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현존식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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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쉬나무 군락의 구조 (The Structure of an lsolated Evodia daniellii Community)

  • 이종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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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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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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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도시화의 과정에서 고립도어 버린 쉬나무군락(Evodia daniellii community)의 현존 색생도, 군락의 구성과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수도산 동사면의 벼랑에 서식하고 있는 쉬나무군락 지역에 100m$^{2}$의 측구를 30개 설치하였고, 계적넉인 변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전 생육기간 동안 15회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종조성표를 작성하였다. 이틀 자료에 의한 $x^2$ 계산값으로 constellation을 작성한 결과 Albizzia julbrissin 외 10종, Zanthoxylum shinifolium 외 12종 그리고 Ulmus parvifolia 외 6종의 명확한 3개 종군으로 구분되었다. 주요 목본식물 5종의 흉고직경을 조사한 결과 흉고직경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Ailathus altissima, Paulownia tomentosa, Zelkova serrata가 현재의 우점종으로 출현하나 후계림은 분폭역이 가장 넓ㅅ은 Evadia daniellii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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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서부 초본식생에 있어서의 최대현존량과 종밀도와의 관계에 대하여 (On Relationship between Maximum Standing Crop and Species Density in the Herbaceous Vegetaton of West Central Korea)

  • 오규칠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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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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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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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o test whether the Grime's model on relationship between maximum standing crop plus litter (350~750g/$m^2$) and species density (10~30/0.25$m^2$) fit well or not, a total of 52 samples, with 4 replicate plots (0.5m$\times$0.5m each) per sample, was collected from various forests, grass lands and coastal salt marshes in midwestern part of central Korean peninsula from September to October in 1982. The result agrees well with the model for grass lands salt marshes, that is, shape of curve for the maximum standing crop (minus litter) against species density indicates normal distribution. The number of species was 11 for the grassland and 7 for the salt marshes within the range of 300g to 700g per square meter for the maximum standing crop. In forest stands, however, as the maximum standing crop of herbs increased the species density decreased. The Grime's model does not seem to fit with the resutls on forest stands of this study. It is examined further the relationships among the maximum standing crop, species density and eleven soil properties, and the possible cause of this discrepancy was dissc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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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 특성과 변화상 (Vegetation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the Cheomchalsan(Mt.) at Jindo(Island))

  • 이상철;강현미;유승봉;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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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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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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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진도 첨찰산을 대상으로 보전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변화상을 규명하고자 진행하였다. TWINSPAN과 DCA에 의한 군락분류결과, 구실잣밤나무군락(I),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락(II), 붉가시나무-구실잣밤나무군락(III), 낙엽활엽수-상록활엽수혼효군락(IV)으로 구분되었다. 조사된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전체 MIP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아교목층에서 동백나무, 광나무, 생달나무, 관목층에서 마삭줄,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주요 상록수종을 대상으로 흉고직경급별 분포를 분석하여 과거 자료와 비교한 결과, 상층을 우점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는 대경목 비율이 늘어난 반면, 아교목성상의 동백나무, 광나무의 흉고직경급별 분포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보전을 위해서는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정밀현존식생도 제작과 함께 실제 상록활엽수 분포지역을 파악한 후, 유역권 개념이 포함된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보호구역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저지대 이차림지역의 매토종자 발아특성 -예산군의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Germination of Buried Seeds in Secondary Forest of Basla Zone - Coniferous and Broadleaved Forest of Low Slope, Yesan-gun, Korea -)

  • 강희경;박준용;안상교;조용현;박봉주;김원태;신경준;어양준;송홍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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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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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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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이차림 잠재식생 변화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예산군의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지상부 (현존식물)와 지하부 (매토종자 발아식물) 식생을 파악하고 비교하였다. 매토종자 발아의 관속식물은 침엽수림이 20과 27속에 딸린 28종 1변종의 29분류군이었고, 활엽수림은 18과 32속에 딸린 34종 2변종의 36분류군이었다. 국화과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가장 많이 발아한 매토종자의 식물 집단이었고, 조사구 출현빈도는 침엽수림의 방동사니와 활엽수림의 고들빼기가 높게 나타났다. 토심별 분류군은 침엽수림이 토심 0~10cm, 활엽수림이 토심 0~5cm에서 가장 많았고, 개체수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토심 0~2cm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토심이 깊을수록 감소하였다. 매토종자의 발아 개체수가 가장 많은 식물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고들빼기이었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유사도지수는 평균 0.22로서 낮았으며,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은 유사도지수가 평균 0.40으로서 지상부와 지하부 비교보다 유사성이 높게 나타났다.

