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태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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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골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의 임상 및 방사선학적 고찰 (A CLINICAL AND RADIOLOGIC CONSIDERATION OF AMELOBLASTOMA OF THE JAWS)

  • 박창서;김기덕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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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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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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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하악에 발생한 45예, 상악에 발생한 1예로 총 46예의 법랑모세포종이 연구되었다 환자의 평균연령은 34세였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가장 흔한 징후는 악골 또는 안면의 종창이었다. 소구치-대구치-하악지 부위를 침범한 예가 20예(43.5%)였다. 다방성 병소가 26예(56.5%)에서 발견되었다. 방사선학적 형태는 환자의 연령이나 조직학적 형태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단방형 형태는 주로 젊은 환자에서 발견되었으며 10대에 호발하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근치 또는 보존적 수술로 치료를 받은 분석 가능한 18명의 환자에서 재발율은 33.3%를 나타내었다. 다방성 형태(36.4%)학적 행태를 명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좀 더 상세한 임상 및 방사선학적 변수가 첨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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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말의 쾌적성과 항균성에 관한 연구 (제2보) -착용과 관리시에 항균성 밑 형태안정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mfort and Antimicrobial Properties of Sports Socks (Part II) -focused on antimicrobial, and shape-retention properties during wear and care-)

  • 박명자;김칠순;남영미;임정호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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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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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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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스포츠 양말의 쾌적성과 항균성에 영향을 주는 인자 중에서 특히 양말의 항균성은 위생적인 쾌적감에 중요한 요소이고, 반복되는 착용과 관리도중 에 발생하는 양말의 형태변화는 착용자의 Fit감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20종류의 양말시료를 섬유종류, 실의 굵기, 편성조직, 가공처리를 실험조건에 맞게 고려하여 직접 편성하거나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항균가공된 시판 양말의 항균성과 내세탁성, 양말의 착용과 관리 중에 문제가 되는 형태안정성에 관한 실험결과로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시판되는 항균가공양말의 항균성과 내세탁성은 모든 시료에서 매우 우수하게 나타나, 위생적인 의생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쾌적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 2. 양말의 착용 중 또는 관리 중에 형태안정성을 결과를 보면, 섬유의 종류 편성조직에 영향을 받는데, 특히 면양말의 제작 시에는 착용 중에 발생하는 폭방향의 이완현상과 관리 중에 발생하는 길이수축현상을 고려하여 부위별 크기를 조절해야, Fit 감을 유지하며 이수축에 의한 문제발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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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영상에서 간 질환 병변 추출 및 분석 기법 (Focal Liver Mass Detection and Analysis in Ultrasound Images)

  • 이승강;박은비;김호준;황병갑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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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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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6-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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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조영증강 초음파 동영상은 측정 부위의 혈류의 형태와 특성 정보를 포함하지만, 이를 육안으로 판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 영상으로부터 간 질환과 연관한 병변을 추출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기반 기술로서 영상 처리 및 분석 기법을 제안한다. 마이크로버블(microbubble) 형태의 노이즈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각 프레임의 영상으로부터 근사화된 원형 또는 타원 형태로 나타나는 병변을 추출하기 위하여 허프 변환(Hough transform)을 이용한 병변 추출 기법을 제시하며, 추출한 병변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TIC(time intensity curve)의 특성과 조영 효과의 전이 시간(transit time) 등의 정보를 영상의 형태로 가시화하는 방법과 MRF(Markov random field) 모델을 이용한 영상개선 기법을 소개한다. 제안된 이론은 실제 간 질환 진단 초음파 영상에 적용하여 그 유용성을 평가한다.

국소의치 최후방 지대치 유도면의 기울기와 형태가 지대치 및 지지조직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F THE STRESS DISTRIBUTION OF THE ABUTMENT AND SUPPORTING TISSUES ACCORDING TO THE SLOPES AND TYPES OF CHIDING FLAMES OF THE LAST ABUTMENT IN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USING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METHOD)

