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박동수 자율신경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감성 지표가 되어 왔다. 정상인 심장박동수의 개인간 차이는 유의하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심장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특히 허혈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심장에 부하를 주어서 허혈 유무를 판정하기도 한다. 부하를 주는 방법은 운동에 의한 운동부하검사, 약물에 의한 약물부하검사로 나뉜다. 신체조건 및 안정상 운동부하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약물을 이용한다. 심전도를 이용한 심장부하 연구는 많이 수행되어 왔으나 심자도 연구는 초기단계이다. 본 연구에서는 20 대 정상인 20 명과 협심증 환자들 27명에게 약물 부하를 유도하여 나타난 심박수, 심자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8 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가혹한 운동부하를 일으켜 최대 부하상태에선 안정 상태까지 이르는 과정을 심자도로 관찰하였다. 결과로서 운동부하 검사에서 야기되는 스트레스의 정도는 약물로 얻어지는 부하에 비해 유의하게 큼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약물 스트레스는 정상인의 심장 전기생리학적 변화는 미미하지만 일부 허혈 환자들에게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미약한 약물 스트레스에 대해 변화되는 정도가 심자도에 관찰되어 허혈 검사에 사용 가능성을 보였다.
Nicorandil의 심근허혈 감소효과를 평가하고운동부하 201-Thallium 심근허혈 감소효과의 임상적 판정에 적용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위약투여 후 시행한운동부하 201-thallium-SPECT 상에서 가역적 thallium 결손을 보였던 49명의 노작성 협심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7일후 nicorandil을 10mg (group 1:n=19)혹은 20mg (group 2: n=20) 1회 경구투여한후 다시 운동부하201- thallium-SPECT를 시행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다답차운동 부하의 최대 운동량에 도달시 201-thallium을 정주하여 1분간 운동을 지속시킨후 부하영상을 얻고 안정 4시간후 재촬영하여 thallium결손 범위를 비교하여 심근허혈 범위를 정하였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관동맥우회술을 받은 20례의 환자에서 수술 전후에 부하$\boxUl$휴식기 심근 SPU를 실시하여 관동맥우회술 전후의 심근관류의 상태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심근관류 의 정량적 분석을 위해서 수술 전후의 심근 SPU로부터 만든 극성지도를 이용하여 심근의 관류점수, 허혈 심근비, 재관류점수를 구하였다. 환자는 여자가 7명 남자가 13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6.4$\pm$9.0세 였다. 술 후 심근관류의 호전정도 평가를 위해서 수술 전후의 부하$\boxUl$휴식기 관류점수와 허혈심근비를 비교하여 보았다. 술 전 심근 SPECr에서 심근경색을 의심할 만한 지속적인 관류결손을 가지는 관동맥 영역에서도 술전후의 관류점수와 허혈심근비의 변화를 비교하여 술후 심근관류의 호전여부를 분석하였다. 관류점수는 극성지도에서 섭취정도를 10등급으로.나누고 가장 섭취정도가 높은 부위를 10점, 섭취정도가 가장 낮은 부위를 1점으로하여 각 분절면적에 점수를 곱한 간의 합을 전체 심근면적으로 나눈 값으로 하였다. 허혈심근은 극성지 도에서 섭취정도가 최고치의 60% 이하(5등급이하) 부위를 허혈부위로 판정하였다. 히혈심근비는 전\ulcorner 심근 면적에 대한 허혈부위로 판정된 심근면적의 비로 정의하였고 재관류점수는 극성지도에서 술 전 부하기 허혈 심근비를 술 후 부하기 허혈심근비로 나눈 값으로 정의하였다. 20례의 환자중 18(90%)례에서 술전에 비하여 부하1휴식기 관류점수가 모두 증가하여 술 후 심근의 관류가 증가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2례(10%)에서 판류 점수가 감소하였는데, 1례는 술후 수술과 관련된 심근경색이 의심된 예였으며 1례는 술 전 부히휴식기 관류 점수가 4.815.1로 다른 예들의 평균 관류점수 7.4$\pm$0.917.8$\pm$0.8에 비해 현저히 낮은 예였다. 허혈심근비는 17례에서 감소한 젓으로 나타났고 슬 후 수술관련 심근경색이 의심되었던 1례와 술 전 관류점수가 현저히 낮았던 1례는 술후 허혈심근비가 증가하였다. 술후 부힉휴식기 평균 관류점수(8.1$\pm$1.1/8.3$\pm$1.1)는 술전치 (7.3$\pm$1.1/7.7$\pm$1.0)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술 후 허혈심근비는(0.15$\pm$0.1/0.15$\pm$0.2) 술 전 치(0.32$\pm$0.2/0.23$\pm$0.2)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술 전 관류점수가 높을수록 술 후 재관류점수가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술 전 심근 SPU에서 지속적 관류결손을 가지는 관동맥 영역의 술전 부히휴식기 관류 점수는 4.3$\pm$0.514.6$\pm$0.6으로 다른 관동맥 영역의 관류점수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P<0.01) 술 후 부하1휴식기 관류점수는 5.6$\pm$1.3/6.l$\pm$1.3으로 술 전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심근 SPECr로부터 극성지도를 만들어 술 전후의 관류점수, 허혈심근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비교함으로써 관 동맥우회술 전 후의 심근 관류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수술로 인한 심근관류의 향상 정도를 정량적으로 알 수 있었다.
