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홍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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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Dinitrochlorobenzene으로 유도된 아토피 피부염 동물모델에서 비파엽 및 삼백초 추출발효물의 항아토피 활성 (Anti-Allergic Activities of Fermented Eriobotrya japonica and Saurus chinensis Extracts in 2,4-Dinitrochlorobezene-Induced BALB/c Mice)

  • 최명진;정희경;정유석;박승춘;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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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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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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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in vitro 실험결과 아토피 피부염의 억제 효능이 기대되는 비파엽 추출물(BI군), 삼백초 추출물(SA군), 비파엽 추출물과 삼백초 추출 혼합물(FB군) 그리고 삼백초와 비파엽 추출 혼합 발효물(FA군)을 경구 투여하여 DNCB 처리한 아토피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혈청 중의 IgE 수치를 측정한 결과, DNCB군에서 $227.21{\pm}60.04$ ng/mL를 나타내었으며, FA군에서는 $154.78{\pm}78.99$ ng/mL로 IgE 생성량이 감소되었다. 혈청내의 히스타민 농도는 DNCB군에서 $1.90{\pm}0.04$ ng/mL 였으며, FA, FB, BI, SA군에서 각각 $1.47{\pm}0.20$ ng/mL, $1.41{\pm}0.07$ ng/mL, $1.61{\pm}0.05$ ng/mL, $1.08{\pm}0.07$ ng/mL로 DNCB군과 비교 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세라마이드 총 함량을 측정한 결과, FA군에서 $1,350{\pm}357\;{\mu}g/g$으로 DNCB와 비교 시 세라마이드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IFN-$\gamma$의 경우, DNCB군에서 $2.5{\pm}0.5$ ng/mL로 분석되 었으며, FA, FB, BI 및 SA군에서 각각 $7.1{\pm}1.3$ ng/mL, $7.7{\pm}0.2$ ng/mL, $11.5{\pm}0.6$ ng/mL 및 $6.9{\pm}0.2$ ng/mL로 DNCB 군과 비교 시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특히 비파엽 및 삼백초 추출물 혼합 발효물은 등 부위 피부의 육안 증상을 관찰한 결과, 가피형성과 발적 감소가 가장 우수하여 아토피 피부염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 생육 및 미질에 대한 입상규산질 비료의 시용 효과 (Effects of the Granular Silicate Fertilizer(GSF) Application on the Rice Growth and Quality)

  • 장기운;홍주화;이종은;이종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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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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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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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현행 추천되고 있는 논토양에서의 적정유효규산($SiO_2$) 목표치 $130mg\;kg^{-1}$이 최고수량 획득을 위해 설정된 조건으로 미질개선을 위한 유효규산의 적정관리농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미질개선에 적합한 유효규산 농도를 찾는데 그 목적을 두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후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보면 토양내 pH는 초기 토양보다 약간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토양내 유효규산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유효인산함량역시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증가하였다. 이는 토양내 과량의 가용성 규산에 의해 식물체내 인산의 흡수량이 저해되는 길항작용에 의해 토양내 유효인산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초장과 경수는 규산질비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다소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초장은 S-100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경수는 S-130 처리구가 주당 18.9개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수량구성요소에서는 규산질비료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결과로 조사되었다. 정조수량의 경우 관행구와 비교하여 8~13% 수량증대효과가 있었으며, 그 중 S-160 처리구가 $841.5kg\;10a^{-1}$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수당입수와 천립중은 S-160 처리구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규산질비료는 수량 증대효과가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쌀의 도정 특성 중 완전립 비율은 규산질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S-210 처리구의 정조 완전립 비율은 관행구에 비해 8.4%의 향상을 보였다. 쇄립비는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백미의 화학성 분석결과 아밀로스 함량은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S-160 처리구에서 18.7%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단백질 함량은 규산질비료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더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S-130 처리구가 최저 7.5%로 조사되었다. Mg/K비는 규산질비료 시용량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S-160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또한 식미치도 규산질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통해 규산 시용이 미질개선에 효과가 인정되며, S-160 처리구에서 미질개선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수도 생육 및 미질개선의 효과를 위한 규산의 적정관리 농도는 S-160 처리구의 초기 유효규산 농도인 약 $200mg\;kg^{-1}$ 이내로 설정하여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성숙과 건조 대추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pe and Dry Jujube ($Ziziphus$ $jujuba$ Miller) Fruits)

