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존식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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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안국립공원의 식생분포 및 녹지자연도 사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Vegetation and Assessment of Green Naturality of Taeanhaean National Park)

  • 오구균;김영선;김철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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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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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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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에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를 조사하였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현존식생은 11개 식물군락과 기타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2차림인 자연림은 곰솔군락, 소나무군락, 낙엽활엽수군락, 소나무-낙엽활엽수군락 등 6개 식물군락으로, 조림지는 곰솔-낙엽활엽수림, 곰솔-리기다소나무림, 곰솔-밤나무림, 아까시나무림 등 5개 수림으로 구분되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육지면적 중 녹지자연도 8등급 지역이 약 40.6%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녹지자연도 9등급 지역은 13.7%로 나타났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하여 조림수종 제거 등 외래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남해군 금산지역 식생에 관한 연구 (The Vegetation of Mt. Geum Area in Namhae-Gun)

  • 김인택;이지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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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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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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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는 2000년 2월 1일부터 2002년 5월 30일 사이에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하는 금산(681m)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인근 주변의 식생도 개관조사 하였다. 본 지역의 식생을 분석하기 위해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분석방법으로 분석, 정리하였으며, 그 결과 10개의 자연군락(소나무군락, 곰솔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때죽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개서어나무군락, 히어리군락)과 1개의 식재림(편백식재림)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복곡저수지 아래 계곡부에는 환경부지정 보호야생식물인 히어리가 아교목상으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복곡저수지 인근에서는 끈끈이주걱, 방울새란 등이 발견되었다.

가야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 (The Actual Vegetation and Degree of Green Nat-urality in Gaya Mountain National Park)

  • 김준선;김갑태;임경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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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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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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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가야산국립공원지역의 현존식생을 파악하기 위하여 식생상관 및 종조성에 의한 식물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식생군집을 분류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녹지자연도를 사정하였다. 가야산의 식생은 크게 소나무림과 낙엽활엽수림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분된 식생군집은 다음과 같다. 1. 소나무 군집 1) 소나무-진달래 하위군집 2) 소나무-조록싸리 하위군집 3) 소나무-조릿대 하위군집 4) 소나무-대사초 하위군집 2. 신갈나무 군집 1) 신갈나무-철쭉군집 a) 전형하위군집 b) 산앵두나무 하위군집 2) 신갈나무-조릿대군집 3) 신갈나무-조록싸리군집 3. 졸참나무 군집 4. 서어나무-졸참나무 군집 5. 흰참꽃군집 6. 참싸리-억새군집 또한 가야산국립공원지역의 녹지자연도 등급은 2차림으로 구성된 녹지자연도 7,8이 93.9%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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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토함산습지 주변 지역의 현존식생과 식물군락구조 (Actual Vegetation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Tohamsan (Mt.) Wetland Area of the Surroundings in Gyeongju National Park, Korea)

  • 이상철;강현미;최송현;홍석환;이수동;조우;김지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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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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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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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토함산습지 주변의 산림식생구조에 대해 알아보고자 토함산습지 주변을 지형적 관점에서 유역권을 설정하고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현존식생도를 바탕으로 대표되는 8개 군락, 즉,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신갈나무-졸참나무군락, 굴참나무-신갈나무-졸참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버드나무군락에 대해 식생구조를 조사 분석하였다. 토함산 습지는 해발고 490m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유역권의 면적은 약 $236,272m^2$이었다. 토함산 습지 유역권내 산림의 현존식생유형은 총 1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전체면적 중 신갈나무림이 $78,209.2m^2$로 전체 면적의 33.10%를 차지하고 있었다. 8개 군락의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구($10m{\times}10m$) 32개소를 설치하여 조사 분석 하였고, 각 군락별로 식생구조를 밝혔다. 본 조사지역의 산림식생 임령은 30~50년으로 추정되었으며, 토양산도(pH)는 4.89, 유기물함량은 4.46%로 조사되었다.