연구배경: 적출 흰쥐 심장에서 짧은 기간 동안 칼슘 파라독스를 반복하면(칼슘결핍 및 재투여에 의한 칼슘 전처치, calcium-free preconditioning-calcium depletion and repletion)하면 후속 되는 보다 긴 기간 동안의 허혈에 대하여 재관류시 심장기능 회복 증가, 괴사크기의 감소 등 허혈성 전처치에서 나타나는 것과 유사한 심근보호 효과가 있음이 최근 보고되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적출 토끼 심장을 이용하여 칼슘결핍용액으로 전처치할 경우 ischemic preconditioning(이하 IP)와 유사한 심근보호 효과가 나타나는가의 유무를 기능 및 형태학적 측면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체중 1.5∼2.0 kg의 건강한 흰토끼(New Zealand White rabbit)의 적출 심장을 이용하여 Langendorff 방법에 따라 관류하여 일정한 기준치가 유지되면 전체 허혈(5분)-재관류(10분) 1회 실시로 IP를 유도하고 45분 동안 전체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하였다(IP군, n=7). 대조군(n=7)에서는 IP없이 45분 동안 전체허혈후 120분 동안 재관류를 실시하였다.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n=7)에서는 5분 동안 칼슘결핍용액을 투여 후 10분 동안 칼슘이 포함된 관류액으로 관류하고 45분 동안 허혈을 실시한 후 120분 동안 재관류하였다. 허혈후 재관류 기간 동안 좌심실 기능, 관혈류 등을 측정하였으며 심근괴사 크기는 1% tetrazolium으로 염색하여 형태계측 하였다. 결과는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여 유의성이 있다고 판정되면 Tukey's post-hoc test로 검정하였다. 결과: 45분 동안 허혈후 LVDP, dP/dt, 관혈류 등은 다른 실험군에 비하여 IP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에서는 오히려 허혈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칼슘결핍용액 투여 전처치군에서는 IP군에서와 같이 허혈 대조군에 비하여 심근괴사 범위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적출 관류 토끼 심장에서 칼슘결핍용액 투여로 전처치할 경우 후속된 장시간 동안의 허혈에 대하여 좌심실기능 회복 증가는 기대할 수 없으나 심근괴사 범위 한정 등의 보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운동장애의 판단 및 예후 판정에 운동유발전위 (motor evoked potential : MEP)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정상대조군 24례와 허혈성 뇌졸중 환자 24례를 대상으로 대뇌피질 및 척추부위에 자기자극을 가하며 단모지외전근 및 무지외전근에서 MEP를 기록하였고 각각의 근육에서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기록된 MEP의 잠복기에서 척추부위를 자극하여 기록된 MEP의 잠복기를 감한 차이로 CMCT를 산출하였다. 대조군은 24례 모두에게 MEP를 유발할 수 있었고 환자군에서는 24폐 중 무반응을 나타낸 경우가 각 근육에서 11례였다. 정상대조군과 MEP를 유발할 수 있었던 뇌졸중 환자에서 단모지외전근에서의 평균 CMCT는 각각 $8.6{\pm}1.4$msec, $9.4{\pm}2.3$msec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무지외전근에서는 $15.1{\pm}2.1$msec, $18.8{\pm}3.9$msec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추체로 또는 중심피질 병변일 때 혹은 급성기의 운동장애가 심할 때 대뇌피질 자기자극에 무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고, 추체로를 제외한 피질하 병변일 때 혹은 경한 운동장애를 보일 때 CMCT가 정상인 경우가 많았다. 운동장애를 보였던 환자중 급성기의 CMCT가 정상인 경우는 1~2개월 후 상당한 운동회복을 보였고 대뇌피질 자기자극에 반응이 없을 때 운동회복은 미약하였다. 