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핵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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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미 7품종의 FISH 핵형분석 (FISH Karyotype Analysis of Seven Rose Cultivars)

  • 황윤정;한태호;;임기병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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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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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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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효율적인 교배를 위해서는 모본 또는 부본으로 사용하게 될 개체의 배수성 검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장미 신품종 육성 프로그램에 이용되고 있는 장미 7품종의 FISH 핵형분석을 통하여 배수성을 확인하고 이를 육종에 있어서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되었다. 배수성 검경 결과, 7품종 모두 4배체(2n = 4x = 28)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FISH 핵형분석 결과, 45S rDNA는 4개의 signal이 7번 염색체 단완의 말단부위에서 관찰되었다. 염색체의 길이 관찰 결과, '알렉산드라'는 $1.67-2.67{\mu}m$, '프로이트'는 $1.40-2.04{\mu}m$, '리틀실버'는 $1.64-2.24{\mu}m$, '테레사'는 $1.69-2.26{\mu}m$, '티네케'는 $1.70-2.65{\mu}m$, '비탈'은 $1.35-2.08{\mu}m$, '옐로우미미'는 $1.39-2.04{\mu}m$로 관찰되었다. 염색체 전체 길이의 합은 프로이트 품종이 $11.23{\mu}m$ 로 가장 작았으며 알렉산드라 품종이 $15.05{\mu}m$로 가장 크게 관찰되었다. 염색체의 조성은 중부동원체형, 차중부동원체형, 차단부동원체형으로 구성되었으나 차단부염색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지모의 핵형 분석 (Karyotype Analysis of Anemarrhena asphodeloides Bunge)

  • 김수영;구달회;방재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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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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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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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약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지모의 세포유전학적인 연구인 핵형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모의 체세포 염색체 수는 2n=22였으며. 외형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3쌍의 상대적으로 길이가 긴 염색체와 길이가 짧은 8쌍의 염색체로 구별이 되었다. 염색체의 평균 길이는 염색체의 길이는 $1.27-3.80\;{\mu}m$로 관찰되었다. Armatio 비교를 통한 핵형 분석에서는 8쌍의 중부 염색체 (염색체 2, 3, 6, 7, 8, 9, 10 및 11), 2쌍의 차중부 염색체 (염색체 4와 5) 그리고 1쌍의 차단부 염색체 (염색체 1)로 구분되었다.

한국산 다람쥐 핵형의 비교연구 I.일반염색과 C-Banding방법에 의한 한국산 청서(Sciurus vulgaris corea) 와 다람쥐(Tamias sibiricus asiaticus)의 핵형 분석 (A Comparative Karyotype Study in Korean Squirrels. I Karyotype Analysis of Sciunis vulgaris coreae and Tamlas sibiricus asiaticus by Conventional Giemsa Staining and C-Banding Method)

  • 김종봉;이희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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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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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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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산 청서(Sciunis vulgaris corea)와 다람쥐(Tamias sibiricus asiaticu)의 핵형을 일반 Giemsa- stain과 C-banding stain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청서의 염색체 수는 2n=40이였으며 이 중 6쌍은 중부, 8쌍은 차중부, 3쌍은 차단부 그리고 2쌍은 단부 염색체이었고 X 염색체는 차중부,Y염색체는 acro또는 차단부 염색체로서 NF(arm number)=72(성염색체 제외)를 나타내었다. 다람쥐의 염색체 수는 2n=38이었으며 이 중 3쌍은 중부, 4쌍은 차중부, 5쌍은 차단부, 그리고 6쌍은 단부 염색체이었고 X염색체는 차중부, Y염색체는 중부염색체로서 NF=60을 나타내었다. C-banding분석결과, 청서의 염색체에서는 각 경우 대부분 동원체 (centromere)부위와 말단부(telomere)에 주로 구조적이질염색질이 분포하였고 다람쥐에서는 몇몇 염색체상(제2,3,9번)을 제외하고는 주로 동원체 부위에 구조적이직염색질이 분포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 보아 핵형상의 분화에 non-Robensonian 재배열과 구조적 이질염색질의 분포가 중요한 작용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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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설치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6. 집쥐속 2종의 형태학적 형질, 염색체 핵형 및 미토콘디리아 DNA의 분석 (Systematic Studies on Korean Rodents: VI. Analysis of Morphometric Characters, Chromosomal Karyotypes and Mitochondrial DNA in Two Species of Genus Rattus)

