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심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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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협심증 환자의 혈관내피세포 기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Cardiovascular Risk Factors Predicting Endothelial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Variant Angina)

  • 조숙희;황선영;정명호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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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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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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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on the occurrence of variant angina, and to examine the predicting factors on the vascular endothelial dysfunction of the patients with variant angina. Methods: A total of 134 patients diagnosed with variant angina were recruited from 2006 to 2008. The degrees of endothelial dysfunction were measured and recorded by the researcher using the values of flow-mediated vasodilation of their brachial arteries and Nitroglycerine-mediated dilation. Subjects' demographic data and risk factors were gathered after obtaining informed consent, and their electronic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to collect laboratory data. Results: The mean age was $54.2{\pm}9.6$ years and 52% was male patients. More than 50% of the male patients were cigarette smokers and had hypercholesterolemia. 84% of the male patients and 70% of the female patients had more than one risk factor of cardiovascular disease.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moking and hypercholesterolemia predicted the decrease of flow-mediated vasodilation (Adjusted $R^2$ = .204, p < .001). Conclusion: Tailored educational interventions for smoking cessation and cholesterol management are needed to prevent recurrence of angina attack for patients with variant angina and to prevent cardiovascular disease for middle-aged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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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교육이 이형 협심증 남성 흡연 환자의 금연, 혈관내피세포 기능 및 혈청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Smoking Cessation Education on Smoking Cessation, Endothelial Function, and Serum Carboxyhemoglobin in Male Patients with Variant Angina)

  • 조숙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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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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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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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 smoking cessation education on endothelial function and carboxyhemoglobin levels in smokers with variant angina.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60 male smokers with variant angina admitted to one hospital: the control group (30) between September and December, 2009, and the experimental group (30) between February and May, 2010. Endothelial function, as defined by flow-mediated vasodilation (FMD) of the brachial artery, and serum carboxyhemoglobin (COHb) were determined at baseline and at 3 months after the initiation of education in both groups. Results: Three months after the program, smoking cessation was successful in 22 of the 30 smok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only in 4 of 30 smokers in the control group ($p$<.001). After the educatio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FMD, and a significant decreased in serum COHb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is smoking cessation education program is effective for hospitalized smokers with variant angina.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시 고위험군 환자에서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유용성 (Role of Intra-aortic Balloon Pump in High Risk Patients undergoing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 조석기;장우익;임청;이철;이재익;김용락;함병문;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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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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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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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심폐바이패스를 하지 않고 심장박동 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Off-pump Coranary Artery Bypns, OPCAB)은 심장 뒤쪽에 위치한 혈관 문합을 위해서 심첨부를 앞쪽으로 들어 올리는 등 심장의 위치를 변화시켰을 때, 심박출량 감소, 체동맥 혈압 감소, 국소적인 심근 허혈을 심화시켜 심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이런 변화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장 뒤쪽에 위치한 혈관문합을 어렵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시 수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사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 교실에서 시행한 OPCAB 300례 중 심장 뒤쪽 혈관의 문합이 필요하였던 18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189명 중 수술 전, 중 대동맥내 풍선펌프 삽입을 시행 받았던 환자 74례(I군, 64례는 수술 전 삽입, 10례는 수술 중 삽입)와 시행 받지 않았던 환자 115 례(II군) 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삽입의 적응증으로 심한 좌주 관상동맥 질환( 75% 폐색)이 39례, 지속적인 정맥 내 니트로글리세린과 헤파린의 주입같은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협심증이 40례, 심박출률이 35% 미만인 좌심실 기능부전이 14례, 최근 4주이내에 급성 심근경색이 있었던 심근 경색후 협심증이7례, 불안정형 협심증이 56례 등이 있었다. 결과 :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I 군이 3.5 0.9, II 군이 3.4 0.9 로 두 군 간에 차이는 없었다. I군에서는 수술 사망은 1명, II 군에서는 2명 있었다. 두 환자군 사이에서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입원기간 등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I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었다. 두 환자군 사이에서 술 후 부정맥, 수술 중, 후 심근경색, 술 후 급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의 발생에는 차이가 없었다. 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사용한 시간은 평균 6.7$\pm$9.5 이었으며 대동맥내 풍선펌프와 연관된 합병증은 1명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 저위험군 환자의 수술 성적과 비교를 통하여 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한 고위험군 환자에서 수술결과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였고 고위험군 환자에서 대동맥내 풍선펌프의 사용은 심장 뒤쪽 혈관 문합을 포함한 OPCAB을 가능케 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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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형 협심증 환자들에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심근허혈의 평가 (Evaluation of Myocardial Ischemia Using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in Patients with Stable Angina)

