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상 가두리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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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성어 양식장에서의 viral nervous necrosis (VNN) 발생양상 (Prevalence of viral nervous necrosis (VNN) in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farms)

  • 김춘섭;김위식;;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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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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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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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06-2008년 남해안 일대의 해상가두리에서 사육중인 능성어에서 발생하는 viral nervous necrosis (VNN)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VNN은 사육 수온이 $24-26^{\circ}C$ 범위인 8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온이 $20-25^{\circ}C$ 범위인 9-10월까지 지속되었고, 성어보다는 치어에서 폐사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폐사되는 패턴으로는 급성으로 인한 대량폐사와 소량으로 지속적으로 폐사되는 경우가 확인되었다. 능성어로부터 분리된 NNV 분리주들의 coat protein gene을 계통분석한 결과, 분리주들은 모두 RGNNV 유전자형에 속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능성어 양식장에서의 VNN은 RGNNV type의 NNV에 의해 여름철 7-9월(사육수온: 약 $24^{\circ}C$)에 치어뿐만 아니라 성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및 생사료 투여에 의한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건강도 (Comparative Health Extents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by the Commercial extruded Pellet and Moisture Pellet Administration)

  • 최혜승;허민도;손맹현;김강웅;김경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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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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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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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 commercial mixed extruded pellet(EP) and raw fish moist pellet(MP) diet on diseases prevalence and serological constituents and HSI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grown in two commercial-scale aquaculture farms from June to December in 2009. The growth of MP-fed rockfish was slightly faster than EP-fed rockfish during experimental period, but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The levels of TCHO, TG, Glucose and TP in the MP-fed rockfish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EP-fed group,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other biochemical factors of blood between two groups. In addition, bacteria and virus were not detected in both MP- and EP-fed rockfish groups, and the infection rates of gill fluke between two groups did not show clear difference. In conclusion, there was no comparable difference in growth and the health extents of one year rockfish by administration of the commercial mixed extruded pellet(EP) and raw fish moist pellet(MP) diets.

양식(養殖)농어에 기생(寄生)한 닥티로지러스충(蟲)의 형태학적(形態學的) 및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 연구(硏究) (A Morphological and Histopatholocial Study on Dactylogyrus sp. of Parasitizing of Cultured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 심두생;정승희;전세규;박형숙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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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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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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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1988년(年) 7월(月)에 해상(海上)가두리 양식장(養殖場)에서 농어에 기생(寄生)하는 Dactylogyrus sp.에 속(屬)하는 기생충(寄生蟲) 1종(種)을 얻었다. 2.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 소견(所見)으로는 호흡상피세포(呼吸上皮細胞)의 증생(增生), 비후(肥厚), 새박판간상피세포의 증생(增生)과 새변의 곤봉화(棍捧化)가 일어나 있었다. 3. 2차적(次的)으로 세균(細菌)의 감염(感染)에 의한 아가미부식(腐蝕)도 관찰(觀察)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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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양식장 해역의 수온변동 (Seawater Temperature Variation at Aquafarms off Wando i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 양준용;이준수;한인성;최용규;서영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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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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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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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라남도 완도 연안 해역은 전복양식이 중요하고 최근 해상가두리 양식이 보편화되어 전복사육과 폐사에 중요한 수온의 변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완도해역에 위치한 신지도, 청산도의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연속자동관측 수온자료를 이용하여 완도 양식장 해역의 수온 변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안에 가까운 신지도의 연간 수온변동 범위와 수온증가율이 청산도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수심이 낮은 연안 해역에서 하계 태양복사열에 의한 가열과 동계의 냉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추계의 수온 감소율이 춘계의 상승률보다 컸고, 하계에 조석 주기의 단주기 수온변동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급격한 수온변화에 해당하는 큰 수온일교차는 청산도에서 크게 나타났다. 수온 자료로 판단한 전복양식장은 외해에 위치한 청산도가 연안보다 더 적절한 해역으로 판단된다.

어류의 서식환경과 분포생태의 원격계측에 관한 연구 -III -$용존산\cdot$pH 및 독도와 어류의 분포생태- (A Study on the Telemetry System for the Inhabitant Environment and Distribution of Fish-III -Oxygen, pH, Turbidity and Distribution of Fishes-)

