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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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토양균(土壤菌)중 항생물질(抗生物質) 생성균(生成菌)에 관한 연구(硏究) 제 4 보(第4報) -스트렙토마이세스속(屬) 균주(菌株) DMC-42의 분리(分離) 및 그 항균작용(抗菌作用)- (Studies on Antibiotic Producers of Korean Soil Microbes (IV) -Isolation and Antibiotic Activity of Streptomyces Strain DMC-42-)

  • 김화기;김정우;김하원;최응칠;김병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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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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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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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 토양균 중에서 항균력이 있는 토양균을 분리하여 균 동정을 실시하였고 생성된 항균성 물질에 관해 실험하였던 바, 이 균주는 Streptomyces속 임이 확인되었고 동정 결과 type species와 일치하는 것은 없었으나 Streptomyces avellaneus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동정되었다. 이 균주에 의해서 생성된 항균성 물질의 항균병위는 사용된 Gram-positive균 중에서 Staphylococcus aureus에만 항균력을 나타내며 사용된 Gram-no-gative균 중에서는 Escherichia에만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 균주에 의해 생성된 항균성 물질을 ion-ex-change column chromatography 등을 통하여 분리, 정제하였고, 여러가지 물리, 화학적 성질을 관찰해 본 결과 aminoglycoside계통의 항생물질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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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으로부터 항진균성 물질의 생산 및 특성 (Production and Chracteristics oil Antifungal agents from Bacteria)

  • 김현수;육영민;여수환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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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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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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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균주 중 항진균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여 B-1이라 명명하였다. B-1의 항균성 물질 생산에 대한 배양조건을 검토하기 위해 최적배지, 탄소원, 질소원, pH, 온도별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PDB 배지에서 항균력이 우수하였으며 탄소원$.$질소원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pH와 온도에서는 각각 pH 5.0, 28$^{\circ}C$에서 항균력이 우수하였다. 항균 활성은 진균에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일부 세균에서도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항진균성 물질은 산, 알칼리 처리 후 잔존 활성은 70∼80%로 나타났으며 열처리시 완전히 실활되어 열에 대해 상당히 불안정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항균성 물질위 용매 전용성을 위해 TLC를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plate assy를 실시하여 항균성물질을 확인하였다. 항진균성 물질의 대량생산을 위해 기본배지인 PDB를 직접 실험실 내에서 제조하였으며 시판의 PDB와 비교하였을때 항균성 물질 생산면에서나 가격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Alternaria alternata에 항균력이 있는 천연물 조사 (Screening for Antagonistic Natural Materials Against Alternaria alternata)

  • 김영호;오연현;오승환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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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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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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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79종의 식물재료의 Alternaria alternata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7가지 식물재료가 항균활성이 있었고, 11가지는 확실치 않았으며, 나머지 61가지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A. alternata에 항균활성이 나타난 7가지 식물재료 중 계피가 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오미지와 천궁이 중정도의 활성을 보였으며, 나머지는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 성분은 계피와 천궁의 경우는 diethyl ether에 분리되었고, 오미자의 경우는 butanol에 분리되었다. 계피의 diethyl ether 추출물은 1,000 배액 이하에서 식별 가능한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계피의 성분으로 cinnam aldehyde가 가장 높은 활성을 보여, 이 물질이 계피의 주요 항균물질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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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선인장의 항산화 및 항균특성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Opuntia ficus indica var. saboten)

  • 정해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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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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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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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극성을 달리하는 여러 용매로 추출하여 항산화력과 항균력을 측정한 결과 95% ethanol과 methanol을 사용하였을 때 우수하게 나타났고 ethanol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그람음성균보다 그람양성균에서 효과적이었다. 농도별 항균력시험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하여 저해율도 크게 증가하였고 열에 대한 안정성 시험에서는 40~12$0^{\circ}C$의 범위에서는 안정하여 동일한 항균력을 유지하였으나 16$0^{\circ}C$ 이상에서는 그 활성이 상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첨가농도를 달리하여 미생물의 생육도를 측정한 결과, 그람양성균은 3.0~4.5 mg/ml 첨가 범위에서 증식이 억제되었으나 그람음성균은 본 실험에서 사용한 첨가농도로는 완전한 증식억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손바닥 선인장 ethanol 추출물을 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butanol 및 water 등의 용매로 순차 분획하여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분획이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검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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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circinatum에 대한 소나무류 추출물의 항균력 검정 (Screening for Antifungal Activity of the Pine Extracts Against Fusarium circinatum)

  • 김명주;심규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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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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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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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usarium circinatum은 소나무류에 푸사리움 가지마름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프장의 리기다소나무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의 형태적인 특성을 관찰하고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F. circinatum 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histone H3 유전자와 IGS r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리된 균들의 염기서열은 동일하였으며, 유성생식(mating)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모두 MAT1-1 유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푸사리움 가지마름병에 대한 감수성 수종인 리기다소나무를 비롯하여 저항성 수종인 잣나무와 소나무의 메탄올 추출물을 만들어 이들의 병원균에 대한 항균력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저항성 수종인 잣나무와 소나무의 추출물에서 리기다소나무 보다 높은 항균력을 확인 하였다.

