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혈액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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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로 인한 에이즈감염, 위험성 있다

  • 이주실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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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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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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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얼마전 수혈로 인한 에이즈감염보도 이후 헌혈 혈액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헌혈 혈액에 대해 어떠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왜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이 수혈자에게 공급하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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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부속병원에서의 수술중 수혈량의 분석(1987~1988) - 수술전 혈액의뢰지침 - (Analysis of Surgical Blood Use in Operation at YUMC)

  • 김정숙;김경동;김대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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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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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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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귀중한 혈액을 적절량 수혈함으로써 불필요한 노력과 혈액의 소모를 방지하며, 필요한 수술에 맞추어 소요 혈액량을 파악함으로 해서 혈액공급의 원할을 기할 수 있다. 1987년 1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2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수술에 사용된 혈액량을 주요 수술의 방법별로 조사하여, 각 수술에서의 수혈 빈도, 평균수혈량 및 예상 적정수혈량 등을 산정하고, 수혈량과 수혈환자의 나이, 수술전 혈색소치, 체중, 성별, 혈액형과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수술전 의뢰혈액량의 지침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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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관리실의 역할 수행에 따른 개선 효과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Blood Transfusion Management Division)

  • 최호근;최경숙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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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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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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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헌혈을 중심으로 하는 혈액 관리보다 혈액의 사용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혈용 혈액 현황의 관리, 수혈의 적정성에 대한 평가, 수혈 관련 부작용의 발생 감시 및 대응, 그 밖에 수혈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수혈관리실의 역할을 통해 개선효과를 살펴보았다. 수혈관리실의 개설·운영을 통해 수혈적정성 평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지만 혈액의 적정성 평가에 시간이 소요되고 수혈관리실 전담인력이 모든 혈액의 적정성을 평가하기에는 어려운 단점도 있다. 앞으로 한국형 환자 혈액관리(patient blood management, PBM)를 도입해 의료기관 내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관리 구현을 위한 수혈관리실과 수혈관리위원회를 정착시키고, 인력을 교육해야 하는 의료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관상동맥 우회술후 출혈경향과 수혈양상 (Bleeding Tendency and Transfusion Feature after CABG)

  • 이재원;김상필;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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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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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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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술후자가수혈은 수혈부작용없이 혈액보존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불안정성 협심증에 대한 관상동맥우회술 후에 술후자가수혈을 채용하면 동종수혈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지를 알아보고자 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출혈경향과 동종수혈양상을 관찰하였다. 1997년 8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환자 중, 불안정성 협심증인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한 결과 90%의 환자가 평균 2.4단위의 동종수혈을 받았고 85%의 환자에서 수술당일 중환자실에서 혈액이 투여되었으며 다수에서 빈혈의 교정이 아니고 혈량유지를 위하여 수혈이 이루어졌다. 출혈은 술후 5시간까지 평균 340cc였고 69%(18명)에서 200cc이상의 출혈을 보여 이 환자에게 자가수혈을 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결론적으로 여러 가지 혈액보존법의 채용에도 불구하고 90%의 환자에서 동종수혈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다수에서 불필요한 수혈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수술직후 출혈이 있는 시기에 어떤 종류의 혈액이 필요하며 따라서 수술후 자가수혈을 채용하면 동종수혈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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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수혈감염 사고 막을 수 없나?

  • 김성순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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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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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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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항체미형성기의 오염혈액을 2003년 8월 수혈받은 2명이 에이즈의 원인병원체인 HIV(인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언론에 발표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수혈감염자로부터 2차 감염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얼마 전 HIV 항체미형성기의 혈장을 원료로 한 알부민제제 시판 논란과 더불어 일반 국민들은 국가혈액공급의 안전에 큰 불안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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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혈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분석 (Analysis of the Coagulation Factors of Donated Plasma for Effective Utilization)

  • 지용훈;김명한;권소영;조남선;조연정;최경영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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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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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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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채혈 후 제제 경과시간에 따른 동결혈장의 혈액응고인자의 활성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혈액응고인자제제의 원료혈장의 사용범위를 확장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동결혈장의 채혈시간과 응고인자 특성을 측정하였다. 방법: ALT 부적격 혈장을 채혈 후 동결시간의 특성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였고, 6종류의 혈액 응고인자 활성도와 혈액형을 검사하였고, SAS 9.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결과: 혈액제제간 FVIII 활성도를 분석한 결과 PL-A>FFP>FP(8-24)${\approx}$FP(24-72)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고 혈액형에 따라서는 AB형이 제일 높고, O형이 제일 낮았다. 대한적십자사의 원료혈장에 대한 FVIII 활성 품질기준을 적용할 경우 PL-A, FFP와 FP24는 각각 85.0%와 82.5%로 적합하였다. 캐나다 퀘백 주처럼 FP24의 FVIII 활성이 0.52 IU/mL 이상을 적용할 경우 PL-A, FFP와 FP24는 각각 95.0%, 96.3%, 82.6%로 적합하였다. 또한 FP(8-24)의 A형과 AB형, FP(24-72)의 경우 AB형이 각각 82.1%, 83.3%, 100%로 적합하였다. 결론: 혈액응고인자제제용 원료혈장의 범위는 외국의 기준에 비추어 채혈 후 24시간 내에 동결된 혈장(FP24)으로 확대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채혈 후 동결시간과 혈액응고인자에 대한 품질기준을 유럽약전 또는 WHO 가이드라인과 비교하여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개 3차 의료기관의 대량수혈 혈액 사용 분석 (Analysis of Massive Transfusion Blood Product Use in a Tertiary Care Hospital)