  • 고홍선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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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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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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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에 서식하고 잇는 집쥐속 2종 (곰쥐, Rattus rattus Linnaeus; 집쥐, Rattus norvegicus Berkenhaut)의 채집된 표본들의 31개 형태적 형질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종내 지리적 변이와 종간 차이를 구명하였다. 염색체 G-bands와 C-bands도 비교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 DNA의 제한요소에 의한 절단 단편들의 분석도 하였다. 한국내 여섯지역의 곰쥐들은 형태적 형질에 있어서 서로 비슷하였다: 두동장, 미장, 염색체 핵형과 C-bands에 있어서는 일본산 곰쥐인 Rattus rattus tanezumi와 유사하였다. 한국내 일곱지역의 집쥐들은 형태적 형질에 있어서 서로 비슷하였다: 염색체 핵형은 동부 아시아산 집쥐인 Rattus norvegicus caraco와 유사하였다. 집쥐와 곰쥐는 형태적으로 형질뿐만 아니라, 염색체 핵형과 미토콘드리아 DNA도 차이가 있었다.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곰쥐의 옳바른 학명은 Rattus rattus tanezumi Temminck이고, 집쥐의 학명은 Rattus norvegicus caraco Pallas이며, 집쥐는 곰쥐와 다른 종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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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군부 속 ( 다판강 : 연두군부과 ) 에 속하는 두 종의 핵형 (Karyotypes of Two Ischnochiton Species ( Ischnochitonidae : Polyplacophora)

  • Choe, Byung-Lae;Park, Boon-Jo;Song, Jun-Im;Seungshic Yum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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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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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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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두순부(Ischnochiton comptus)와 가는 줄연두군부(I. hakodadensis)두 종의 정소를 재료로하여 핵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종의 염색체는 모두 중부염색체로 구성되어 있고, 염색체 수는 n=12이며, 성염색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들 염색체는 이들의 크기로는 별도의 염색체군으로 나누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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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애기물달팽이 (복족강 : 물달팽이과)의 염색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romosomes of Fossaria truncatula (Muller) (Gastropoda : Lymnaeidae))

  • Park, Gab-Man;Kim, Jae-Ji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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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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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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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6년 8월 춘천 의암호에서 채집한 긴애기물달팽이(Fossaria truncatula)를 재료로 공기건조법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방법으로 염색체를 관찰하고 핵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긴애기물달팽이의 염색체 수는 2n=31, 32이었으며 15쌍의 배수체와 1개의 성염색체를 가지고 있었다. 핵형은 3쌍의 metacentric과 13쌍의 submetacentric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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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물치[Channa argus (Cantor);가물치목, 가물치과]의 핵형분석 (Karyotype Analysis of Korean Spotted Serpent Head [Channa argus (Cantor); Channiformes, Channidae])

  • 이석우;이영재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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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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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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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Karyotypes of Korean spotted serpent head [Channa argus (Cantor)] were analyzed to obtain a basic information on the cytogenetics of this fish. Diploid chromosome numbers were found to be 48, of which 2 were submetacentric, 10 were submeta- or subtelocentric, and 26 were acro- or telocentric chromosomes without notably hetermorphic sex chromosomes. Cytogenetical implications of the result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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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은방울꽃(Convallaria majalis)의 형태적 특징과 핵형분석 (Morphology and Karyotype of Convallaria majalis (Liliaceae) in Korea)