송이버섯 추출액의 항균력 확인과 저염젓갈 생산에 적용 가능성 (Determination of Antibacterial Activity from Tricholoma matsutake Extract and Its Application to Low Salted Jeot-gal)

  • 김진성;박재범;장승원;권덕호;장미희;이미옥;하석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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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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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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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송이버섯 추출액의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최소저해농도를 확인한 결과 젓갈 제조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패균, 어병원인 균등 9가지 박테리아에 대해 성장이 저해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송이버섯 추출액의 항균력을 저염 젓갈의 제조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식품보존제인 사과산나트륨과 아질산나트륨을 함께 첨가하여 S. aureus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사과산나트륨과 아질산나트륨의 최소저해농도가 각각 0.25 g/L와 0.025 g/L로 크게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항균력을 갖는 송이버섯 추출액을 첨가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첨가되는 식품보존제의 농도를 크게 낮출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송이버섯의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된 고급화된 저염 젓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피추출물의 항균 작용과 항돌연변이원성 (Antimicrobial Activity and Antimutagenesis of Cinnamon (Cinnamomum cassia Blume) Bark Extract)

  • 정은탁;박미연;이종갑;장동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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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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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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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계피로부터 항균성 물질은 ethanol로 추출하고 다시 여러 가지 유기용매로 분획하여 항균물질의 분획별 항균성과 안정성을 조사하고 균종별 항균효과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계피의 ethanol 추출물을 n-ha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n-butanol 등으로 분획한 결과 n-hxane 분획물의 항균력이 가장 우수하였다. 2. 계피의 n-hexane 분획물은 균종별로 차이는 다소 있으나 최저증식억제농도는 세균과 효모의 경우 각각 약 $320~640\;\mu\textrm{g}과\;160~320\;\mu\textrm{g}$, 그리고 곰팡이의 경우 $40~80\;\mu\textrm{g}$으로 나타나 세균보다는 곰팡이에 대한 항균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항균성 물질은 pH4.0~10.0 범위에서 항균력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4. 항균성 물질을 $100^{\circ}C$에서 60분 또는 $121^{\circ}C$에서 15분간 열처리한 후에도 항균력은 거의 감소하지 않았다. 5. 계피추출물에 대하여 Ames test를 실시하여 돌연변이원성을 조사한 결과 plate당 $320\;\mu\textrm{g}$까지 첨가하여도 돌연변이능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benzo(\alpha)pyrene$의 변이원능을 억제하는 항돌연변이원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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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작용에 대한 에센셜 오일들 간의 상승작용 탐색 (Exploring synergistic effect among essential oils in antibacterial action)

  • 김가은;박순권;조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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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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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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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피부상재균을 대상으로 단일오일의 항균효과를 살펴보는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오일을 혼합한 블랜딩 오일이 실제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항균실험에 사용된 에센셜 오일은 100% 유칼립투스(EU), 레몬(LE), 라벤더(LA) 오일이었으며, 2가지 오일 블랜딩의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EU+LE, LE+LA, EU+LA을 1:1의 비율로, 3가지 오일 블랜딩의 상승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각 오일을 1:1:1 비율로 혼합하여 배지의 표피포도상구균에 적용한 후 항균 영역 값을 평균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단일오일에서는 LE이 가장 높은 항균력을 보였으며, LA는 가장 낮은 항균력을 보였다. 2가지오일 블랜딩에서는 EU+LA의 항균력이 단일오일의 항균력의 합보다 커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3가지 오일 블랜딩의 항균효과는 아주 낮게 나타나 상승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블랜딩 한 오일의 수 보다 오일을 구성하는 화학 성분들 간의 상호작용이 상승효과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에센셜 오일 블랜딩에 대한 과학적 증거 마련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빵 부패미생물에 대한 녹차의 항균작용 (Antimicrobial Activity of Green Tea against Putrefactive Microorganism in Steamed Bread)

  • 김창순;정순경;오유경;김래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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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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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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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빵 부패미 생물에 대한 녹차추출물의 항균활성을 조사하고 녹차가루를 첨가한 찐빵의 저장 중 항균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사용된 세균 3종류인 Bacillus subtilis ARCC 6633, Bacillus pumilus KCTC 3348, Bacillus cereus IFO 12113과 곰팡이 Aspergillus niger KCCM l1239 모두 GTE 1% 이상에서 우수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생육이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GTE의 열 안정성은 넓은 온도 범위(50~20$0^{\circ}C$)에서 열을 가하지 않았을 때와 동일하게 항균력이 유지되었고, pH 사용범위 (4~9)에 관계없이 동일한 환으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녹차를 첨가한 찐빵을 $25^{\circ}C$에 저장하면서 총 곰팡이 수와 총 세균 수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 GTP 1%, 3% 첨가군 모두 저장 3일째에 곰팡이가 나타났으나 GTP 5% 첨가군에서는 저장 3일째에 나타났다. 총 세균 수는 저장 3일 이후 $10^{7}$ CFU/g을 넘어 부패가 진행 중이었으나 GTP 3%는 5일째에, GTP 5% 첨가군은 7일째에 $10^{7}$ CFU/g을 나타났다. 그러므로 찐빵에서의 녹차의 항균 효과에 따른 저장기간 연장은 녹차가루 첨가량 5% 이상의 수준에서 가능하리라고 추측된다.

구아바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항균력 분석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sidium guajava leaf extract)

  • 이정선;이민혁;이재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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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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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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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ABTS radical 소거 활성을 통한 항산화 활성, RAW 264.7 대식 세포에서의 세포 독성, DCF-DA assay을 통한 세포 내 ROS 생성 억제 효과, 항균력을 측정하여 구아바 잎 추출물이 화장품 소재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구아바 잎 추출물의 우수한 ABTS radical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RAW 264.7 대식세포에서의 세포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세포 내에서 ROS 생성량은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구아바 잎 추출물의 항균력 분석에서는 피부상재균인 S. aureus, E. coli, C. albicans, P. acnes 균주들에서 항균 활성이 확인되었으며, 각 균주에 대한 최소 저해 농도(MIC)는 대체로 0.25 - 1 mg/mL의 수준으로서 P. acnes ≃ S. aureus < E. coli < C. albican 순의 낮은 농도로 측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구아바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세포 내 ROS 생성 억제 효과,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 피부상재균에 대한 항균력이 확인됨에 따라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