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홍도 식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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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흑산도(小黑山島)와 홍도(紅島)의 식물자원(植物資源) 조사(調査) (Investigation of Vegetation in Soheuksan-do and Hong-do)

  • 이종석;김일중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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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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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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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우리나라의 최남서단(最南西端)에 위치(位置)하는 전라남도(全羅南道) 신안군(新案郡) 흑산면(黑山面)에 속(屬)하는 소흑산도(小黑山島)와 홍도(紅島)의 식물자원(植物資源)을 조사(調査)하였다. 소흑산도(小黑山島)의 식물상(植物相)은 매우 다양(多樣)하였으며, 이중 출현빈도(出現頻度)가 많고 관상식물(觀賞植物)로도 개발(開發) 가능(可能)한 27과(科) 54종(種)을 보고(報告)하였다. 그중 난과식물(蘭科植物)은 새우난(Calanthe discolor)등(等) 8종(種)이었다. 홍도(紅島)의 식물상(植物相)은 소흑산도(小黑山島)와 매우 유사(類似)하였으나 덜 풍부(豊富)해 보였으며, 아직 미기록(未記錄)된 1종(種)을 추가보고(追加報告)하였다. 풍란(風蘭), 석곡 등(等) 기호도(嗜好度)가 높은 관상식물(觀賞植物)은 이미 절종상태(絶種狀態)에 이르고 있어 이의 보호(保護)가 절실(切實)히 요청(要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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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관속식물상 재검토 (Re-examination of the vascular plants on Hongdo Island, Korea)

  • 장영종;박종수;이진실;이지연;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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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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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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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홍도의 관속식물상을 연구하였다. 생물다양성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과거 홍도 식물상 연구들에서 수집된 표본 검토와 함께, 본인들이 2003년 4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22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과거에 채집된 것과 금번조사 표본을 종합검토한 결과, 홍도의 관속식물은 102과 296속 425종 6아종 41변종으로 총 472분류군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이들 중 111 분류군은 이번 조사에서 새로이 분포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6분류군의 형태적 특징과 생육지를 기록하였다. 또한, 분류학적으로 재검토 및 재동정된 29분류군에 대한 분류학적 주석을 기술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붉은사철란, 수정목, 신안새우난초, 홍도원추리 등 4분류군은 홍도가 국내에서 분포 북한계지임이 밝혀졌다. 한편 흑산도비비추와 홍도서덜취의 분포는 국내에서 홍도와 인근 섬에만 분포가 한정되었다. 이들에 대한 분포도를 기재하였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은 I급에 나도풍란과 풍란 2분류군, II급에 대흥란, 새깃아재비, 석곡, 신안새우난초, 혹난초 등 5분류군으로 총 7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발간한 적색자료집에 따른 희귀식물은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40분류군이 보고되었다.

만경강 폐천 유형별 식생구조 분석 (Analysis of Vegetation Structure with The Types of Abandoned Channels in The Mangyeong River)

  • 김은진;홍일;여홍구;조강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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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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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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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현재와 과거의 하도 지형자료 분석을 통하여 만경강에서 나타나는 폐천(Abandoned channel)을 파악하고, 유형을 폐쇄형, 개방형, 육화형 폐천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본류구간과 함께 식물상 및 식생분포 특성을 비교하였다. 만경강의 경우 1918년 하도 형태가 경지정리 및 치수사업에 따른 제방축조 등 인위적인 절단(Engineered cutoff)으로 8개소 이상의 구간에서 하도 선형이 크게 변경됨으로써 폐천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폐천부지는 육화형태의 농지 이용 및 개방형 또는 폐쇄형의 습지로 유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폐천 유형에 따라 나타난 식물상은 폐쇄형 56종류, 개방형 31종류로 조사되었다. 육화형의 본류의 경우 보에 의한 영향으로 달뿌리풀 (Phragmites japonica)과 저수로 검정말(Hydrilla verticillata) 등의 수생식물이 우점하는 정체수역이 나타났다. 개방형 폐천은 갈수기에도 수심이 깊은 수역이 확보되어 본류에 비하여 출현종수가 높았다. 폐쇄형 폐천은 연꽃(Nelumbo nucifera), 애기부들(Typha angustifolia) 등의 다양한 수생식물이 출현하여 본류에 비해 안정된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였다. 만경강의 개방형과 폐쇄형 폐천은 수생식물의 증가와 전형적인 습지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본류의 정체수역이 관찰되었다. 본래 하천의 연속성을 향상하기 위한 유수생태계의 복원은 하천의 건강성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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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와 폐천의 식물상과 식생분포의 비교 (Comparisons of Flora and Vegetation Distribution in Main and Abandoned Channels)

  • 조형진;홍일;여홍구;조강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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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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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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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황구지천과 청미천의 본류와 폐천에서 하도형태, 식물상 및 식생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항공사진과 옛 지형도를 분석한 결과, 폐천은 제방축조에 의해 사행하도가 단절되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식물종수와 귀화식물 백분율은 본류가 폐천에 비해 높았다. 두 폐천에서 수생, 습생식물 종수의 백분율은 각각의 본류에서 보다 높았다. 주성분분석결과 폐천과 본류 사이의 식물상 구조는 황구지천이 청미천에 비해 비교적 유사하게 나타났다. 두 폐천에서 수생, 습생 식물 분포 면적비율은 각각의 본류에 비해 높았다. 두 폐천에서 우점식물은 정수식물인 줄이었다. 따라서 폐천의 식물상과 식생분포는 습생, 정수 생태계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경관수준에서 다양성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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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토양의 식물상 복원효율에 미치는 식물, 근권세균 및 물리.화학적 인자의 영향 (Effects of Plants, Rhizobacteria and Physicochemical Factors on the Phytoremediation of Contaminated Soil)