  • 고성민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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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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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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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의 치료 여부를 결정하고 임상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심근허혈의 평가가 중요하다. 현재 심근허혈 진단의 표준검사법으로 분획혈류예비력 검사법이 인정되나 침습적 검사라는 제한점이 있다. 또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은 형태적인 관상동맥질환 진단에 유용한 방법으로 정립되었지만, 혈역학적으로 유의한 협착에 의한 심근허혈 진단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측정한 관상동맥 죽상경화판의 정량화, 심근관류, 그리고 심근 분획혈류 예비력을 이용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고, 그 진단적 가치를 점차 인정받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심근허혈진단과 관련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의 여러 영상기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재수술의 단기 및 증기 성적 (Early & Midterm Results after Redo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김준성;김홍관;장우익;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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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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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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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동맥우회술의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관상동맥우회술의 재수술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국내 보고는 미흡한 수준이다. 저자들은 관상동맥 재수술의 사망률, 유병률 등의 임상경험을 정리하고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의 재수술을 시행 받은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초 수술 후 재수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66$\pm$56 (3∼157)개월이었고 재수술 시 평균연령은 62.8$\pm$8.7 (51∼78)세였다. 2003년 6월 30일을 추적관찰 종료시점으로 하여 평균추적관찰 기간은 43$\pm$29 (8∼105)개월이었다. 재수술의 적응증은 이식편의 협착 또는 완전폐쇄가 11예(78.6%), 관상동맥질환의 진행이 1예, 그리고 두 가지 병리가 혼재한 경우가 2예였다. 결과: 입원기간 중 사망은 2예(14.3%)가 발생하였고 사망원인은 저심박출증이었다. 술 후 합병증은 총 7명(50.0%)의 환자에서 8예가 발생하였는데, 수술 전후 심근경색이 2예(14.3%), 종격동염이 1예(7.2%), 십이지장 궤양천공 1예, 허혈성 하지괴사 1예, 장간막경색에 따른 위장관 천공 1예, 지연 뇌경색 1예, 비장출혈 1예 등이었다. 조기사망 2예를 제외한 12명의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만기사망은 1예가 발생하였고 추적관찰 종료시점에서 협심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없었으며 모든 환자가 Canadian협심증분류 1급 또는 2급의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결론: 관상동맥 재수술은 비교적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을 보였으나 퇴원 후 환자상태는 양호하였으며 향후 경험의 축적과 노력이 요망된다.

관상동맥 우회술의 조기성적 (Early Result of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 박재형;이원용;김응중;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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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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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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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림대학교 의료원 강등성심 병원에서는 1994년 7월 처음으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한 이래 1995 년 8월까지 총 48례의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이 중 응급상황하에서 수술을 시행한 10례와 좌 주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한 6례를 제외한 32례의 조기 성적을 추적하였다. 남녀비는 14:18이었고, 나이는 37~81세였다. 환자들의 특징은 32명 중 26명이 불안정형 협심증, 6명이 안정성 협심증이었고, 이 들 중 9명에서 심근 경색증의 기왕력이 있었다. 5명에서 좌심실 박출계수가 40% 이하로 좌심실 기능이 떨어져 있었고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1명 있었다. 관상동맥 위험인자는 흡연, 고혈압, 고지방혈증, 당뇨, 비만 등이 었고,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는 세 혈관질환이 21례, 두혈관 질환이 7례, 한혈관질환이 2례, 좌주 관상동맥 질환이 2례였다. 수술은 온혈심정지액으로 심정지 유도후, 냉혈심정지액을 관상정맥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류시켰으며, 대동맥 차단시간은 평균 105분(66~183분)이었고, 총 심폐관류시간은 평 f 242.4분(119~852분)이었다. 이식혈관은 1례를 제외하고는 모든 환자에서 내유동맥을 사용하였고, 2례에서 요골동맥을 사용하였으\ulcorner, 나머지 이식편은 대복재정 맥을 사용하였다. 사용된 총이식편수는 103개로 환자당 3.22개였고, 총 이식편의 32%에서 동맥 이식편을 사용하였다. 수술 후 4례 에서 저심박출증으로 IABP를 사용하였고, 술 후 심근경색은 2례에서 발생하였다. 그외의 합병증으로는 호흡부전, 부정맥, 종격동염, 출혈, 뇌혈관경 색 등이었다. 술후 2례에서 사망하여 조기 사망률은 6.25%였으며, 1례는 저심박출증으로심폐기의 이탈이 안되어, 1례는 심근경색증으로 양심실 보조장치 제거후 67일만에 사망하였다. 추적관찰중 2례에서 흉통이 재발하여 관상동맥 조영술 시행결과, 7개의 이식편 중 2개에서 폐색(우판상동맥으로의 이식편) 이 보였으나, 투약으로 통증은 호전되었고, 1례에서 술후 3달만에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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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환자의 증상경험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Symptom Experience and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Angina Pectoris)

