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한-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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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 출범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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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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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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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촉구하기 위해 전국 대학의 에너지 관련 교수들로 구성된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이하 에교협)가 3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기념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서강대 이덕환 교수, 숭실대 온기운 교수, 카이스트 성풍현 교수 3인이 공동대표를 맡은 에교협은 이날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전력수급기본정책 방향 :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에교협에는 이공계, 인문사회계 등 에너지를 전공하는 전국 57개 대학의 210명의 교수가 가입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추가 가입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은 에교협 창립 취지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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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여적 - 미국 유학 후 그 대학 교수로 남아 30년 외길 유전자 염색질 연구

  • Chae, Chi-Beom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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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2 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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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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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내가 생명과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3때다. 처음엔 의사이신 아버님을 이어 의대진학을 준비하다가 2학기 접어들어 생물학과로 바꿨다. 서울대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생화학부에 진학했으나 연구여건이 나빠 63년 미국으로 유학, 조그만 대학도시 한 학교에서만 30년의 연구생활을 하다가 귀국했다. Chopel Hill에서 주임교수였던 Irvin교수는 온화한 성품으로 나에게 연구자세를 가르쳐주신 은사로 지금도 늘 감사를 드린다. 93년 포항공대에 올 때까지 유전자와 염색질 단백질에 관한 연구를 계속했는데 우리나라에 와서 젊은 생명과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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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Paramedic Students' Major Selection Motivation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Moderating Effect of Mentoring-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멘토링의 조절효과-)

  • Park, Daesung;Kim, Yongseok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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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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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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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ajor selection motives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mong paramedic students. The study also assessed the role of mentoring in enhancing preparation for employment. During the period of five days, from December 2 to 6, 2019, 300 students randomly selected by the researcher, were provided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fter taking written consent from them. The responses of 286 respondent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2.0 program. Fourteen responses were not included in the analysis due to lack of credible answers. The analysis revealed that personal motivation, intrinsic and extrinsic work values had a positive effec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mentoring had a moderating effect. Therefore, continuous individual and group counseling is required to improv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special lectures and mock interviews in a mentoring program based on major selection motivations and occupational values are necessary.

현상설계경기 - 중앙대학교 제2캠퍼스 본관 당선작

  • 대한건축사협회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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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 s.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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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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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중앙대학교에서는 안성 제2캠퍼스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대학건물의 임의성을 탈피, 자율성을 증대하고자 현상설계경기를 실시, 지난 1월 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현상설계경기에는 총 5개 사무소에서 참여한 결과 당선작으로는 예지ㆍ인건축(박희성)안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한전건축(김수학)안이, 가작으로는 종합건축수목(한 철)안이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과 우수작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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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교육의 개혁

  • 대교수웅
    • Journal of the K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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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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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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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고는 작년 11월 대한기계학회 추기학술대회에 초청되어 행한 특별강연의 내용에 따라서 정 리한 것이다. 기계공학교육의 총론이라기 보다 오히려 동경대학 기계계학과의 실상소계에 그 치고 있으나 한국의 동료제형의 참고가 되면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기계공학교육의 분야에서도 한. 일교류와 상호이해가 한층 진전되는 것을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본고의 번역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이택식 대한기계공학회 전회장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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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Journal : Challenges for University Library in Korea and Japan (한.일 대학도서관에서의 전자저널 도입의 현황과 문제점)

  • 김수연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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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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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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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Research considered the case of scholarly journal - electronic journal in particular - which are currently in a state of change and investigates the policies of the Korea and Japan government and other related organizations. The decision to acquire electronic journals, participation in consortia and the present conditions were investigated, and the differences in policy between the two countries were considered with a view to the possibility of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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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tic Review of Educational Programs for Multicultural Families in South Korea (다문화가정 구성원 대상 교육프로그램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

  • Lee, sang hun;Park, Kyung Min;Shon, Soonyoung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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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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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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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a systematic review that aimed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al programs for memb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refore, 21 studies from domestic databases - RISS, KISS, NDSL, DBia, and nanet - were analyzed and the data were compiled and encoded by three researchers. Regard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educational programs for multicultural families, 12 programs were developed for children, eight, for parents, and one, for both parents and children. While most intervention programs included topics on health, responsive care, and early education, none included topics on nutrition and safe space or targeted all memb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This study identified the need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for all memb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and for developing and evaluating programs that can address, on a theoretical basis, the problems encountered by multicultural families.

Nursing Interventions In Korea (한국의 간호사들이 행하는 간호중재)

