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양한국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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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South Korea Relations: Economic and Strategic Dimensions (한국-인도 간 관계: 경제적 및 전력적 측면에서의 평가)

  • Sharma, Raj Kumar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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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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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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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과 인도 간 관계(이후 한국-인도 관계)는 오랜 역사를 통해 정치, 사회, 경제 및 전략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되었다. 특히 인도의 "동방정책(Look East Policy)" 채택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Middle-power diplomacy)" 선언 간 동질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최근에 더욱 긴밀히 발전되고 있다. 즉 최근에 이르러 갑자기 발전된 관계가 아니라는 논지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한국과 인도 간 관계를 역사적 시각, 탈냉전 이후 시각, 경제적 시각 및 교육 및 문화적 그리고 지정학적 시각에서 평가하고자 한다. 특히 역내 중견국(middle power) 대표적 국가를 활용한 긴밀한 전략적 협력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 공식 방문 이후 2015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까지의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조명해 본다. 이에 따라 양국 관계는 이미 공개된 바와 같이 이는 사이버, 방산, 군사협력 및 정보교환 등의 분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일부는 이를 중국을 견제하는 양국 간의 협력이라고 평가하나, 본 논문은 특정 국가를 지목하기보다, 역내 중견국으로서의 전략적 관계 증진을 통한 역내 이익 보호에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양국 간을 지리적으로 연결하는 해양을 통한 해양협력에 대한 논의를 추가한다. 예를 들면 역내 자연재난 구조작전(DR operation) 및 인도주의 지원작전(HA operation) 해양협력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덴만 해적퇴치작전(Anti-piracy naval operation)이다.

A Study on the Direction of Promoting Self-Reliant Islands Using Ocean Energy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 섬 구축방안)

  • Lee, Woong Kyu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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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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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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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examines the policy direction for energy self-reliant islands using marine energy. In other words, it was suggested that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ocean should be considered by conducting a strategic marin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when establishing an energy-independent island project plan. It was also suggested to proceed with preemptive site selection. In particular, it was emphasized that continuous monitoring of the marine environment should be carried out during the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the marine energy development project. In addition, I emphasized the need to seek ways to expand marine environmental impact data and to actively participate and support the residents of the island, which is important in promoting self-reliant islands using ocean energy. This can be said to have a high probability of success when the government-led smart grid project group and KEPCO collaborate with each other. The results of the study analyz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re as follows. First, active participation and support for initiatives led by residents are needed. second,. KEPCO must collaborate with specialized public institutions such as the Smart Grid Project Group. Third, a strategic marine environment impact assessment should be introduced. Fourth, continuous marine environmental impact investigations should be conducted.

한국의 과학기술 어디까지 왔나 - 해양매립기술

  • Kim, Su-Sam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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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 s.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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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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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해양을 무대로 한 육지공간의 창출은 21세기 들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신오사카 국제공항이 완전한 인공섬에 건설되었고 우리나라도 인천국제공항이 기존 영종도 인근을 매립한 인공섬에 건설중이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해양매립 공간 창출은 시급한 과제이지만 국내 기술수준은 아직 열악한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기술도 해양연구소, 각 대학 연구소 및 현대ㆍ대우ㆍ삼성중공업 등 민간기업 연구소에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머지않아 국제수준의 기술확보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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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F's Strategies for Marine Biotechnology R&D

  • Im, Hyeon-Cheol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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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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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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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구 표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은 평균 수심이 4,000 m, 염분 농도가 35%$_{o}$, 해수의 $90{\sim}95%$의 평균온도가 $5^{\circ}C$ 이하인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높은 수압, 고염도, 저온 등 육상에 비해 극한 환경에 속한다 할 수 있는 해양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해양생물은 육상생물과는 다른 특성을 발전시켜왔다. 이러한 육상 생물과는 다른 물질이나 기능을 바이오산업에 이용하려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어 해양생물은 생명공학의 주요 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한 해양바이오 독자기술의 확립과 특화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는 아직 타부처에 비해 미미한 상황이다. 본고에서는 해양바이오 산업을 미래 첨단 국가기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연구사업의 현황과 신규 대형 장기 연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린바이오 21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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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지역 해양치유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핵심시설의 기능과 역할에 관한 연구

  • Eo, Seung-Seop;Geum, Ji-Don;Baek, Sang-Gyu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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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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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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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에 산재하는 해양치유자원의 임상적 효능과 관련 지역산업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한 R&D 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특히 주요 연안지역을 중심으로한 해양치유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수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핵심해양치유센터(가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울진(월송정일대)과 태안(달산포일대)을 중심으로 지역 환경사회경제적 현황과 연계된 해양치유 특성화를 위한 핵심해양치유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도출하여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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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nd the South China Sea: How to Manage Maritime Crisis? (중국과 남중국해: 어떻게 해양위기를 관리하나?)

