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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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현대도자기디자인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Design of Contemporary Ceramics in Korea, China and Japan)

  • 영현월;노황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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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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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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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 중 일(韓中日)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한다. 오랜기간 삼국 사이에 문화는 상호 영향을 주고 받았으며 그 중 도자기는 한 중 일 교류의 중요한 역사이다. 자기 제조는 중국에서 고대 조선으로 전해져 들어간 후에 또 조선 및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져 들어갔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자기예술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발전하였다. 한국, 중국, 일본 도자기의 역사, 형태, 재질, 도안 등 비교 연구를 통하며 현대에 이르러 뚜렸한 특징과 차이점이 아직도 존재함을 발견하였고 점차 디자인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음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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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대(對)중국 물류정책 및 기업전략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Logistics Policy and Corporate Strategy for China in Korea and Japan)

  • 정승연;김웅희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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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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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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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 연구목적에 초점을 맞춰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비교연구를 실시하였다. 우선 정부 레벨에서 대(對)중국 한·일 물류정책의 특징을 파악한 후, 양국 정책의 차이점을 밝히는 것이다. 다음으로 기업 레벨에서는 한·일 물류기업의 중국 진출 실태 및 사례에 대해 살펴본 후, 이로부터 한·일 물류기업의 기업전략 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규명하는 것이다. 끝으로 본고에서 실시한 한·일 비교연구로부터 한국 정부와 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얻은 주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일 정부의 물류정책은 중국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일본의 물류정책이 ASEAN과의 협력도 중시한다는 점에서 보다 폭이 넓다. 둘째, 중국 물류시장에서 한국기업에 비해 일본기업이 보다 다양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물류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결국 한국 물류기업은 중국에서 국적을 초월한 기업간 전략적 제휴에 보다 적극 나서야 한다.

PCCS에 대한 한${\cdot}$일 대학생의 색채기호의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color preference of PCC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

  • 이경희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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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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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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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인의 색채감정에 맞는 효율적인 색채계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인의 색채감정의 고유성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인국(隣國)인 일본과의 비교를 통한 한국인의 색채 기호의 고유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PCCS 에 대한 한${\cdot}$일 대학생의 색채기호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cdot}$일 양국의 대학생이 가장 기호하는 색은 비비드 블루이고, 가장 혐오하는 색은 그레이쉬 브라운이다. 2. 한국 대학생이 가장 기호하는 색은 퍼프 블루이고, 일본 대학생이 가장 기호하는 색상은 블루이다. 한${\cdot}$일 양국의 대학생이 가장 혐오하는 색상은 옐로우 레드 이다. 3. 한${\cdot}$일 양국의 대학생이 가장 기호하는 톤은 비비드 이고, 가장 혐오하는 톤은 그레이쉬 이다. 4. 한${\cdot}$일간의 색채기호의 상관관계를 비교해 보면, 색상보다는 톤에 있어서의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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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제조중(製造中) 질소화합물(窒素化合物)의 변화(變化)와 그 영양학적(營養學的) 연구(硏究) -제4보(第四報). 동물사육(動物飼育)에 의(依)한 영양평가(營養評價)- (Changes of Nitrogen Compounds and Nutritional Evaluation of Soybean Sprout -Part V. Nutritional Evaluation Through Animal Feeding-)

  • 양차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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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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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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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제조과정별(製造過程別) 콩나물을 단백질원(蛋白質源)으로 대두(大豆)와 비교(比較)하여 동물사육시험(動物飼育試驗)을 수행(遂行)하고 체중증가(體重增加), 사료효율(飼料效率) 및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을 화학적(化學的) 평가(評價)와의 관계(關係)를 검토(檢討)하였다. 1. 생콩(Group A), 4일(日)생콩나물(Group B), 8일(日)생콩나물(Group C), 가열(加熱)한 콩(Group I), 가열(加熱)한 4일(日)콩나물(Group F), 가열(加熱)한 8일(日) 콩나물(Group G), 가열(加熱)한 4일(日) 콩나물자엽(子葉)(Group H) 그리고 가열(加熱)할 4일(日)콩나물배유(胚軸)(Group I)을 각각(各各) 단백질원(蛋白質源))으로 하여 4주간(週間)의 백서생육시험(白鼠生育試驗)에서 체중증가량(體重增加量),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 그리고 단백효율(蛋白效率)(PER)의 크기는 Group E>Group H>Group F>Group G>Group I>Croup A,B 그리고 C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2. 체중증가량(體重增加量)은 essential amino acid index (EAAI) 및 requirement index (RI)와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 ($(r=0.996^{**}$$r=0.988^{**}$)를 보여 화학적(化學的) 평가(評憤)의 지침(指針)이 될 수 있으나 A/E, A/T, FAO reference protein 그리고 requirement pattern과는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이지 않았다. EAAI와 RI에 의하면 콩나물의 단백질(蛋白質)의 질(質)은 가열(加熱)한 4일(日)콩이 가장 높았고 가열(加熱)한 4일(日)콩나물자엽(子葉), 가열(加熱)한 4일(日)콩나물중, 가열(加熱)한 8일(日)콩나물, 가열(加熱)한 4일(日)콩나물 배유(胚軸)의 순(順)으로 낮게 나타났다. 3. $25^{\circ}C$에서 4일(日)동안 기른 콩나물의 단백질(蛋白質)의 질(質)을 원료(原料)콩과 비교(比較)해 보면 화학적평가(化學的評價)에서 4.5%의 단백질(蛋白質)의 양적손실(量的損失)과 11%의 질적손실(質的的損失)(EAAI기준)을 일으켰으며 그리고 영양적평가(營養的評價)에서 7%의 단백효율손실(蛋白效率損失)과 18%의 체중손실(體重損失)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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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과학기술용어

