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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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원인 (Etiology of the Laryngotracheal Stenosis)

  • 조재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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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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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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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후두 및 기관협착증은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발생한다.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외부로부터의 외상에 의하기도 하지만 대개가 기관내 삽관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관내 삽관에 의한 기도 점막의 손상은 대부분 가역적이기는 하지만 영구적으로 협착을 초래하는 경우, 그 치료에 있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치료 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실패 할 수도 있다. 따라서 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선천적, 후천적 원인들에 대해서 검토하여 보았다. 특히 기도 내 삽관에 따른 협착증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만큼, 이의 병태생리와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문헌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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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협착증 (Tracheal Stenosis)

  • 민풍기;김춘환;조승호;김병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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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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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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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기관 협착증은 이비인후과 영역의 임상에서 아직도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 기관 협착증의 치료법에는 많은 방법들이 이용 되고 있으며 각 경우에 따라 그 적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저자들은 1978년 6세 여아에서 기관절개술후 발생한 기관 협착증에 대하여 Silicon T-tube를 사용하여 치험한 1예와, 1981년 19세 남아에서 염증성 종괴로 인한 기관 협착증에 대하여 Silicon T-tube stent with oral mucosal graft를 사용한 1예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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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을 동반한 대동맥판막 상부 협착증 (Supravalvular Aortic Stenosis with Aortic Regurgitation)

  • 김정태;이철주;소동문;한정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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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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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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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동맥판상부 협착증은 발살바동 상부에서부터 협착이 존재하는 비교적 흔치않은 선천성 질환이다. William 증후군없이 선천적으로 대동맥판 상부 협착증과 대동맥 좌관상판엽의 형성부전으로 인한 대동맥판 폐쇄부전증으로 진단받은 39세 여자환 悶“\ulcorner대동맥판막 치환술 및 Vascutek graft를 이용한 판탈롱 대동맥성형술을 시행 하였다. 환자의 술후경과는 좋았고 술후 9일째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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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기관협착증에 대한 기관절제 및 단단문합술 (SLEEVE RESECTION AND END TO END ANASTOMOSIS WITH SUPRAHYOID RELEASE FOR THE CIRCUMFERENTIAL TRACHEAL STENOSIS)

  • 이강대;이종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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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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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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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최근 교통사고의 증가, 심폐술의 보편화 및 보조호흡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증가에 따라 경구적 혹은 기관절개술을 통해 기관내 삽관을 장기간 유치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기관협착증의 빈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기관내 삽관후 기관협착증을 초래하는데에는 관의 외경, 삽관시 외상, 삽관유치기간, 기계적 보조호흡시 관의 이동, cuff 의 압력 등의 요인이 작용한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기관내 삽관을 장기간 유치시 기관점막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으로 점막하부의 압박괴사 및 혈관의 폐쇄로 인해 기관연골의 무혈성 괴사를 초래하여 환상의 기관협착이 병발하게 된다. 기관협착증에 대한 치료방법으로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환상의 기관협착증인 경우는 협착부위의 절제 및 단단문합술을 시행하고 절제부위가 광범위한 경우는 release technique 을 이용하여 문합부위의 장력을 줄여주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최근 기관내 삽관후에 병발한 환상기관협착증 3례(다발성 골절 1례, 기관지 천식 1례, 약물중독 1례)에 대해 기관절제 및 단단문합술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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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견의 대동맥하 협착증을 동반한 팔로오증 (Pentalogy of Fallot with Subaortic Stenosis in a Mixed Dog)

  • 이승근;장진웅;현창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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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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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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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암컷 잡종견(2년령, 체중 4.3 kg)이 운동불내성, 야행성 기침, 심잡음을 주증상으로 강원대학교 수의학부대학 부속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전수축기성 잡음이 양쪽에서 청진되었으며, 영상진단에서 대동맥 변위, 폐동맥협착,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양심실의 비대, 대동맥하협착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소견들을 바탕으로 대동맥하 협착증을 동반한 팔로오증으로 진단을 내렸다. 이는 국내에서 진단된 대동맥하 협착증과 복합된 팔로오증의 첫 번째 증례보고이다.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과 동반된 경막내 신경초종: 증례 보고 (Intradural Schwannoma Associated with Lumbar Spinal Stenosis: A Cese Report)