  • 홍주연;남학식;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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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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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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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추의 성숙과 건조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미숙 및 완숙 대추와 건조 대추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대추 열매의 수분함량은 미숙 대추 84.66%, 완숙 대추 66.45%이었고 건조대추의 수분함량은 31.48%이었다. 조지방의 함량은 미숙 대추와 완숙 대추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건조 대추에서 0.34%로 성숙의 대추에 비해 두 배 정도의 높은 함량이었다. 조회분 함량은 미숙 및 완숙 대추에서 각각 0.52, 0.74% 이었으며, 건조 대추는 1.62%이었다. 탄수화물의 함량은 미숙 대추 13.51%, 완숙 대추 27.94%, 건조 대추 61.70%이었다. 대추의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미숙 대추가 0.88%, 완숙 대추가 1.73% 및 건조 대추가 3.71%이었고, 환원당 함량은 미숙, 완숙 및 건조 대추에서 각각 4.99, 5.54, 18.82%이었다. 완숙 대추와 건조 대추의 sucrose의 함량은 각각 10.15, 16.66 g/100 g이었으며, 건조대추는 완숙 대추에 비해 약 2배인 33.46 g/100 g의 총 유리당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방산 조성은 미숙 대추에는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및 linolenic acid가 많은 조성비를 나타내었고, 성숙 대추에서는 미숙 대추와는 달리 myristoleic acid, palmitic acid, pamitoleic acid, linoleic acid의 조성비를 나타내었다. 또한 건조 대추에서는 myristoleic acid, arachidonic acid는 높았고, palmitoleic acid는 낮았다. 대추의 무기질 함량은 Ca, K, Mg 및 P이 높았고, 총 무기질의 함량은 미숙 대추가 343.38 mg/100 g, 완숙 대추가 584.94 mg/100 g, 건조 대추가 1,331.56 mg/100 g이었다. 대추의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309.12, 248.80, 23.34 mg/100 g 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미숙, 완숙 및 건조 대추에서 각각 610.04, 310.22, 423.27 mg/100 g이었다. 따라서 상기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추는 식품소재로서 이용가치가 충분히 있으면, 이용형태에 따라 대추의 성숙 및 건조 대추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률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대두와 쥐눈이콩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from soybean and small black bean)

  • 홍주연;신승렬;공현주;최은미;우상철;이명희;양경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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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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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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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두와 쥐눈이콩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평가함으로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로 활용하고자 한다. 대두와 쥐눈이콩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수율은 대두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열수 추출물이 에탄올 추출물보다 수율이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쥐눈이콩 에탄올 추출물에서 26.22 mg/g으로 가장 높았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쥐눈이콩 열수 추출물에서 30.52 mg/g으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대두와 쥐눈이콩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은 증가하였으며, 낮은 농도에서 전체적으로 쥐눈이콩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높았다. SOD 유사활성능은 대두와 쥐눈이콩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SOD 유사활성능은 증가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쥐눈이콩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고, 10mg/mL 농도에서 쥐눈이콩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은 각각 73%, 62%이상의 SOD 유사활성능을 보였다. pH 1.2에서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대두 열수 추출물 10 mg/mL 농도에서 47.60%의 소거능을 보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각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낮은 농도에서는 쥐눈이콩 에탄올 추출물에서 저해활성이 높았고, 5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대두 열수 추출물에서 저해활성이 높았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대두 및 쥐눈이콩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고, 10 mg/mL 농도에서 쥐눈이콩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은 각각 42.05%, 45.67%으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저해활성이 높았다. 환원력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두 추출물보다 쥐눈이콩 추출물에서 높은 환원력을 보였으며, 각 농도에서 쥐눈이콩 추출물이 대두 추출물보다 약 2배 이상의 높은 환원력을 보였다.