이로 미루어 MEP는 안전하고 간편한 중추성 운동신경계 전달경로의 전기생리학적 검사로써 뇌졸중환자의 운동장애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급성기 운동장애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1991년 7월부터 1994년 12월 사이에 흉통을 주소로 내원하여 심근관류 SPECT를 시행한 결과 정상소견을 보인 393명 중 추적조사가 가능했던292명 (74%, 남:여=150:142 평균연령 $53{\pm}12$세)를 대상으로 이들의 예후를 알아보고, 특히 이들 중 관동맥조영술에 이상이 있는 군과 이상이 없는 군 사이에 예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심근부하를 위하여 디피리다몰(0.56mg/kg)을 4분간 사용하였으며, 173명은 Tc-99m MIBI로, 74명은 Tc-99m TF로, 나머지 45명은 T1-201로 SPECT를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평균 25개월(7-58개월)이었으며, 예후판정은 심장사건과 허혈사건으로 나누었고, 심장사건은 심장사와 비치명적 심근경색으로, 그리고 허혈사건은 재관류 치료가 필요했던 협심증으로 정의하였다. 관동맥조영술은 57명(20%)의 환자에서 시행하여, 이 중 30명(53%)이 정상, 27명(47%)이 관동맥 병변을 보였다. 대상환자의 추적기간 중 심장사건의 발생은 총 4명(1.37% 연간 0.66%)에서 심장사건이 발생하였고 7명(2.40% 연간 1.15%)에서 허혈사건이 발생하였다. 관동맥조영술상 관동맥질환이 발견된 27명의 환자중 심장사건은 심장사 1명(3.70%), 비치명적 심근경색1명(3.70%)의 2명(7.41%)이었고, 허혈사건은 재관류 치료 7명(25.93%, PTCA 6명, CABG 1명)이었다. 관동맥조영술상 정상이었던 30명 중 심장사건은 비치명적 심근경색 1명(3.33%)으로 두 군간에 1차 심장사건의 발생율에는 차이가 없었다(chi square test, p=0.60). 관동맥조영술을 받지 않은 235명 중 심장사건은 심장사1명(0.4%)으로 관동맥조영술을 시술받은 환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p<0.01). 결론적으로, 흉통을 호소한 환자에서 심근관류 신티그라피상 정상인 경우에는 심장사건의 발생율이 낮음을 알 수 있었고, 특히 관동맥조영술에 관동맥병변이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간에 1차 심장사건의 발생율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심근관류 신티그라피가 정상소견을 보이는 흉통환자는 정상 관동맥조영술 소견을 보이는 환자에 준하여 치료하여도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목 적: 소아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 대장염에서 점막의 형태학적 변화와 세포 접합에 다양한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되어 세포 간의 결합을 유지하는 E-cadherin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방 법: 1998년 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하부 위장관 내시경술과 대장점막 조직 검사를 통해 대장염으로 진단된 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파라핀 블록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하여 E-cadherin의 세포 내 발현을 조사하였다. 주변의 정상 조직과 비교하여 E-cadherin의 발현이 동일한 강도와 양상을 가진 세포가 50% 이상인 경우를 정상으로 판정하였고, 발현이 정상인 세포가 50% 미만이거나 염색 분포의 이상이 있거나 전혀 염색되지 않은 경우를 이상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1) 본 연구에서 비특이성 대장염 15예(38.5%), 크론병 7예(17.9%), 감염성 대장염 5예(12.8%), 음식 단백 과민성 직결장염 5예(12.8%), 궤양성 대장염 3예(7.7%), Henoch-Schonlein purpura 대장염 2예(5.1%), 그외 베체트병, 허혈성 대장염 1예가 포함되었다. 2) 모든 종류의 대장염에서 상피세포 E-cadherin 발현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77%의 대상 표본에서 E-cadherin 발현감소가 있었다. 3) 활동성 염증이 심한 부위에서 Ecadherin 발현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병변부에서 떨어진 상피세포에서는 정상 발현을, 궤양 주위나 재생 상피가 있는 부위는 심한 발현 감소를 보였다. 결 론: 모든 종류의 염증성 대장 질환에서 E-cadherin 발현 감소가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염증과 궤양이 있는 부위에서 상피세포 접합을 느슨하게 함으로써 상피세포의 재생을 위한 세포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작용이라고 판단된다.