  • 소재완;김태헌;권세원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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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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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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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과 경막내 종양이 동반되어 있는 환자에서,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수술적 치료만 시행하였다가 수술 후 증상이 잔존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척추 신경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외적인 압박과 함께, 종양의 공간 점유로 경막내 압박을 동반하였던 경우로, 신경 감압술과 경막내 종양의 제거를 동시에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71세 여자환자가 하부 요통 및 양측 하지로의 방사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자기 공명 영상에서 제 4-5 요추부는 척추관 협착증 소견과 함께 제 5 요추-제 1 천추부에 경도의 척추 전방 전위증 소견이 관찰되었고, 제 4 요추체 부위에서 타원형의 경막내 공간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종괴가 관찰되었다. 후방 도달법으로 감압술 및 유합술을 시행한 다음, 정중 경막 절개술을 통해 종괴를 제거하였다. 조직 검사상 신경초종으로 진단되었고, 수술 후 증상은 현저히 호전되었다.

첨포를 이용한 좌주관상동맥 협착증의 치료 (The Clinical Experiences of Patch Angioplasty in Isolated Critical Left Main Coronary Artery Stenosis)

  • 윤치순;유경종;이교준;김대준;강면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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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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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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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좌주관상동맥 협착증은 관상동맥 협착증 환자의 약 7%에서 발생될 정도로 관상동맥 협착증 중에서는 드문 질환이며, 특히 좌주관상동맥 협착증이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1% 미만으로 매우 드물다. 그러나 독립된 좌주관상동맥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 보편적인 관상동맥 우회로조성술로는 완전한 재관류를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이 새로이 시도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1994년 5월부터 1996년 2월까지 독립된 좌주관상동맥 협착증을 가진 11명에게 혈관성형술을 시행하여 얻은 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환자의 연령은 34세에서 62세 사이로 평균 44.1 $\pm$ 9.3세였다. 이중 남자가 3명, 여자가 8명 (73%)으로 대부분이 여자였다. 수술전 관상동맥 협착증의 위험요소는 당뇨가 1례, 고혈압이 3례, 흡연이 2례, 과체중이 3례 및 가족력이 1례 있었다. 평균 콜레스테롤 치는 196.5 $\pm$ 33.6 mg/dL였으며, 이중 4례에서 200 mg/dL가 넘었다. 수술전 흉통의 정도는 Class II가 6명, Class III가 5명이었으며, 심전도상에서 T inversion이나, ST elevation이 있으면서 심초음파검사에서 좌심실 운동장애를 보인 예가 4례 있었으나 심근경색증을 보인 예는 없었다. 수술전 좌심실 박출계수는 61.1 $\pm$ 5.9%였다. 수술후 좌심실 박출계수는 65.2 $\pm$ 9.1이었고, 좌심실 운동장애를 보인 예는 없었다. 진단은 좌주관상동맥 입구의 협착증이 8명, 근위부 협착이 3명이었으며, 협착정도는 전례에서 60% 이상이었고 이중 5례는 80% 이상이었다. 수술시 접근방법은 모든 예에서 좌주관상동맥의 전방접근을 시도하였으며, 혈관성형술에 사용한 첨포는 소심낭 (bovine pericardium) 을 사용하였다. 동반수술은 전례에서 좌전하행지에 우회로조성술을 시행하였다 (10례 : 좌내유동맥, 1례 : 대복재정맥). 수술시 측정한 협착부위의 직경은 1례가 1 mm, 나머지 10례는 2 mm였으며, 혈관성형술 후에 측정한 직경은 9례가 4 mm, 2례가 5 mm 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하지의 창상감염이 1례 있었으며, 수술사망은 없었다. 추적조사는 100%가 가능하였으며, 추적조사 기간은 평균 15.5$\pm$5.8 개월이었다. 이 기간 중 흉통이 발생한 예는 없었으며, 심전도상 이상소견을 보인 예도 없었다. 수술후 평균 14.4$\pm$3.3 개월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5례에서 시행하였으며, 5례 모두 좌주관상동맥 혈관성형술 부위는 광범위한 개통이 있었으나, 좌전하행지에 이식한 이식편 중 2례에서 중등도의 협착이 있었으며, 나머지 3례도 혈류량이 상당히 줄어든 소견을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미루어 독립된 좌주관상동맥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 비적응증이 되지 않는다면 혈관성형술이 완전한 재관류를 위하여 이상적인 방법으로 생각되며, 단지 좌전하행지에 시행하는 우회로술은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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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대동맥판 협착증의 중증도 평가: 증례보고 3례 (Assessment of the Severity of Degenerative Aortic Stenosis: Three Case Reports)

