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력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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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산학협력 네트워크 분석 (A Network Analysis o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based on Big Data Analytics)

  • 강대희;안현철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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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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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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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네트워크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대학 중심의 산학협력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최근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가 성과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증명됨에 따라, 혁신성과 창출을 위하여 주요 참여주체(대학 및 공공 등)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력활동 추진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창출은 다소 미흡한 상황이기에 대학중심의 산학협력 활동강화를 위한 혁신 네트워크 구축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학협력 유형(특허, 논문, 공동연구, 기술이전)에 따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QAP상관분석 및 QAP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서로 다른 유형의 산학협력 네트워크간 관련성 및 연관성을 통계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는 논문 네트워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다른 산학협력 네트워크와도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필요한 산학협력 전략수립 및 협력 파트너 발굴 등과 같은 혁신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공동논문 현황을 통한 정부출연(연)의 협력네트워크 구조와 논문성과와의 관계 분석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operation Network and Publication Performance of Korean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through Collaborative Paper Status)

  • 정태원;정동섭;김정흠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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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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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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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관간 협력생태계의 효율은 연구기관의 연구생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서로 다른 전문분야와 자원을 보유한 한국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신생융합기술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협력체제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협력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연구성과는 협력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협력생태계의 조성을 위해서는 협력네트워크의 정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형성되는 네트워크 구조에 대한 정밀한 사전기획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협력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이 논문발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발표한 SCI논문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분석과 패널회귀분석결과, 4가지 네트워크 중심성(연결정도, 매개성, 근접성, 고유벡터)과 구조적 공백이 논문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4가지의 네트워크 중심성 중 근접중심성과 고유벡터 중심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재 추진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개방적 협력생태계조성을 위한 정책에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모든 기관의 협력활동 빈도를 단순히 늘리기 보다는 협력활동이 적은 기관의 협력을 우선 늘림으로써 근접중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연구성과 제고에 더 효과적이다. 또한 협력활동이 적은 기관과 기존에 협력이 활발한 기관과의 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유벡터중심성을 높이는 것이 출연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한 연구성과 제고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지역뉴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Cooperative Network to Promote for Regional New Deal Project of SMEs)

  • 김은옥;황휘웅;조한진;최호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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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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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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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기술과 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체 간 협력을 통한 혁신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기존의 중소기업 지원 네트워크의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지역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기존 협력 네트워크 재정비,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 수립, 지역사업 연계지원 등을 통한 지역협력 네트워크 기반 조성 전략을 해결방안으로 도출하였으며, 지역 거점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 육성전략, 지역 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혁신 특화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연구 결과로 도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지역사업과 지역 네트워크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난 대응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 (Research on the Building Method of Collaborative Network for Disaster Response)

  • 박미리;옥영석;전재준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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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7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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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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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재난관리에 있어 지방정부와 민간과의 네트워크를 지역특성별로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 산업사회를 '위험사회' 라는 개념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최근 재난의 유형이 다변화되고 피해규모가 증가됨에 따라 본래의 정부주도하의 재난대응보다는 협업과 협력을 통한 재난관리가 필요하다. 국외에는 이러한 재난대응을 위한 협력구축네트워크를 광역방재거점 등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협업 및 협력에 대한 매뉴얼 등을 통한 소프트적인 체계구축에 중점을 두고 대응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외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거점형태의 민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당지역에 적합한 운영방안을 선택하는 데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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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의 협력: IT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와 성과에 관한 연구 (The Power of Connectivity: Cooperative Network and Firm Performance in the IT Industry)

  • 박지혜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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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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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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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모든 것이 이어지는 초연결시대에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IT 산업의 빠른 변화에 발맞추어 기업은 기존의 사업영역을 재조정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은 경제적 요인을 고려하면서 보다 차별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존하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최적의 성과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방위적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에 주목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특정 IT 영역 내의 기업간 협력 활동에 한정하지 않고 IT 산업 전반에 속한 주요 기업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파악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 소셜 네트워크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주요 IT 기업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분석하여 성과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기업들의 협력 네트워크의 수와 함께 네트워크상에서 중개자 역할을 표현하는 척도인 매개중심성이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네트워크 양적 측면에서 협력의 수뿐만 아니라, 구조적 관점을 고려하며 기업이 네트워크 내에서 어떠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는지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협력 네트워크의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 다양한 IT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있었다. 이는 주요 기업들이 IT 영역 간 경계를 넘어서 전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경영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제 기업 성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IT 분야 간 경계를 초월하며 형성되는 협력의 의미를 기존의 네트워크 이론을 통해 재조명해 본다는 의미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기업이 새로운 현상을 포착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전략을 고려하는데 있어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주요 IT 기업의 협력 관계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가시화하여 나타냄으로써 IT 비즈니스 관련 연구와 실무진에게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협력 학습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이 협력 능력, 협력 만족도, 집단내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Utilization of Social Network Service on Collaborative Skills, Collaborative Satisfaction and Interaction in the Collaborative Learning)

  • 전은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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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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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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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협력 학습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했을 때, 구성원들의 협력 능력, 협력만족도, 그리고 집단내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데 있었다. 협력 과정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의 하나인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과제를 수행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협력 능력과 협력 만족도의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p<.05). 카카오톡을 활용한 집단을 대상으로 생성한 담화의 양과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담화의 양은 협력 능력이나 협력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 과학기술 허브로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보인프라 구축 방안 : 유럽연합(TTU)의 과학기술 협력 및 정보인프라 정책의 벤치마킹