본 논문은 동맥관개존증으로 인한 Eisenmenger 증후군 환자에서 시행된 심장-폐이식 수술에 대한 증례 보고이다. 동맥관 개존증으로 인한 Eisenmenger 증후군인 32세의 여자 수혜자는 1996년 6월 이후 심부전으로 심한 호흡곤란을 겪고 있었으며, 1997년 7월초에 빈맥, 호흡곤란, 하지부종을 주소로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한 후 호흡곤란, 저산소증, 상심실성 빈맥, 전해질 이상 등으로 치료받으면서 퇴원하지 못하고 심장-폐 이식 대상자로 등록되었다. 수술전에 시행한 심초음파검사에서 우-좌단락의 동맥관개존증, 우심실 및 우심방의 심한 확장, 100 mmHg의 우심실 수축기압 소견을 보였다. 폐동맥압이 체동맥압보다 높게 역전되어 있었고 심한 이산화탄소 정체 및 저산소증의 소견을 보여서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로 호흡기능을 보조받고 있었다. 공여자는 교통사고로 두부손상을 입고 뇌사판정을 받은 1 8세 남자였다. 공여자 및 수헤자의 혈액형은 모두 AB(+)형이었다. 1997년 10월 26일 심장-폐이식을 시행하였다. 심장 -폐분절은 공여자가 있던 타병원에서 구득하여 냉장보존 상태로 본원으로 이송하였다. 이식된 심장 및 폐의 총 허혈 시간은 각각 249분 및 270분이었다. 면역억제요법은 cyclosporine, azathioprine을 수술전부터 투여하였으며 steroid 는 기관 문합부위의 치유와 감염예방을 위하여 수술후 3주 이후부터 사용하였다. 환자는 수술후 31일째에 특별한 합 병증없이 퇴원하였으며 심장-폐이식후 4개월이 지난 현재, 심폐기능의 이상소견과 거부반응의 증거없이 NYHA funct ional class I의 상태로 지내고 있으며 면역억제제와 예방적 항생제, 소량의 이뇨제 및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다.
