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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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별 살풀이춤에 나타난 미적 특이성에 관한 고찰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esthetic Singularity in the Salpuri Dance by Types - Focused on Honam Region)

  • 최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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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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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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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예향 호남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춤 중에 류별 살풀이춤들은 호남 지역의 문화적 양상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가를 도출하고 그 미적 특이성을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호남춤의 지역적 특성과 호남지역 교방에 뿌리를 두고 계승·발전되고 있는 이매방, 최선, 장금도, 조갑녀 살풀이춤의 구성 형태를 살펴보고 작품구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호남춤의 정통성과 춤 성향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호남지역 살풀이춤의 예술적 독창성과 호남춤으로서의 명맥, 그리고 전승과 창조적인 발전을 지역적 특수성과 연관 지어 보고자 진행하였다. 이러한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살풀이춤을 통해 지역문화의 배경을 이해하고 문화적 가치를 생성해 내는 작업은 지역의 무형유산으로서 본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성찰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호남지역 Sea Grant 사업단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ategic Plan for Honam Sea Grant College Program)

  • 남택근;이돈출;임정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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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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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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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호남지역 Sea Grant 사업단의 장기적인 발전방향 및 발전계획 수립에 관해 언급을 하고자 한다. 호남지역 Sea Grant 사업단에서는 지역의 해양 및 수산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크게 연구개발, 교육홍보, 대민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연구개발분야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살펴보고 호남지역에 적합한 사업 분야를 도출한다. 다음으로 교육홍보분야에 있어서는 해양수산부 및 지역 내 관계기관에서 행하고 있는 해양교육프로그램의 현황을 살펴보고 추진해야 할 사업방향에 대해 제안할 것이다. 대민봉사활동 영역에 있어서는 대민활동의 필요요소들에 대해 언급하고 우리지역에 있어서 필요한 사업영역에 대해 언급할 것이다. 아울러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네트웍 구성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고, 이를 통해서는 사업단의 효율적인 운영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교류가 가능해 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내의 현안문제를 도출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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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지 지역건축특집 시리즈 ① - 호남건축의 정체성을 찾아서 (Special Series of Architecture Magazine: Regional Architecture ① - Looking for Identity of Honam Regional Architecture)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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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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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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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그간 건축사지에 수록된 건축 작품들이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되어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의 작품을 충분히 소개하지 못하여 왔다. 그러므로 이번 월호부터 한지역의 작품과 문화적인 배경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특집을 기획하여 보기로 한다. 그 첫 번째로 호남지역의 문화와 건축을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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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폭설피해 현장을 가다-피해지역 참단한 현실 반영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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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통권4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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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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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난 05년 12월에 내린 폭설로인해 전라도 지역 양계농가에 큰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양계를 포함해 3천 5백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본회 최준구 회장은 지난 1월 10~11일 이틀에 걸쳐 호남지역을 방문, 피해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날 최준구 회장은 광주·전남 도지회를 방문하여 양계농가 회원들과 함께 폭설피해 대책 논의를 했다. 큰 피해가 말해 주듯이 호남 양계인들이 다수 모여 피해상황과 대책논의를 위해 광주ㆍ전남도지회에 모였다. 방문일정으로 전남지역은 윤한성 지회장과 김회동 상무가 동행했으며 전북지 역은 박옥룡 지회장과 이희환 상무가 동행해 실질적인 피해현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최준구 회장은 방문 농가마다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였다. 본고는 방문한 4개 농장에 대해 피해실태를 간접적으로 파악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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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 점토대토기문화기의 묘제와 지역성 (Burials and Regionality of the 'Jumtodae' Pottery(Pottery with Clay Strips) Cultural Age in Honam Province)

