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력적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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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교육에서 프로젝트기반학습이 협력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 사례연구 (The Effects of Project-Based Learning on Self-Efficacy for Group Work in LIS Education: a Cast Study)

  • 김현정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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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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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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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교육에서 프로젝트기반학습의 적용이 학습자의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디지털도서관 시스템 평가 과목의 수강생 26명을 대상으로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사전설문과 사후설문을 실시하여 그 변화를 측정하였고,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였고, 프로젝트 학습의 실제성이 협력적 자기효능감의 세부요인들과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프로젝트기반학습법은 학습자의 협력적 자기효능감의 세부하위요인들인 리더의 양상, 의견 교환, 의견 평가, 그리고 의견 통합에 대하여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것과, 학습의 실제성 중 자원의 실제성이 협력적 자기효능감과 부분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컴퓨팅 사고력 수업이 학습몰입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putational Thinking Course on Learning Flow and Collective Self-Efficacy)

  • 이경희;박혜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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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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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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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컴퓨팅 사고력 수업이 대학생의 학습몰입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교양교육으로써 컴퓨팅 사고력 수업 효과를 탐색하는 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충남의 4년제 대학 1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학습몰입과 협력적 자기효능감 설문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ata IC 14를 사용하여 ��2 test와 t-test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컴퓨팅 사고력 수업을 수강한 학생의 학습몰입은 수강하지 않은 학생과 비교해 유의(t=3.837 p<.001)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컴퓨팅 사고력 수업을 수강한 학생의 협력적 자기효능감은 수강하지 않은 학생과 비교해 유의(t=2.277 p<.01)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컴퓨팅 사고력 수업은 학습몰입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컴퓨팅 사고력 수업의 중요성과 효과,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위키 기반 협력학습에서 자기효능감과 위키에 대한 불안이 참여도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participation and achievement in wiki-based online learning)

  • 임규연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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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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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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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위키는 웹 2.0이 지향하는 패러다임을 구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도구로서, 학습자의 적극적 참여, 비판적 사고력, 협력적 문제 해결 등과 같은 협력학습의 특징을 온라인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자간 상호작용을 통해 정제된 지식을 생산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키 기반 협력학습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 협력적 자기효능감, 위키에 대한 불안이 위키 활동 참여도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2주간 위키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실시 전후에 설문 및 참여도 분석, 성취도 점수 분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53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위키 활동에 대한 참여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써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위키에 대한 불안이 제안되었으며, 경로분석을 통해 이들은 각각 위키 활동 참여도를 매개로 하여 성취도에 간접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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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협력학습에서 참여와 상호작용의 차이에 대한 고찰 (The Effects of learner participation and interaction in web-based collaborative learning)

  • 임규연;김희준;박하나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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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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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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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웹기반 협력학습에서 참여와 상호작용 가운데 협력적 자기효능감과 성취도를 예측하는 변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상호작용은 둘 이상의 행위자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참여와 구분된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보다 타당한 측정을 위한 지표로 연결중심성 지표 중 하나인 외향중심성과 내향중심성을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참여, 외향중심성, 내향중심성 가운데 어떠한 변인이 협력적 자기효능감과 성취도를 예측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2주에 걸쳐 온라인 협력학습을 실시하고, 설문, 참여도, 사회연결망분석을 통한 상호작용 및 성취도 자료를 수집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상호작용의 내향중심성이 협력적 자기효능감을 예측하였으며, 상호작용의 외향중심성이 성취도를 예측하였다. 이는 동료로부터 많은 반응과 피드백을 받을수록 협력적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며, 타인의 글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경험이 성취도 수준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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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전공 교과에서의 문제중심학습(PBL) 적용이 학습자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oblem-based learning application on learners' problem-solving ability and cooperative self-efficacy in esthetic major subjects)

  • 박정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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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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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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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의 피부미용 전공교육에서 문제중심학습(PBL) 적용에 따른 학습효과를 알아보고, 피부미용 교육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H대학교에 개설된 피부미용 전공 교과목인 "동양요법" 수강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PBL 수업을 적용하여 실증적 교육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PBL 수업을 참여한 후 학습자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의 평균값이 상승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PBL 교수학습법의 효과성이 확인되어 피부미용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 상승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원어민화상수업 유형과 학습자 인지양식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Video-conference Classes by Native Speaking Teachers and Cognitive Style on Self-efficacy)

