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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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교과 운영 효과 조사 연구: 예비음악교사의 다문화 교육태도 및 교수효능감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Effects of a Music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 정주연;신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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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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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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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A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15명의 예비 음악 교사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강좌를 개발 및 실현하고, 그 효과성을 탐색하였다. 강좌는 세계시민교육의 여러 주제 중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한 다문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관련 이론 탐색을 통해 음악의 사회·문화적 산물로서의 본질을 이해하고, 참여자 주도로 중학생을 위한 수업 방안을 개발 및 실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사전/사후 검사 결과 강좌 전후로 첫째, 예비음악교사들의 다문화 교육 태도가 향상되었고, 특별히 교사의 역할에 대한 태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본 연구의 강좌가 예비교사들로 하여금 다양성 및 다문화 교육과 관련한 인식과 편견을 반성하고 음악 교사로서의 역할을 고민하도록 도왔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둘째, 다문화 교수 효능감의 향상 중 다문화 상황에서의 교육 및 다문화 교육 교수 효능감 향상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성찰지를 통해 본 강좌가 음악의 사회·문화적 산물로서와 상징적 표현 가능성의 가치를 깨닫도록 한 영향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강좌는 실질적인 삶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변혁적 교수법의 필요성 인식과 실천, 음악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탐색을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교육의 여러 주제들의 접근을 도와 예비음악교사들의 세계시민교육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고령 소비자의 인터넷 뱅킹 사용 자기효능감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60대와 70대의 비교 (A Study on Influencing Factors of Elderly Consumers' Self-Efficacy in Internet Banking Usage: Exploring Moderating Effect of 60s and 70s)

  • 구윤혜;양수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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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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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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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금융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인터넷 활용의 취약계층인 고령 소비자의 인터넷 뱅킹 사용 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미디어패널조사 11차년도 자료의 60대 이상 3,101명의 응답을 분석하여, 고령 소비자의 인터넷 뱅킹 사용에 대한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경험적, 심리적 요인을 규명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 소비자의 인터넷 뱅킹 사용에 대한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로 성별, 교육수준, 직업유무, 소득수준을 확인하였다. 둘째 고령 소비자의 인터넷 뱅킹 사용에 대한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적 요인으로 인터넷 쇼핑 경험을, 심리적 요인으로 정보보안우려, 디지털 리터러시, 높은 문제해결의지를 확인하였다. 셋째, 경험적, 심리적 영향요인이 60대와 70대 이상의 연령 구분에 따라 다른 영향력을 갖는지에 대하여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변수에서 연령 구분에 따라 인터넷 뱅킹 사용에 대한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령층으로 구분되는 소비자 집단 내에서도 금융행동의 차이를 유발하는 특성이 있음을 경험적으로 밝혀냄으로써 고령 소비자의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활용과 관련한 논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융합연극교육의 사회성 발달 증진 효과사례 분석 : 연극캠프 밀미리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Improvement of Sociality in Convergence Theater Education : Focusing on a Theatrical Camp Milmi-ri Village School)

  • 김정선;배진섭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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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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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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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나타난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기저로 '연극과 교육을 아우르는 교육연극과 '연극치료'를 융합하여 사회성이 부족한 저학년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연극교육을 시도하고 그 효용성을 분석한 논문이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본 연구자는 서울지역의 사회문화예술교육기관에서 진행된 연극캠프를 주관하였으며 4주 동안 초등학교 저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총 1·2차에 걸쳐 연극교육과 '연극치료'를 도입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하여 연극 만들기 과정을 실행하고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연극교육의 사회성 효과 검증을 위해 교사용 사회적 기술평정척도(Social Skils Rating System ;SSRS) 검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참여 아동들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고 종료 후 참가자의 학부모들과 강사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최종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교사들의 관찰일지와 인터뷰, 그리고 본 활동의 주체라 할 수 있는 참여 아동들의 반응에서 그들의 사회성 기술 발달 관계개선에 커다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이 논문을 통해 연극교육이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하여 창의, 인성적이며 융합적인 교육으로서의 사회성에 효과가 있으며, 나아가 인간과 인간관계의 부재와 같은 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임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연장입양가족의 적응과정에 대한 질적 연구 : 주 양육자인 입양모의 입장에서 (A qualitative study on the adjustment process of families adopting an older child)

