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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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다람쥐 핵형의 비교연구 II. G-banding 방법에 의한 한국산 청서(Sciurus vulgaris coreae)와 다람쥐(Tamias sibiricus asiaticus)의 핵형분석 (A comparative Karyotype study on Korean Squirrels. II. Karyotype Analysis of Sciurus vulgaris coreae and Tamias sibiricus asiaticus by G-banding Method.)

  • 김종봉;이희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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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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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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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G-banding 방법에 의하여 한국산 청서와 다람쥐의 핵형을 비교분석한 결과 두 종의 모든 염색체를 동정할 수 있었으며 청서의 9, 10, 12번 염색체 및 X염색체와 다람쥐의 6, 9, 12번 염색체 및 X염색체의 banding pattern이 동일하였다. 또한 청서의 1, 7, 8, 16번 염색체들과 다람쥐의 4, 10, 7, 17번 염색체 사이에 pericentric 역위가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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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청개구리 두 종(Hyla japonica와 H.suweonensis)의 핵형 비교분석 (Comparative Karyological Analysis of the Korean Treefrogs, Hyla japonica and Hyla suweonensis (Anura, Hylidae))

  • 이혜영;유성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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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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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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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산 청개구리 두 종(Hyla japonica와 Hyla suweonensis)의 핵형을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종의 핵형은 2n=24로 동일하였으나 두 종의 6번 염색체는 동일한 % length를 보이나 Hyla japonica의 6번염색체는 subtelocentric chromosome인 반면에 Hyla suweonensis의 6번염색체는subtelocentric chromosome이었다. 6번염색체의 이러한 형태적 차이는 pericentric inversion에 의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두 종은 모두 6번 염색체의 1쌍의 NOR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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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조류의 핵형 VI. C-Banding방법에 의한 딱다구리의 두 종의 핵형분석 (Karyotype of Korean Birds VI. Karyological Anaiysis on Two Species of the Genus Dendrocopos by C-Banding Method)

  • 이혜영;이성근;유성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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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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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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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산 Dendmcopos major hondoensis와 D. leucotos Ieucotos의 핵형을 일반염색과 C-banding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두 종의 염색체 수는2n=90-92이고, 완의 수는 AN= 92-96으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C-banding 결과 일부 염색체의 장완과 몇 쌍의 단부염색체는 말단에 구조적인 질염색 band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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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왕고들빼기속(Lactuca)의 핵형분석 (A karyotype analysis of Lactuca (Asteraceae) in Korea)

  • 양지영;최경;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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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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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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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왕고들빼기속 (Lactuca) 중에서 한국에 자생하는 왕고들빼기 (L. indica)와 두메고들빼기 (L. triangulat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귀화종인 가시상치 (L. scariol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처음으로 조사하였다. 체세포염색체의 기본수는 x = 9이었고 염색체 배수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염색체 조성을 조사한 결과 왕고들빼기는 2n = 18 = 2 m + 7 sm, 가시상치는 2n = 18 = 1 m+ 6 sm + 2 st, 두메고들빼기는 2n = 18 = 2m + 5 sm + 2st로 나타났고,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의 경우 염색체의 단완 말단에 부수체가 존재하였다. 왕고들빼기, 가시상치, 두메고들빼기의 반수체 게놈의 길이는 각각 $56.3{\mu}m$, $35.3{\mu}m$, $72.5{\mu}m$로 나타났고, 각 염색체의 크기는 귀화종인 가시상치가 $2.7-5.3{\mu}m$로 가장 작았으며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는 각각 $4.7-7.5{\mu}m$, $5.0-8.0{\mu}m$로 비슷하였다. 가시상치의 핵형은 sect. Tuberosae에 속하는 왕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와 차이를 보인 반면, sect. Lactuca, subsect. Lactuca에 속하는 분류군의 핵형과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아 Turner증후군 환자에서 신기형의 동반율 (The Prevalence of Renal Malformation in Turner Syndrome in Korea)