선택성장영역 크기에 따른 InGaN/GaN 다중양자우물 청색 MOCVD-발광다이오드 소자의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InGaN/GaN MQW LED by different diameter in selective area growth method)

  • 배선민;전헌수;이강석;정세교;윤위일;김경화;양민;이삼녕;안형수;김석환;유영문;하홍주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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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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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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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반적으로 mesa 구조의 발광다이오드 제작은 MOCVD법으로 수행되고 있다. 특히 개개의 발광다이오드 칩을 식각하고 분리하기 위해서 발광다이오드는 반응성이온식각(RIE)공정과 절단(scribing) 공정을 거치게 된다. 플라즈마를 이용한 건식식각공정인 RIE 공정은 결함, 전위, 표면의 댕글링 본드 형성과 같은 몇 가지 문제점을 유발하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소자 특성을 저하시킨다. 선택영역성장법은 사파이어 기판 위에 고품질의 GaN 에피층을 성장시키는 방법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품질의 막을 제작하고 공정을 간소화하기 위해서 선택영역성장법을 도입하였고, 기존의 발광다이오드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택영역의 크기를 규정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원형의 선택성장영역의 직경크기는 2500, 1000, 350, 200 ${\mu}m$이고, 선택성장 된 발광다이오드의 소자 특성을 얻고자 SEM, EL, I-V 측정을 시행하였다. 주된 발광파장의 위치는 직경크기 2500, 1000, 350, 200 ${\mu}m$에서 각각 485, 480, 450, 445 nm로 측정되었다. 직경 350, 200 ${\mu}m$에서는 불규칙한 표면과 기존 발광다이오드보다 높은 저항 값을 얻을 수 있었지만, 직경 2500, 1000 ${\mu}m$에서는 평탄한 표면과 앞서 말한 350, 200 ${\mu}m$의 특성보다 우수한 전류-전압 특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기존 발광다이오드의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적당한 선택성장 직경크기는 1000 ${\mu}m$ 이상임을 확인하였다.

Le Fort I 골절단술을 이용한 상악골 전진 후 안정성에 관한 3차원적 연구 (Three Dimensional Study on the Postoperative Stability after Advancement of Maxilla Using Le Fort I Osteotomy)

  • 오철중;허정우;정광;조민성;정승곤;박홍주;오희균;유선열;국민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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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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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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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evaluated postoperative maxillary stabilities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ho were taken both maxillary advancement surgery and mandibular retrusive surgery, using Le Fort I osteotomy, through three-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y. Methods: We selected 14 patients who were taken postoperative three-dimensional computerized tomography at the time before surgery, immediately after surgery, six months after surgery among the patients undergone both maxillary advancement surgery using Le Fort I osteotomy and mandibular retrusive surgery using 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We measured and compared the vertical distance of A-point and posterior nasal spine (PNS), the horizontal distance of A-point and PNS in transverse plane and coronal plane of the three-dimensional reconstructed images, respectively. Results: In transverse plane, the distance difference between immediately after surgery ($S_1$) and immediately before surgery ($S_0$) of A-point was $-0.04{\pm}1.80$ mm, $S_2$ and $S_0$ was $-0.15{\pm}1.69$ mm, and between $S_1$ and $S_2$ was $0.11{\pm}0.58$ mm.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se data (P>0.05). In transverse plane, the distance between $S_1-S_0$ of PNS was $-3.87{\pm}2.37$ mm, $S_2-S_0$ of PNS was $-3.79{\pm}2.39$ mm, and $S_1-S_2$ of PNS was $-0.08{\pm}0.18$ m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se data (P<0.05). In coronal plane, the distance between $S_1-S_0$ of A-point was $3.99{\pm}0.86$ mm, $S_2-S_0$ was $3.57{\pm}1.09$ mm, and $S_1-S_2$ was $0.42{\pm}0.42$ m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se data (P<0.05). In coronal plane, the distance between $S_1-S_0$ of PNS was $3.82{\pm}0.96$ mm, $S_2-S_0$ was $3.43{\pm}0.91$ mm, and $S_1S_2$ was $0.39{\pm}0.49$ m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se data (P<0.05). In transverse plane, it was estimated that PNS has no statistical postoperative stability in the same direction. In coronal plane, it was estimated that both A-point and PNS had no statistical postoperative stability (P<0.05). Conclusion: Clinically, the operation plan needs to take into account of the maxillary relapse.