  • 김양교;이청희;조광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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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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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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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악 우측 제1대구치 및 제2대구치가 손실된 2급하악 후방연장 국소의치에서 무치악 부위 지대치 유도면의 기울기와 형태가 지지조직에 미치는 응력 및 변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3차원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Kratochvil 형태의 유도면의 기울기가 잔존치조제에 대하여 $90^{\circ}$인 경우, $95^{\circ}$인 경우, 그리고 $100^{\circ}$인 경우와 Krol형태의 유도면의 기울기가 $90^{\circ}$인 경우에 있어서 제2소구치를 지대치로 하고 RPI형태의 유지장치를 사용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모델링한 다음 제1대구치 및 제2대구치의 중심와에 150N의 하중을 가하여 응력 및 변위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Kratochvil의 유도면 형태 중 기울기가 $90^{\circ}$인 경우와 Krol의 유도면 형태에서는 유사한 응력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지대치에서 치근단 방향으로 응력이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유도면의 기울기가 $95^{\circ}$인 경우에서는 지대치의 치근단 부위에 응력이 증가하면서 근심방향으로 향하였으며, $100^{\circ}$인 경우에서는 치근단의 응력이 협측 및 근협측 방향으로 집중되어 나타났다. 3. 유도면의 기울기가 $90^{\circ}$인 경우에서는 지대치의치근이 조금 시계방향으로 비틀리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Krol의 유도면 형태에서는 지대치가 치근단 부위에서는 원설측으로 치경부에서는 근협측으로 변위되었다. 4. 유도면의 기울기가 $95^{\circ}$인 경우에서는 지대치의 치근은 치근단 부위에서 근설측으로 약간 변위되었고 치경부 방향으로 갈수록 반시계 방향으로 비틀리면서 보다 많이 변위되었으며, $100^{\circ}$인 경우에서는 지대치 치근단에서는 근협측으로 변위되었고 치경부방향으로 갈수록 시계방향으로 비틀리면서 보다 많이 변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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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의 수평적,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 두께의 비교 (Comparison of mandibular anterior alveolar bone thickness in different facial skeletal types)

  • 김윤수;차정열;유형석;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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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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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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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골의 수평적, 수직적 골격 형태에 따른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순설측 두께를 하악 전치 치축을 기준으로 계측하고,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비교해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세 이상 성인 환자들의 초진 시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을 사용하여, 수평적, 수직적 분류 기준에 따라 9군으로 분류하여 무작위로 30명(남자 15명, 여자 15명)씩, 총 270명을 추출하였다. 수평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ANB 각도가 사용되었으며, 수직적 골격 형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하악평면각(SN-MP 각도)을 사용하였다.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에서 하악 전치부 치조골의 협설측 두께와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을 계측하여 형태학적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연구 결과로 high angle group은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에 비해 CEJ 하방 2 mm 부위 아래의 협설측 치조골과 모든 부위의 설측 치조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low angle group과 average group 중에서 Class I, II group은 모든 부위에서 Class I average group에 비해 유사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두꺼운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p$ < 0.05). Average group 내에서 Class III group은 Class I, II group에 비해 치근 중간 부위의 협설측과 설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얇은 치조골 두께를 보였으며 ($p$ < 0.05), high angle group 중에서도 특히 Class III인 high angle group에서 더 얇은 평균 치조골 두께를 보였다. 수직적 안면 골격 형태에 따라 하악 이부 치조골의 단면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에서 성인의 교정 치료 시 Class III이면서도 high angle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하악 전치부에서 얇은 치조골 두께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악 전치의 위치를 결정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C-shaped canal의 절단면 분석을 통한 근관형태의 변화와 근관과 치아외벽간의 최소거리 분석에 관한 연구 (CROSS-SECTIONAL MORPHOLOGY AND MINIMUM CANAL WALL WIDTHS IN C-SHAPED ROOT OF MANDIBULAR MOLARS)

  • 송병철;조용범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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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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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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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shape 근관은 주로 하악 제 2대구치에서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 형태로서, 그 특징은 각 근관을 연결하는 fin이나 web이 존재한다. 이런 해부학적으로 복잡함은 근관치료시에 세정과 성형 및 근관충전을 방해하며, 과다한 기구 조작시에 뜻하지 않는 천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shape 치근을 가진 하악 제2 대구치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치근의 위치에 따른 최소 근관벽 두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하악 대구치중 C-shape 치근을 가진 치아를 30개 선별하여 방사선 사진 및 협측, 설측, 치근단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자가 중합형 교정용 레진 (Orthodontics resin, Densply/Caulk, U.S.A)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제거한 치아를 매몰한 후 각각의 시편을 Accutom-50 (Struers, Denmark)에 고정시켜 1 mm 간격으로 절단, 연마한 다음 절단면을 수술용현미경에 연결된 디지털 카메라 (Coolpix 995, Nik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상을 촬영하였다. 30개 치아에서 촬영한 197개의 치아단면을 Root thickness gauge program을 이용하여 근관형태의 변화를 분류하고 부위별 근관과 치아외벽 사이에 존재하는 상아질의 최소두께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1. 근관입구에서 C I이 가장 많이 (73%) 관찰되었으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근관 형태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C II와 C III의 근관형태가 많이 관찰되었으며, 11 개의 (36%)치아에서는 근관입구에서 치근단부까지 근관형태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근관입구에서 단지 2개의 치아에서 나타난 C III type은 치근단부로 갈수록 높은 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2. C-shape 근관은 근관입구 부위에서는 continuous 나 semicolon canal을 가지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2개나 3개의 근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3.평균적인 근관과 치질사이의 최소거리는 근첨부의 설측부위에서 나타났다.

