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rley yellow mosaic virus (BaYMV) cause severe damage in barley cropping field especially yield reduction about 40% to 100% depend on climatic conditions and varieties. The correlations between disease incidence (DI) and changes of climatic conditions were analyzed. The average temperature affected on the DI in early barley growing stage before wintering. However any factors was not correlated with DI during wintering season that means barley growth was closely related to virus reproduction.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highest temperature and DI during barley regeneration time that temperature, especially the highest, has to be considered to set appropriate time for DI investigation.
1. 4개년 조사 기간 중 보리호위축병 발병율은 6.6%-62.5%로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라 큰 변이를 나타내었다. 2. 면역혈청학적 검정 결과 보리호위축병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일부 품종은 BaMMV와의 혼합 감염이 발생하였으나 보리호위축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생이 낮은 경향이었다. 3. 월동전 보리 초기 생육 기간의 기상 조건과 발병율의 변화 조사 결과 평균기온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내었다. 4. 월동기중에는 기상조건과 발병율과는 어떤 요인도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5. 생육재생기 이후의 발병율은 최고기온과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내어 병징 발현에는 최고기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