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혼합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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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 항균제의 어류질병 세균에 대한 시험관내 항균활성 (In vitro Antimicrobial Activity in Combination of Antibacterials Against Fish-pathogenic Bacteria)

  • 정승희;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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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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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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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육상의 넙치 양식장에서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는 세균성질병이 같이 감염되는 혼합감염증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혼합감염증은 서로 다른 원인균의 특성 때문에 단일 종류의 약제만으로는 치료효과를 거두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약제의 병용 투여에 의해 이들의 상승작용을 이용함으로써 합병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어류 세균성질병의 원인세균인 Vibrio anguillarum, Edwardsiella tarda, Streptococcus sp., Staphylococcus epidermidis을 선정하여 병용 항균제의 시험관내 활성을 평가하는 대표적 방법인 Checkerboard법을 적용하여 fractional inhibitory concentration (FIC)지수를 구하여 상승효과를 나타내는 병용 항균제를 찾아내었다. (OTC+LM), (TC+FF), (OTC+FF)의 병용 항균제는 V. anguillarum에 대하여, (SNF+FF), (TC+FF), (SNF+OXA), (OTC+FF)의 병용 항균제는 E. tarda에 대하여, (CFX+OL), (OTC+OL), (TC+OL), (OTC+LM), (OTC+SPM), (OTC+EM), (DOXY+OL), (TC+SPM)의 병용 항균제는 Streptococcus sp.에 대하여, (CFX+EM), (FF+EM), (DOXY+OL), (CFX+OL)의 병용 항균제는 S. epidermidis에 대하여 시험관내 상승적 상호작용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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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의 사람 간 전파의 주요 수단인 사회적 접촉 연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 고찰 (Systemic Review of Social Contacts of Person to Person Spread of Infections)

  • 오향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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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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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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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감염병의 유행 발생과 전파는 지속적으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염병의 사람 간 전파는 사회적 접촉에 의한다. 그러나 사회적 접촉에 관한 국내 연구는 초기 단계다.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서 각국의 사회적 접촉의 실태를 파악하여 국내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 선정기준은 2000년 이후부터 2017년 12월까지 영어로 발표된 전국적인 규모의 사회적 접촉 논문 12편을 최종선정하였다. 후향적 접촉일지(7건, 58.3%), 무작위 추출법(9건, 75%)을 연구방법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접촉자 수는 4.9명-17.7명/일, 주중에 주말보다 더 많았으며, 매일 만나는 관계에 있는 사람과 주로 접촉하였고, 신체적 접촉은 가정 내에서 빈번하였다. 접촉 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은 5-19세로 감염병 유행 발생 시에는 이 연령층에 의한 감염전파가 우려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동질성혼합(assortative mixing)은 5-20세 군에서 높아 이 연령층은 동일한 연령대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전파 가능성이 큼을 시사하므로 이 연령층에 대한 감염 예방대책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므로 국내에서도 새로운 감염병 또는 재유행 감염병의 발생이나 관리의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 국내 기반의 사회적 접촉양상을 파악하여, 이를 기초로 국내 감염병 유행 발생의 예측과 감염 예방대책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MDBK 세포 배양에서 Eimeria tenella 발육 상황 및 닭 비장세포에 의한 발육 항진 효과 (Development of Eimeriu tenezla in MDEK cell culture with a note on enhancing effeet of preincubation with chicken spleen cells)

