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혈액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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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달리기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Sodium Bicarbonate Intake on Blood Variables During High Intensity Exercise of Sprinter)

  • 김인동;김재중;박정범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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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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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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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단거리 달리기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영향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S시 남·여 단거리달리기 선수로 등록된 운동경력 3년 이상의 엘리트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훈련집단,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의 세 집단으로 설정 후, 고강도 운동프로그램은 통제집단과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을 대상으로 80-90%HRmax 운동강도를 2-3주마다 증가시키며, 총 8주간, 주 5일, 1회 90분 실시하였다. 중탄산염 섭취는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을 대상으로 체중 1kg당 300mg을 고강도 운동프로그램 시작 90분 전 1일 1회 8주간 섭취하였다. 연구결과, 단거리달리기 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효과는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에서 수소이온농도의 상승과 젖산의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Ca2+, Na+, K+은 훈련집단과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에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Mg2+은 세 집단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혈액변인의 변화 중 수소이온농도의 증가와 젖산의 감소에 효과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강도 운동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운동능력의 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태극권 운동이 중년비만여성의 혈액성분과 체력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Types of Tai Chi Exercise on Blood Variable and Physical Fitness in Obese Women)

  • 곽이섭;김이순;김경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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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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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5-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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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2주 규칙적인 태극권 운동이 중년비만 여성의 혈액성분과 체력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태극권 운동 전, 후 신체적 특성 중 양식(YS) 그룹이 12 건식(12KS) 그룹에 비해 체중, 체지방률,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못했다. 2. 태극권 운동 전, 후, 혈액변인 중 양식 그룹(YS)의 중성지방(TG)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함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차이는 나타내지 못했다. 또한 12건식(12KS) 그룹은 혈액변인 모두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못했다. 두 그룹 모두 감소함을 나타냈지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해 결과적으로 혈액변인의 개선은 나타내지 못했다. 3. 태극권 운동 전, 후 체력요인은 두 그룹 모두에서 유의하게(p<0.05) 증가함을 나타냈으나 양식 그룹(YS)의 평형성 (Balance)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고 12 건식(12KS) 그룹에서는 민첩성과 평형성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상으로 12주 태극권 운동이 비만여성의 혈액성분 개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데 반해 체력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남성에서 최대운동이 뇌로가는 혈관인 총경동맥 혈류 속도에 미치는 영향 (Maximum exercise in 20 men Common carotid artery blood flow velocity impact)

  • 김지원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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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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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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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총경동맥은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직접 대뇌로 전달하는 동맥 혈류 순환이 중요하며, 특히 동맥 혈관내의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여러 변인들이 있다. 그 변인 중에서도 평균혈류속도, 맥박지수, 및 혈류 저항 변인 등이 있는데, 이중 맥박지수나 혈류저항지수는 최대 수축기와 이완기시 혈류속도와 관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혈압과도 중요한 변인들이 된다, 이와 같은 뇌혈류 속도 변인들의 변화에 대해서 관찰하는 데는 비침습적인 초음파를 이용한 도플러 뇌혈류 측정법을 이용한다. 최대운동은 20대 남성에서 뇌로가는 혈류인 총경동맥의 혈류속도를 증가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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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의 이행에 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 (Systematic Review of Research on Adherence among Hemodialysis Patients in Korea)

  • 연영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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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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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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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혈액투석환자의 이행 관련 선행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이행 측정도구와 관련변인을 파악하고, 중재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여 혈액투석 환자를 위한 근거중심의 실무프로그램 개발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10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한 437편의 연구 중 37편의 연구를 최종 선택하였으며, 5편의 중재연구를 메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용된 이행 측정도구는 11개의 원 도구로부터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변인은 총 20개 변인이 검색되었다. 중재방법은 개별교육프로그램, SMS, 이메일 및 전화 상담을 이용한 자가간호프로그램, 지지간호프로그램, 약물교육프로그램 등으로 분류되었고,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한 중재의 효과크기는 1.04(95% CI: 0.60, 1.49, p<.00001)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투석노인의 건강상태 변화인식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lderly Homodialysis Patients' Transition of Health Condition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심옥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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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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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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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고찰해보고,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그리고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혈액투석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수도권의 인공신장실 부설 병의원 30개에서 현재 1개월 이상 혈액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443명이었다. 조사도구는 건강관련 삶의 질 척도로 SF-36 (Medical Outcome Survey 36-Item Short Form)을 사용하여 건강상태의 변화인식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변인간의 인과관계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신뢰도분석, t-test, ANOVA 및 회귀분석 등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첫째, 혈액투석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총 평점은 57.67이었다. 혈액투석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을 작년과 비교하여, 악화된 경우에는 건강관련 삶의 질은 50.63점이었으나, 호전된 노인의 경우에는 62.0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혈액투석 노인들 간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는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교육정도, 배우자 동거유무, 주수발자, 동반질환수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또한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에 따라 동반질환 수에 있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혈액투석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정(+)의 상관관계로 건강상태가 호전 된 것으로 인식할 때 건강관련 삶의 질은 높았고, 동반질환수와 건강관련 삶의 질은 부(-)의 상관관계로 동반질환수가 적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혈액투석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혈액투석치료와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유지 증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적절한 투석치료를 위해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자기관리를 위한 치료식이, 투약,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와 역할상실에 따른 지지와 사회적 고립에 따른 사회적 욕구충족이 반영되는 보건복지통합서비스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혈액투석 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에 대한 예측변인 (Factors Predicting Sick 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Hemodialysis Patients)