  • 윤환수;민병미;방재욱;부성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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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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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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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은방울꽃의 형태와 핵형의 특징을 분석하고, 분류학적으로 검토하였다. 은방울꽃은 2엽식물이 70%, 1엽 식물이 30%로 출현하였으며, 3엽 식물은 매우 드물었다. 체장은 평균 34.4$\pm$4.6cm이고, 장타원형의 잎은 외엽보다 내엽이 좁고 길었다. 은방울꽃의 개화율은 조사된 식물 1,346개체 중에 평균 3.7%에 불과하였다. 화경은 대개 잎의 하부에 있으나, 드물게는 잎의 상부까지 자라기도 하였으며, 5~10개의 꽃이 총상화서를 이루었다. 염색체는 x=19, 2n=38로서 유럽산 또는 일본산 식물과 동일하였다. 상동염색체들은 13쌍의 중부염색체와 6쌍의 차중부염색체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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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단핵세포의 냉동 전.후의 염색체 핵형분석의 실험적 연구 (Karyotype analysis of cryopreserved mononuclear cells from cord blood)

  • 구기영;추미애;김지윤;이건수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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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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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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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염색체 검사는 의학의 많은 영역과 혈액종양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포의 기능을 잘 유지하면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냉동보존(cryopreservation)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미래에 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고 회귀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대혈에서 분리된 단핵세포의 냉동전과 해동후의 염색체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 법 : 실험에 대한 동의서를 획득한 제대혈 1례가 검사되었다. Ficoll-Hypaue로 단핵세포를 분리하였고, DMSO 등 냉동보존을 위한 전처리 후 프로그램 냉동기(Cryomed 1010, 미국)로 냉동하여 질소탱크($-196^{\circ}C$)에 3일간 보관하였고, 급속냉동 후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였다. 냉동전과 해동후의 염색체 핵형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례의 제대혈은 3군으로 나누어, 냉동 전 배양과정 없던 CB-1군은 염색체 핵형 검사가 판독 불가능하였으며, 냉동 전 3일간 배양 후 냉동보관을 하였던 CB-2와 CB-3군은 냉동전과 해동후의 염색체 핵형이 판독 가능하였고, 서로 일치하였다. 결 론 : 검체의 분포 불균형과 검체 수가 적다는 제한점이 있으나, 제대혈에서 냉동전과 해동후의 염색체 핵형이 일치하는 결과에서 제대혈 단핵세포의 유전적 안정성과 장기간 보관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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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왕고들빼기속(Lactuca)의 핵형분석 (A karyotype analysis of Lactuca (Asteraceae) in Korea)

  • 양지영;최경;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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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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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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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왕고들빼기속 (Lactuca) 중에서 한국에 자생하는 왕고들빼기 (L. indica)와 두메고들빼기 (L. triangulat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귀화종인 가시상치 (L. scariola)의 체세포염색체수와 핵형을 처음으로 조사하였다. 체세포염색체의 기본수는 x = 9이었고 염색체 배수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염색체 조성을 조사한 결과 왕고들빼기는 2n = 18 = 2 m + 7 sm, 가시상치는 2n = 18 = 1 m+ 6 sm + 2 st, 두메고들빼기는 2n = 18 = 2m + 5 sm + 2st로 나타났고,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의 경우 염색체의 단완 말단에 부수체가 존재하였다. 왕고들빼기, 가시상치, 두메고들빼기의 반수체 게놈의 길이는 각각 $56.3{\mu}m$, $35.3{\mu}m$, $72.5{\mu}m$로 나타났고, 각 염색체의 크기는 귀화종인 가시상치가 $2.7-5.3{\mu}m$로 가장 작았으며 왕고들빼기와 두메고들빼기는 각각 $4.7-7.5{\mu}m$, $5.0-8.0{\mu}m$로 비슷하였다. 가시상치의 핵형은 sect. Tuberosae에 속하는 왕고들빼기, 두메고들빼기와 차이를 보인 반면, sect. Lactuca, subsect. Lactuca에 속하는 분류군의 핵형과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