  • 이동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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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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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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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기존에 호남지방에서 점토대토기문화기의 묘제로 알려진 것은 적석목관묘(적석석관묘), 토광(목관)묘, 옹관묘, 주구묘 등이다. 그런데 이러한 묘제가 호남지방에 있어서 점토대토기문화기의 묘제를 모두 포괄하고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점토대토기문화기에도 청동기시대의 묘제가 잔존하고 있어, 지역마다 그 양상이 상이하였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호남지방에 있어 점토대토기 유입기의 묘제의 양상과 그 변천, 그리고 지역성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호남지방의 점토대토기문화기 묘제를 유물상과 관련지어 보면 크게 4단계로 구분된다. 원형점토대토기 문화의 유입기(I한계)에, 세형동검${\cdot}$조문경${\cdot}$흑도${\cdot}$원형점토대토기 들의 새로운 유물이 확인되고 있지만, 묘제는 청동기시대 이래의 묘제에 신묘제인 적석목관묘의 일부 속성이 가미된 적석석곽묘${\cdot}$석개토광묘, 지석묘 등이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적석석곽묘와 석개토광묘는 전북지역에서, 지석묘는 전남지역에서 확인되는데, 이는 청동기시대 묘제의 지역성에 그대로 계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호남지방에서 원형점토대토기문화기의 초기에 호서지방의 대전 괴정동 적석목관묘와 같은 신묘제의 유입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유물에서도 뒷받침되다싶이 요법지방 등지에서의 유이민의 1차 도래지가 호서지방이 중심이었고, 호남지방은 그러한 문화의 2차적인 파급속에서 묘제에 부분적으로만 영향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현재까지의 자료로는, 호남지방에서 화순 대곡리와 같은 적석목관묘가 출현하는 것은 호서지방보다 늦은 기원전 3세기대에 이르러서이다(II단계). 이후에 토광묘${\cdot}$주구묘${\cdot}$옹관묘 등이 나타난다. 다뉴조문경이 출토되는 I단계를 요녕지방과 일정한 관련성을 가지면서 점토대토기문화가 파급되는 시기라고 한다면, 다뉴세문경이 확인되는 II단계 이후는 점토대토기문화의 토착화가 진전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호남지방에서도 전남지역은 새로운 문화의 영향이 더 늦었다고 판단된다. 전남지역에서 영산강유역의 전남서부지역에는 지석묘가 일부 지속되고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른 한계의 토광묘나 적석목관묘가 조사되고 있어 전남동부지역과도 차별성을 보인다. 현재까지의 조사성과로는 전남동부지역에 토광목관묘 이전의 적석목관묘 한계가 확인되지 않으며, 주구묘나 옹관묘도 조사된 바가 없어 지역적인 특색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남동부지역이 산악지대이면서 문화 전파의 종착지였고, 청동기시대 이래의 지석묘가 장기적으로 사용되어 신묘제와 은화를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문화적 보수성에 기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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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호남지역경제의 전개과정: 지역경제의 수렴 또는 확산\ulcorner (The Honam Region제s Evolutions in the 1990s: Convergence or Divergence\ulcorner)