  • 조영문;최명심;성기월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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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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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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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predicting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hemodialysis pati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133 patients from outpatient dialysis clinics at seven major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D and P cities.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or data analysis, SPSS/WIN 14.0 program was utilized including one-way ANOVA,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is study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and social support (r=.29 p<.001), knowledge (r=.31 p<.001), self-efficacy (r=.52, p<.001) and age (r=.21, p=.015). The factors predicting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were self-efficacy (${\beta}$=.46), knowledge (${\beta}$=.25), and age (${\beta}$=.18). These factors accounted for 36% of the variance of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hemodialysis patient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self-efficacy and knowledge in order to improve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hemodialysis patients.

간호대학생의 혈액 및 체액 노출실태, 감염예방 표준주의 지식, 인지도 및 수행도 (Survey of Exposure to Blood and Body Fluids, Knowledge, Awareness and Performance on Standard Precautions of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 정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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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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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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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혈액 및 체액의 노출실태와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를 파악하여 감염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지역의 간호학과 3, 4학년 간호대 학생 309명이었다. 대상자의 혈액과 체액에 대한 노출경험은 71.5%이었다.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평균점수는 $20.59{\pm}2.05$점이고, 학년, 감염교육 유무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인지도의 평균점수는 $4.67{\pm}.36$점이고 연령, 사후조치 없음의 이유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수행도 평균점수는 $4.25{\pm}.70$점이며, 혈액 및 체액 접촉에서 유의하였다. 대상자의 표준주의에 관한 지식, 인지도와 수행도와의 관계는 각각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표준주의 인지도(${\beta}=.274$)만이 유의하게 나타나, 표준주의 수행도 변인의 8.6%를 설명하였다. 표준주의의 인지도와 수행도가 낮은 점수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보완한 다양한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학생들에게는 임상실습 진입 전, 감염예방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성별에 따른 혈액 지표 및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lood Indicators and Stress on Obesity by Gender in Korean Adult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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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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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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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자료(KNHANES VI-3)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비만 관련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고자 생리적 건강지표인 혈액검사와 스트레스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인구 중 성인(19세 이상) 이며 정상 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3,34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BMI 지수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p<.001), 특히 비만 그룹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가 남성에 비해 높아 성별의 차이를 보였으며(p<.001), 생리학적 지표인 혈액검사에서 여성은 혈소판(PLT) 수치가 높고(p<.001) 남성의 경우 백혈구(WB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성별에 따른 비만의 관련 요인으로는 체형에 대한 주관적 판단(95% CI=0.026~0.045, p<.001), 스트레스(95% CI=0.487~0.925, p=.015), 백혈구(95% CI=1.232~1.392, p<.001)가 여성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성별에 따라 주관적 체형 인식 및 스트레스와 객관적 생리학적 지표가 체질량지수의 주요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추후 비만 예방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골밀도와 심혈관위험인자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Bone Mineral Density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 in the Postmenopausal Women)

  • 한범희;정홍량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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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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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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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골밀도검사를 받은 폐경 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신체특징을 조사한 다음 혈압측정과 혈액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 for Windows 프로그램(version 12.0)을 사용하였고, ANOVA 및 카이제곱으로 관련성을 비교분석하였으며, 변인 예측을 위해 선형회귀분석방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골밀도와 심혈관위험인자 중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는 T-score와 유의한 양의 관계가 나타났고 (p<0.001), 연령,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에서 T-score와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골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체중(18.7%)으로 나타났다. 골밀도와 심혈관위험인자의 관계는 모두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여성들에게서 골다공증 문제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골다공증의 발생기전을 규명하고 효율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의 시도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호업 종사자의 직무형태와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신체구성, 대사적 변인, 혈액성분의 차이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 of Body Composition, Metabolic Factor, and Blood Components according to Job Form and Stress Level for Security Guard Workers)

  • 김경태;이창한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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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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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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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소재 경호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형태의 하위요인인 근무경력과 직무유형과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근무경력에 따라 체지방률은 단기간일수록 낮고, 장기간일수록 젖산수준은 높다. 2. 직무유형에 따라 체지방률은 현장직일수록 낮고, 젖산과 스트레스 수준은 현장직일수록 높다. 결론적으로, 경호업 종사자의 효율적이고 건강측면에서의 관리를 위해서는 장기근속과 사무직 종사자의 지속적인 신체활동 수행이 필요하고, 현장직 종사자는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휴식 및 안정이 요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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