  • 노광식;김지홍;김병길;정소정;김덕희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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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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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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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Turner 증후군의 임상양상은 핵형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왜소증및 외관상 특징은 X 염색체의 단완의 결실과 관련이 있으며 생식선 부전에 따른 임상증상은 주로 X 염색체의 장완의 결실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 동반 기형외에도 신기형의 동반도 흔하게 보고되어 왔는데, 과거에는 50% 이상에서 동반된다고 하였으며, 최근에는 염색체 핵형에 따라 차이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한국 소아 Turner 증후군 환자에서 신기형의 동반율을 알아보고, 염색체 핵형에 따른 신기형의 동반율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여 Turner 증후군으로 진단된 81명중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신기형의 유무를 알아냈던 76명을 대상으로 전형적인 45,XO,mosaicism인 경우, X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로 나누어 신기형의 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1) 염색체의 핵형은 전형적인 45,XO가 29례로 38%, mosaicism이 30례로 40%, 구조적 이상을 보인 경우가 17례로 22%이었다. 2) 각 핵형별 신기형의 동반율은 전형적인 Turner 증후군에서 5례로 17%, mosaicism인 경우 1례로 3.3%, 구조적 이상이 있었던 경우 1례로 6%를 보였다. 3) Turner 증후군에서 신기형의 동반율은 76례중 7례로 9.2%이었다. 4) 핵형간(전형적인 45,XO vs mosaicism)의 신기형의 동반율에는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p>0.05) 결론 : 한국 소아 Turner 증후군 환자에서의 신기형의 동반율은 다른 외국 보고에 비해 매우 낮으며, 전형적인 45,XO형과 mosaicism Turner 증후군 간에 신기 형의 동반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형적인 45,XO 형에서 신기형 동반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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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군부 속 ( 다판강 : 연두군부과 ) 에 속하는 두 종의 핵형 (Karyotypes of Two Ischnochiton Species ( Ischnochitonidae : Polyplacophora)

  • Choe, Byung-Lae;Park, Boon-Jo;Song, Jun-Im;Seungshic Yum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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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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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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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두순부(Ischnochiton comptus)와 가는 줄연두군부(I. hakodadensis)두 종의 정소를 재료로하여 핵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종의 염색체는 모두 중부염색체로 구성되어 있고, 염색체 수는 n=12이며, 성염색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들 염색체는 이들의 크기로는 별도의 염색체군으로 나누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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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애기물달팽이 (복족강 : 물달팽이과)의 염색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romosomes of Fossaria truncatula (Muller) (Gastropoda : Lymnaeidae))

  • Park, Gab-Man;Kim, Jae-Ji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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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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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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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6년 8월 춘천 의암호에서 채집한 긴애기물달팽이(Fossaria truncatula)를 재료로 공기건조법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방법으로 염색체를 관찰하고 핵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긴애기물달팽이의 염색체 수는 2n=31, 32이었으며 15쌍의 배수체와 1개의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었다. 핵형은 3쌍의 metacentric과 13쌍의 submetacentric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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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고기속 Genus Pseudopungtungia (어강;잉어과) 어류의 핵형 (Karyotypes of the Genus Pseudopungtungia (Pisces, Cyprinidae))

  • 김익수;심재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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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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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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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감돌고기속 어류에는 2종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한국고유어종이다. 감돌고기 Pseudopugtungia nigra의 핵형분석 결과 diploid chromosome number는 50이었으며, 7쌍의 metacentric, 18쌍의 $_{submeta}$telocentric chromosome으로 구성되어져 잇었다. 가는 돌고기 P. tenuicorpus의 2N은 50이었으며 10쌍의 metacentric, 15쌍의 $_{submeta}$telocentric chromosome으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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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꾸구리속, Gobiobotia (Pisces: Cyprinidae) 3종의 핵형 (Karyotypes of Three Species of Gobiobotia (Pisces: Cyprinidae) in Korea)

  • 송호복;박갑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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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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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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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꾸구리속 (Gobiobotia) 어류인 꾸구리 (G. macrocephala), 돌상어 (G. brevibarba) 및 흰수마자 (G. nakdongensis)의 핵형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각각 25쌍의 배수체 염색체가 관찰되었 다. 핵형은 꾸구리가 2n = 50 (9M+7SM+9ST), NF = 100, 염색체의 길이는 $3.3{\sim}7.5{\mu}m$ 크기였으며, 돌상어는 2n = 50 (10M+7SM+4ST+4T), NF = 92, 염색체의 길이는 $2.7{\sim}6.3{\mu}m$의 크기였고, 흰수마자는 2n = 50 (5M+9SM+9ST+2T), NF = 96, 염색체의 길이는 $3.5{\sim}7.3{\mu}m$였다. 본 연구결과 꾸구리와 흰수마자의 핵형은 처음으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