  • 채종일;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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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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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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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닭의 맹장 상피세포에 기생하여 출혈, 설사 등을 일으키는 구충류(구충류. Coccidia인 Eimerin tenella는 감염 초기에 상피 내 림프구(intraepithelial Lymphocyte; IEL)와 같은 면역계 세포로 먼저 침입하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E. tenella가 면역계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이 추후 충체 생존 및 발육에 도움이 되는 과정인지를 알아보고자 한 것으로, 분리하기 쉬운 닭의 비장 세포를 면역계 세포로 이용하고 MDBK(Madin-Darby bovine kidney) 세포를 시험관 내(in nitre) 숙주세포로 하여 E. tenella의 생존 및 발육 능력을 정량적으로 측정한 것이다. 실험 과정은 3단계로 나누어 첫째 MDBK 세포가 숙주세포로 적합한지 우선 형태학적으로 관찰한 후, 둘째 E. tvnella sporozoites의 발육, 중식 상황을 3H-uracil 동위원내 흡수시험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셋째 이 방법을 이용하여 sporozoites를 비장세포와 혼합배양한 후에는그 발육, 중식 능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였다. MDBK 세포에 탈낭 직후의 정상 sporozoites를 직접 감염시켜 발육상황을 형태학적으로 관찰한 바 감염 3∼4일에 영양형 및 분열체(schizonts)가 완성되고 merosoites가 터져 나와 다른 세포로 침입하는 분열증식(schizogony)이 활발히 영위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3H-uracil 흡수는 감염 12시간부터 뚜렷이 나타났고 48∼60시간에 peak에 달한 다음 서서히 감소하였다. 3H-uracil 흡수량은 sporozoites 감염 농도에 따라서도 변화하였으나 탈낭 후 MDBK 세포 감염까지의 시간 경과 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sporozoites를 비장세포와 함께 4∼12시간 시험관 내에서 먼저 혼합배양한 다음 MDB노 세포에 감염시켰을 때 3H-uracil 흡수량은 sporozoites만을 태양한 대조군 에 비해 항상 높아 비장세포와의 혼합배양 후 발육증식이 더욱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E. tenella의 sporosoites가 생체 내에서 IEL과 같은 면역계 세포에 침입하는 것이 충체 생존이나 발육에 있어서 비록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생존이나 발육능력을 보존 또는 항진시키는데에 도움을 주는 과정의 하나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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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요인이 보리호위축병(BaYMV)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imatic Factors on Disease Incidence of Barley fellow Mosaic Virus (BaYMV))

  • 박종철;서재환;김형무;이귀재;박상래;서득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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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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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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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 4개년 조사 기간 중 보리호위축병 발병율은 6.6%-62.5%로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라 큰 변이를 나타내었다. 2. 면역혈청학적 검정 결과 보리호위축병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일부 품종은 BaMMV와의 혼합 감염이 발생하였으나 보리호위축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생이 낮은 경향이었다. 3. 월동전 보리 초기 생육 기간의 기상 조건과 발병율의 변화 조사 결과 평균기온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내었다. 4. 월동기중에는 기상조건과 발병율과는 어떤 요인도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5. 생육재생기 이후의 발병율은 최고기온과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내어 병징 발현에는 최고기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격동루공 및 폐렴을 동반한 Ludwig's angina의 1례 (One Case of Ludwig's Angina with Mediastinal Fistula and Pneumonia)

  • 한경수;홍정애;정덕희;김춘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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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9년도 제13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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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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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Ludwig's angina는 구강저부 및 경부, 즉 설하간극에 발생하는 봉와직염(蜂窩織炎)을 말하며 약 80%에서 치아로부터 감염되나 설근부, 구강저의 염증, 실근편도염, 타액결석에서도 감염될수있고 기염균(起炎菌)으로는 용혈성 연쇄상구균과 포도상구균의 혼합감염이 많으며 종격동염(縱膈洞炎), 인두주위간극(咽頭周圍間隙)으로 염증의 전파, 후두부종에 의한 호흡곤란 등의 합병증을 초래시킬 수 있다. 저자들은 Ludwig's angina에 합병된 폐렴 및 종격동루공을 경험한바 문헌적 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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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유청의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와 고추모틀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Cheese Whey on Cucumber Mosaic Virus and Pepper Mottle Virus in Capsicum annuum)