  • 임영애;정경원;이국종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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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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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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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배경: 대량수혈은 혈액은행의 상당한 집중을 요하게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아주대병원의 대량 수혈에 사용된 혈액제제와 외상센터에서 응급환자들을 위하여 직접 사용되었던 O형 Rh 양성농축적혈구를(이하 O형 혈액)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량수혈은 24시간 이내 10 단위 이상의 적혈구제제를 수혈 받은 것으로 정의하였다. 수혈을 포함한 진료 기록은 병원정보시스템에서 추출하여 검토하였다.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하여 2016년 3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출고된 총 적혈구제제, 신선동결혈장, 혈소판제제(성분채집혈소판 혹은 농축혈소판)에 대한 정보를 검토하였다. 한 단위의 성분채집혈소판은 6 단위의 농축혈소판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과: 345건의 대량수혈이 발생하였으며, 적혈구제제 11.7% (6233/53268), 신선동결혈장 24.3% (4717/19376), 그리고 혈소판제제 4.8% (4473/94166)가 대량수혈에 사용되었다(P<0.001). 대량수혈과 비대량수혈에 사용된 적혈구제제의 혈액형은 각각 A형 28.0%와 34.1%, B형 27.1%와 26.0%, O형 37.3%와 29.7% 그리고 AB형 7.5%와 10.2%였다(P<0.001). 적혈구제제:신선동결혈장:혈소판제제의 비율은 대량수혈은 1:0.76:0.72인 반면, 비대량수혈은 1:0.31:1.91을 나타내었다. 응급 O형 혈액은 461 단위가 대량수혈 환자의 36.2% (125/34)에서 사용되었으며, 한 환자당 사용된 응급 O형 혈액은 1~18단위까지 다양하였다. 결론: O형 적혈구는 대량수혈시 많이 이용되므로 대량수혈시 응급 O형 혈액의 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신선동결혈장도 대량수혈시 자주 사용되므로 대량수혈시 즉시 가용할 수 있는 혈장 해동에 대한 수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안전한 수혈을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Mobile Healthcare System supporting Safe Transfusion)

  • 강문설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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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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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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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바코드 시스템과 전자태그(RFID)부터 저 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비콘(Beacon)까지 진료 및 검사 단계를 자동화하고 스마트 기기와 연계된 진료 정보를 이용하는 등 정보기술과 보건‧의료 분야의 용합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환자에게 혈액을 수혈하는 과정에서 다른 혈액형이 수혈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수혈관리를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환자 팔찌, 채혈 용기, 혈액백 및 의료진 신분증의 바코드에 저장된 정보를 스마트 기기로 인식하여 환자의 정보와 매칭시켜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혈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여 구현한 수혈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종합병원의 수혈 과정에 적용한 결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혈이 가능하여 수혈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도 일개 종합병원에서 혈액제제 출고 현황 (Status of Blood Products Release at a General Hospital in Gyeonggi-Do)

  • 최호근;최경숙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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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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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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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혈액제제(BPs)는 한정적인 자원이다. 혈액제제는 가장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하지만 근거 기반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헤모글로빈 수치를 기준으로 혈액제제의 사용 적절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병원에서 수행된 혈액 공급 데이터는 병원의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활용하였다. 총 제공 건수는 21,303건이었고, 진료과별로 사용하는 농축적혈구제제의 공급 중 헤모글로빈 수치(>7.0 g/dL)의 경우는 1,173건으로 나타났다. 수혈의 오남용은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수혈의 적절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각 의료기관은 수혈지침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수혈지침의 혈액제제 방출 현황 및 수혈지침의 교육프로그램을 점검하여 적절성을 평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혈액제제 충분히 안전하다

  • 서동희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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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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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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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올해는 어느 해보다 수혈관련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그 여파로 오염된 혈액이 혈액제제로 사용됐음을 문제삼는 기사가 유난히 많았던 한 해였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혈액제제는 정말 신뢰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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