  • 정준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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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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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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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논문은 1인당 GRDP와 노동생산성의 몇 가지 요소분해를 통해 1990년대 우리나라 지역격차의 추이와 대표적 낙후지역중의 하나인 호남지역의 전국대비 상대적 경제성과 패턴을 조사하였다. 이로부터 몇 가지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1990년대 우리나라 지역간 격차가 심화되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지역간 취업률 격차보다는 생산성 격차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둘째, 1 인당 GRDP의 측면에서 보면 전국대비 호남지역경제의 성과가 저조하다. 단 전남지역은 예외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상대적 누적인구성장이 높은 음(-)의 값을 갖기 때문이다. 세번째, 호남지역의 낮은 상대적 생산성 성장은 건설업, 운수창고업, 그리고 제조업에서의 상대적인 생산성 성장의 하락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제조업이 상대적 지역생산성 성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농림어업과 도소매업 및 음식숙박업을 제외한 서비스업종이 상대적 지역생산성의 마이너스 성장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호남지역 전체에서 사회, 개인, 공공 및 기타서비스업으로의 고용의 이동은 주목할 만하다. 낙후지역경제에서 서비스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위의 사실로부터 추론할 수가 있을 것 갈다. 물론 제조업 투자를 통해 지역경 제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 순환누적인과 모형이 함의하는 것처럼, 이는 상당한 시간이 소오 되는 일이다. 다양한 서비스업종 중에서 사회, 개인, 공공 및 기타서비스업은 주목의 대상이 된 다. 왜냐하면, 낙후지역에서 인구성장이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인구규모에 비례하는 도소매 업과 음식숙박업과 같은 소비자서비스업의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따라서 공공부문의 재정보 조와 지원의 매개가 여전히 낙후지역 경제발전에 중요한 고리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사회, 개 인, 공공 및 기타서비스업은 공공행정, 사회보장, 교육, 보건, 사회복지사업 등을 포괄하고 때문에 그 중요성이 부각될 수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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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지 지역건축특집 시리즈⑤ - 강원건축의 정체성을 찾아서 (Special Series of Architecture Magazine: Regional Architecture ⑤ - Looking for Identity of Gangwon-do Regional Architecture)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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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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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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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그간 건축사지에 수록된 건축 작품들이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되어 대한민국 다양한 지역의 작품을 충분히 소개하지 못하여 왔다. 이에 한 지역의 작품과 문화적인 배경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특집을 기획하였다. 지난 호남지역, 부산 경남지역, 제주지역, 충남지역에 이어 마지막으로 강원지역의 문화와 건축을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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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의 변화: 1988년, 2003년 및 2016년 조사결과 비교 (Change and Continuity in Regionalism: A Comparison of 1988, 2003, and 2016 Survey Results)

  • 윤광일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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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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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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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은 지역주의의 미시적, 사회심리적 기반을 파악하기 위해 이의 이론적 작업으로 지역주의의 개념적 위상을 제시하고 편견과 사회정체성이론을 소개했다. 경험적 분석에서는 지역주의의 정서적, 행동적, 인지적 요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1988년, 2003년, 그리고 2016년에 수집한 전국단위의 설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영 호남 출신에 대한 편견, 차별경험, 지역갈등에 대한 귀인 등의 변화양상을 출신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첫째, 호남 출신에 대한 편견이 전국적으로 또한 출신지역 별로 하락하는 추세이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 출신의 호남출신에 대한부정적 인식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연령이 낮을수록 호남편견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지지하는 지역정당에 따라 호남편견이 갈리는,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이 중첩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셋째, 대부분의 응답자가 출신지역에 따른 명시적 차별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상대적으로 호남 지역출신 응답자의 차별 경험 비율이 다른 지역 출신 사람들에 비해 높게 나왔고, 정체성과 자존감과 관련된 차별 경험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넷째, 호남출신은 지역갈등의 원인을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지역주민의 의식과 같은 내적 요인에서 찾고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정부의 경제발전 정책이라는 외적, 구조적 요인에 귀인해 왔다. 이는 편견 대상 집단의 일반적 행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글을 요약하며 편견감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글을 맺는다.

베스트셀러에도 '지방자치시대'

  • 허연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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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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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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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방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지역별 베스트셀러는 곧 해당지역의 '문화현상'을 반영한다. 우선 수도권 경기지역은 수필류가 강세를 보이는가 하면 호남지역에선 "김대중죽이기"가 초강세를 띤다. 부산에서는 무역 중심지인 주변환경 때문인지 경제 경영 관련서의 호응이 높다. 충청지역은 격높은 수필류가, 제주도에는 '제주'를 소재로 한 책들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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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 경대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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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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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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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충북지역은 호남지역 다음으로 오리산업이 발전한 지역 중 한 곳이다. 특히 주원산오리를 비롯한 오리계열업체를 중심으로 오리고기 유통업도 활발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오리농가 사육제한 실시로 충북지역 오리농가가 50%이상 줄어들면서 오리생산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충북지역의 오리산업 재 부흥을 위해 정책을 마련하고 오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의 소통창구가 되겠다는 경대수 의원을 직접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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