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에서 컨테이너의 위치와 봉인 여부, 온도 정보 등 상태 정보를 전송하는 기술은 다수 개발되어 왔으나 전 물류환경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거나 단순히 컨테이너의 정보만을 수신하여 전달하기 때문에 태그의 상태를 제어하는 등의 양방향 통신이 지원되지 않았다. 특히, 양방향 통신을 글로벌 해운물류 전 구간에서 지원하기 위해서는 태그를 식별할 수 있는 주소값이 관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433MHz 기반의 RFID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는 "DASH 7"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진행되었으나 근래에는 표준화나 개발참조문서 등의 진행이 더딘 상태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RFID 태그에 가상 주소값을 부여하여 IP의 특징인 양방향 통신을 이용해 글로벌 해운물류에서 실시간 통신을 위한 능동형 IP-RFID 시스템 구성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처리과정 및 기능을 제안한다. 이 논문에서 제안하는 IP-RFID 시스템을 적용하면 해운물류 구간에서 실시간 상태 추적과 함께 태그의 제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해운 물류에서 대량의 컨테이너는 선박, 트럭, 철도 등 복합 운송의 형태로 항만을 거쳐 목적지로 이동된다. 선사, 화주와 같은 물류 주체는 화물의 주요 물류 거점에 대한 실시간 반 출입 정보를 필요로 한다. 특히 항만은 해운과 내륙을 연결하는 중요한 공간으로써 물류 주체의 관심이 높다. 본 논문에서는 GPS를 이용한 위치 추적을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를 기반으로 동적으로 나타낸다. 즉 어느 항만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는지, 나가는지, 또는 통과하는지와 같은 동적인 위치 추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전 연구의 위치 추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능동형(Active) IP-RFID 기술을 활용한 항만 진출입, 항만 내부에서의 실시간 위치 추적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전 세계적으로 해운물류 안전 보안체계가 강화됨에 따라 국가물류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해운물류안전 보안 핵심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정서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감마선 핵종을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방사능 검출 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휴대용 방사능 검출기의 Full-digital System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물류시스템를 구성하는 분석요소인 '내부 구성요소'와 '외부 요구항목'을 추출하고, 이들 요소의 가중치 및 우선순위 제시하여 우리나라 물류시스템 효율화에 시급한 개선점 제시를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 '내부 구성요소'는 도로, 철도, 해운, 항공, 파이프라인의 총 5가지 요소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AHP법을 이용한 분석결과, 설문에 응답한 전문가들은 도로(0.312)를 가장 중요한 내부 구성요소로 판단하고 있으며, 해운(0.269)을 2순위, 철도(0.239)을 3순위, 항공(0.118)을 4순위, 파이프라인(0.063)을 5순위로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었다. 한편, 물류시스템 '외부 요구항목'은 기반시설, 운영효율성, 정보시스템, 인적자원, 비즈니스환경, 정치적환경, 연계성 등 총 7가지 요소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외부 요구항목에 대하여 AHP법을 적용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전문가들은 요구항목 중 기반시설(0.322)을 1순위, 운영효율성(0.206)을 2순위, 정보시스템(0.151)을 3순위, 인적자원(0.121)을 4순위, 비즈니스환경(0.075)을 5순위, 연계성(0.073)을 6순위, 정치적환경(0.052)을 가장 낮은 순위로 판단함을 알 수 있었다.
물류 표준화의 핵심은 수송, 보관, 포장, 상/하역, 정보/보안의 물류활동간의 호환성과 연계성의 확보이다. 국제표준 채택을 의무화하고 있는 WTO/TBT 협정을 차치하더라도 물류표준화의 정도는 국가의 물류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중 일 3국의 경우 교역랑만 5조 3,236억불로 전 세계 교역량의 17.6%(2010년 기준), GDP 합계 12조3443억 달러로(2010년 기준) 세계전체 GDP 62조 9093억 달러 중 19.6%, 해운물동량은 전 세계 물동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아직도 국내에서는 물류분야 간 연계와 첨단정보기술이 결합된 현장중심의 융 복합 표준이 미비하고 대부분의 경우 해외국가들이 자신들의 입장대로 추진하거나 선점한 표준을 따라가기 바쁜 실정이었다. 스마트물류표준화는 이러한 현실에서 탈피하여 글로벌 물류표준을 선도하고 국내 현실에 적합한 현장물류표준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다. 스마트물류는 i-ULS(Intelligent-Unified Logistics System) 체계, 즉 IT와 각 물류기술을 융합하여 표준화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표준을 산업현실에 맞게 반영해 나가는 것이 국가표준코디네이터로서의 주요한 목표가 되고 있다. 본 고는 전년도 스마트물류 표준화로드업에 작성된 표준화기술 중 산업체 설문을 통하여 10대 주요 표준화 트렌드를 선정하여 정리한 것이다. 10대 표준화 기술로는 순환물류포장시스템, 실시간 위치추적기술, 스마트컨테이너(Smart Freight Containers), 해상용 컨테이너 모니터링 시스템(CTMS), 글로벌 포장 표준모듈, 친환경물류 표준지표, 스마트물류 포장용기, 스마트그린물류센터(Passive Warehouse), 모바일 RFID 물류 적용 기술, Modal Shift(전환교통) 등이 선정되었다. 이번 4월호 특집에서는 10대 표준화 전략트렌드 가운데, 스마트물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국제 무역의 활성화와, 운송수단의 기술적 발전은 국가 간 교역을 증대시키게 되었다. 특히 해상 무역 물동량의 증가는 국제항을 다양한 재화 및 여객 소통의 중심으로 만들었고, 경제적 관문으로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점차 국가 주요 기반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즉, 원활한 교역을 위한 물류 효율화 달성과 안전한 항만 운영을 위한 보안 제도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 유지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이에 본 논문은 자동화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가능한 정보 중심의 u-Port(Ubiquitous Port)를 국가 전략적 차원에서 육성한 대한민국 사례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항만물류를 위한 기반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운물류표준화 기구인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에 선진 사례로 소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u-Port는 수출입 화물 관리가 용이하며 항만 보안을 강화하는 등 항만 업무 효율화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향후 개발도상국 또는 후진국의 항만 업무 생산성 및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대부분 항만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출입 전체적인 흐름에서의 정보교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육상물류와 해상물류와의 정보흐름이 단절되어 육상물류부문에서 