  • 정익중;권지성;민성혜;신혜원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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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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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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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연장입양가족의 적응과정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장아동을 입양하여 양육하고 있는 입양모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질적 접근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장입양가족의 적응과정에 대한 이론적 모형이 구성되었고, 여기에는 연장입양가족들이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거치게 되는 여러 국면들과 경험들, 그리고 연장입양가족의 적응을 방해하는 장애물과 적응을 위해 가족들이 동원하고 활용하는 자원과 전략들이 포함되었다. 적응과정상의 국면들은 낯선 만남, 충격, 고군분투, 조절, 안정 등 다섯 가지 국면으로 구성되었다. 연장입양가족의 적응과정을 방해하는 장애물들로는 문제행동, 잃어버린 시간, 준비 부족, 경험 부족, 악순환의 고리, 혼자 버팀, 부적절한 자원, 지지 받지 못함, 비난받음 등이 있었고, 연장입양가족들이 활용하는 자원과 전략으로는 양육 경험, 지적 능력, 의지, 신앙, 관점 전환과 같은 개인 자원과 능력, 배우자나 다른 자녀와 같은 가족 자원, 확대 가족, 친척, 친구, 이웃, 다른 입양가족과 같은 비공식 지지체계, 입양실무자나 원조전문가들과 같은 공식 자원 등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입양분야에서 연장입양가족의 적응을 돕기 위한 정책과 실천 지침들을 제언하였다.

AWS 기반 행위와 객체 인식을 통한 위협 상황 판단 시스템 (Threat Situation Determination System Through AWS-Based Behavior and Object Recognition)

  • 김예영;정수현;박소현;박영호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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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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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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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길거리에서 묻지마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CCTV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동적으로 작동되는 CCTV의 단점 때문에 지능형 CCTV의 필요성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지능형 CCTV의 무거운 시스템 때문에, 높은 성능의 기기들이 필요해 일반 CCTV를 대체하는데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이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낮은 품질의 영상도 인식하며 높지 않은 성능의 기기에서도 시스템이 구동되는 지능형 CCTV 시스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AWS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경량화하고 영상을 텍스트화하여 실시간으로 위협을 감지할 수 있는 Saying CCTV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는 YOLO v4와 OpenPose를 사용해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객체와 위협 행동 그리고 위협 상황을 판단하며, 위험도를 머신러닝으로 계산하도록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만 연결되면 시스템을 동작시킬 수 있으며, 영상 촬영과 이미지 업로드가 최소한의 성능의 기기에서도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영상을 분석하여 텍스트로 저장되는 데이터들로 하여금 범죄의 유의미한 통계를 자동화하여 신속한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

기업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네이티브 광고 효과 연구 (Persuasive Impact of Native Advertising for Social Issues: Focusing on Source of Native Advertising and Consumer Tendency for Ethical Consumption)

  • 유은아;최지은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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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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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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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의 소비자들은 기업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과 맞서 싸우며 사회 변화를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기를 기대한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와 관련된 사회적 목소리를 담은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사회적 목소리를 담은 네이티브 광고의 주체와 개인 특성인 윤리적 소비 성향에 따라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하여 주목하였다. 그리고 소비자는 기업이 후원한 네이티브 광고보다 기업이 직접 제작한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부정적 기업 태도를 보일 것이며,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 성향에 따라 이러한 효과가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을 제안하였다. 일련의 가설을 검정하기 위하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목소리를 담은 네이티브 광고에 있어서 주체를 기업이 직접 제작이라고 표기했을 때와 기업이 후원하였다고 표기하였을 시 소비자의 기업 태도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소비자의 개인 특성인 윤리적 소비 성향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윤리적 소비 성향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 사회적 목소리를 담은 네이티브 광고의 주체로 기업이 제작하였다는 표기보다는 기업이 후원하였다고 표기한 경우 기업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는 광고 표기의 명료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네이티브 광고의 주체 및 표기에 대한 효과를 밝히고 이러한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특성 변인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함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실무적으로 기업이 사회적 목소리를 담은 네이티브 광고를 집행할 시에 윤리적 소비 성향이 높은 소비자들의 기업 태도를 높이기 위해서 광고 주체 및 표기를 더 세심하게 재고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해준다.

미닝아웃의 체험적 측면이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안녕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xperiential Aspect of Meaning out on Improvement of Self-esteem and Subjective Well-being)

  • 정윤희;강소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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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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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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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에 소비자들은 사회 및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소비에 반영할 뿐 아니라, 자신들의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며 도덕적 가치를 표현하는 미닝아웃에 점차 더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미닝아웃의 확산 속도와 달리 관련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닝아웃을 체험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미닝아웃의 체험적 특성이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안녕감 향상과 같은 심리적 효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먼저 미닝아웃의 체험(감정체험, 인지체험, 행동체험, 관계체험)이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주관적 안녕감 향상에 주는 영향을 가정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총 197부의 데이터를 가설을 검증한 결과, 감정체험을 제외한 세 가지 체험이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 향상은 주관적 안녕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닝아웃 체험의 긍정적 심리효과를 확인함으로써 기존 연구를 확장하고,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기술혁신 재정지원 정책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연구 (Systemic literature review on the impact of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on innovation in private firms)

