지역집단에 따라 화분의 크기에 심한 변이가 존재하였고 또한 여러 유형의 표벽무늬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화분의 크기 및 표벽무늬는 대극속의 각 종을 분류하는 데에는 적절치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표벽무늬의 유사성을 근거로 단주낭독이 낭독보다는 붉은대극에 더 가깝고, 대극, 두메대극, 참대극은 밀접한 유연관계가 있음이 밝혀지는 등, 대극속 일부종의 분류에는 그의 유용성이 인정되었다.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품종별 화기 특성 및 형태적 관찰 (Morphology and Characteristics of Floral Organ in Highbush Blueberry (Vaccinium corymbosum) Cultivars)

  • 김수진;배강순;고상욱;김호철;김태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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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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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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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도입된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품종 선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블루베리의 형태적 및 품종별 화기 특성에 관해 연구하였다. 블루베리의 수술의 형태를 보면 화사는 판형이었고 모용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개약 시 약벽이 열개되지 않고 돌출된 두 개의 관으로 꽃가루가 배출되어 독특하였다. 화분은 3월 하순경에 감수 분열된 후에 분리되지 않은 채로 성숙한 사분자 화분(tetrad pollen)이었다. 약당 사분자 화분립 수는 400~1,300개였으며, 화분립 수가 많은 품종이 발아율도 높은 편이었다. 블루베리의 암술은 5개의 심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주는 갈라진 부분이 없이 하나였다. 자방당 배주 수는 39~67개 정도였으며, 각 품종별로 변이 계수가 11.6~31.0%로 큰 편이었다. ‘Bluejay’와 ‘Sharpblue’간의 자가 및 타가교배 결과 자가교배보다 타가교배에서 종자 형성률이 높았다.

Chloroform에 의한 Rat 간(肝) 및 위장(胃臟) 장해(障害)에 미치는 화분립(花粉粒)의 영향(影響) -병리조직학적 소견- (Effect of Pollen Load on Chloroform-induced Hepatic and Renal Damage in Rats -Concerning Pathohibtological Aspects-)

  • 권정숙;윤수홍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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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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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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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화분립(花粉粒)의 chloroform으로 인한 간(肝) 및 위장조직(胃臟組織)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rat에 농도별로 chloroform을 투여하고 또 이들과 화분립(花粉粒)을 함께 투여(投與)한 결과, chloroform 농도가 증가할 수록 조직파괴 및 지방변성이 심했으며, 화분립(花粉粒)을 함께 투여(投與)함으로 조직파괴 정도가 약화됨을 알 수 있었고, 화분립(花粉粒)과 함께 투여(投與)하는 chloroform의 농도가 낮을수록 대조군(對照群)의 조직(組織)에 가까운 형태로 회복됨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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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딸기(Rubus oldhami)의 종내변이 (Intraspecific Variations of Rubus oldhami)

  • 김미나;장수길;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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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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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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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덩굴딸기의 종내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꽃의 형질에 의해 유형화 한 3가지 유형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 분석, 주성분분석. 화분학적형질 분석, RAPD 및 PCR-RFLP분석을 실시하였다. 외부형태에서는 꽃잎과 꽃받침의 크기. 정소엽과 소엽의 크기 등이 3개의 유형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형질이었지만 줄기, 화경의 길이, 잎의 거치형태, 엽축의 길이, 잎에 털의 분포양상 등은 변이가 없었다. 14가지의 외부형태형질을 이용한 주성분분석에서 3가지 변이형태는 유형별로 구별이 가능하였다. 화분학적 형질에서는 화분입상, 발아구의 수, 표면무늬 등에 있어 매우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 구별이 불가능하였다. RAPD분석에서는 20개의 primer 중 8개가 분류군 전체에서 반응을 보였고 이로부터 총 33개($60\%$)의 다형화 밴드를 얻었으며, 유집분석 결과 type 2는 독립적으로 소그룹을 형성하였지만 다른 두 가지 변이형의 개체들은 서로 중복되어 유집되어 나타났다. PCR-RFLP분석은 엽록체 DNA 중 증폭된 일부 구간을 얻을 수 있었지만 제한효소 처리 결과에서는 다형화 밴드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덩굴딸기의 종내변이 형태는 외부형태형질에 따라 유형별 구분이 가능하였지만 화분학적 형질이나 DNA수준에서는 전혀 뒷받침되지 못하였다. 따라서 type 1과 2는 정상개체와는 꽃의 형질에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자생지에 함께 분포하므로 자연잡종에 의한 일시적인 변이형이거나 생태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노린재나무과의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f Symplocaceae in Korea)

  • 박상홍;이중구;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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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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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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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노린재나무과 분류군간의 유연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형태학적 형질의 재검토를 실시하였다. 미세형태학적 연구를 통해 잎의 표피형태, 꽃받침의 세포 침적양상, 엽병의 세포경계 및 주두의 발달정도는 종간 분류군을 구별하는 유용한 식별형질로 관찰되었다. 수리분류학적 연구 결과, 한국산 노린재나무과 4분류군은 각 분류군별로 뚜렷한 외부형태적 불연속성을 나타내어 종간의 형태적인 고유성이 인정되어 것으로 판단된다. 화분학적 결과에서는 낙엽성 분류군과 상록성 분류군의 차이점이 나타났으며 연구 결과 한국산 노린재나무과의 섬노린재, 노린재나무, 검노린재, 검은재나무 4분류군간에 명확하게 독립된 고유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