  • 신형일;안영화;신현옥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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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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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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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식어업과 정치망어업의 생산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어류의 서식환경과 분포생태를 원격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1997년 10월부터 1998년 6월까지 경남 통영군 산양면 성지실업 육삼양어장과 경남 장승포시 능포리 소재 능포수산공사 정치망어장에서 용존산소 (D.O.), pH 및 탁도 (SS) 등의 수질환경요소와 어류의 분포생태를 원격계측시스템을 이용하여 측정 분석하였고, 또한, 제l차, 제2차 년도에서 실시한 수온, 염분, 유향, 유속 및 수중소음 등에 대한 물리적인 환경요소들도 함께 측정하여 종합 분석,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상국으로부터의 용존산소, pH 및 탁도의 화학적 수질환경 정보를 음성용 VHF 무선 송수신기로 수신한 FSK 변조신호를 모뎀을 이용하여 복조한 다음 노트북 컴퓨터로 원자료의 저장과 공학단위로 변환시켜 화면상에 나타나게 한 결과 해상국의 원자료와 통일한 결과를 얻게되어 원격제어시스템의 기능이 원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가두리 양식 장에서 25시 관측한 화학적 수질환경은, 한사리인 경우 평균적으로 pH 8.1, 용존산소 8.7 mg/l, 탁도 2.6 FNU를 나타내어 알카리성에 비교적 맑고 깨끗하였으며, 조금시에는 pH 8.1, 용존산소 8.5 mg/l, 탁도 4.1 FNU를 나타내어 다소 현탁한 현상을 나타내었다. 이와같은 원인은 유향과 유속 때문에 가두리 축양조내의 해수의 유입정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3. 정치망어장에서 25시 관측한 화학적 수질환경은,5 m층에서는 평균적으로 pH 8.5, 용존산소 3.8 mg/l, 탁도 0.5 FNU를 나타내었고 ,10 m 층에서는 평균적으로 pH 8.1, 용존산소 6.1 mg/l, 탁도 0.6 FNU를 나타내어 저층일수록 용존산소는 많이 분포되나 탁도는 약간 높아 다소 흐린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가두리 축양조내에서의 이류는 주간중은 1m 가끼운 표층에 분포하고, 야간중에는 2-4m 층에 머물다 일출과 함께 부상하고 일몰과 동시에 하강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정치망의 상자망 내에서의 어류는 주간중은 표층 가까이에 머물고 야간중은 6m 수층까지 하강하여 분포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연안 가두리 양식장과 정치망어장에서 수온 염분, 유향, 유속 및 환경소음 등의 물리적 수직환경 요소와 용존산소, pH, 탁도 등의 수질환경요소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원격계측시스템과 원격어군탐지기를 이용하여 수질환경과 어류의 분포생태를 비교분석한결과 실시간으로 매일 매일의 환경변화와 어군분포생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에는 이러한 원격 측정 자료를 단일화 시스템으로 집약화하는 시스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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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및 생사료 공급에 따른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병리조직학적 변화 (The Histo-Pathological Change of Rockfish, Sebastes Schlegeli fed the Extruded Pellet and a Raw Fish-based Moist Pellet in Marine Net Cage)

  • 최혜승;이무근;허민도;손맹현;안철민;김강웅;김신권;김경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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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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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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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 histo-pathogical examination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commercial extruded pellet (EP) and a raw fish moist pellet (MP) diet on the health of juvenile rockfish cultured in marine net-cage for 7 months. Fish were distributed randomly to each net cage as a group of 76,000 fish (initial mean body weight 5.9 g). After 2 months, the hypertrophy or swelling of liver parenchymal cells was identified in most individuals and lasted until 7 months. Livers in EP fed group frequently showed hypertrophic parenchyma and fatty change with occasional atrophic cells. However, after 4 months, lymphocytic infiltration in splenic parenchyma was seen in a number of individuals. In addition, the gastric glandular epithelium was atrophied and in the lumen of renal tubules protozoan parasites were frequently identified but there was no correlation with the type of feed. Moreover, juvenile rockfish on EP diet showed gross and microscopic hypertrophy of the liver which would be due to oversupply of feed. Severe hepatic cellular hypertrophy or swelling could lead to the damage of microcirculation. Especially fatty change and atrophic change of liver could be the result from the damage, which could be responsible for immunological problem. Lymphocytic infiltration of spleen on the MP diet suggests that juvenile rockfish could be frequently exposed to infectious antigens.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및 생사료 공급에 따른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성장 및 육질 비교 (Evaluation of Commercial Extruded Pellets and Raw Fish-Based Moist Pellets for the Growth and Quality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Cultured in Net-Cages)

  • 손맹현;김경덕;김강웅;김신권;이봉주;한현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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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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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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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extruded pellets (EP) and soft extruded pellets (SEP) with a raw fish-based moist pellet (MP) diet on the growth and flesh quality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Three groups of 20,000 fish (initial mean weight 133 g) per net-cage ($6{\times}12{\times}7m$) were fed commercial EP, SEP or MP for 16 months. The survival of fish fed SEP was higher than those of fish fed EP or MP. The highest growth performances were observed in the mean weight gain, total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of fish fed MP, followed by those fed EP and SEP. Among the fish fed on extruded pellets, the total weight gain of fish fed SEP was higher than that of those fed EP, while fish fed EP grew faster than those fed SEP. No notable differences in body composition, sensory scores or textural properties of the dorsal muscle were observed in fish fed on EP, SEP or MP. Thus, it is suggested that extruded pellets, rather than raw fish-based moist pellets, could be fed to Korean rockfish without compromising flesh quality.