  • 안준모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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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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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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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부는 시장실패 방지, 정보의 비대칭성 완화, 자원의 효율적 배분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시장에 개입하여 민간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해 왔다. 2000년대 들어 국가 연구개발 예산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업에게 지원되는 정부재원도 비례하여 증가해왔으나 정부의 재정지원이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정책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국내·외 관련 논문과 정책연구 보고서, 리뷰 페이퍼 등을 종합적·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국·내외 총 168편의 연구를 체계적 문헌분석과 컨텐츠 분석을 활용하여 정책 부가성, 지원방식, 기업규모, 분석단위(unit of analysis), 분석대상, 연구방법론과 데이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문헌 간 교차 비교를 통해 다수의 중복 수혜, 재정지원과 정책효과 간의 구조적 시차, 재정지원 효과의 비선형성, 정책간의 간섭과 교호작용, 폐쇄형 혁신과 제조업에 최적화된 조세제도 등이 현재 정부 재정지원의 문제점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개선 방향으로 행동 부가성을 고려한 재정지원사업 성과지표 개발, 정부부처 간 정책협력과 조율 강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수 있는 정책혼합(policy mix) 도입, 디지털 혁신·서비스 연구개발 등 새로운 형태의 기술혁신에 맞는 기업 재정지원 방식, 데이터에 기반 한 증거기반 정책강화 등을 제시하였다.

뇌텍스트(Brain Text) 및 뇌개념(Brain Concept)의 형성원리와 문학윤리학비평 (The Forming Mechanism of Brain Text and Brain Concept in the Theory of Ethical Literary Criticism)

  • 섭진교;윤석민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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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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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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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학윤리학비평이론은 모든 문학에 텍스트가 있다고 전제한다. 구비 문학의 원뜻은 말로 전승되는 문학의 한 형태이다. 구비문학의 텍스트는 구두로 표현되기 전에 이미 사람의 뇌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뇌텍스트(Brain Text)라고 일컫는다. 뇌텍스트는 인간의 대뇌에 기억되어 있는 텍스트로서, 인간이 문자와 정보 저장 방식을 발명하기 이전의 텍스트 형식이다. 문자가 탄생한 뒤에도 뇌텍스트는 여전히 존재한다. 뇌텍스트와 유사한 텍스트는 문자 텍스트와 전자 텍스트이다. 모든 뇌텍스트는 뇌개념(Brain Concept)으로 구성된다. 뇌개념은 물상(物象)개념과 추상(抽象)개념 두 유형으로 분류된다. 뇌개념은 사유에 필요한 도구이며, 사유는 뇌개념을 이해하고 운용함이다. 뇌개념을 운용하여 사유를 전개하면, 사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이 사상은 뇌텍스트를 매개체로 한다. 뇌개념 조합 과정의 완성은 사유 과정의 끝맺음을 의미한다. 사유과정의 끝맺음에 사상이 생겨나고, 뇌텍스트를 형성하게 된다. 뇌텍스트는 인간의 사상과 행위를 결정하는 확정과정으로서, 정보의 교류와 확산에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식, 사유, 판단, 선택, 행동, 감정까지도 결정한다. 뇌텍스트는 인간의 생활방식과 도덕행위를 결정하고, 인간의 존재를 결정하며, 인간의 본질까지도 결정한다. 어떠한 뇌텍스트가 어떠한 사상과 행위를 결정하고, 어떠한 뇌텍스트가 어떠한 인간을 결정하는 것인가? 이 문제의식은 곧바로 문학윤리학비평이론과 연계된다.

정신분석 심리학의 도교사상과 예술치료의 미래 발전 트렌드 (The Taoist Ideology of Psychoanalytic Psychology and the Future Development Trend of Art Therapy)

  • 리후이쑤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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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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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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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 사회의 발전으로 보면 사회는 사람들에게 쾌속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하는 동시에 불안, 우울 및 기타 심리, 정신적 질병을 유발하기도 해서 예술은 심리적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과 경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술 치료는 치료에 사용하는 한 가지 창조적인 표달방식으로서 예술과 심리 치료의 융합에서 비롯됩니다. 예술은 서비스적이고 공공적인 예술활동으로서 주로 인간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비언어적인 표현과 소통기회를 제공하며 다학과 간의 융합을 통해 특수 집단의 정서를 개선하고 안정하며 간접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개선하여 심리 및 정신적 내포를 치료하는 것도 예술 치료의 중점입니다. 예술 치료는 독립적인 학문으로서 20세기 3, 40년대 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로 프로이드(Sigmund Freud)와 융(Carl (Gustav) Jung) 두 심리학자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정신분석학의 이론적 기초인 융사상으로 시작하여 예술이 현대 사람들의 심리치료에 대한 유효성을 탐구하고 융사상중의 도가 관점에 대한 인용과 참고로부터 시작하여 양자 사상의 유사점을 분석하고 예술치료가 현재 생활에서의 응용과 과학기술의 발전추세를 탐구하며 예술치료와 과학기술 사이의 심층교류를 탐구하여 대중들에게 예술치료의 다양한 길을 제공하고 과학기술의 사용이 예술치료의 타당성 탐색길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