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INICAL AND RADIOLOGIC CONSIDERATION OF AMELOBLASTOMA OF THE JAWS

악골에 발생한 법랑모세포종의 임상 및 방사선학적 고찰

  • Park Chang-Seo (Department of Dental Radiology, College of Dentistry, Yonsei University) ;
  • Kim Kee-Deog (Department of Dental Radiology, College of Dentistry, Yonsei University)
  • 박창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방사선학교실) ;
  • 김기덕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방사선학교실)
  • Published : 1995.06.01

Abstract

하악에 발생한 45예, 상악에 발생한 1예로 총 46예의 법랑모세포종이 연구되었다 환자의 평균연령은 34세였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가장 흔한 징후는 악골 또는 안면의 종창이었다. 소구치-대구치-하악지 부위를 침범한 예가 20예(43.5%)였다. 다방성 병소가 26예(56.5%)에서 발견되었다. 방사선학적 형태는 환자의 연령이나 조직학적 형태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단방형 형태는 주로 젊은 환자에서 발견되었으며 10대에 호발하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근치 또는 보존적 수술로 치료를 받은 분석 가능한 18명의 환자에서 재발율은 33.3%를 나타내었다. 다방성 형태(36.4%)학적 행태를 명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좀 더 상세한 임상 및 방사선학적 변수가 첨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