안동 사문암 지역의 식물상과 생태와 보전 (Composition, Ecology and Conservation of the Andong Serpentine Flora, South Korea)

  • 박정석;김윤하;남희정;엄병철;이경연;김종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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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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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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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북 안동에는 초염기성 사문암 지역 약 3 km2가 잔존한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12차례의 현장 조사를 통해 지역 식물상과 그 구조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선행 연구의 식물상 목록을 포함하여 총527분류군의 예비적 식물상을 기록하였고, 이로부터 사문암 입지에 대응하는 현존식물상(real flora)으로서 총 331분류군을 규명하였다. 식생피복도 분석으로부터 소나무 듬성숲(sparse forest)과 초원식생의 모자이크 상관이 본 연구 지역의 특징적 경관이었다. 연구 대상의 사문암 지역은 민족식물학적 식물종 및 초원식생 분자의 주요 거처로서 비사문암지역과의 분명한 차별성이 인정되었다. 서식처의 원형은 외지(non-site) 토양의 유입과 이질적인(exotic) 식물종의 도입으로 인하여 심한 질적 쇠퇴가 진행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국가 차원의 보호지역 지정과 생태학적 장기추적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부산 범어사 등나무군락지의 등나무 분포 특성 및 관리방안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lan of the Wisteria Habitat (No. 176 natural monument) of Beomeosa Temple in Busan)

  • 이창우;오해성;이철호;최병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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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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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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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산 범어사 등나무군락지에 대한 개체군생태학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지역은 1966년에 천연기념물 제176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자생적 기원을 가지며 등나무가 대규모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여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그러나 범어사 등나무군락은 군락지 내의 등나무 분포 현황 및 생태에 대한 해상도 높은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등나무군락 내의 개체 분포 현황과 개체군 특성을 확인하고, 보존방안을 논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장 조사를 통해 범어사 등나무군락과 그 일대를 대상으로 등나무의 분포, 근원직경, 감고 올라가는 방향 및 식물종과 연구지역 내 식물상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 내 등나무 개체 수는 총 1,158개체가 확인되었고, 등나무의 근원직경은 평균 69.0 mm (${\pm}45.5$), 최대 365 mm로 나타났다. 감는 방향은 시계방향으로 감는 등나무뿐만 아니라 반시계방향으로 감는 등나무 40개체가 확인되었다. 등나무의 등반식물종은 28분류군으로 확인되었고, 그 중 동종(同種)인 등나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나무군락은 계곡부에 인접하여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지속적인 교란에 의해 유지 발달하고 있는 군락으로 파악되었다. 현존식생도를 통해 계곡림에 76.6%의 개체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개서어나무-이대우점림, 칡군락, 소나무우점림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분포가 배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확산되어가고 있는 등나무개체군과 최대 근원직경을 가지는 등나무의 보호, 지역 서식처 보존 등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후속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천연기념물 제176호 보호 지역의 수정과 서식처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의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산불 유형별 식생회복정도에 따른 현존생물량 비교 (Comparison of Biomass by Forest Fire Type and Recovery at Samcheuk-si, Gangwon-do, Korea)

  • 임석화;김정섭;신진호;방제용;양금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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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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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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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07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4년 동안 강원도 삼척시에서 산불 유형(비산불조사구: 산불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 수관화: 산불에 의해 교목의 수관까지 전소한 지역, 지표화: 산불에 의해 교목의 수관 하층만 전소한 지역)과 산불 후 식생의 재생정도(산불피해 후 식피의 재생정도가 1/3이하인 지역: 1, 산불피해 후 식피의 재생정도가 1/3 ~ 2/3인 지역: 2, 산불피해 후 식피의 재생정도가 2/3이상인 지역: 3)에 따른 현존생물량과 순생산량을 비교하였다. 비산불조사구(Un),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에서 4년간 평균 현존생물량은 각각 $181.20{\pm}5.39$, $62.04{\pm}4.38$, $131.09{\pm}14.83$, $63.39{\pm}2.72ton{\cdot}ha^{-1}$로 나타났다. 비산불조사구,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에서 4년간 평균 순생산량은 각각 $4.17{\pm}0.56$, $3.27{\pm}1.56$, $11.51{\pm}0.53$, $2.10{\pm}0.31ton{\cdot}ha^{-1}{\cdot}yr^{-1}$로 나타났다. 각 조사구의 공통수종인 신갈나무의 DH_{10}$(지상으로부터 10cm 높이에서의 직경, mm)의 생장률을 비교하여 보면 수관화 발생 조사구(C-1)에서 $1.21{\pm}0.55mm{\cdot}yr^{-1}$로 가장 높았으며 수관화 발생조사구(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 비산불조사구(Un)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고생장률로 비교하였을 때 수관화 발생 조사구(C-3)에서 $15.43{\pm}4.57cm{\cdot}yr^{-1}$로 가장 높았으며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지표화 발생 조사구(G-2), 비산불조사구(Un)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생태원 습지에서 진행 중인 자발적 복원 (Passive restoration under progress in wetland of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 안지홍;임치홍;남경배;정성희;이창석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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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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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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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립생태원 캠퍼스 내에서 주요 습지로 자리잡은 국립생태원 건립 전의 논을 자연의 과정에 맡긴 습지, 물길을 내어 자발적 복원을 유도한 습지 그리고 생태적 원리에 바탕을 두고 복원 처리한 저수지, 즉 생태연못을 대상으로 식생의 정착과정을 모니터링하여 복원의 진행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경관변화 분석 결과, 국립생태원의 현존 습지는 주로 이전의 논에 기원하였고, 일부는 주거지와 산림에서 기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의 종 조성 변화에서 초기에는 경작식물이나 인간 간섭에 내성을 갖는 식물이 우세한 경향이었으나 복원이 진행됨에 따라 인간 간섭에 의해 제거되었던 식물들과 습지의 생태적 특성에 어울리는 식물들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종 다양성과 외래종 출현 비율은 둘 다 복원 사업 진행 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복원 후와 복원 전 단계 순으로 이어져 외래종의 침입이 종 다양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연못에서 나타난 변화는 수변 완충용으로 도입한 식생의 성공적인 정착이 두드러져 향후 외부로부터 오는 환경영향을 완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국립생태원에 성립한 습지식생의 변화는 묵논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천이 초기과정의 모습을 보여 성공적인 복원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최소한의 인위적 보조를 가한 생태연못에서도 복원의 과정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생태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충식생대의 성공적인 정착은 의미있는 복원효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완충식생대가 빈약한 구역에 대해서는 그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적응관리대책이 요구되었다.