편마비 중재에 신경생리학적 접근기법의 분석 (Analysis of Neurophysiological Approaches to the Intervention of Hemiplegia)

  • 신홍철;강정구;황환익;오정국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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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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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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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편마비 환자의 물리치료는 장애 결과를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신경생리학적 개념을 기초로 한 중재 접근 방법 중 편마비 환자에게 신경 발달 치료와 신경근 균형 접근 기법의 중재 효과를 비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의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47-71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 환자 30명 이다. 중재 집단의 기능적 능력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운동 평가 척도와 수정된 바델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향성을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평가 척도 항목중 바로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눕기와 앉아서 균형 취하기 영역에서, 수정된 바델 척도 항목 중 식사하기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편마비 환자의 손상 부위, 손상 형태, 마비 부위 등의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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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유전치의 치근단 병소로 인한 만곡 영구전치 (DILACERATION CAUSED BY PERIAPICAL LESIONS OF THE DECIDUOUS INCISOR : CASE REPORT)

  • 지혁준;최병재;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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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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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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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아만곡은 조직-형태분화기에 나타나는 치아형태의 이상으로 석회화된 부위와 미석회화된 부위간의 장애로 인해서 치관 및 치근 모두에서 발생하는 기형이며, 상악 절치에서 호발하며 매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었다. 만곡의 원인으로는 유치의 외상 치배의 이소성 발육, 낭종이 있으며 그외에 otodental syndrome, Hurler syndrome, 쇄골두개이골증에서 보고되었다. 본 증례는 치아우식증으로 인해서 발생된 치근단병소가 치아만곡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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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조물 상호작용의 동적거동해석 (Prediction of Dynamic Behavior of Ice-Structure Interaction Process)

  • 임채환;이종원;신병천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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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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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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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평탄빙과 수직구조물이 상호작용 하는 경우의 구조물의 동적거동과 빙하중 추정을 하였다. 구조물의 형태는 수직구조물이고 얼음의 파괴형태는 분쇄파괴로 가정하였다. 평탄빙은 구조물과 접촉하여 분쇄파괴가 일어나는 접촉부위와 탄성변형을 하는 외곽부위로 나누었으며, 구조물은 스프링-질량-감쇄로 구성된 1자유도계로 치환하였다. 강성이 큰 구조물과 작은 구조물에 대하여 제시된 모델에 의한 계산결과와 실험결과를 비교하였다. 비교결과는 본 모델이 빙하중과 구조물의 거동추정을 정도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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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장식에서 대나무 활용의 사례 분석 (Case Analysis for Application of Bamboo in Floral Designs)

  • 방식;윤평섭;유병열;김양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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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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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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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화훼장식에서 대나무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월간잡지 플레르(Fleur)와 국제꽃장식대회의 대나무 작품 108개를 토대로 조사하였다. 대나무의 사용부위에 따른 사용빈도와 작업형태, 조형형태, 그리고 작품 안에서 대나무의 배열 기법을 분석하였다. 대나무의 사용부위는 줄기가 전체 작품에서 90%를 차지하였다. 줄기가 사용된 97작품 중에서 국제 꽃 장식 대회는 매년 4월에 열리는 특성으로 대회에 나온 20작품을 제외한 월간 잡지 '플레르(Fleur)'의 77작품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월별 대나무가 쓰인 작품의 수는 새해의 시작인 1~2월과 한여름인 7~8월이 가장 많았다. 줄기를 사용한 97작품에서 줄기가 사용된 형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 가공하지 않고 자연그대로 사용한 작품이 63%로 나타났다. 작품 속에서 대나무의 배열 기법은 수직 병렬형이 48%로 가장 많았다. 기타는 수직, 수평, 사선에 포함되지 않는 원형의 작품들을 분류한 것이다. 대나무가 쓰인 작품의 작업유형은 테이블장식을 포함한 50% 이상이 공간장식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대나무가 소재로 쓰인 작품의 조형 형태는 장식적 형태가 64%, 그래픽적 형태가 30%, 선형적 형태가 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