  • 홍선화;조경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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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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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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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토양오염을 복원하는 방법 중 식물상 복원은 식물을 이용하여 오염물을 제거하는 기술로, 환경 친화적이며, 경제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식물상 복원에 있어 식물의 영향, 근권 세균과 물리화학적 제한인자에 대해 고찰하였다. 성공적인 식물상 복원을 위해서는 식물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유류(디젤) 분해를 위해 적용된 식물은 쥐보리(Lolium multiflorum lam), 베치(Vicia villosa), 버섯류(white mustard), 톨페스큐(Festuca arundinacea), 콩과식물(leguminosae), 포플러, 소나무(Pinus densiflora) 등이고, 유류 제거 효율은 68-99% 이었다. PAH(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제거용으로는 옥수수(Zeo mays), 쥐보리, 베치, 버섯류, 토끼풀(Trifolium repens), 그리고 톨페스큐이 이용되었고, 50-98%의 제거 효율을 보였다. 식물의 성장을 향상시킬 뿐 만 아니라, 오염물질을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근권 세균도 식물상 복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물상 복원에 이용된 근권 세균에는 Azospirillum lipoferum, Enterobactor cloacae, Azospirillum brasilense, Pseudomonas putida, Burkholderia xenovorans, Comamonas testosterone, Pseudomonas gladioli, Azotobacter chroococcu, Bacillus megaterium, Bacillus subtilis 등이 있다. pH, 온도, 영양물질, 최종전자수용체, 수분함량, 유기물 함량, 오염물질 종류와 물리화학적 인자도 식물상 복원에 있어 제한 요소로 작용한다.

경상남도 연안습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in Coastal Wetland in Gyeongsangnam-do, Korea)

  • 유주한;박경훈;윤영철;송봉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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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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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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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안습지는 바다와 육지의 전이지대로서 다양한 생물종다양성을 가진 중요한 지역이다. 식물상 분석 결과, 85과 212속 278종 27변종 5품종 등 총 3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염생식물은 가는갯능쟁이, 수송나물, 나문재등 총 14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수생 및 습생식물은 좀깨잎나무, 여뀌, 흰꽃여뀌 등 총 23분류군이 관찰되었다. 귀화식물은 메밀, 소리쟁이, 양명아주 등 40분류군이 조사되었고 평균 귀화율 및 도시화지수는 각각 17.9 % 및 3.67 %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봉의꼬리, 쇠고비, 홍지네고사리 등 총 2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향후 연안습지의 식물상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이며, 염생식물에 대한 군락 동태 및 종조성에 대한 조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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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고들빼기의 분류학적 실체 (Taxonomic identity of Crepidiastrum ×nakaii recorded on Hongdo Island)

  • 장영종;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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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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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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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들빼기속에 속하는 홍도산 홍도고들빼기의 학명은 이고들빼기와 절영풀의 잡종인 Crepidiastrum ×nakaii로 기록되어 왔다. 홍도 식물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홍도고들빼기의 분류학적 실체를 재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홍도고들빼기의 형태적 특징과 지리적 분포 및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염기서열을 고들빼기속 근연종들과 비교하였다. 형태적 특성 조사에서, 홍도고들빼기는 짧고 굵은 아관목성 줄기와 8개의 내총포편 및 10 내지 12개의 소화수를 갖는 점에서 갯고들빼기와 유사한 반면, 개화기에 시드는 뿌리잎과 막질로 예 거치인 줄기잎 및 부리가 있는 수과 형태 등에서는 이고들빼기와 유사하였다. 한편 이고들빼기와 갯고들빼기는 홍도와 인근 섬 지역에 자라지만, 절영풀은 분포하지 않는다. 이러한 형태 및 분포 조사결과, 홍도고들빼기의 학명은 이고들빼기와 절영풀의 잡종인 C. ×nakaii가 아니라, 이고들빼기와 갯고들빼기의 잡종인 C. ×muratagenii로 판단된다. 하지만, ITS 염기서열은 조사된 종들을 구별할 수 있는 해상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긴잎돌김 Porphyra pseudolinearis의 장단체형간 18S-rDNA 염기서열비교

  • 김형근;;김영대;홍용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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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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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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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김(Porphyra)속 식물은 색깔, 체형, 크기, 촉감 등의 식별형질에 근거하여 분류가 시작되었고, Kurogi는 일본산 김속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를 개괄하면서 김속의 식별형질로서 엽체의 세포층수, 거치상 돌기의 유무, 생식유형, 정자낭반의 형태, 정자낭 및 과포자낭 분열형식, 무성포자의 형성 유무, 지리적 분포, 각포자의 형태 및 생태적 특성 등을 종합하였다. 그러나 전통적인 분류 특징을 가지고 70종이나 되는 김을 분류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불충분하여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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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신품종 벼의 도입과 보급

  • 홍금수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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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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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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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리상의 발견시대 이후 인류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의 하나로 유럽인에 의한 신대륙의 개척을 들 수 있다. 15세기말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신구대륙간 교류사를 연구한 Crosby는 유럽인이 적은 수의 초기이민을 가지고 식민지개척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무기나 잘 훈련된 제국군대보다는 오히려 구대륙의 잡초, 해충, 식물, 동물, 병원체가 신대륙의 생태계를 대대적으로 교란하였기 때문이라고 해석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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