  • 정민수;부재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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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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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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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원어민화상수업이 초등학생의 인지양식에 따라 전통적 원어민협력수업에 비해 자기효능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해보았다. 먼저, 개별학습형 원어민화상수업과 교실학습형 원어민화상수업은 전통학습형 원어민협력수업에 비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학습자의 자기효능감 향상은 인지양식에 따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원어민화상수업 유형별 효과는 학습자 인지양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장중립형 학습자에게는 개별학습형 원어민화상수업 방법이, 장의존형 학습자에게는 교실학습형 원어민화상수업 방법이 학습자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수업방법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원어민화상수업에 있어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지양식에 따른 수업방법을 다르게 적용해야 효과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창의적 패션디자인 프로세스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 - 창의적 자기효능감, 협력적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을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Creative Fashion Design Process on Core Competencies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Focusing on Creative Self-Efficacy, Self-efficacy for Group Work,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

  • 최효승;손영미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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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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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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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field of design requires creative thinking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dvanced educational process are needed to develop creative human resources. The ability to creatively develop or cope with new things is also seen as an important core competency. Therefore, this study develops a creative fashion design process and verifies its effect on core competencies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For this, 29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design were selected to form an experimental group, a comparative group, and a control group. A creative fashion design program was applied in the experimental group. However, the existing fashion design program was applied to the comparative group. The corresponding sample t-test was applied as an analysis metho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In the experimental group, creative self-efficacy, self-efficacy for group work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ommunicative ability improved. However, only communicative ability improved in the comparative group. There was no change in the control group. We proved the value of the study based on collected results.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basic strategy for subsequent research.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기반으로 한 정신간호학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협력적 자기 효능감 및 학습전이동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mmunication Competency, Self-efficacy for group work, and Learning Transfer Motivation of Nursing Students in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Practice Education based on Blended Learning)

  • 서유진;한은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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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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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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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pandemic으로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학 임상실습이 제한되면서 블랜디드 러닝을 기반으로 한 정신간호학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사소통 능력, 협력적 자기효능감 및 학습전이동기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는 2021년 10월 18일부터 2021년 12월 11일까지 간호대학생 64명이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구글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습 전과 실습 후에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는 블렌디드 러닝을 기반으로 한 정신간호학실습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의사소통 능력, 협력적 자기효능감과 학습전이동기가 유의미하게 상승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블렌디드 러닝을 기반으로 한 정신간호학실습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도 임상현장실습을 대체하여 적용할 수 있는 정신간호학실습교육의 실행성과 후속연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산학협력단의 조직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산학협력단장의 리더십 유형에 관한 실증연구 (A Empirical Study of Leadership style Influencing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Foundation)

  • 신준석;원상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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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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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4-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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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산학협력단장의 리더십 4가지 유형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규명하는데 있다. 전국 35개 대학의 산학협력단 직원 설문대상 404명 중 178명의 설문응답 내용을 AMOS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SEM)으로 분석하였다. 산학협력단장이 조직 효과성에 미치는 리더십의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독립변수로서 변혁적 리더십(TFL), 거래적 리더십(TAL), 코칭 리더십(CL), 서번트 리더십(SL)으로 구분하고, 종속변수로서 직무만족(JS), 조직몰입(OC), 자기효능감(SE)으로 정의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대해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 및 코칭 리더십이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에 대한 거래적 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의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자기 효능감과 관련하여 산학협력단 직원들은 변혁적 리더십 및 코칭 리더십을 통해 약하게 영향을 받고 있었다. 넷째, 서번트 리더십의 경우 종속변수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자기효능감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창의성역량 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Creativity Competency Education on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through Parent Cooperation)

  • 안태욱;이일한;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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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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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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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에서 사회진출을 하기 위한 진로 측면을 강조되어왔고, 최근에는 창업을 진로의 측면으로 강조하여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창업을 자신의 진로 측면에서 선택하는 청년들은 비교적 적다. 정부의 주도로 대학 창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와 학생 창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는 매우 낮다. 여전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럼으로 창의성 역량교육이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하였고 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사이에서 사회적지지(부모지지)가 어떤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교육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393개의 표본을 최종적으로 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혁신적 업무행동능력은 자기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혁신적 업무행동 능력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협업적 의사소통능력은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에 사회적지지(부모지지)의 조절효과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교육을 통해 창의성 역량에 대한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고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 부모협력을 통한 사회적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있는 연구결과 도출하였다. 따라서 대학들은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개설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학생창업을 위한 정책 수립과 창업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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