생겨나는 원천정보를 활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선사를 비롯한 해운대리점과 관련업계, 그리고 정부기관들이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정보의 중복성, 불일치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물류망의 경우 망업자라는 한계와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지 못함으로써 항만관련업자나 기관들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수출입 물동량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모든 정보를 원천지에서부터 입수하여 이를 통합 관리하여 저장함으로써 육상과 해상의 정보흐름을 유연하게 연계시킴은 물론 데이터의 불일치, 중복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 된 통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컨테이너화물의 수출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들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구조화하였으며, 또한 수출입상의 EDI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코드를 설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웹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정보의 입력과 조회 및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대부분 항만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출입 전체적인 흐름에서의 정보교환이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육상물류와 해상물류와의 정보흐름이 단절되어 육상물류에서 생겨나는 원천정보를 활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선사를 비롯한 해운대리점과 관련업계, 그리고 정부기관들이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정보의 중복성, 불일치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물류망의 경우 망업자라는 한계와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지 못함으로써 항만관련업자나 기관들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수출입 물동량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모든 정보를 원천지에서부터 입수하여 이를 통합 관리하여 저장함으로써 육상과 해상의 정보흐름을 유연하게 연계시킴은 물론 데이터의 불일치. 중복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축된 통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컨테이너화물의 수출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들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구조화하였으며, 또한 수출입상의 EDI 업무를 지원하기 D NL해 통합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코드를 설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정보를 실시간제공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돌고 웹을 기반으로 하여 모든 정보의 입력과 조회 및 정보의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존의 인터넷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자의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사용자별로 개인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적 필터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협력적 여과 기술은 비슷한 선호도를 가지는 사용자들과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예측하여 특정 사용자에게 추천하여준다. 그러나 협력적 필터링은 추천을 받기 위해서 특정 수 이상의 아이템에 대한 평가를 요구하며, 또한 전체 사용자에 대해 단지 비슷한 선호도를 가지는 일부 사용자 정보에 의지하여 추천함으로써 나머지 사용자 정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나머지 사용자 정보에도 추천을 위한 유용한 정보가 숨겨져 있다. 우리는 이러한 숨겨진 유용한 추천 정보를 발견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협력적 여과 방식과 함께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에서 사용되는 연관 규칙(Association Rule)을 추천에 사용한다. 연관 규칙은 한 항목 그룹과 다른 항목 그룹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성을 규칙(Rule)의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이와 같이 생성된 연관 규칙은 개인 구매도 분석, 상품의 교차 매매(Cross-Marketing), 카탈로그 디자인, 염가 매출품(Loss Leader)분석, 상품 진열, 구매 성향에 따른 고객 분류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연관 규칙은 추천 시스템에서 잘 응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 우리는 연관 규칙을 추천 시스템에 적용해, 항목 그룹 사이에 연관성을 유도함으로써 추천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 즉 전체 사용자의 히스토리(History) 정보를 기반으로 아이템 사이의 연관 규칙을 유도하고 협력적 여과 방식과 함께 보조적으로 연관 규칙을 추천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추천 시스템에 효율성을 높였다. 구축, 각종 전자문서 생성, 전자 결제, 온라인 보험 가입, 해운 선용품 판매 및 관련 정보 제공 등 해운 거래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문에서는 e-Marketplace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해운 관련 업종별로 제시하고 있다. 리스트 제공형, 중개형, 협력형, 보완형, 정보 연계형 등이 있는데, 이는 해운 분야에서 사이버 해운 거래가 가지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업종간 협업체제를 이루어 원활한 거래를 유도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동북아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해운 국가 및 물류 ·정보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나타내었다.약 1주일간의 포르말린 고정이 끝난 소장 및 대장을 부위별, 별 종양개수 및 분포를 자동영상분석기(Kontron Co. Ltd., Germany)로 분석하였다. 체의 변화, 장기무게, 사료소비량 및 마리당 종양의 개수에 대한 통계학적 유의성 검증을 위하여 Duncan's t-test로 통계처리 하였고, 종양 발생빈도에 대하여는 Likelihood ration Chi-square 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C57BL/6J-Apc$^{min/+}$계 수컷 이형접합체 형질전환 마우스에 AIN-76A 정제사료만을 투여한 대조군의 대장선종의 발생률은 84%(Group 3; 21/25례)로써 I3C 100ppm 및 300ppm을 투여한 경우에 있어서는 각군 모두 60%(Group 1; 12/20 례, Group 2; 15/25 례)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장선종의 마리당 발생개수에 있어서는 C57BL/6J-Apc$^{min/+}$계 수컷 이형접합체 형질전환 마우스에 AIN-76A 정제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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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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