  • 이성호;이형진;윤종민;이윤석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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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2003년도 제23회 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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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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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여정부의 출범과 한께 과학기술계에서는 동북아 과학기술 허브 구축방안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러한 논의는 법제도의 정비 및 과학기술특구 건설 등의 이슈에 한정되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이를 뒷받침할 실증적 연구는 미미하다. 허브란 개념이 네트워크에서의 중심성(centrality)을 의미 하며, 현재 및 미래의 과학학기술협력 네트워크 발전에 정보통신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초고속통신망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 차세대 과학기술 정보인프라의 구축을 통한 동북아 사이버 연구네트워크상의 허브화(궁극적으로는 e-Science의 허브화를 지향)는 지역 클러스터 건설을 통한 물리적 허브화 못지 않게 중요하다 하겠다. 본 연구는 먼저 네트워크 분석기법을 동아시아의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에 적용하여 주요 네트워크 지수를 실증적으로 진단하고, 특히 이를 유럽연합의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의 패턴과 비교 분석하였다. 유럽 연합은 1984년부터 과학기술 협력 프로그램인 Framework Program을 시작하여 일찍부터 역내 과학기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고, 2000년부터는 자발적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유럽의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합·조정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유럽 연구개발권 (European Research Area) 형성이 구체화되고 있어, 동북아 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건설하는데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라 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유럽 연구개발귄이라는 우산 아래서 유럽의 과학기술 활동이 조정 및 통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위한 과학기술 정보인프라의 주요 기능을 컨텐트 (연구정보서비스와 메타데이터 표준), 시스템 (슈퍼 컴퓨팅, 광대역 네트워크, GRID), e-Science 응용연구 별로 살펴보았다. 끝으로 유럽의 경험을: 교훈삼아 동북아 e-Science 네트워크의 건설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동북아 연구개발정보 Portal 및 APEC APGrid 연구망 등의 구체적인 정보인프라 구축방안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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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activation plan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Project in River field)

  • 김시내;박진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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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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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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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2000년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 후 ODA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18년 ODA 예산 규모는 약 3조 482억원으로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중 총액 기준 15위 규모로 성장했다. 우리나라의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0.15%(2018년)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GNI 대비 0.3%까지 ODA 예산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하천·수자원 관련 국제개발협력 사업은 2007년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0건의 사업이 시행되었다. 시행된 사업중 90%(36건)가 중점협력국가(2016-2020)와의 협력사업이었으며, 24개의 중점협력국 중 물관리가 중점협력분야로 들어가 있는 국가는 17개국이나 그 중 8개국에서만 국제개발협력사업이 시행되었다.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가 각각 6건, 필리핀 5건 등으로 일부 국가에 편중되어 국제개발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그동안 하천·수자원 분야 국제협력사업이 전담기관 없이, 일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의 각각의 네트워크와 노하우에 의존하여 발굴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의 발굴부터 시행까지 추진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따른 네트워크가 지속되지 않고 단발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해당 국가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선정되는 것이 아닌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게 발굴된 사업이 선정되어 왔다.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상대국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당 국가에 어떤 하천 및 수자원 관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업제안서를 수원국이 자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 사업제안서를 작성해주고 수원국에서 검토하는 방식으로 사업제안서를 작성해야하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하천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관리 및 정기적인 하천사업 수요조사 및 구원국의 사업제안서 작성 지원을 위한 전담기관을 선정하여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탁함으로써 네트워크 및 노하우의 누적을 통한 해외사업의 발굴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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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기관 협력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 -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Collaborative Network of Multicultual Agencies : with a Special Reference to Busan Area)

  • 구본진;이연옥;장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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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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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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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사회네트워크분석(SNA)을 사용하여 지역 내 다문화가족지원기관 간 협력네트워크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공기관,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기타 민간 영역의 다문화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 및 자료교환, 인적, 물적 교류, 재정지원, 공동사업, 행사참여에 대한 관계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협력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협력네트워크는 전반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으며, 일부 협력 유형의 경우 기능이나 성격, 역할이 유사한 기관들끼리만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당히 제한적인 네트워크 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다문화 관련 기관들 중 공공기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로 네트워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 기관은 다른 기관들과 상대적으로 골고루 연결되어 있는 반면, 도서관의 경우 도서관 간 협력만 이루어지거나, 협력활동이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도서관을 통한 효과적인 다문화 서비스를 위해 다른 기관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기능 분할을 통한 이동 에이전트 그룹 협력 모델 (Mobile Agent Group Collaborating Model Using Function Division)

  • 이승호;이근상;전병국;최영근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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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1999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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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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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동 에이전트 시스템의 응용 분야가 점점 넓어지고, 사용자가 좀 더 강력한 에이전트를 요구함에 따라 이동 에이전트의 협력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에이전트 협력 방법인 주(master)-종(slave) 구조는 빈번한 원격 통신으로 인한 네트워크 오버헤드, 주 에이전트에의 과도한 부하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능 분할(function division)을 통한 에이전트 그룹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주 에이전트와 종 에이전트의 기능을 나누어 에이전트 프로그램 개발, 관리의 용이, 네트워크 트래픽 감소, 네트워크 병목현상 해결, 네트워크 오버헤드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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