  • Amer, Ramses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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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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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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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의 주요 목적은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정책을 평가하는 것이며, 해양갈등 및 위기 상황과 관련된 사건을 관리하기 위한 중국의 접근을 분석하는 것이다. 주된 핵심은 중국의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주장, 중국과 남중국해 인접국과의 분쟁 그리고 중국과 베트남 간 사례를 통해 분석된 분쟁 관리에 있어 중국의 행태, 접근방식 그리고 시각이다. 중국과 베트남과 같은 양자간 분쟁에 있어 남중국해 통킹만에서의 분쟁해결 사례는 강조될 수 있는 사례이며, 이는 중국이 인접국과의 분쟁을 공식적으로 해결한 첫 번째 사례였다. 결국 이 논문은 이를 근간으로 향후 중국이 어떻게 남중국해 현황을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넓은 논쟁을 결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Russia's Naval Revival (러시아 해군의 부활)

  • Weitz, Richard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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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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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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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몇 년 동안 나타난 러시아 해군의 부활(resurgence)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본 러시아 군사력 증강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전통적으로 러시아 해양전략(Sea power)은 러시아 경제 및 안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핵심이었다. 러시아 해군은 주로 전략적 억제, 연안방어, 해상교통로 보호, 해외전개 그리고 군사력 투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들어 러시아 해군력이 양적 질적으로 증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잠수함, 수상함 그리고 해군항공 전력이 크게 증강되고 있는 현상에서 증명되고 있다. 이는 불과 몇 년 전까지 러시아 해군력에 대한 정비 및 작전 운용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보이던 부정적 사례와 현격히 다른 모습이다. 특히 푸틴 정부에 들어서 러시아 해군은 양적이며 질적인 증강뿐만이 아닌, 세계 해양에서의 원해 해군작전을 비록 지금은 간헐적이기는 하지만 활발히 실시하고 있으며, 러시아 주변국 해군과의 다양한 해군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러시아 해군은 단기적으로 연안방어를 기본 임무로 수행할 것이나, 장기적으로는 과거 구소련 해군력 위상과 영향력을 부활시키기 위해 세계 무대에서의 군사적 영향력을 증진시키는 대양해군(Blue Water Navy)을 지향할 것이다.

Review on the Measures against Environmental Impacts of Suspended Sediments Generated by Coastal Development Works (연안개발공사로 인한 부유토사의 환경 악영향 저감방안 고찰)

  • 송원오;진재율;채장원;안희도;맹준호;오재경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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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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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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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거 경제도약기에는 개발을 위한 자연훼손의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으며, 연안개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었다. 그러나 선진국들은 1970년대부터 자국의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기 시작하였으며, 1992년 우리나라를 비롯한 178개국이 참석한 유엔환경개발회의 (UNCED)에서 '환경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지속 가능한 개발, 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를 위한 '의 제 21 (Agenda21)' 이 채택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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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s in subtidal surface currents observed with HF radar in the costal waters off the Saemangeum areas (새만금 연안역에서 HF radar에 의해 관측된 조하주기 표층해류의 변화)

  • Kim, Chang-Soo;Lee, Sang-Ho;Son, Young-Tae;Kwon, Hyo-Keun;Lee, Kwang-Hee;Choi, Byoung-Hy
    • The Sea: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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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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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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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ubtidal surface currents are derived from HF radar measurements in the Saemangeum coastal ocean of the Yellow sea in July 2002 and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04. The surface current field is analyzed to examine the effect of wind, river plume and coastline change on the spatial distribution and temporal variation of the surface currents. In July 2002, average wind speed was 0.5 m/s and freshwater discharge from the Keum River was $0.88{\times}10^7\;ton/day$. Temporal mean currents ($\overline{U}$) flow to the northwest with speed of $7{\sim}10\;cm/s$ near the Keum River estuary, to the west as fast as 13 cm/s near the opening gap of the Saemangeum $4^{th}$ dyke, and to the northwest off the Gogunsan-archipelago. This flow pattern is a result of the Keum River plume dispersal and tide-residual currents from the opening gap of the Saemangeum $4^{th}$ dyke. Time series of spatially-averaged current (<$U-\overline{U}$>) direction is highly (r=0.98) correlated with wind direction.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04, the opening gap of the Saemangeum $4^{th}$ dyke was closed, northwesterly wind blew with speed of 2.5 m/s on average and the Keum River discharge was $1.19{\times}10^7\;ton/day$. Temporal mean current field ($\overline{U}$) has weak surface flow in most of the coastal ocean and relatively strong currents flow to the southwest with speed of 10 cm/s along the shape coastline of the Gogunsan-archipelago and the Saemangeum $4^{th}$ dyke. The strong flow is generated by the prevailing northwesterly wind which pushes the Keum River plume toward the Saemangeum $4^{th}$ dyke. The residual currents from the opening gap of the Saemangeum $4^{th}$ dyke disappeared and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ime series of spatially-averaged current () direction and the wind direction is 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