사체의 장골에서 수용부 형성방법에 따른 임플란트 일차 안정성 (PRIMARY STABILITY OF IMPLANTS IN ILIUM OF CADAVER BY THE METHODS OF RECIPIENT SITE PREPARATION)

  • 심정우;조진용;국민석;박홍주;오희균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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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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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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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implant recipient site preparation methods on primary stability of implants with the instruments of $Osstell^{TM}$ and $Periotest^{(R)}$ in the iliac bone of cadaver. Methods and materials: The 8 iliac bones in 4 cadavers and implants treated with resorbable blasting media (RBM) were used. $Periotest^{(R)}$ (Simens AG, Germany) and $Osstell^{TM}$ (Model 6 Resonance Frequency Analyser: Integration Diagnostics Ltd., Sweden) were used to measure primary stability of implants. Implants were inserted into the iliac crest of the cadaver. In control group, the recipient site was prepared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s recommendation: 1.8 mm guide drill, 2.0 mm initial drill, 2.7 mm pilot drill, 2.7 mm twist drill, 3.0 mm twist drill, 3.3 mm pilot drill, 3.3 mm twist drill, and 3.3 mm countersink drill as well as tapping drill were used in order. In the group 1, implant recipient sites were prepared by sequentially drilling from 1.8 mm guide drill to 3.0 mm twist drill and then inserted implants without countersinking and tapping. In the group 2, implant recipient sites were prepared to 3.0 mm twist drill and countersink drill and then inserted implants without tapping. In the group 3, the sites were prepared to 3.0 mm twist drill and countersink drill as well as tapping drill. In the group 4, the sites were prepared to 3.3 mm twist drill. In the group 5, the sites were prepared to 3.3 mm twist drill and countersink drill. A total of 60 implants were placed (n=10). The stability was measured using $Osstell^{TM}$ and $Periotest^{(R)}$ mesiodistally and buccolingually. To compare the mean stability of each group statistically, One-way ANOVA was used and correlation of instrument were analyzed using SPSS 12.0.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stability of group 1 measured using $Osstell^{TM}$ and $Periotest^{(R)}$ buccolingually showed the highest, an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between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1,2,4 in each instruments respectively (p<0.05). 2. The stability of group 1 measured using $Osstell^{TM}$ and $Periotest^{(R)}$ mesiodistally showed the highes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between control group and all experimental groups in $Osstell^{TM}$, and between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1,2,3,4 (p<0.05). 3. There are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measurements of $Osstell^{TM}$ and $Periotest^{(R)}$ (p<0.05).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primary stability of implant can be obtained by the recipient sites preparation with smaller diameter drill than that of implant or minimal drilling.

대장암의 전이성 폐암의 수술 결과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Surgical Results for the Patients with Pulmonary Metastasis from Colorectal Carcinoma)

  • 심형태;김용희;신홍주;천미순;배지훈;이응석;박승일;김동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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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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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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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폐는 대장암의 가장 흔한 복강 외 전이 장소이며, 폐 전이는 대장암의 근치적 수술 후 약 10%에서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다. 폐 전이에 대한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sim}47%$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대장암의 폐 전이에 대한 임상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이에 저자들은 대장암의 근치적 수술 후 폐 전이가 발생한 환자에서 폐 절제술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상 환자는 1996년 7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대장암의 폐 전이로 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6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대장암 병기, 폐 전이의 위치, 폐절제술의 방법, 전이된 폐 결절의 수와 크기, 재발, 생존 등을 조사하여 그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3년, 5년 생존율은 각각 61%, 41%였다.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예후 인자는 없었다. 환자들의 평균 무병 기간은 17개월이었다. 수술 후 재발은 폐가 가장 흔한 위치였고, 이 중 3명의 환자에서 재수술을 시행하여 2명은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 결론: 대장암의 근치적 수술 후 폐 전이 발생 시 수술적응이 되는 경우 폐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시행되는 말기 암 환자의 DNR (Do-Not-Resuscitate) 동의 (DNR (Do-Not-Resuscitate) Order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at Hospice Ward)