월드컵공원 사면지구 식생현황 및 변화 특성 연구 (A Research on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s of the Vegetations in the World Cup Park Landfill Slope District)

  • 한봉호;박석철;최한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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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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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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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월드컵공원 사면지구의 현존식생과 식물군집구조 조사를 통해 매립지 사면지역의 식생구조 특성 및 변화 경향을 밝혀 쓰레기매립지의 식생복원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변화 분석은 1999년, 2003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12년, 2016년, 2021년 현장조사 결과를 비교하여 주요 식생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였다. 식물군집구조 조사는 자연발생림 내 1999년에 설정한 고정조사구 총 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존식생 변화상을 종합해보면 2010년 태풍 곤파스(Kompasu)의 영향으로 사면지구의 아까시나무는 강풍으로 인해 도복되면서 분포면적과 세력 변화가 발생하였고, 특히 건조하고 불량한 식재기반 위에서 군락을 형성하던 습지성 목본인 버드나무는 세력이 감소하게 되었다. 식물군집구조 변화상을 종합해보면 아까시나무군락은 2010년 이후 목본 종수와 개체수가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 향후 아까시나무림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가죽나무-아까시나무-참오동나무군락은 종수 및 개체수가 아까시나무군락과 유사한 변화를 보였으며, 교목층의 참오동나무와 가죽나무는 도태된 상태로 아까시나무림으로 변화가 예측되었다. 능수버들군락은 아까시나무림으로 천이된 상태였으며, 일부 조사구에서만 교목층에 아까시나무와 함께 능수버들이 생육하고 있으나 대부분 능수버들이 쇠퇴된 상태이었다. 이들 식생군락은 월드컵공원 사면지구의 대표식생으로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군락별 생태계 변화를 파악해야 하며, 생태계 복원 차원의 매립지 내 조경수식재지 조성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매토종자와 현존식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il Seed Bank and Actual Vegetation)

  • 이명훈;김용식;김도균;박석곤;신현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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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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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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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존식생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소나무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분석하고, 표토를 채취하여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유리온실로 옮긴 후 매토종자를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발아실험을 통해 매토종자 집단의 종조성과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표토를 채취한 두 군락의 자생지에서 층위별, 군락별 및 수종별로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 및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매토종자에서 두 군락의 초본층에 출현한 식물종이 교목층과 아교목층, 관목층의 식물종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출현하였다. 두 군락 간 매토종자의 종수와 개체수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현존식생과 매토종자에 공통으로 출현한 식물종수는 두 군락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매토종자에서 발아한 두 군락의 목본종은 천이중간 또는 후기의 수종보다 선구종 또는 주연부 수종의 발아율이 높았다. 따라서, 군락의 초본층 식물종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의 동일한 삼림대와 위도를 고려한 군락별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존식생의 선구종 또는 주연부 수종이 매토종자로서 표토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고, 이 수종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천성산지역의 식생구조 - 경부고속철도 원효터널 계획구간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Cheonseongsan Area - In the Case of the Wonhyo Tunnel Reserved Section of the Gyeongbu Line for KTX -)

  • 최송현;오구균;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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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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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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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천성산지역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철로 KTX 원효터널 계획구간은 개발과 보전의 문제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 대한 식생구조를 밝히고자 대상지를 중심으로 65개(단위면적 $100m^2$)의 조사구를 설치하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존식생조사결과 침엽활엽수림과 낙엽활엽수림군락이 전체 대상지의 $53\%$를 차지하였고, 녹지자연도 분석결과 등급 8이 전체의 $86.68\%$를 나타내었다. 식생구조는 대표적인 군락인 침엽활엽수군락, 낙엽활엽수군락,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에 대해 종조성을 알아보았다.

지리산 자연생태계보전구역의 식생 (The Actual Vegetation of Nature Ecology Con-servation Area in Mt. Chiri)

  • 김준선;김갑태;주혜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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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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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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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지리산 국립공원중 반야봉을 중심으로 피아골과 심원계곡을 포함하는 자연생태계보전구역의 현존식생을 파악하기 위하여 총 43개 조사지의 종조성 및 식생상관에 의하여 삼림군집을 구분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지리산 자연생태계보전구역의 식생은 냉온대남부에서 아한대에 이르기까지 13개의 삼림군집이 형성되었으며 확인된 삼림군집은 다음과 같다. 1. 졸참나무군집 2. 서어나무군집 3. 졸참나무-서어나무군집 4. 노각나무군집 5. 고로쇠나무군집 6. 까치박달나무군집 7. 들메나무군집 8. 개서나무군집 9. 소나무군집 10. 신갈나무군집 1) 신갈나무-철쭉 하위군집 2) 신갈나무-조록싸리 하위군집 11. 분비나무군집 12. 구상나무군집 1) 구상나무-신갈나무 하위군집 2) 구상나무-잣나무 하위군집 13. 철쭉군집 확인된 삼림식생중에서 졸참나무군집은 해발 700m에서 1,000m에 분포하였으며 서어나무군집, 개서나무군집은 동지역의 계곡부에 분포하였다. 해발 1,000m에서 1,400m에는 신갈나무군집이 그 이상 1,700m까지에는 구상나무군집, 분비나무군집등 아고산대림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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