  • 이인규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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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통권2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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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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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남북한이 분단된지 반세기가 다 되었으므로 여러 영역에서 남북한간에 이질화가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질화가 영역에 따라서는 차후 한민족의 동질성회복이라는 큰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남ㆍ북한산 식물에 대한 국명의 이질화도 이러한 관점에서 매우 주목되어 마땅하다. 그 까닭은 이름의 혼란이란 그 분야의 교육과 학문발전에 중대한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남한의 경우 한국산 식물에 대한 국명의 통일작업은 아직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진 정도여서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지만, 북한의 경우 이미 1970~80년대에 국가적인 주요과업의 하나로 북한산 동, 식물에 대한 국명 통일작업이 완료되어 북한산 식물은 여러 가지 새로운 이름들로 불리워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1992년 과학재단의 방문연구를 통하여 헝가리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고, 그 곳에 소장된 북한산 식물명집을 입수한 바 있어서, 현재 남한에서 그 명명작업이 완료된 분류군을 대상으로 남북한에 함께 출현하는 식물에 국한시켜 식물명의 비교 검토를 실시하였다. 본 보고는 그 중 하등식물의 조류에 속하는 분류군인 녹조식물과 갈조식물에 대하여 남북한의 국명을 학명과 대비한 것이다. 이와 같은 국명의 비교 검토는 차후 남북한의 식물명 통일작업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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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이즈광고 기간중 상담실적비교

  • 이상은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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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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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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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글은 본회 사무국에서 보건복지부 협찬으로 지난 1월5일부터 19일까지 총 15일간 방영된 TV 에이즈광고 후 상담실적을 비교한 것이다. 광고 내용은 향락업소 등지에서 이성과의 성적 접촉을 한 청소년들이 에이즈 검진을 받고 싶어도 신분노출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으로 연세대 의대 황수관 박사가 무료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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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대생들의 비만에 대한 인식 및 생활패턴 비교 (Comparison of Korean and Japanese Female College Students' Obesity Recognition and Life Style)

  • 김미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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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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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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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 일 여대생들의 비만정도 및 식습관 등에 관한 비교연구로 평균연령 약 21세에 평균신장 161 cm, 평균체중 54 kg을 나타내는 한 일 여대생을 대상으로 비만정도, 비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식습관, 운동습관, 그리고 생활습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먼저 한 일 여대생들의 비만정도를 살펴본 결과, 한국여대생의 경우, 정상 체중의 경우가 56.4%로 가장 많았고, 저체중(27.7%), 과체중(9.9%), 비만(4.0%) 그리고 극심한 저체중(2.0%)로 나타났으며, 일본여대생의 경우는 정상(52.9%), 저체중(23.6%), 과체중(15.5%), 비만(5.7%), 고도비만(1.6%), 그리고 극심한 저체중(0.8%) 순으로 나타나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비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면에서는 한국여대생들은 비만은 친구와의 관계를 어렵게 하고 공부나 운동에 지장을 주며, 친구 앞에서 자신이 없다는 질문에 대체로 그렇다는 답이 가장 많았으나 일본여대생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또한 한국여대생은 비만이면 친구로부터 놀림을 당하고 비만이 아닌 사람보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일본여대생은 그렇지 않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 이외에 비만은 심각한 건강문제를 발생시키고, 비만을 잘 관리하면 생활습관병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문항과 비만 관리를 위해서 식생활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문항에서는 한 일 여대생 간의 의견이 모두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한 일 여대생들의 식습관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한 일 여대생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 때 과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여부는 한국여대생의 경우는 거의 먹지 않는다(36.6%)는 답이 가장 많이 나왔고, 매일 먹는다는 24.8% 정도였다. 반면에 일본여대생의 경우는 약 48.0%가 매일 먹는다고 가장 많이 답하였고, 거의 먹지 않는다는 14.6% 수준으로 나타나, 일본여대생의 경우 한국여대생보다 비교적 아침식사를 잘 챙겨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식사는 한 일 여대생 모두 매일 먹는다는 답을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간식의 내용으로는 한 일 여대생 모두 비스킷류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한국 여대생은 TV 광고(57.4%), 일본여대생은 부모님(47.2%)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또한 운동습관에 대해 알아본 결과는 모두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운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1주일 동안의 운동정도는 한국여대생은 주 1회(34.7%), 일본 여대생은 없다(79.7%)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또한 이렇게 운동시간을 답한 학생들의 운동하는 이유로는 한국여대생은 체중조절(53.5%)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귀찮아서(78.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생활습관 측면에서는 한 일 여대생 모두 대체로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다소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스트레스 해결방안으로 한국여대생은 친구와 수다떨기라고 답하였지만, 일본여대생은 음악감상 및 독서를 가장 많이 선택하여 한국여대생은 교우관계를 통한 스트레스 해결방안을 모색하지만, 일본여대생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음악감상 및 독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에 영향을 주는 생활패턴은 질병의 위험과 함께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 일 여대생들의 생활패턴을 비교하여 여대생들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체중조절을 위한 방안 제시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