  • 심병용;홍석인;박진민;조홍주;옥종선;김선영;한선애;이옥경;김훈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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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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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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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보편적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암 환자에 있어서, DNR 동의가 흔하게 취득되고 있다. 그러나 말기 암 환자에 대한 현황과 실태 분석에 관한 국내 연구는 아직 드문 현실이다. 최근 저자 등은 보호자가 DNR 동의를 거부하여 심폐소생술 후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행하여 2개월 간 중환자실에서 치료 후 사망한 환자를 경험하면서 지금 까지 진행된 DNR 동의의 현 실태와 앞으로 시행될 DNR 동의의 보완점을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과 DNR 동의서를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나이, 성별,진단명, DNR 동의 시간, 사망까지의 시간, DNR 동의에 참여한 보호자, DNR 결정 당시 환자 상태, 사망장소, DNR 결정 당시의 치료와 DNR 결정 전후 치료의 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치료 단계는 3단계로 분류하였다. 결과: 중앙 연령은 66세($31{\sim}93$세) 였고 남자가 31명, 여자가 29명이었다. 폐암 12명, 위암 12명, 담낭암 및 담도암 7명, 대장암 6명, 췌장암 4명, 기타 19명이었다. DNR 동의서에 서명한 사람은 아들이 22명, 배우자가 19명, 딸이 16명, 기타가 3명이었다. 이 중 환자가 DNR 동의서에 동의한 경우는 한 명도 없었다. 60명 중 30명이 입원 시에, 30명은 입원 기간 중에 DNR 동의서에 서명하였다. 입원 기간 중에는 증상의 악화 19명, 활력 증후 변화 4명, 다기관 기능부전 3명, 기타 상태 4명 등으로 DNR이 결정 되었다. DNR 동의 후 사망까지의 시간은 13명이 5일 이내에 사망하였다. 사망 장소는 60명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본원이었다. DNR이 시행되었을 당시 치료 단계는 2명을 제외하고 1단계였고 2단계와 3단계가 각각 1명씩이었다. 결론: 환자의 존엄성과 권리라는 측면에서 DNR 동의의 환자 참여가 국내에서도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겠다. 또 이를 위해 DNR 동의의 의미, 경과, 동의 철회 등의 사항이 포함된 문서화된 동의서에 의해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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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발된 곤충유래 약용버섯인 누에동충하초의 생산기술개발 및 약리학적 특성 (Properties of the Silkworm (Bombyx mori) Dongchunghacho, a Newly Developed Korean Medicinal Insect-borne Mushroom: Mass-production and Pharmacological Actions)

  • 이상몽;김용균;박현철;김근기;손홍주;홍창오;박남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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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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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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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동충하초(Cordyceps)는 B.C. 2,000년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잘 알려진 전통적인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곤충기생 곰팡이균으로서 원조 동충하초로 불리는 Cordyceps속에 속하는 Cordyceps sinensis는 우리나라 한반도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곰팡이균에 특정적인 기주곤충인 박쥐나방(Hepialus armonicanus)이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차선책으로서 한국형의 동충하초, 즉 Paecilomyces tenuipes 동충하초균에 대한 곤충생체배지로서 누에(Silkworm, Bombyx mori)를 기주곤충으로 사용하는 누에동충하초의 인공적인 생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본 총설은 누에동충하초를 개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생산방법 및 약리학적 효능과, 비곤충유래 동충하초인 인공배지 배양동충하초(밀리타리스동충하초: Cordyceps militaris, 붉은자루동충하초: Cordyceps pruinosa 등)의 배양조건과 동충하초 품종육성, 배지배양조건, 동충하초의 식품에의 응용 가능성, 화학적 구성성분 및 약리적 효능 등에 대해 고찰하였다. 곤충유래의 누에동충하초 및 비곤충유래동충하초균사체 및 자실체동충하초의 주요 약리작용은 항종양, 면역증강, 항피로, 항스트레스, 항산화, 항노화, 항당뇨, 항염증, 항혈전, 항지질 및 해충방제 효능으로 요약된다. 동충하초의 주요 생리활성물질들은 단백다당체(헥소스, 헥소사민), 코디세핀, 만니톨, 산성다당체 등이다. 단백다당체와 부타놀 추출물은 매우 강한 항종양 효과를 보이나 세포독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만니톨은 종양유발쥐의 수명을 유의성 있게 연장하였다. 에르고스테롤은 항종양 활성은 보이지 않았으나 왕성한 식세포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우리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에동충하초의 항종양 활성은 세포독성효과보다는 면역력증강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