양식(養殖)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대량(大量) 폐사(斃死)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mass mortality of the culture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손상규;박명애;이생동;전세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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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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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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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 자연감염(自然感染) 능성어는 외관적으로 먹이를 먹지 않고 분색이 옅은 밤색이나 짙은 밤색으로 변하며 몸이 휘어져 힘없이 가두리 바닥이나 수면에 누워서 폐사(斃死)하였는데, 해부(解剖)를 해보면 뇌출혈(腦出血)과 비장(脾臟) 및 담관(膽管)이 팽대(膨大)되어 있었다. 2. 자연감염어(自然感染魚) 아가미에서 Trichodina sp. 기생충(寄生蟲)이 다수 검출(檢出)되지만 대량(大量) 폐사(斃死)의 직접(直接) 원인생물(原因生物)은 아니며, 또한 병어(病魚)의 장기(臟器)에서 우점적(優占的)으로 분리(分離)되는 Vibrio속(屬) 세균(細菌)은 병원성(病原性)이 없는 해수상존(海水常存) Vibrio 균(菌)이었다. 3. RTG-2 및 CHSE-214 어류(魚類) 주화세포(株化細胞)에서 바이러스는 분리(分離)되지 않았지만, 병어(病魚)의 장기마쇄여과액(臟器磨碎濾過液)으로 인위감염(人爲感染)시켰을 때 자연감염어(自然感染魚)와 유사(類似)한 증상(症狀)을 나타내면서 폐사(斃死)하였다. 4. 자연감염어(自然感染魚) 및 인위감염어(人爲感染魚)의 간(肝) 세포질내(細胞質內) 공포부위(空胞部位)에 크기가 45-60nm 정도되며 육각형(六角形) 내지 다각형모양(多角形模樣)을 한 virion들이 무수히 존재하였다. 5. 따라서 1990년(年)과 1991년(年) 고수온기(高水溫期)에 우리나라 남해안(南海岸) 일원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육중이던 능성어가 대량(大量) 폐사(斃死)한 것은 바이러스성(性) 질병(疾病)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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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수온기에 발생한 남동해권역 조피볼락의 대량폐사 (A report on the 2012 mass summer mortalities of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n the Southeast Sea, Korea)

  • 이덕찬;박영철;전창영;양준용;허영백;김진우;조기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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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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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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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2년 7월에서 9월초까지 경상남도 연안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육중인 조피볼락의 대량폐사가 발생하였으며, 피해량은 1,802,000마리로 집계되었다. 폐사 해역의 수온은 최대 $28.4^{\circ}C$까지 상승하였으며, 일간 수온변화의 폭은 최대 $6.5^{\circ}C$로 급격한 상승과 반복적인 변화가 확인되었다. 49개 어업권 194마리를 대상으로 생물학적 질병을 조사한 결과, 일부 양식장의 조피볼락에서 참돔이리도바이러스(red seabream iridovirus, RSIV), Vibrio sp.와 Vibrio spp. 또는 Microcotyle sp. 등의 주요 병원체가 확인되었다. 대량폐사의 주요 원인은 고수온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반복적인 일간 수온변화, 그리고 생물학적 질병이 폐사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해상 가두리양식장 양식어류의 대량폐사에 대하여 (A review of the mass-mortalities of sea-cage farm fishes)

  • 한지도;이덕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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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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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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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난 30년간 전세계 양식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양식업은 인간이 요구하는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의 15% 이상을 공급하는 중요한 산업이므로 수요 충족을 위하여 어류와 수산생물의 지속적인 생산 증가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남해안(경남과 전남)에 위치한 어류 가두리양식장 수면적 비율은 전국 대비 약 90%로 어류 양식업의 측면에서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의 양식환경은 전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에 의한 영향을 점진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점에서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산업계, 특히 양식산업에 미칠 영향을 정확히 평가하여야 할 시점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어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적 및 국가적 전략이 필요하다. 남해안 가두리양식장에서 양식되는 어류의 피해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주요피해의 원인 인자는 기후변화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고수온, 저수온 및 적조의 발생 등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시점에서 지구 온난화는 경제적 한계를 가지는 어종이나 새로운 종에 대한 양식산업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기회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종의 유입에 의한 생태 교란, 적조 등 미세조류의 번식빈도 증가, 질병 발생 기회의 증가, 여름철 고수온 발생 및 기간의 장기화 등 부정적인 문제가 발생하며, 이러한 원인들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해 양식어류의 폐사 규모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어류의 폐사 피해의 증가는 양식산업계에 심각한 경제적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피해 대응과 후속 조치를 위한 사회적 비용 또한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류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폐사 피해는 원인 인자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줄일 수 있으며, 양식생물의 사육 및 관리기술 향상, 효율적인 먹이 관리, 질병 차단과 능동적 대응, 제도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총설에서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위치한 어류 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한 대량폐사 사례를 분석하고 폐사 원인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