연구배경(硏究背景) 및 목적(目的) : 중환자실에서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 환자의 실태분석과 질환별 빈도, 부위 및 예후판정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대상(對象) 및 방법(方法) : 1992년 1월 1일부터 1995년 6월 30일까지 대전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중환자실에 입실(入室)하여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을 실시한 환자 37명을 대상(對象)으로 조사하였다. 결과(結果) 및 결론(結論) : 1.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을 시행한 환자수는 37명으로 전체 내실(內室)환자의 4%를 차지하였다. 2. 질환별 빈도는 허혈성 뇌졸중이 가장 많았고, 출혈성 노졸중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뇌혈전이 뇌색전보다 많았다고, 뇌실질내출혈이 지주막하출혈보다 많았다. 3. 뇌색전의 병변부위는 중대뇌동맥이 가장 많았고, 뇌혈전과 뇌실질내흡연에서는 모두 뇌교가 가장 많았다. 4. 성별로는 남녀의 비가 1:1로 같았고,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다. 5. 사상체질(四象體質)분류에서는 태음인(太陰人)이 가장 많았다. 6. 입실(入室) 당시의 의식상태는 GCS 3-7점이 가장 많았다. 7. 선행질환(先行疾患)(과거력(過去歷))으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다. 8. 중환자실(重患者室) 체류기간(滯留期間)은 2일 이내가 가장 많았고, 발병후 중환자실 퇴원까지 경과기간은 1-3인이 가장 많았다. 9.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 시간별(時間別) 분포(分布)는 13-15(말(末))시(時)가 가장 많았고, 지속시간(持續時間)이 2시간 이내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월별(月別) 분포(分布)는 2월과 5월이 가장 많았고, 계절별로는 겨울이 가장 많았다. 10. 기관내(氣管內) 삽관시(揷管時)의 결정시간(決定時間)은 심전지후가 호흡부전시보다 빈도가 높았다. 11. 중환자실에서의 합병증으로는 비뇨기감염이 가장 많았고, 폐렴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관내(氣管內) 삽관(揷管)으로 인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휴식/부하 Rb-82 PET으로 평가한 심근혈류와 부하/휴식 Tc-99m-MIBI SPECT 심근혈류평가소견을 비교하였다. 관상동맥질환에 이환된 23명의 환자와 6명의 정상인에서 휴식기 Rb-82 PET을 촬영한후 디피리다몰 부하를 가하면서 Rb-82 PET을 촬영하고 Rb-82주사와 동시에 주사한 Tc-99m-MIBI의 SPECT를 1시간 후 촬영하였다. 4시간 후에는 휴식기 Tc-99m-MIBI SPECT 촬영을 하였다. 수직, 수평장축과 세 단축상에서 29개의 분절들의 관류점수를 정상부터 결손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점수판정하고 동맥영역별 점수는 합산한 값을 영역의 점수로 삼았는데 점수 2점인 분절이 둘 이상 또는 3점인 분절이 하나이상일 때 해당 관상동맥의 협착이 유의하다고 보았다. 46개의 동맥영역이 협착된 동맥에 의해 혈류공급을 받는 심근인데 이중 78%가 Rb-82 PET에서 확인되었고, 67%가 Tc-99m-MIBI SPECT에 이상을 나타냈다. 12명환자는 CABG 수술후의 환자였는데 이환동맥 28개 영역 중 14 영역이 Rb-82와 Tc-99m-MIBI에 모두 정상으로 판명되었다. 부하기심근분절은 모두 709 분절이 비교가능하였는데 이중 Rb-82와 Tc-99m-MIBI 분절혈류점수가 일치한 것이 72%이었고 휴식기 825 분절중에는 80%가 점수등급이 일치하였다. 휴식기 Rb-82 혈류점수가 Tc-99m-MIBI 보다 작은 경우가 9%, 큰 경우가 11%이었고 부하기 Rb-82 점수가 Tc-99m-MIBI보다 작은 경우가 9%, 큰 경우가 20%이었다. Spearman의 순서상관 분석에 Rb-82 PET의 분절점수와 Tc-99m-MIBI SPECT의 분절점수 사이에 구한 상관계수 rho는 부하기에는 0.7(p<0.005), 휴식기에는 0.5(p<0.005) 이었다. 기울기는 Tc-99m-MIBI SPECT 분절점수/Rb-82 PET분절점수로 표현한 상관기울기는 부하기 0.7, 휴식기에 0.9이었다. 좌전하행동맥영역의 기울기는 Tc-99m-MIBI SPECT/Rb-82 PET 분절점수비로서 1보다 컸고 46동맥중에서 7동맥영역이 Tc-99m-MIBI SPECT 에서 휴식기 결손의 정도가 심했다. 부하기와 휴식기의 점수의 차가 허혈정도를 나타낸다 할 때 Rb-82 PET에 더 크게 나타났다. 이 심근분절혈류감소 비교 결과로 보아 Rb-82 심관관류 PET 검사가 하루안에 시행하는 부하/휴식순서의 Tc-99m-MIBI 심관관류, SPECT 보다 더 큰 허혈부위를 찾아주며, 부하 4시간후 휴식기 Tc-99m-MIBI SPECT에 휴식기 Rb-82 PET 보다 더 큰 결손이 관찰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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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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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