  • 정봉남;권선정;최국선;윤주연;조인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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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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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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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즈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유청이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mosaic virus, CMV)와 고추모틀바이러스(pepper mottle virus, PepMoV)의 감염 억제효과가 있는지를 고추 '청양' 품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온실에서 유청 원액 및 원액을 물로 2-20배로 희석하여 고추 '청양' 품종에 분무한 후 복숭아혹진딧물을 이용하여 CMV-Vch를 접종한 결과, 원액을 처리한 실험 구의 감염률이 6.6%로, 대조로 물을 처리한 실험 구의 감염률 23.3%에 비해 저하되었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 '청양' 품종에 CMV는 인위적으로 접종하지 않고 자연 감염되도록 둔 상태에서 정식일부터 6월 말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유청 원액을 분무 처리한 결과, 6월5일 이전에 자연적으로 CMV에 감염된 식물체의 비율이 무처리와 살충제 처리에 비해 각각 18.9%와 16.7% 감소하였다. 유청의 식물 바이러스 감염억제에 대한 작용 기작을 알기 위하여 온실에서 PepMoV-kr에 감염된 식물체 즙액과 유청을 1:1로 혼합하여 고추에 인공접종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외피단백질 농도 변화를 웨스턴 블로팅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접종 6일 후 대조에 비하여 적었으나, 접종 9일 후에는 대조와 동일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유청이 고추에 발생하는 서로 다른 속에 속하는 두 종류의 바이러스인 CMV와 PepMoV에 의한 감염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콘택트렌즈에 연관된 소아집단 I 에서 증례 보고 -개산성 사시를 가지는 선천성 백내장 (THE CONTACT LENS RELATED CASE REPORTS IN PEDIATRIC POPULATION I -Congenital Cataract With Divergent Squint)

  • ;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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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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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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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부 눈의 합병증은 콘택트렌즈에 연관된 것에 의해 감염이 관련되어 있다. 특히 눈 합병증의 대부분의 원인은 감염의 여러 경로로 인한 미생물인 것이다. 그러므로 환자는 눈 병의 부작용에 의해서 즉시 콘택트 렌즈 착용을 중단한다. 저자는 실험실에서 미생물을 분석하였다. 이것은 Chryseamonas meningosepticum와 Enterobacter sp.의 혼합된 성장으로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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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에 대한 곤충병원세균류 배양액의 곤충면역억제활성 및 비티 생물농약과 혼합효과 (Immunosuppressive Activity of Cultured Broth of Entompathogenic Bacteria on the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 and Their Mixture Effects with Bt Biopesticide on Insecticidal Pathogencity)

  • 김지민;;김용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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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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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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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곤충병원선충으로부터 분리된 곤충병원세균들(Xenorhabdus nematophila, X. sp. and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은 곤충혈강에서 높은 살충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세균들은 또한 phospholipase $A_2$ 효소 작용을 억제하여 면역중개반응을 무력화하여 곤충기주의 면역억제를 유도하게 한다. 본 연구는 이들 세균이 성장된 배양액이 이러한 면역억제 활성을 보유하는 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0.2\;{\mu}m$ 공극 크기의 여과막을 이용하여 세균배양액으로부터 세균을 제거시켰다. 이렇게 멸균된 세균배양액은 배양액 농도에 따라 뚜렷하게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5령충의 혈구세포 활착행동을 억제시켰다. 또한 이러한 억제효과는 세균별로 차등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X. nematophila의 배양이 가장 높았다. 이 세균의 면역억제 활성 성질을 Bacillus thuringiensis (Bt)의 감염력 제고에 적용하였다. 세 세균 모두의 배양액(세균 포함)들은 낮은 농도의 Bt와 혼합하여 섭식 처리할 경우 어린 파밤나방 유충에 대해서 뚜렷하게 Bt 감염력을 제고시켰다. 다시 이 세균을 제거한 멸균된 배양액을 낮은 Bt농도 처리와 혼합하여 섭식 처리하였다. 이때 X. nematophila의 배양액만이 Bt의 감염력을 제고시켰다. 본 연구는 이들 세 곤충병원세균의 배양액에 곤충의 면역억제물질이 포함되었음을 보였으며, 이들 물질을 Bt와 혼용하였을 때 Bt의 살충력을 제고시킬 수 있음을 나타냈다.