  • 우수희;엄애용;오의금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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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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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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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symptom experiences and related factors in angina patient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92 patients admitted to C university hospital between October and December 2004. The tools used were a questionnaire on symptom experience related to angina developed by Gensini(Coronary Angiographic Gensini Score).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and a tool measuring performance of health behavior. Results: The mean score for symptom experience was relatively low (M=27.65, SD=18.44) as was the score for coronary severity (Gensini score) was 16.30 point (SD=18.04). The mean score for perceived stress was moderate (M=30.16, SD=12.26). Compliance was relatively good in these patients with angina (M=61.55, SD=7.60). Analysis of the correlation of symptom experienc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perceived stress (r=.410, p=.000).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r=-.251, p=.016) between symptom experience and compliance. In the regression analysis, symptom experience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tress ($R^2$=.168, p=.000), age ($R^2$=.057, p=.002), and economic status ($R^2$=.061, p=.007). These variables explained 26.2% of the variance in symptom experie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evidence that symptoms of angina can present not only as chest pain itself but also with fatigue, shortness of breath, and sleep disturbance as the most common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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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고령환자의 관상동맥우회로술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in Elderly Patients Older Than 75 Years)

  • 유동곤;김종욱;박종빈;주석중;이재원;송명근;송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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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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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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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는 고령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령환자는 비교적 높은 수술합병증과 사망률을 보인다.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은 고령환자의 수술사망과 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시행 받은 75세 이상의 고령환자 9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7명이었고 여자는 24명이었다. 평균나이는 $77{\pm}2.4$세로 75세에서 88세까지 분포했다. 30종류의 임상적, 혈 역학적 변수를 수술사망 및 합병증에 영향을 추는 위험인자로 가정하고 이들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걸과: 5명의 환자에서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85명의 환자에서 내흉동맥을 사용하였고 10명의 환자에서는 양측 내흉동맥을 사용하였다. 원위부문합 수는 평균 3.7개였다. 수술사망률은 $3.3\%$ (3/91)였다. 22명의 환자에서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저심박출증후군이 9예$(9.9\%)$로 가장 많았으며 출혈로 인한 재수술 6예$(6.6\%)$, 폐부전 5예$(5.5\%)$, 심근경색증 4예$(4.4\%)$, 뇌졸중 3예$(3.3\%)$, 급성신부전 3예$(3.3\%)$, 심실성 부정맥 2예$(2.2\%)$, 상부위장관 출혈 2예$(2.2\%)$, 감염 2예$(2.2\%)$, 그리고 지연흉골봉합이 1예$(1.1\%)$였다. 통계상으로 수술사망과 연관이 있는 위험인자는 없었고 신부전, 말초혈관질환, 응급수술, 최근의 심근경색증, 울혈성심부전,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 III 또는 IV, Canadian Cardiovascular Society (CCS) 협심증 III 또는 IV, 그리고 $40\%$ 이하의 저심박출계수가 전체적인 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1년, 3년, 5년 생존율은 각각 $94.9\%,\;89.8\%,\;83.5\%$였다. 추적관찰 중 $93.3\%$의 환자가 NYHA class I 또는 II였고 $91.1\%$의 환자는 협심증 증상이 없었다. 결론: 75세 이상 고령환자에서 관상동맥우회로술은, 합병층 발생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만족스러운 수술사망률과 우수한 장기결과를 보여주어 선택적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대혈관전위로 동맥치환술을 시행했던 환자에서 발생한 관상동맥 압박 -1예 보고- (Coronary Artery Compression after an Arterial Switch Operation for Transposition of the Great Arteries - A case report-)

  • 유재석;곽재건;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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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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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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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혈관전위 환자에서 동맥치환술 시행 시 관상동맥의 위치는 수술의 성적 및 환자의 예후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증례는 과거 대혈관전위로 동맥치환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 발생한 관상동맥 압박에 대한 보고이다. 14세 남자 환자로 운동 시 협심증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영상학적 검사 결과 좌관상동맥 기시부가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위치하여 눌리고 있는 양상이어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였다. 수술은 좌관상동맥 기시부를 대동맥에서 버튼 절제한 후 좌외측으로 재이식하여 폐동맥에 눌리지 않도록 하였다. 수술 후 관상동맥의 대혈관에 의한 압박 소견은 사라졌으며 환자는 현재까지 합병증이나 증상 재발 없이 추적 관찰 중이다.

만성 신부전증을 동반한 협심증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관상동맥우회술 -3예 보고-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in the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3 Cases Report-)

  • 김태헌;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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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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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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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74년에 말기 신부전증 환자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이 처음 보고된 이래 고위 穩\ulcorner인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에 대한 많은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어 왔다.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은 고혈압, 당뇨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 질환들의 합병증 혹은 만성 신부전증 자체가 관상동맥우회술의 단기및 장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개심술을 받은 말기 신부전증 환자들에서는 감염과 패혈증 등의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으며, 수술전후의 수액량과 전해질 장애 등으로 수술 위험도가 증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저자들은 3예의 만성 신부전증 환자들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 동맥우회술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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