원주시 성황림(城隍林) 식생분포 현황 및 24년간(1986~2010년) 변화분석 (Vegetation Distribution Status and Change for Twenty Four Years(1986~2010) of Seunghwanglim(Forest), Wonju)

  • 한봉호;최진우;노태환;김지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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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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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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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원주시 성황림을 대상으로 식생분포 현황을 규명하고 24년간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성황림의 보전 및 관리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현존식생 조사 결과 전체 면적 $56,231m^2$ 중 졸참나무림(7.02%), 복자기림(5.71%) 등의 낙엽활엽수림과 소나무림(6.4%)이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평지림의 수종 현황은 교목 34종, 아교목 65종, 관목 70종으로 전체 88종이 분포하였으며, 교목 500개체, 아교목 1,102개체가 생육하고 있었다. 주요 수종의 평균상대 우점치는 느릅나무(15.6%), 복자기(15.2%), 소나무(11.1%), 졸참나무(9.8%)이었고, 복자기와 느릅나무가 비교적 다양한 직경급으로 생육하고 있었다. 24년간 변화분석 결과 성황림은 과거 졸참나무-복자기군집에서 느릅나무-복자기군집으로 변화하였으며, 흉고직경 30cm 이상 대경목은 총 18종 166주로 조사되어 과거보다 63주가 증가하였다. 과거 무분별한 이용으로 훼손되었던 성황림은 1990년 이후 경계부에 펜스 설치 등 인간의 출입통제 조치를 한 후 아교목층 및 관목층의 발달과 교목층의 대경목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훼손된 생태계가 차츰 복원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성황림의 보전과 보호에 있어서 성황림 고유의 생태계를 교란할 가능성과 자생식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까시나무, 은사시나무, 밤나무, 칡 등 외래식물과 덩굴식물의 관리가 필요하고 변화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다.

인왕산 소나무림의 경관변화와 문화경관림 복원방안 연구 (A study on Restoration Plan of Cultural Forest and Change of $Pinus$ $densiflora$ Forest in Inwangsan(Mt.), Seoul)

  • 조준수;이경재;한봉호;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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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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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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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인왕산의 과거 기록자료 및 문화경관지역에 나타난 소나무림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여 소나무림 경관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왕산의 과거 소나무림은 정선, 장시흥, 강희언의 산수화에서 잘 표현되어 있는데, 주로 동사면 능선부의 암반 주변을 표현하고 있었다. 인왕산 사진자료는 1800년대 말부터 기록되어 있는데 소나무림은 주로 서측 사면 저지대와 능선부에 분포하고 있었다. 인왕산의 문화유적 주변과 암반 주변 경관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소나무림이 우점하고 있었다. 인왕산의 과거 소나무림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존식생을 분석한 결과 소나무림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51.87%, 인공림 변화한 지역이 25.80%이었다. 산림 저지대 소나무림은 대부분 시가화지역(10.16%)으로 변화되었다. 인왕산 소나무림 경관 복원을 위한 관리유형구분은 보전관리, 소나무복원관리, 유지관리로 설정하였다. 보전관리는 소나무림 분포지와 암반 분포지역으로 설정하였고 소나무 복원관리는 능선부의 자생종 낙엽활엽수 분포지, 외래종 식생 분포지와 산림 내 훼손지역으로 설정하였다. 유지관리지역은 인왕산 저지대 시가화지역과 인왕산 정상부의 군부대 입지지역으로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