  • Yom, Young-Hee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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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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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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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간호사들이 행하는 간호중재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의 2 병원에서 일하는 수 간호사와 평 간호사를 포함한 443면의 간호사이며, 연구도구는 Iowa Intervention Project Team 이 개발한 336 문항의 5점 척도로 이루어진 "간호중재"설문지를 사용하였다. 5점 척도는 다음과 같다 : (a) 거의 행하지 않는다 : (b) 거의 한달에 한번 행한다 : (c) 거의 일주일에 한 번 행한다 : (d) 거의 하루에 한 번 행한다 : (e) 하루에 여러 번 행한다. 한국자료를 위해 설문지는 본 연구자에 의해 한글로 번역되었고, Back-translation을 이용하여 한글로 번역한 설문지는 다시 bilingual nurse에 의해 영어로 옮겨졌고, 마지막으로 영어로 옮겨진 설문지를 원래의 영문으로 된 설문지와 비교한 후에(Equivalence Test) 수정${\cdot}$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한국 간호사들은 336 간호중재 모두를 행하고 있으며, 21개의 간호중재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간호사들은 "생리적 : 복합영역"에 속하는 간호중재를 가장 빈번하게 행하였고, 이 중에서 "비경구적 투약"은 일주일에 거의 11번 정도로 가장 많이 행하여졌다. 가장 적게 행하는 간호중재는 "동물이용요법"이었다. 간호사들은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임상경험이 많을수록 더 많은 간호중재를 빈번하게 행했다. 특히, 석사학위를 받은 간호사는 "행위 영역"에 속한 간호중재를 더 많이 행했는 데, 예를 들면 "적극적 경청", "적응 증진", "의사결정지지"등이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간호사들은 "생리적 : 복합영역"에 속한 간호중재들을 전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보다 더 많이 행했는 데, 예를 들면, "뇌부종 관리", "반사 장애 관리", "기구를 사용한 호흡"등이다.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간호사들은 "행위 영역"에 속한 간호중재를 임상 경험이 1년 미만이거나 또는 1-5년 사이의 경험을 가진 간호사보다 더 많이 행했는 데, 예를 들면, "죄책감 극복 증진", "진실 말하기"등이다. 또한 6-10년 사이의 임상경험을 가진 간호사들은 "자가 간호영역"에 속한 "옷 입히기", "두발 간호", "구강건강 유지" 등을 임상경험이 1년 미만인 간호사들보다 더 빈번하게 행했다. 이 연구는 간호중재 규명이 간호원가 산출을 위한 연구와,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간호지식 탐구를 위한 연구에 공헌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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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long-term daily high-resolution gridded meteorological data based on deep learning (딥러닝에 기반한 우리나라 장기간 일 단위 고해상도 격자형 기상자료 생산)

  • Yookyung Jeong;Kyuhyun Byu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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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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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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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유역 내 수자원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수문 모델링 뿐만 아니라 미래 기후 시나리오에 따른 수문학적 기후변화 영향 분석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관측 값에 기반한 고품질 및 고해상도 격자형 기상자료 생산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종관기상관측시스템(ASOS)과 방재기상관측시스템(AWS)으로 이루어진 고밀도 관측 네트워크가 2000년 이후부터 이용 가능했기에 장기간 격자형 기상자료가 부족하다. 이를 보완하고자 본 연구는 가정적인 상황에 기반하여 만약 2000년 이전에도 현재와 동일한 고밀도 관측 네트워크가 존재했다면 산출 가능했을 장기간 일 단위 고해상도 격자형 기상자료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2000년을 기준으로 최근과 과거 기간의 격자형 기상자료를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모델링하여 과거 기간을 대상으로 기상자료(일 단위 기온, 강수량)의 공간적 변동성 및 특성을 재구성한다. 격자형 기상자료의 생산을 위해 우리나라의 고도에 기반하여 기상 인자들의 영향을 정량화 하는 보간법인 K-PRISM을 적용하여 고밀도 및 저밀도 관측 네트워크로 두 가지 격자형 기상자료를 생산한다. 생산한 격자형 기상자료 중 저밀도 관측 네트워크의 자료를 입력 자료로, 고밀도 관측 네트워크의 자료를 출력 자료로 선정하여 각 격자점에 대해 Long-Short Term Memory(LSTM)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 때, 멀티 그래픽 처리장치(GPU)에 기반한 병렬 처리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계산이 가능하도록 한다. 최종적으로 1973년부터 1999년까지의 저밀도 관측 네트워크의 격자형 기상자료를 입력 자료로 하여 해당 기간에 대한 고밀도 관측 네트워크의 격자형 기상자료를 생산한다. 개발된 대부분의 예측 모델 결과가 0.9 이상의 NSE 값을 나타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은 고품질의 장기간 기상자료를 효율적으로 정확도 높게 산출하며, 이는 향후 장기간 기후 추세 및 변동 분석에 중요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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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 창업교육 현황 연구: 학부·대학원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 중심

  • Hong, Jong-Deuk;Gang, Hyeon-Go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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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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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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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의 창업교육과정, 특히 대학 학부와 대학원 학위과정(2년이상 준학사,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및 비학위과정(1개 학기용 개별 과목)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현재보다 나은 모델 개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6년 4월 12일 교육부는 '대학원생 창업'을 독려하는 등 산학협력으로 2020년까지 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겠다는 '산학협력 5개년(2016~2020)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대학내 모든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심지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의 수요는 급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2013년 9월 교육부, 미래과학창조부, 중소기업청은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했고 그에 따른 '창업선도대학사업'이 진행중이다(2015년 28개, 2016년 34개 대학). 한편, 민간기업인 SK그룹(SK텔레콤)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전국 대학 25곳을 선정하여 'SK청년비상 창업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을 2016년 3월 시작하여 현재 가동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정부와 대학간 협력체제에서 진화하여 민-관-학 3주체 협력모델이 새롭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현재 전국 대학에 개설된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들이 과연 양과 질면에서 적정한지, 그리고 구조가 잘 설계 되어있고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평가와 논란이 있으므로 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 향후 연구에서 조사 대상을 확대하여 분석을 통해 현재보다 나은 창업교육과정(커리큘럼) 개발에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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