  • 김성희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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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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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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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령 인구의 기대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퇴행성 판막 질환이 많아지고 있다. 류마티스성 판막 질환인 승모판 협착증과 대동맥판 역류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석회화된 퇴행성 대동맥판 협착증, 승모판 탈출증 및 허혈성 심장 질환으로 인한 승모판막 폐쇄 부전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판막질환의 진단은 물론, 치료방법 및 수술 시기와 더불어 예후 평가에서도 매우 중요한 도구이며, 판막질환을 평가할 때 모든 판막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이면성 심장초음파가 우선해야 한다. 흔히 접하는 퇴행성 판막질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임상적 특성을 파악하여 심장초음파를 정확하게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대동맥판 협착증의 중증도 평가가 수술적 적응증을 판단하는 데 꼭 필요한 검사인만큼 정확한 판단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퇴행성 대동맥판 협착증 환자 3례를 통해 심장초음파 검사의 중증도 평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퇴행성 판막 질환의 심초음파 소견을 숙지하는 것이 심장초음파검사를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에 수반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에서의 심실중격 결손증 수술 후 발생한 대동맥 판막하 협착증 -증례 보고- (Subvalvular Aortic Stenosis Developed after Patch Closure of VSD in A Child -Case Report)

  • 김용인;이건;김범식;최석민;박정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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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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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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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8kg, 18개월 환아는 다른 병원에서 심실 중격 결손증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후 합병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아 왔으나 심실 비대와 심부전증이 악화되었으며 본원에서 시행한 심도자 결과 좌심실과 대동맥간 혈압 차이는 55mmHg를 보였다. 본원에서는 이와 같은 소아에서의 심실 중격 결손증 수술후 발생한 대동맥 판막하 협착증의 성공적 수술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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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유발인자로서의 위산 및 펩신의 역할에 대한 실험적 연구

  • 조재식;김판수;조원;이종원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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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5년도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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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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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후두 및 기관지 협착증은 대개가 기도확보를 목적으로 후두 및 기관내에 삽관을 시행하였을 때 삽관튜브에 부착된 cuff내에 압력이 높게 되면 점막에 혈류장애가 초래되고 궤양등의 점막손상이 뒤따르며 여기에 2차감염이 초래되어 육아종과 반흔이 생기면서 결국은 협착이 초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손상된 후두및 기관의 점막에 산도가 강하고 소화효소가 함유된 위액이 역류되어 접촉될 경우 협착이 더욱 조장되리라고 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위액이 과연 후두 및 기관지 협착증에 관여 한 것인지를 실험적으로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가토를 대상으로 하여 Urethan마취를 시행하고, 삽관한 다음 합성위액 pH 1.5, 3, 5 짜리 용액을 기관 내에 1시간정도 관류시킨 다음 후두 및 기관을 적출하여 점막상태의 변화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그 결과 산도가 강하고 펩신이 첨가된 합성위액으로 관류한 군에서는 성모의 파괴점막의 궤양, 부종과 염증소견 등이 심하게 관찰되었다. 그러나 산도가 약할수록, 그리고 펩신이 첨가되지 않은 합성위액으로 관류한 군에서는 섬모 및 점막의 손상이나 염증 및 부종등의 소견이 경미하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강한 산도의 위액이 후두 및 기관으로 역류될 경우 협착증의 발생에 깊이 관여하리라고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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