자연산 자주새우(Crangon affinis)에서 흰반점바이러스(WSSV)의 neutralization을 위한 인위감염(experimental infection) (Experimental Infection for the Neutralization of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 in Wild Captured Sand Shrimp, Crangon affinis)

  • 공수정;김영진;최미란;김성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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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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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4-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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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흰반점바이러스(WSSV)는 새우양식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 원인체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인위적인 실험모델로서 WSSV에 대한 자주새우(Crangon affinis)의 감수성을 확인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WSSV가 희석된 수조 내에서 침지법으로 감염된 새우는 감염 후 7일째에 100% 누적폐사율을 보여 자주새우가 WSSV에 대해 매우 높은 감수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재조합단백질인 rVP466에 대한 항혈청의 중화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항혈청과 반응시킨 바이러스액($1{\times}10^4$ 배로 희석된 WSSV)을 이용하여 침지법으로 자주새우에 대해 공격실험(challenge test)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WSSV로 challenge한 감염대조구(positive control)의 새우들은 감염 후 5일째에 100% 폐사하였으며, WSSV와 rVP466 항혈청을 1:0.01, 1:0.1, 1:1로 혼합한 액으로 challenge한 새우들은 감염 후 14일째에 각각 100%, 68.8%, 68.8%의 누적폐사율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연안서식종인 자주새우가 양식장으로부터 배출된 WSSV에 의해 자연상태에서 감염 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항혈청에 대한 중화효과를 나타냄으로써 겨울철 저수온기에 WSSV 감염을 위한 대체 실험생물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흉골 봉합 방법이 흉골 열개 및 감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rnal Closure Method on Sternal Dehiscence With or Without Infection)

  • 이삼윤;박권재;고광표;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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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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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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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수술 후 흉골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들 중 흉골 봉합선의 견고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본 저자들은 흉골 봉합 방법에 따른 흉골 열개 및 감염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여 합병증이 적은 가장 효과적인 흉골 봉합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개심술을 받았던 환자들중 45세 이상의 환자 48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 철사 6개로 단순 봉합을 한 159예, 흉골병에 2개의 단순 봉합 후 3개의 8자형 봉합을 한 119예, 각 늑간에 2개씩 10개의 단순 봉합한 150예,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6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34예에서 판막수술을, 213예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42예에서 그 외의 수술을 하였다. 결과: 총 12예(2.5%)에서 흉골 열개 및 감염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수술 후 흉골 절개부의 합병증은 철사 6개를 이용한 단순 봉합 환자군의 3.1%(5/159)에서, 8자형 봉합 환자군의 3.4%(4/119)에서, 철사 10개를 이용한 겹치기 단순 봉합 환자군의 2.0%(3/150)에서 발생하였으며,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환자 군에서는 합병증이 없었다(교차비에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세 봉합방법에 대한 상대위험도에서는 유의성을 보임). 판막수술을 받은 환자군의 7예(3.0%),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환자군의 5예(2.3%)에서 흉골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종류에 따른 흉골 감염의 차이는 없었으며, 당뇨병은 흉골 합병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었다(교차비 및 다량분석에서 p = 0.00). 결론: 흉골 봉합 때 단순 봉합과 8자 봉합의 혼합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골봉합이 용이하고 수술 후 흉골의 열개나 감염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비해 64.5 $\pm$ 4.6%, 63.8 : 4.4%로 유의하게 개선된 소견을 보였으나(P<0.05), ll, III군에서 reserpine 및 prazosin으로 전처치 조건을 차단한 V, Vl군은 동일한 재관류 시간이 경과한 후 developed pressure는 52.2 $\pm$ 5.2%, 49.8 $\pm$ 5.7%로 단위시간당 수축기 좌심실압의 회복율은 54.8 $\pm$ 5.1%, 53.3 $\pm$ 3.6%로 II, III군에 비해 유의한 회복율의 감소를 보였고 이러한 회복율은 I군에 비해 유의한 차가 없었다. 결론: 교감신경 $\alpha$-수용체 작용약물에 의한 약물학적 전처치는 재관류 후 심근기능 회복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전처치 효과는 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의 고갈이나 $\alpha$1-수용체 차단제에 의해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효과는 교감신경계 전달물질 및 $\alpha$1-수용체를 통해 유도됨을 알 수 있다.380$\pm$71 mL, p=0.05).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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